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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땅을 가다 ②] 하란(Harran)

하란은 갈대아 우르에서 950㎞ 상부 메소포타미아에 위치하여 앗수르 바벨론을 연결하는 교역의 요지로 매우 번창했었다. 주전 18세기의 마리 문서에 자주 언급되고 있다. 지금은 시리아 접경 지역에 가까운 곳으로 터키의 산르우르파에서 약 50㎞ 지점에 위치한다. 산르우르파에서 하란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에 광활한 평원의 목화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목화를 따서 포장한 뭉치를 화물차에 싣고 있는 모습들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갈대아란 메소포타미아의 남부지역을 통칭하는 고대 지명이며, 갈대아 우르란 메소포타미아 남부 지역에 위치한 ‘우르’라는 뜻이다. 오늘날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약 400㎞ 지점 유프라테스 강변에 나지막한 언덕 지역에 우르가 위치했었다. 주전 3천 년 경 도시국가의 하나였으며 수메

2009년 08월 25일

인터뷰 | 이오브이 선교원 정혜연 원감

유치원 평교사 시절부터 현재까지 25년 동안 한결같이 ‘아이 사랑’에 헌신해 온 정혜연 원감의 손에는 칼에 베인 영광의 상처들이 많다. 복사기도 코팅기도 없던 시절부터 교육 자료를 직접 만들며 ‘꼬마 제자’들에게 쏟아 부은 25년의 이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손이다. 정 원감의 ‘어린이 예찬’을 들어 보자. ▶ 우리 교회에 언제 오셔서 충성하셨나요? 모태신앙이긴 했는데 어머님이 잠시 신앙을 떠나 계실 때였어요. 혼자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고 있었는데 항상 말씀에 대해 갈급함이 있었어요. 그러다 지인(知人)을 통해 연세중앙교회를 알게 되었고, 철야예배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당시 연희동으로 찾아갔어요. 지하실 냄새가 심했는데도 그 냄새는 안 느껴질 정도로 말씀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2009년 08월 25일

역경 중에 일하시는 하나님

국회의원 김영진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초대회장, 제53대 농림부 장관) 나는 평생에 두 번 감옥에 가 보았다. 우리는 한평생을 살면서 명분과 실리 양자택일의 문제를 놓고 고민할 때가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느냐에 대한 선택이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 나에게 베푸신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증언하고자 한다. 나는 아주 깊은 산골, 전라남도 강진군 도안면 향촌리 목냉리골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우리 집은 그 지역에서 제일 가난했다. 중학교를 졸업할 즈음 부모님께서 학비 때문에 내 진학문제를 놓고 다투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러다가 면소재지에서 우연히 우체국장을 보고 나도 모르게 쏜

2009년 08월 25일

[주제별성경읽기] 제3과 예수그리스도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마1:21)●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2009년 08월 25일

오두산 통일전망대 기도대성회

8·15 광복절에 즈음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가 8월 14일(금)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사)세계선교단체총연합 주최로 진행되었다. “너는 일어나...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라는 주제로 40여 명의 목사들과 많은 성도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이날 우리 성도들은 약 100명 정도가 아침 일찍부터 함께 모여 이 자리에 참석했다. 1부는 예배로 2부는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북녘 땅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이 나라의 어려운 경제 안정과 화합을 위해, 위정자들의 바른 정치를 위해서 목사들과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간절히 기도하였다. 자신의 근심과 걱정 그리고 문제들을 내려놓고, 하

2009년 08월 25일

박영란의 선교영어 (4)

[단어설명]Holy Spirit: 성령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성령 충만 Sinful nature: 육신 Desires of sinful nature: 육신의 정욕 Gratify the desires of sinful nature: 육신의 정욕 충족 Overcome: 극복하다, 이기다 | 나도 한마디 |A: Let’s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to overcome the desires of our sinful nature. (육신의 정욕을 이기기 위해서 성령충만 합시다.) B: Yes, I don’t want to gratify the desires of sinful nature in my life. (네, 저는 육신의 정욕 충족

2009년 08월 25일

연세캠페인 | 교회사역에 동참하는 사람이 되자 ⑤

16년 전 신입사원 교육 시, 10명씩 팀을 나눠 일렬로 세운 다음 각 팀의 맨 앞 사람에게 각각 동일한 내용의 쪽지를 나눠주고 그것을 읽게 한 다음, 그 내용을 말로 그 다음 사람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하도록 한 후에, 마지막 사람이 그 내용을 글로 적어서 처음에 지시한 내용과 비교하여 어느 팀이 정확하게 맞추는가를 겨루는 게임을 한 적이 있다. 게임에 참석한 대부분의 동기들과 나는 이구동성으로 “이런 수준 낮은 게임을 하다니… 그 정도쯤이야! 정확하게 맞출 수 있지 않겠어?”라고 말했지만 그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아무도 정확하게 맞춘 팀이 없었다. 우리 모두는 의외의 결과에 놀랐다. 이 게임은 기업 내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중요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정확한 의사전달의 중요성을 신입사원들에게 일깨워

2009년 08월 25일

유년부 등반식

유년부가 지난 8월 1일에 등반식을 가졌다. 등반된 총 5명의 아이들은 4주의 교육기간 동안 ‘기도, 예배, 구원, 영적 전쟁’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에 관해 교육 받았다. 신입반 교사들은 “등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등반한 아이들이 반에 잘 적응하여 말씀을 더욱 깊게 알고,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으로 깨달아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진 주의 자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축하 공연으로 정혜란 자매의 축하 찬양과 함께 곰 인형 탈을 쓴 인형들의 환영인사로 더욱 즐겁고 흥겨운 등반식이 되었다.

2009년 08월 25일

소망부 화채만들기

사회복지실 소망부(성인발달장애인 예배부)는 주일 예배를 마치면 2부 행사를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장애인 지체들에게는 부족한 여가활동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8월에는 찬양집회, 요리활동, 기도회, 생일파티, 음식만들기 등이 계획되었다. 지난 16일 주일에는 음식만들기로 과일화채 만들기를 하였다. 소망부에서 준비한 수박과 각 담임교사가 가져온 다른 과일과 음료수 등 준비물로 지체들과 함께 과일을 썰고 음료수를 부어 화채를 만들었다. 스스로 요리할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 지체들에게는 매월 있는 요리활동이 가장 인기있는 2부활동 중 하나이다. 서툴고 더디지만 직접 재료를 썰어 넣으며, 각 반마다 맛도 모양도 각기 다른 자신만의 과일화채가 만들어졌다

2009년 08월 25일

대만 핑동교회 성도방문

대만 원주민 교회인 핑동 초대교회(최광수 선교사)의 성도 35명이 지난 8월 14일 우리 교회에서 금요철야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신측) 교단의 초청으로 온 이들은 세계적 규모의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한 것. 이들 원주민 성도들은 통역을 통해 윤석전 목사의 히브리서 12장 14-17절 ‘영적으로 살라’는 설교를 통해 ‘인간이 영적 존재이니 영적인 것을 우선할 것이며, 한시적이고 없어질 육신의 소욕과 정욕으로 인해 한 그릇 팥죽에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은 삶을 살지 않을 것을 결단’하는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한국 교회의 프로그램을 배우기보다 영적인 힘과 능력을 받아 대만에서도 영적인 능력 있는 교회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고 결단한 이들은 내년 흰돌산수양관 직분자세미나에 참석하길

2009년 08월 25일

초등부 성회간증 시상

초등부에서는 2주간에 걸쳐 간증문을 공모했다. 여름 성경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깨달았던 죄와 마귀에 대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받은 체험들을 글로 표현하며 저마다 받은 은혜와 감동을 마음껏 소개하였다. 심사 결과 입선 3명, 가작 2명, 금,은,동상 각 1명, 대상 3명, 총 11명이 우수작으로 선발되어 8월 16일 예배 후 시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6학년 이은혜 어린이는 “대상을 받으니 더욱 신앙생활을 잘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겼다”며 기뻐했다. 주일학교에서는 앞으로 어린이와 교사들의 간증문을 모아 간증집으로 발간하여 서로 은혜를 나눌 계획이다.

2009년 08월 25일

권사회 월례회 개최

권사회(회장 김외현)는 8월 정기 월례회를 지난 16일 주일 오후 2시 30분에 비전센터 4층 권사회의실에서 열었다. 김외현 회장은 “계속되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기간 동안 권사회가 적극 충성에 협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 전도분과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성료된 이후부터 권사회가 주관하는 전도 일정에 따라 본격적으로 전도에 나설 것을 당부하였다.

2009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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