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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기초반 2기 수료

우리 교회 교육프로그램 신앙기초반 2기 수료식이 10월 25일 저녁예배 시간에 있었다. 장항진, 손성진 전도사의 강의로 진행된 신앙기초반 2기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1일부터 시작하여 윤석전 목사 저서‘우리가족 성경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을 중심으로 8주간의 과정을 듣고 26명이 수료했다. 우리가족 성경교육 프로그램은 구원, 예수, 예배, 기도, 교회, 영적 생활등 총 8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성도들이 신앙의 기초를 바로 세우고 나아가 신앙생활을 확실하게 적립시키는 데 매우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앙기초반 3기 과정은 11월 3일 새로 시작된다. 수강신청은 비전센터 1층 복음선교실이나 사무실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는 비전센터 복음

2009년 11월 03일

교단총회 후원금 전달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침례교단총회(구로구 온수동)를 방문해 “총회를 위해 써 달라”며 1500만원의 후원금을 총회장 남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총회장 남호 목사는 “총회를 위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총회 사무실이 잘 운영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전 목사는 지난 10월 25일(주일) 저녁 연세중앙교회 성도들과 함께 교단 발전을 위해 일하는 총회 후원 특별헌금 시간을 마련했다.

2009년 11월 03일

2009. 10. 25 이웃초청 총력 전도주일

10월 25일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초대되었고, 많은 인원이 예수 믿기로 작정했다. 예수 믿기로 작정한 이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돕고, 결신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앞으로 예수 믿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병행되어야 하겠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결코 식을 수 없는 복음 전도의 열기 속으로. 10월 25일 이웃초청 총력전도주일에 총 2500여 명이 초청돼 1500여 명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우리 교회에 교인으로 등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도들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이웃 영혼을 사랑하자’는 담임목사의 애타는 심정으로 전하는 설교에 은혜 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도에 매진한 결과로 얻은 귀한 열매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더 중

2009년 11월 03일

성가 콩쿠르 비전보이스 11월 7일 본선

올해 4회째를 맞은 비전보이스 성가콩쿠르 예선이 10월 29일(목)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열렸다. 해를 거듭할수록 역량 있는 성악가들이 대거 출전하는 비전보이스 성가콩쿠르는 국내 최대의 상금 규모에 걸맞게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성악가들이 참여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예선는 국내 다른 콩쿠르에서도 입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해까지 비전보이스 성가콩쿠르대회에서 입상한 이들이 해외 콩쿠르대회에 나가서도 큰 상을 받을 만큼 실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연세중앙교회와 KskyE(케이스카이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이 콩쿠르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성가콩쿠르로 이미 전국 음악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질 만큼 자리매김

2009년 11월 03일

중보기도단 7000클럽 대성회

중보기도단 7000클럽 성회가 10월 23일(금)에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여든 성도들은 해결되지 않은 자신들의 문제들을 놓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 윤석전 목사(7000클럽 대표 회장)는 에베소서16장 10~13절과 로마서 8장 6~8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복 받기를 바라지만 그것이 안 이뤄지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지적하며 신앙생활은 하나님 일에 방해되는 육신의 것들을 이겨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질병의 치료도, 성령 충만도, 지식도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 들리는 순간 그 말씀에 반대되는 생각은 가차없이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축복

2009년 11월 03일

“예수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이웃초청을 위한 총력전도주일이 지난 10월 25일(주일) 10시 30분에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세중앙교회 소개 동영상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찬양사역자 오애숙 목사와 유명 연예인들의 고백이 담긴 진실한 찬양이 이어졌다. 이날 초청을 받아 교회를 찾은 이는 2500여 명이며,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한 이는 1500여 명이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절~31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인간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고, 목숨이 끝나면 우리의 영혼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해 자세히 설교했다. 특히 윤석전 목사는 특유의 통찰력으로 성경대로 되어지는 우리 인생을 설명하며 초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이를 통해 굳게 닫혔던

2009년 11월 03일

영혼을 사랑하는 힘

그리스도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열심이 있다면 그것은 구령의 열정이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 의해 채찍에 맞게 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온갖 수난을 당하게 하시고 가장 저주스러운 십자가라는 형틀에 못박아 죽이기까지 하신 이유도 바로 인간을 향한 사랑, 구령의 열정 때문이었다. 이처럼 구령의 열정은 내 육신 하나 죽어서 만약 한 영혼이 살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는 주님 심정에서 터져 나오는 영혼을 사랑하는 힘이요,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죄인 된 자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의 사랑 앞에 무릎 꿇어 본 자만이 느낄 수 있는 겸손의 마음이다. 이 사랑의 힘이 우리로 하여금 전도하게 한다. 그러나 전도는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2009년 10월 21일

“내 보험도 사세요”

미국에 유학 간 아들 가족이 의료보험이 없어 웬만한 병에 걸리더라도 병원에 못 가는 상황이라서 늘 안쓰러운 마음과 조바심을 하고 있었다. 미국의 의료보험이 워낙 비쌀 뿐 아니라 의료수가도 워낙 비싼 터라 보험이 없으면 병원에 갈 엄두조차 낼 수 없기에 아프더라도 그냥 참고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의료보험 없이 유학생활을 마친 경험이 있기에 오래전에 아들한테도 오로지 하나님께서 건강하게 지켜주실 것을 믿고 버텨보도록 “믿음의 충고”도 해 놓았었다. 그러나 요즘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 플루를 생각하면 늘 조바심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얼마 전부턴가 손자와 손녀나 며느리는 괜찮다는데 아들이 기침이 심하다고 한다. 벌써 2주 이상 기침을 계속한다고 하니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망설이다가

2009년 10월 21일

인터뷰 | 서추향 집사 (해외선교국)

--------------------------------------------------    중국 심양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탄탄대로의 인생행로를 걷던 한족 출신의 여인,    그녀에게 닥친 역경의 세월.    그러나 주님을 만났기에    이국땅에서 복음 사역자로 거듭나    새 삶을 살고 있다. --------------------------------------------------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중국어로 통역하는 한족(漢族) 서추향 집사. 주일 낮과 밤 예배 설교뿐 아니라, 중국어

2009년 10월 21일

<박미화 집사> 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출산, 양가부모 구원의 선물까지 주신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지금 퇴원하면 6개월 안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갖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한사코 퇴원하겠다는 나에게 담당의사가 단호하게 하는 말이었다. ‘내가 죽을 수도 있다고요? 두고 보세요. 내 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이 아이도 낳게 하실 테니까요’ 병원을 나오면서 나는 속으로 말했다. 97년도에 우리 교회에 등록하여 청년회 부장을 5~6년 맡으면서 열심으로 신앙생활하다가 결혼했다. 1년이 지날 즈음 서서히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일이 감당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어느 날 회사에서 근무하는 도중 갑자기 온몸에 열이 불덩이처럼 오르기 시작하더니 정신을 잃고 말았다. 깨어 보니 병원 응급실이었다. 많은 의사의 진료와

2009년 10월 21일

[생명의 말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로마서 8장 1~2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나타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비록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의(不義)를 저질렀을지라도 제한 없는 긍휼하심으로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을 향해 어떠한 악한 일을 행하였을지라도 그 악한 자가 그 죄로 멸망하는 것을 조금도 원치 아니하시고 그 멸망에서 해방되기를 바라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이 죄와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

2009년 10월 21일

[연세 무료 공부방] 교육의 틈새에 뿌린 지혜로운 전도의 씨앗

More! More! More! I want more more more~ We praise you!! I'm gonna swim tonight! I'm gonna dance tonight! 어디에선가 신나는 음악 소리가 들려온다. 노래하며 율동 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조그마한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신나게 노래하며 춤추는 이곳. 잠시 후 화면 속에 동물그림이 하나하나 등장한다. 아우~~~ 하며 터져 나오는 동물소리! 표정이며 동작이 영락없는 늑대이다. 너무나도 재미있는 동물연기를 지켜보고 있는 아이들. 떡 벌어진 입으로 그저 신기한 듯 쳐다보며 따라하기 시작한다. wolf~ wolf~ 매주 토요일 연세중앙교회 유아유치부에서 진행하는 무료공부방의 영어교실 현장이다. 올해로 5년째 진행

200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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