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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선율이 흐른 추수감사절

지난 9월 27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추수감사절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연세중앙교회는 개척 이래 세상의 추석명절보다 한 주를 앞서서 추수감사절예배를 드림으로써 누구보다 먼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는 히브리서 11장1~4절 말씀을 본문으로 ‘감사의 진실 예수의 피’란 제목으로 감사절 설교를 했다. “우리 육신이 누리는 모든 환경과 다스릴 권리를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죽을 영혼을 위해서도 죄 없으신 예수의 피로 우리의 죄를 담당케 하사 영원히 살 수 있는 권리를 선물로 거져 주셨다. 이 은혜를 잊고 망각한 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주께 경배하고 영광을 돌리며 다시 새로운 생명을 갖고 사는 것이 감사절 은혜의 진정성이다”라고 역설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2009년 10월 06일

연세광장

주의 만찬 포도즙 담그기 매월 첫주에 거행되는 주의 만찬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피 흘려주심을 기념하며 전도의 사명을 되새기게 한다. 2010년도에 우리 교회와 흰돌산수양관에서 사용할 주의 만찬 포도즙 담그기가 권사회와 여전도회가 협력한 가운데 9월 7일 흰돌산수양관에서 있었다. 김영옥 집사(2여)의 농장에서 내놓은 포도 5kg 200박스를 여전도회원들이 따왔고, 이날 권사회 40여 명이 설탕 850kg과 잘 혼합하여 정갈하게 만들었다. 김외현 권사회장은 “주님의 피 흘리심을 기념하는 거룩한 의식에 사용될 것이기에 희생하신 주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담갔다”고 말했다. -------------------------------------------------------

2009년 09월 23일

전도광장

강남지역 총동원전도주일 구령의 열정으로 전도와 기도의 불길 타오르길 기대 로데오 거리에 기도처소 개원 우리 교회 13교구 강남지역은 9월 6일(주일)을 자체 총동원전도주일로 정해 많은 이웃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총 73명을 초청하여 36명이 예수 믿기로 결신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초청된 강남지역 식구들은 주일 낮 예배를 마친 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사랑과 친교를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강남식구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함께 하였고 이어 성악가 정현수 교수의 은혜로운 축하 찬양과 이장호 영화감독의 멋진 색소폰 연주가 울려퍼졌다. 임성순 집사의 전도로 지난 하계성회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체험하며 큰 은혜를 받은 후 열심히 교회에 나오고 있는 이장호 감

2009년 09월 23일

추수해야 할 세월 속의 시간

시간에는 ‘흘러가는’ 시간과 ‘의미 있는’ 시간 두 가지가 있다. 물리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헬라어로 ‘크로노스’(chronos)라 하고, 그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의미 있는 때를 ‘카이로스’(kairos)라고 한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 땅에서 ‘세월’이라는 크로노스의 시간을 살면서 동시에 천국의 시민으로서 ‘카이로스’라는 천국의 시간을 사는 자들이다. 크로노스의 시간은 세월 속에 사라져 버리지만 카이로스의 시간은 영원하기에 의미가 있는 시간이다. 육신의 세월을 불필요한 데 써버리면 아무 의미없는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영혼의 때를 위한 일에 쓴다면 그 시간은 모두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가장 의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이 된다는 것이다. 영원한 때를 위해 산다는 것이 바로 크로노스의 시간을 카이로스라

2009년 09월 22일

생명 속에 죽음, 죽음 속에 생명

벌써 이 년 전이다. 예루살렘을 방문했던 감동이 지금까지 살아있다. 침례신학대학교의 교수들이 연세중앙교회의 후원으로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성지 연수를 다녀왔고 당시의 사진을 비롯한 자료들을 지금도 강의 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 다시 처음 이스라엘을 여행했던 15년 전의 일들이 떠오른다. 아버지의 소천으로 갑작스럽게 귀국길에 올랐다. 당시 형님은 스웨덴에서, 나는 영국에서 연구활동 중이었다. 김포공항까지 직항 노선이 없던 시절이라 형제는 파리에서 만나 같은 비행기로 서울에 도착했다. 천국 소망이 있었지만 그래도 시베리아를 건너는 비행기 안에서 두 형제는 많이도 울었다. 다시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갔지만, 가족 중에서 일어난 처음 당하는 슬픔인지라 연구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스

2009년 09월 22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천지만물은 인간이 사용할 존재이지 섬길 대상은 아니니하나님만 경배하고 잘 섬겨 응답받는 것이 최고의 삶! 롬 1:18-23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은혜 받은 자의 당연한 감사 하나님은 천지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후 복을 주셔서 모든 만물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해주셨습니다(창1:28-31). 하

2009년 09월 22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겸손하게 낮아지자 본문말씀 | 빌립보서 2장 3절찬송가 : 379장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되나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사람의 형체를 입고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우리 주님과 같이 낮아지는 생활입니다.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남을 알아주고, 대접을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대접하고, 남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고, 남에게 나쁜 소리를 들어도 깨닫고 이해하며 나를 고쳐가는 것이요, 상전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인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만큼 겸손하게 낮아져서 오직 나를 사랑하신 주님이 낮아지신 곳까지 내려가서 그곳에서 주님을 상대할 줄 아

2009년 09월 22일

[김종선 사모의 중보기도 강의⑤] 중보기도 사역은 특공대의 사명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중보기도 사명 감당해야 하나님께서는 교회부흥을 위하여, 목사님의 목회비전의 성취를 위하여, 또한 모든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자가 되기를 원하여 중보기도 사역자에게 특공대의 사명을 부여해 주셨다. 특공대는 훈련받아야 싸울 수 있다. 중보기도학교를 통해 우리를 말씀과 기도로, 봉사와 헌신으로 훈련시켜 주신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일 뿐만 아니라 예수의 증인이며 예수의 군사이다. 그래서 우리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할 분명한 사명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이해하고 분별하며 그 뜻 앞에 철저하게 복종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 ▶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기 위해 기도해야 디모데후서 2장 1~7절 말씀을 보면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2009년 09월 22일

“이오브이는 내게 큰 축복”

먼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부모님 아래 우리 목사님과 교회를 만난 것부터 입시 과정까지 섬세한 인도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EofE 학원을 만난 것도 제게 크나큰 축복입니다. 학업뿐만 아니라 신앙에도 도움을 주시는 좋은 선생님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 것입니다. 저는 6학년 2학기부터 과고입시를 준비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폐강되어야 함에도 부원장 선생님은 제게 가능성이 있다며 1:1 수업을 하게 하셨는데 중1 말쯤 서울과고 영재교육원에 주님의 은혜로 합격하여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서울과고가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되면서 응시자격도 중

2009년 09월 22일

[집중분석] 서울과고 합격 통해 알아본 EofE 학원

영성, 인성, 전문성을 키워주는 EofE를 모토로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지만 과학고반을 개설하고 합격생을 배출하기까지의 과정은 작은 기적의 연속이었다. 서울과학고(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정민우는 개원할 때부터 EofE에서 공부한 학생으로 부모님이 모두 본 교회 교인이라 변함없이 학원을 믿어주신 덕에 소신껏 꾸준히 지도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수학을 좋아하던 평범한 학생이던 민우가 6학년 1학기에 사설 수학경시대회에서 가능성을 보이자 본인과 부모님 상담을 통해 과학고 입학을 권유하였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과학고반 운영을 시작하였다. 타지역 학생들은 초6이면 중등 과학과 수학의 선행을 끝내고 빠른 경우 고등 수학 정석을 푸는 상황이라 진도를 따라 잡는

2009년 09월 22일

[성경속 인물] 바나바 와 실라

구브로 섬 출신의 유대인이다. 그의 본명은 요셉이며 바나바라는 이름은 ‘위로의 아들’ 또는 ‘귄위자’라는 뜻이다. 부유한 지주 출신이었던 그는 자신이 가진 재산을 교회 앞에 내놓았고(행 4:37)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았다(행 11:24). 바나바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사울(바울)을 제자들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때 그를 데려가서 바울이 겪은 일들을 설명해 주며 변호해 주었다(행 9:26-27). 그는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하던 중 다소에 있는 바울을 데리고 와서 함께 무리들을 가르쳤으며, 이들의 가르침을 받은 안디옥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또한 그는 바울과 함께 구제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전달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기도 했으며(행 11:29-30)

2009년 09월 22일

[성서의 땅을 가다 ③] 수리아의 안디옥

수리아의 안디옥은 터키의 남쪽에 위치하며 시리아 국경이 맞닿을 정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 이곳은 터키와 메소포타미아 지역, 그리고 가나안 땅과 이집트로 연결되는 요지로 육상교통의 중심지였다. 해안가로 29km를 나오면 실루기아 항구가 있는데, 이 항구를 통해서 로마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로 갈 수 있어 해상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이러한 교통 발달로 안디옥은 선교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다. 안디옥은 주전 64년 로마시대에는 속주 시리아의 수도가 되었고, 헬레니즘시대에 이어 로마시대에는 로마, 알렉산드리아와 함께 3대 도시 중 하나였다. 이곳에 가면 오론테스 강이 중심에 흐르고 있어 현지에서는 오론테스 안디옥이라고도 부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지역이 많은 지진과 여러 가지 이유로

2009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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