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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 인물] 고넬료(Cornelilus)

사도행전 10장에 나오는 고넬료는 최초의 이방인으로서 성령과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이다. 로마군대의 백부장이었던 그는 사회적인 지위가 있었고 어느 정도 부요함도 가지고 있어서 이웃을 구제할 수 있었다. 그의 구제는 피식민지 백성이었던 유대인들에게까지 행해져 칭송을 받았다. 또한 고넬료는 온 집안 식구들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다(행10:2). 고넬료는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욥바에 사는 베드로를 청하여 들으라고 한다. 또한 베드로에게도 계시가 있어 가이사랴에서 찾아오는 이방인의 청을 거절하지 말고 청에 응하라 한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초대되어 입을 열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서 말할 때 성령이 말씀을 듣던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고, 성령을 받은 이들이

2009년 10월 21일

[성서의 땅을 가다 ④] 갑바도기아(Cappadocia)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에서 약270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갑바도기아는 신약시대에 소아시아의 토러스 산맥 북쪽지역의 로마의 식민지에 속한 도시의 하나였다. 갑바도기아란 이란어로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땅” 이라는 말이다. 본래 갑바도기아는 북쪽지역 폰투어(Pontus, 성경에 본도)를 포함한 소아시아 전지역이었으나 점차 그 가운데 남부지역만을 갑바도기아라 불렀다. 그러나 시대에 따라 갑바도기아의 경계가 많은 변화가 있게되었는데 갑바도기아 지방은 수도인 네브쉬힐(Nevshir)을 지점으로 동쪽으로는 카이세로(Kayseri), 남쪽으로 니이데(Nigde)를 잇는 삼각지대를 말한다. 오늘날 갑바도기아의 주된 지역은 괴레매(Goreme)와 데린구유(DerinKuyu)의 일대가 중심이 된 지역을 지칭한다. 로마의

2009년 10월 21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주님께 나를 기억시키자 본문말씀 | 요한복음 11장 11-12절찬송가 : 190장 주님은 나사로를 ‘친구’라고 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향해 잠들었으니 깨우러 가자고 했습니다. 바로 주님이 나사로를 기억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전능자의 사랑과 관심 속에 사는 것이 얼마나 축복된 일이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받을 때 주님이 자원해서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려주셨듯이, 우리가 어떤 고통이나 문제 속에 있을지라도 주님이 나를 사랑하고, 나를 기억하고 계시다면 그 고통의 문제는 반드시 주님이 해결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나를 기억시키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충성으로, 감사로, 전도로, 찬양으로, 순종으로, 섬김으로 주님을 잘 섬겨서 주님이 나를 기억하고 나를 돕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주님과

2009년 10월 20일

[김종선 사모의 중보기도 강의⑦]

연합과 일치로 중보기도 사역 감당 우리가 주를 위해서 기도하는 일, 섬기는 일, 충성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 일에 동역하는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기를 원하여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중보기도야말로 하나님 일의 동역이다. 동역이란 연합과 일치를 말한다. 에베소서 1장 10절에 의하면 그리스도인들의 연합은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도록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르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연합과 일치는 바로 승리의 비결인 것이다. 중보기도자들이 더욱 힘 있는 기도, 응답받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동역자들과 영적인 연합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친밀감으로 연합 중보기도 사역에 있어서 연합과 일치는 친밀감에 근거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는

2009년 10월 20일

[성경상식] 마지막날

예수님의 재림 후에 있게 될 최후 심판의 날을 가리킨다. 구약에서는 말일(사2:2-5), 그날(암5:18), 여호와의 날(욜3:14,습1:7) 등으로 표현되어 대적자들이 모두 멸망하고 하나님의 의로우신 통치가 온 땅을 덮는 시대를 가리킨다. 신약에서는 주의 날(살전5:2), 예수 그리스도의 날(고전1:8, 빌1:6), 구속의 날(엡4:30) 등으로 표현되었다. 마지막 날은 예측할 수 없는 때에 도적과 같이 홀연히 임하며(살전5:2), 그러므로 믿은 자들은 늘 깨어 있어야 하고(벧전4:7) 쉽게 요동해서는 안 된다(살후2:1,벧후3:8-10).

2009년 10월 20일

개인 채무에서 벗어나기

요즘 은행이나 카드사에 연체된 채무와 각종 개인 채무로 말미암아 고통을 호소하거나, 더 심한 경우 연체된 채무로 인하여 법원에서 보낸 소장 통지나 추심업체의 강제집행 예정통지서가 날아와 극심한 심리적인 고통을 겪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부에서는 카드 연체자와 다중채무자의 가정파탄을 막고 경제회생을 돕기 위해 개인워크아웃, 개인회생 등을 시행하고 있어 소개한다. 법률상담국을 직접 방문하면 개인별 사례에 따라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09년 10월 20일

[문화가산책] 클래식 음악 친해지기 ⑥ - 멘델스존

독일의 작곡가 멘델스존에 의해 쓰인 오라토리오 엘리야는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더불어 3대 오라토리오로 불리는 명곡이다. 멘델스존은 1809년 2월 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1847년 11월 4일 역시 독일의 라이프치히에서 38세로 세상을 떠난 작곡가이다. 멘델스존은 독일 낭만주의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작곡가로서, 낭만주의 음악이 개화한 중엽에 중요한 역할을 한 대표적 음악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유태계 은행가의 아들이면서 또한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역사상 음악가로서는 보기 드문 부유한 가족 환경에서 자랐기에 일생 경제적인 어려움과 빈곤을 모르고 지냈다. 그래서 처음 멘델스존의 음악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이러한 선지식을 통해 그의 인격을 그저 온화하고 부드러워

2009년 10월 20일

몸에 밴 습관은 무섭다

국토해양부가 10월 1일부터 공공시설과 지하철, 공항 등에서 시범적으로 우측보행을 시행했다. 우측보행을 하면 좌측보행에 비해 보행속도는 1.2~1.7배 늘고, 충돌횟수는 7~24% 줄어든다. 심리적 부담은 13~18% 줄고, 심리적 안정을 나타내는 뇌파인 알파파는 증가한다. 보행자 교통사고도 약 20% 감소하는 등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제도임에는 틀림없다. 역사적으로도 우리나라에선 우측보행이 먼저였다. 1905년 대한제국 경무청은 보행자와 차의 우측통행을 원칙으로 규정했다. 그랬던 것을 일제가 들어서면서 강제로 좌측통행으로 바꿨다. 무사문화가 중심이었던 일본에선 왼쪽 허리에 찬 칼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좌측보행을 실시해왔다고 한다. 이를 우리나라에도 강요한 것이다. 이제 좌측보행 88년 만에 우측보행으로

2009년 10월 20일

사람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경영의 지혜

경제위기는 보통 무역수지 악화, 재정적자, 국가부채 증가 등 수치로 측정되지만 일반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가장 심각한 징후는 실업과 해고에 대한 공포일 것이다. IMF위기 이후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사오정’(사십오세 정년) 등 신조어가 회자된 것처럼 사람들은 경제위기를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과 동일시한다. 최근 들어 한국경제가 다소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위축되어 있다. 또한 예전에는 취업 자체가 중요했지만 최근에는 인턴사원이나 임시직 등 이른바 비정규직이 늘어가는 것도 새로운 문제다. 우리나라의 비정규직은 2009년 3월 현재 33.4%로 OECD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기업들이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을 선호하는 것은 인건비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2009년 10월 20일

CBS 주관, 일본 순교지 방문

윤석전 목사와 예수생애부흥사회 목회자, CBS 제작진 등 19명이 지난 10월 5~7일 CBS 주관으로 일본 기독교 성지순례 탐방에 나섰다. 성지순례팀은 나가사키현을 중심으로 26인 순교자 승선 유적지, 스즈타로 감옥 터 위에 세워진 기념비, 131명의 순교자와 가족들이 헤어졌다는 처자 이별의 바위, 오오무라 처형장, 머리 무덤, 운젠 지옥과 시마바라성 자료관 방문을 끝으로 순례일정을 모두 마쳤다. ‘선교사의 무덤’이라는 별명과 함께 수십만 명이 순교한 일본의 성지에서 초대교회 제자들이 받았던 박해와 순교에 버금갈 만큼 잔인한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았던 일본 그리스도인들의 피 흘린 발자취가 역사적 자료를 통해 생생히 증언되고 있어 순례단 일행은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윤석전 목사는 “

2009년 10월 20일

“화합과 협동의 총회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 교단의 제65대 총회의장단 취임 축하예배가 지난 10월 12일 대전 신탄진교회에서 열렸다. 신임 총회장 남호 목사(63. 신탄진 교회. 사진)는 인사말을 통해 “침례교 목회자들의 뜻을 존중해 화합하는 총회, 규약을 지켜 균형을 이루는 교단, 교단 산하 개교회의 발전을 위해 조력자의 의무를 게을리하지 않겠다. 최선을 다해 총회를 이끌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남 총회장은 총회장 당선 직후 가진 소견 발표에서 “침례교 목회자들이 정체성과 자부심을 느끼며 목회할 수 있도록 돕고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조성하고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 침례교세계연맹(BWA), 미국 남침례교 등과 협력하여 목회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목

2009년 10월 20일

샌프란시스코에 임한 성령의 역사

여기저기서 흐느끼며 통회자복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강사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하나님 말씀에 감동하여 회개하며 손을 들고 울부짖는 모습도 여기저기서 보인다. 북가주 복음화 대성회가 10월 12일(월) 저녁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캐스트로 벨리에 위치한 에덴장로교회(조병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말씀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 말씀이 우리 삶의 전부이자 또한 도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전 목사는 “영생을 갈급히 여기는 사람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밝히면서 “종교인,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닌 예수 믿는 사람이 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 “믿는 자들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가장 큰일은 영혼을 살리는 영혼

2009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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