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선교지 소식⑦ - 인도 양철근 선교사

한국기업의 좋은 이미지 등 선교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 살롬,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09년도에도 주님께서 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많은 일들을 이루시고 함께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도 변함없이 저희를 주님께서 사랑으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희를 위해, 인도 선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하여 주신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인도는 지금 ① 인도와 한국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 인구 세계 2위(11억 5천만 명), 국내총생산(GDP) 세계 12위, 구매력 세계 4위인 신흥 경제대국 인도의 거대시장이 우리에게 개방됩니다. 국회가 한국과 인도 간의 CEPA(Closer Econo

2009년 11월 17일

[은혜나눔] “교회만 와도 행복”

18년 간 교회에 다니다가 7년간 교회를 떠나 방황하던 중, 기독교 TV 방송에서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는 너무나 은혜로워 교회가 어딘지 궁금해졌다. 결혼한 딸이 온수동 근처로 이사 오면서 나도 그 옆에 집을 얻었다. 올 4월 어느 주일, 혼자 연세중앙교회를 찾아와 예배드리고 등록하였으며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직분자세미나에 참석하여 참 많이 울며 회개했다. “이제껏 18년이나 교회를 다녔으나 다 나의 의로 다녔구나”하는 큰 깨달음과 은혜를 받고 내려왔다. 그 후 목회자세미나에 충성하러 수양관 주방으로 또는 밭으로 열심히 다니면서 성도들이 예수님 닮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는 다른 교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에 또 다른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주심에 감

2009년 11월 17일

구선순 성도(해외선교국, 중국실)

영등포구 대림역 주변 중국인 골목에 토요일 오후 대여섯 시쯤이면 해외선교국 중국부 조선족부원들의 전도가 한창이다. 오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조선족인데 그들에게 유창한 중국어로 전도하는 한 사람이 눈에 띈다. 구선순(53) 성도다. “쌍띠 아이니 예수써어맨 닌더쮜이 신예수 유융성”(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예수 믿으면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구선순 성도가 낯선 땅에서 유창한 자국어로 전하는 말이 무슨 물건을 파는 소린가 싶어 기웃거리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한다. 몇 마디 대화해 보고 조선족인 것이 확인되면 그때부턴 유창한 한국어로 복음을 전한다. 이렇게 해서 지난 10월 총동원주일 구선순 성도가 등록시킨 조선족은 10명이다. 이미 정착해 신앙생활 잘하는

2009년 11월 17일

[생명의 말씀] 영원한 처소를 위하여

하나님의 정직이 우리의 믿음이듯 우리도 하나님께 정직함으로 믿음이 되자 요한복음 14 : 1-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정직한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하나님은 영원히 진실하시며 정직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하찮은 피조물인 인간에게도 자기 명예를 위하여 그 진실하심을 지키시며 자기의 약속을 이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도 식물은 식물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그것들대로 모두가

2009년 11월 17일

[성경상식] 심령이 가난하다

마태복음 5장 3절의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용기가 없거나 물질적으로 궁핍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영적인 파탄을 솔직히 시인하며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은 무가치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자백하는 것이다(시69:29; 70:5 ; 사61:1; 습3:12). 또한 하나님 앞에서 오만한 자들과는 정반대되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 오만한 자들로부터 박해를 받으며(시 37:14; 86:14) 자신의 죄를 통회하여 회개하는 것을 의미한다(시 34:6-18; 51:17; 사 66:2).

2009년 11월 17일

백신(Vaccine)

요즘 온 국민이 건강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바로 ‘신종플루’인데 그와 더불어 함께 접하는 단어가 ‘백신’일 것이다. 흔히 우리가 ‘예방주사’라고 알고 있는 백신이라는 말은 제너(Jenner)가 천연두(smallpox)에 대한 면역을 위해 우두(cowpox virus)를 사용했을 때 소를 뜻하는 Vacca를 차용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그 후 파스퇴르(Pasteur)가 Vaccine이라 명명하였다. 20세기 후반 이후에 우리나라에서는 영어의 Vaccine을 따라 ‘백신’이라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 백신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하자면 항원, 즉 병원체를 인체에 주입하여 항체가 생성되면서 다음에 그 병원체에 노출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면역 반응이 나타나 그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유도하는 것이다.

2009년 11월 17일

[문화가산책]철학박사 김석 교수와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고대 로마제국의 본토 이탈리아에는 기독교와 관련된 많은 역사 유적이 있다. 특히 바울의 마지막 숨결이 배어있는 로마는 기독교 수난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 오늘날은 교황청 때문에 가톨릭교회를 상징하는 또 다른 이름이 되었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교황청은 로마 북서부에 위치한 면적 0.44 ㎢의 초미니 공화국 바티칸시국에 있으며 교황은 여기서 모든 세속 권력의 간섭 없이 초월적 지위를 누리며 전 세계 가톨릭교회를 이끈다. 바티칸 공국의 특별한 지위는 1929년 이탈리아 정부와 교황청이 맺은 라테란 협정에 의해 보장되었는데 그 전까지는 교황청과 세속의 권력이 계속해서 충돌했다. 이제 절대적 교황권이 확립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두 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중세 기독교의 성립과정을 훑어보자. 세계 최초로 대학

2009년 11월 17일

위기에 강한 사람

'선덕여왕'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선덕여왕(이요원 분)이라는 인물이 드라마에 전면으로 나온 것도 처음(정확하지는 않지만)인 데다, 실존 인물인지조차 알 수 없는 ‘미실’(고현정 분)이라는 존재 덕인 듯하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사실 인물만 그대로 역사 속에서 가져왔을 뿐 사건의 연관성은 100% 허구에 불과하다. 그래도 이 드라마가 인기 있는 것은 ‘정치’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선덕여왕이라는 인물이 드라마에서처럼 실제로도 뛰어난 인물이라기에는 조금 과장된 면이 있다. 성골 출신 남자의 씨(?)가 마른 상황에서 여자 신분으로 그 험난한 정치판에서 굳건히 나라를 지킨 것은 대단한 업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꼭 나라를 더

2009년 11월 17일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리라

낙엽은 때가 되면 미련 없이 떨어지는데, 나를 내려놓는 일은 힘이 듭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나뭇가지 사이로 파란 하늘 선명합니다. 나의 욕심도, 교만도 낙엽 되어 떨어지고 주님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먼 길을 돌아서 주님 앞에 왔습니다. 병든 노부모님 모시고 성전 곁으로 이사도 왔습니다. 좁은 골목길 따라 교회에 갑니다. 파란 대문집 담장에 경고문이 있습니다. . ‘법적조치함’은 빨강 글씨입니다. 우리가 죄 짓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때문입니다. 지난 세월 사단은 나를 철저히 속여 죄짓게 하였고, 죄와 사망의 법으로 철장에 가두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하나님 뜻과 어긋날 때마다 이런 경보음이 요란하게 울렸으면 좋았을 텐데.’ 주님 은혜로 이제는 예수 믿고 해방되었습니다. 죄와 사망의

2009년 11월 17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약속의 말씀 본문말씀 |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0-31) 찬송가 : 241장 성경은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창세기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소유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주셨듯이, 하나님 말씀도 전부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독생자를 주시고, 말씀으로 병을 고치시고,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말씀으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에게 그대로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믿으면 모두 내 것이 됩니다. 모든 약속과 주시겠다고 한 축복을 내 안에 소유하기 위해서 감사함으로 성경을 즐겨

2009년 11월 17일

[김종선 사모의 중보기도 강의⑨]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응답 기대하고 감사의 마음과 소망을 분명히 가져야 중보기도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과 분명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올리는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때를 따라 정한 시기에 꼭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응답을 통하여 모든 중보기도자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고 그 하나님께서 중보기도자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끊임없이 감화와 감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만들어 가신다. ▶ 응답하실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기도해야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가족구원과 질병을 치유하는 일, 위기에 닥쳐있을 때 위기를 극복하고 문제가 해결되는 등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들이 변화되거나 또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사건들을 듣게

2009년 11월 17일

[성경속 인물] 베드로

벳세다인 요나의 아들. 안드레의 형제인데 본명은 시몬이다. 수리아어로 게바라고 예수님이 개칭하셨다. 게바를 번역하면 베드로다. 즉 반석이라는 뜻이다. 갈릴리 바다에서 어업을 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족과 생업을 버리고 주를 따라 12제자 중 수위를 차지했고 야고보와 요한으로 더불어 친근하였으며 그의 행적과 공로가 지대하다(요1:41-44, 마10:2, 마17:1, 막5:37, 막14:33). 그 성격은 정열적, 충동적이고 확고한 결심과 순간적인 주저와의 중간에서 동요로 인한 많은 실패가 전해지고 있다. 주님을 배반하지 않는다고 선두에서 맹세하고도 주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한 것이 그 예이다(막16:50, 72-77, 마16:22, 갈2:12). 바다 위를 걸어 주님에게 가다가 풍랑을 보고 무서워하였다(마

2009년 11월 17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