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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식] 생명(Life)

목숨 혹은 생물이 살아가는 원동력을 말한다. 모든 생물의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생명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욥 1:21, 마10:29)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생명을 해하거나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할 권리가 없으며, 이것을 위반하여 생명을 파괴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죄이다. 생명을 받은 사람은 마땅히 하나님을 섬기고(사 38:10-20),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며, 그 뜻에 순종하고(마6:10,7:21) 살아갈 때 더욱 더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2009년 09월 22일

‘서울 희망 통장’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저소득층 가정에 자립의 힘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희망플러스 통장’ 사업과 ‘꿈나래 통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은 자립,자활 의지가 높은 근로 저소득층이 소득 수준에 따라 매월 5~2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후원기관이 함께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시스템이다. ‘서울 꿈나래 통장’은 교육 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만 9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가 매월 3~10만 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기존 신청요건에서 변경사항은 서울시 거주 기준일을 종전 2009년 1월 19일에서 2009년 9월 16일 현재 기준으로 조정해

2009년 09월 22일

[문화가산책] 지휘자 윤승업과 함께한 <희망콘서트>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로 가을을 열어 정기적으로 명동 ‘포스트 아트홀’에서 열리는 ‘화요 음악회’가 윤승업(시온성가대 지휘자)과 코리아W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이날 지휘를 맡은 윤승업은 2008년 독일에서 귀국하여 현재 이화여대, 경희대 오케스트라를 비롯 세종대 겸임교수 역임, 국내 유수의 대학 오케스트라와 프라임필, 청주시향,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등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연주를 맡은 코리아W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창단된 지 2년 된 신생오케스트라로 실력 있는 신예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간 총 90여 회가 넘는 연주로 역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오케스트라다. 이날 프로그램은 롯시니의 ‘도둑까치 서곡’으로 시작하였는데, 이 곡의 특징인 스네어

2009년 09월 22일

[서평] 내 가슴을 뛰게 하라

현재 세계 도처에는 전쟁, 기근, 지진, 가난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1억 명의 사람들을 돌봐주는 세계 최대의 기독교 구호 및 개발 단체 월드비전 회장의 요청에 의해 2001년 10월 긴급구호 팀장이 된다. 그가 긴급구호를 하려는 이유는 ‘구호의 세상은 우리가 아는 세상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도 깨달았다. 우리는 학교나 사회에서 세상을 지배하는 건 무한경쟁의 법칙, 정글의 법칙이라고 배운다. 이런 세상에서의 생존법은 딱 두 가지, 이기거나 지거나, 먹거나 먹히거나다. 그러나 구호의 세상은 경쟁의 장이 아니었다. 우리 서로는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 가진 것을 나누는 대상이었다. 세상에는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

2009년 09월 22일

자유와 공평에 대하여

국화꽃 피는 가을, 중국 시인 도연명은 동쪽 울타리 아래서 국화를 자르다가 유연히 남산을 바라보았다. 그는 마흔에(405년) 출세가도를 마다하고 소박한 전원생활을 택하였다. “돌아가리라/ 세속과 나는 서로 다르거늘/ 다시 수레를 타고 무엇을 구할 것인가//새는 지쳐 둥지로 돌아온다(歸去來辭)” 미국의 헨리 D. 소로우도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2년간 단순, 소박의 자연주의로 살았다(1847년). 크리슈나무르티도 명상을 통한 내적인 혁명을 외쳤다. 역사 속에 ‘자유’를 위해 세상 소욕, 심지어 목숨까지 버렸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해결되지 않는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논쟁의 늪에 빠지기도 했다. 칸트도, 니체도, 카뮈도, 헤겔도 일생을 바쳐 어려운 철학서적을 남겼으나 그 안에 무슨 명쾌한 답이 있었

2009년 09월 22일

[우리 구역 최고] 10교구 1지역 16구역

‘밤 구역’의 구역식구들에게는 금요일이 가장 바쁜 날이다. 직장 퇴근 후 구역예배로 모여도, 바로 이어지는 철야예배 때문에 교제할 시간은 많이 부족하다. 10교구 1지역 16구역(구역장 박순복 집사)은 우리 교회에 정착한 지 3년 미만의 새신자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온전한 주일성수와 구역예배는 물론 금요철예배까지 드리고, 매주 1회씩 기도모임을 가지면서도 구역예배 드리는 것이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비결이 무엇일까. 공통점 때문에 가까워졌어요 10교구 1지역 16구역(구역장 박순복 집사)은 전부 자녀를 둔 직장인들이다. 특별히 7명의 구역식구 중 구역장을 포함한 절반 이상이 우리 교회 정착이 ‘늦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박순복 구역장은 1992년에 노량진 성전 시절 남편인 김동원 형제의

2009년 09월 22일

인터뷰 | 조한국 실장(풍성한청년회 문화선교부 태권도실)

‘영성교육’ 먼저 하니 아이들이 변합니다 “언제쯤 오실까 내 사랑 나의 주님~” 궁동 안쪽에 위치한 80평 남짓한 흰돌태권도장 안에서 초등학생들의 찬양소리가 우렁차다. 3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조한국 관장과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금요철야예배에 가기 전 모습이다. 매주 금요철야예배마다 조한국 관장은 학생들과 함께 대성전 2층 중앙에서 예배를 드린다. 작고 어린 학생들이 두 손을 들고 눈물로 찬양하는 모습, 긴 설교시간에도 졸지 않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큰 소리로 “아멘”을 외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지난 금요일에는 3명만 빼고 모든 어린이들이 졸지 않고 예배를 드렸어요. 부모님이 옆자리에 계시든 안 계시든 인격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아이들로 만드는

2009년 09월 22일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매월 한 차례씩 진행되는 침례식이 지난 8월 16일 대성전 침례탕에서 윤석전 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었다. 이번에는 여자 성도 90명이 침례를 받았다. “내 인생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다”며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설렘으로 침례받기를 기다렸다”고 고백하는 이들의 간증을 들어보았다. “하나님 만나 가정의 행복 되찾았어요” 집이 강남구 석촌동이라 선뜻 교회에 오겠다는 대답을 하지 못했는데, “한 번만 예배에 참석해 보라”는 전도자의 간곡한 권유에 못 이겨 교회에 왔다. 처음 교회에 온 날 큰 은혜를 받았고 교구연합예배 때도 큰 은혜를 받았다. 이번 하계성회에는 참석할 엄두를 못냈는데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는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에 이끌려 ‘갈

2009년 09월 22일

우상숭배 끊자 가족구원과 질병치유의 축복이

하나님만 잘 섬겨 가족구원의 축복 누리길 끝이라며 참석한 성회, 신앙 시작 돼 고모가 전도사였는데, 워낙 핍박이 심해서 하루도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다. 고모는 우리를 전도하다가 끝내 뜻을 못 이루고 돌아가셨다. 2007년도에 사촌동생을 통해 우리 교회에 네 번 정도 나왔을 때쯤 부모님이 극구 반대하셔서 당시 부장(조정영 집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했다. 동계성회를 앞둔 주였는데, 부장은 동계성회 한 번만 다녀오고 결정하라고 애원했다. 너무나 진실한 눈물의 권면에 마음이 움직여 결국 성회에 참석했다. 사흘 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싶었지만, 흰돌산수양관에서의 3박 4일은, 그동안 내가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왔는지 깨닫기에 충분했다. 그 전에는 설교를 듣고 눈물 한 번 흘려본 적이 없

2009년 09월 22일

제사는 분명한 우상숭배이다

천지만물과 구원 베푸신 하나님만 경배해야 몇 년 전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추석에 국민 10명 중 4명은 ‘즐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남자들은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 여자들은 ‘가사 노동의 부담감’ 등으로 반갑지만은 않은 추석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만 되면 크리스천들에게는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존재한다. 이 땅에 기독교가 전파된 이래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제사 문제’가 그것이다. 에서 아담의 첫째 아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드렸고, 둘째 아들 아벨은 양을 잡아 제물을 드리며 제사를 드렸다. 오랜 세월 후 노아시대 대홍수 이후 노아와 그 가족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짐승을 취하여 번제로 제사를 드렸다. 아브라함도 그가 살았던 BC 2090년경

2009년 09월 22일

[주제별성경읽기] 제3과 예수그리스도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5-6) ●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일3:5)●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1:18-19)

2009년 09월 22일

영적 생활 돕는 ‘결혼세미나’

충성된 청년회, 풍성한 청년회, 대학선교회는 2009년 9월 12, 15, 19일 3차에 걸쳐 결혼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윤석전 목사와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세미나에 수많은 성도가 몰려들어 요한성전을 가득 메웠다. 창세기 2장 18절 말씀으로 시작한 세미나는 육적인 조건으로 배우자를 찾는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인 조건으로 배우자를 찾는 기준을 제시했으며, 기독인이라 하면서도 무분별한 가정생활이나 이혼을 자행하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영적, 정신적인 책임과 대책을 세우는 결혼이 되길 당부했다. 또한 남자(남편)는 영적으로 여자를 이끌어 그 영혼을 사랑하고 관리해야 하며, 여자(아내)는 남자를 돕는 배필로써 남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교회가 예수께 복종하듯 남

2009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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