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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인도하심을 따라

안양에 살고있던 김성환 성도는 지난 7월에 범계역에서 전도하고 있던 교구전도팀이 전해주는 시원한 음료를 받으며 전도받았다. “예수믿으세요”라고 하자 ‘과거에 믿었던 하나님을 다시 믿긴 믿어야하는데’ 하며 결국 주일날 따라나선 것이 이렇게 큰 교회인줄은 몰랐다고 한다. 한 시간 넘게 온 거리였지만 목사님이 열정적으로 설교하시는 모습에 매료되었다. 이번 추석성회를 통해서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할 때 거기에 따르는 표적으로 귀신도 물러가고 병도 나음을 얻는다”는 말씀에 확실한 믿음이 생겼다. 성회시 방언은사도 받았다. 공예배도 나오고 새벽예배에도 매일 참석해 은혜받는다. “교회도 커서 좋고 목사님 설교말씀에 은혜받아 좋아요. 지금은 내가 늦게 교회왔으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시간나는 대로 전

2009년 11월 03일

인터뷰 | 사회복지실 박주석 형제

장애인으로서 운동을 처음 시작한 지 8년이 지났다. 그러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얻은 승리의 열정은 아직 식지 않았다. 제2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9.21(월)~9.25(금) 육상던지기(곤봉,포환,원반) 종목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수상한 박주석 형제.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해냈다며 밝게 웃는 그를 만나보았다. ▶ 갑작스런 교통사고, 선수로서의 첫걸음 그는 선천성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성인이 된 후 주유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하루는 주유소 사장과 함께 기름 배달을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1급 지체장애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나이 28세였다. 사고 후 재활 훈련을 받으며 3년간을 보냈다. 그 3년간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힘들었던 때라고 말하는 그는 낙심,

2009년 11월 03일

“택함 받은 자들의 새로운 시작”

지난 10월 11일 주일 2부 예배를 마치고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침례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39명의 여자 성도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침례를 받았다.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어 감사 불교를 믿는 남편과 결혼하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다. 1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교회를 나가지 못하고 하나님을 가슴속에만 묻어 두었는데 지난해 동생의 권유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고부터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눈물로 예배드리는 시간이 그야말로 흥분되고 감격스럽다. 강원도에서 우리 교회 근처로 이사 오신 친정어머니와 친정자매들까지 모두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게 된 것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선 극복해야 할 일들이 많다. 하지만 예

2009년 11월 03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무사례 부흥사들에게 능력 나타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회복하는 성회로 각광 예수생애부흥사회가 주최한 연합성회가 지난 10월 19일~24일까지 오산리 최자실기념 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주님의 심정이 담긴 강사진들의 말씀 선포는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는 말씀을 기본정신으로 오직 복음만을 운반하는 수레가 되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다. 예수생애부흥사회 소속 부흥사들은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든 일체 사례비를 받지 않는다. 심지어 교통비도 받지 않는다. 철저히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르고 있다. 대표회장 임성곤 목사는 “사례를 받겠다는 마음자체가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하니까 성회 기간 동안 마음이 편하고 오직 복음 전해서 성도들에게

2009년 11월 03일

유년부 올해 첫 손인형극 공연

10월과 11월 두달간 매주일을 전도주일로 지키고 있는 유년부에서는 지난 10월 18일에 ‘전도왕 심통이’라는 제목의 손인형극을 공연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과 집중력을 이끌어 냈다. 주인공 심통이는 예수님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은 믿지 않은 채, 전도 선물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교회에 다녔고 그 삶은 세상의 친구들보다 더 악하고 게으른 모습이었다. 하지만 주인공 심통이는 마귀의 꼬임에 자신의 영혼이 지옥으로 끌려가는 꿈을 꾸면서 잘못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심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손인형극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기존 어린이들의 타성에 젖은 믿음을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2009년 11월 03일

예배 안내위원 교육

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30분 청장년 예배위원 100여 명이 깔끔하게 단복을 차려 입고 비전센터 3층 세미나실에 모였다.최미화 집사를 강사로 1시간 넘게 진행 된 이날 예배위원 교육은 예배 전후에 성도들에게 자리를 안내하는 예배위원들의 사진자료를 준비해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예배위원들의 머리, 구두, 액세서리 등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교육과 공감대도 형성돼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효정 예배실 실장은“예배를 수종 드는 예배위원들이 더욱 아름답게 충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양질의 안내예배위원들 양성을 목표로 필요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9년 11월 03일

‘예수’에 대한 기대치 높이기

지난 17일 충성된 청년회에서 노량진 기도처소인 연세드림샘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25일에 있을 총력전도주일 소개를 위해 마련한 ‘새신자 초청의 날’이다. 교회 홍보 동영상과 우리 교회에서 진행된 수많은 공연과 문화행사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회의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주어 교회에 대해 반신반의 했던 사람들에게 신뢰와 관심을 주었다. 이어 진행된 스킷드라마 ‘씁쓸한 인생’은 폭소의 연속이었다. “우리는 순간의 재미는 드릴 수 있지만, 여러분이 만나실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영원한 기쁨과 소망을 주시는 분입니다”라는 마지막 대사에 불신자들의 ‘예수’라는 분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높아졌으리라. 곧 노량진 수험생 출신으로 인천 세무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도5부 이태용 차장의 간증이 이어졌다. 신앙생활 하

2009년 11월 03일

익산 창리교회 새 성전 봉헌 예배

창리교회 새 성전 봉헌예배가 10월 10일(토) 전북 익산 창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중심으로 ‘예수의 증인이 된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예수는 내 허물도, 죄악도, 질병도, 저주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했다. 교회를 세운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에 있다. 항상 기도하는 교회, 예수 증인이 되는 능력 있는 교회, 성령충만하여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감사의 눈물로 성령이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2009년 11월 03일

박영란의 선교영어

[단어설명]Pray: 기도하다 (Prayer: 기도) Prayer request: 기도제목 Experience: 경험하다, 경험| 나도 한마디 |I hope that you come to church next Sunday and get to know God. the 25th of October. (다음 주일에도 교회에 오셔서 하나님을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I would like to pray for you. What is your prayer request? (당신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습니다. 기도제목이 무엇입니까?) I will pray that you experience God. (저는 당신이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09년 11월 03일

연세캠페인 | 교회사역에 동참하는 사람이 되자 ⑩

최근 사회 과학책 중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이 감성지능을 올리는 책이라고 한다. 감성지능(Emotional Quotient)은 1990년대 초 예일대학의 심리학자 피터 샐로비와 그의 동료인 존 메이어에 의해 발표되었는데,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해능력,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이입 능력, 사회적 관계의 형성 능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대니얼 골맨은 하버드 연구 조사 결과를 통해 리더는 20%의 공부능력(IQ)과 80%의 감성지능(EQ)으로 만들어 진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의 교육학자들도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지 못하는 아이가 학교를 중퇴할 확률이 평균보다 8배나 높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유아기부터 EQ를 키우는 감성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2009년 11월 03일

친구초청까지 이어진 달란트대회

이번 달란트 대회는 10월 25일 총동원 전도주일을 앞두고, 초청되는 친구들에게 교회문화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진행되어 세상 문화가 아닌 교회문화를 선보인 기회가 되었다. 이번 달란트 대회는 교사와 학생들의 열린 마음과 넘치는 열정으로 제작되어진 순수 창작 작품이었다. 콩트,찬양댄스, 워쉽, 뮤지컬 등 다양성과 질적인 수준을 한층 높여 주었다. 무엇보다 교회 내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친구초청잔치까지 이어진 이번 달란트 대회는 영혼 전도의 열린 장으로 사용되었다는 데 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공동대상을 차지한 찬양댄스는 초청된 친구들의 큰 관심과 환호성이 넘쳤다. 중고등부의 공과공부시간을 통해서 신앙을 회복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뮤지컬 ‘홀로서기’는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은혜

2009년 11월 03일

추은희 작품 무대 올라

21세기악회의 40주년 기념음악회가 1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19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11일 연주에는 우리 교인 추은희 집사의 작품도 연주된다. 이날 참여 작곡가로는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를 역임, 현 명예교수인 작곡가 나인용을 비롯 이영자(이화여대 작곡과 교수 역임), 권순호(숙명여대 작곡과 교수), 윤성현(연세대 작곡과 교수), 구본우(성신여대 교수), 민윤화(연세대 강의), 변현주(연세대 강의), 추은희(연세대 강의)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참여 프로그램은 독주에서부터 챔버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현대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2009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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