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인터뷰 | 네팔 순월연세중앙교회 기누 사모와 모헌 집사
네팔 순월연세중앙교회 담임 넥 선교사는 한국에 노동자로 나왔다가 연세중앙교회 해외선교국 지체들에게 전도 받아 현지인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5년의 사역기간 동안 많은 부흥을 이뤄낸 그에게 더욱 성령 충만한 사역의 동역자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 넥의 아내인 기누 사모와 모헌 집사가 7월 29일부터 한 달간 계속 성회에 참석하면서 뜨겁게 은혜 받고 있어 만나보았다. ▶ 모헌 집사님, 네팔 순월연세중앙교회 성도와 직분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네팔 교회에는 여자 성도가 70여 명 그리고 남자 성도는 30여 명 있습니다. 주일학생도 50여 명이 있습니다. 성도들 중에는 일반학교 교사도 몇 명 있지만, 대부분 농사를 짓습니다. 대개 두어 달 정도면 농사일이 다
2009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