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선율이 흐른 추수감사절
지난 9월 27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추수감사절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연세중앙교회는 개척 이래 세상의 추석명절보다 한 주를 앞서서 추수감사절예배를 드림으로써 누구보다 먼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는 히브리서 11장1~4절 말씀을 본문으로 ‘감사의 진실 예수의 피’란 제목으로 감사절 설교를 했다. “우리 육신이 누리는 모든 환경과 다스릴 권리를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죽을 영혼을 위해서도 죄 없으신 예수의 피로 우리의 죄를 담당케 하사 영원히 살 수 있는 권리를 선물로 거져 주셨다. 이 은혜를 잊고 망각한 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주께 경배하고 영광을 돌리며 다시 새로운 생명을 갖고 사는 것이 감사절 은혜의 진정성이다”라고 역설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2009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