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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의 이름으로 하계성회 함께한 사람들 ①

전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성도들에게 목사님은 생명의 말씀으로여전도회원은 주방에서 맛난 식사로 영혼살리는 일에 동역해요 2009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이제 목회자부부세미나만 남겨두고 있다. 한여름 뙤약볕에 한층 성장한 벼이삭보다 더 알차게 영근 충성의 값진 열매를 맺고 있는 충성의 주역들을 만나 보았다. 주님 섬김 본받아 7월 20일부터 8월 마지막까지 8차례의 성회가 치러졌다. 성회 당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동안 무엇보다 중요한 충성은 식사. 원활한 식사수발을 위해 성회마다 3박 4일 수양관에 머물면서 식당 충성하는 ‘상주충성자’는 70~80명. 하루라도 충성의 대열에 참여하고자 하는 ‘일일충성자’는 40~50명 정도. 동계하계성회마다 빠짐없이 상주충성을 5년 이상 한 사람도 1

2009년 08월 25일

2009 하계성회 간증모음

더 큰 비전과 꿈을 가졌어요 수능을 약 90여 일 앞둔 고3이라 중고등부 성회에 참석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주일마다 윤석전 목사님 설교을 듣고 변화될 수 있는데 굳이 중고등부 성회까지 참석하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성회를 참석하라는 엄마의 간곡한 부탁이 귀찮았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내 마음을 움직이셨고, 수양관에 도착해서 윤석전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성회에 가기 싫다던 내가 얼마나 한심스럽던지 눈물로써 회개했다. 성회 오기 전까지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다는 생각에 많이 고통스럽고 힘들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얼마나 나를 아끼시고 사랑하고 계시는지 깨달았다. 은사집회 날, 목사님께서는 내게 어느 대학교에 가고 싶냐고 물으셨다. 나는 내 실력보다 더 좋은 대학을 말씀드렸는데

2009년 08월 25일

방황의 시대를 종결하라

전국에서 5천 여 명의 청소년들이 운집하여 시작된 제63차 중고등부 성회는 ‘너는 너를 알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주강사 윤석전 목사는 “영적, 육적 타락과 방황이 깊어지는 사춘기 시기에 오직 하나님만을 중심에 모시고 각자의 인생을 귀하게 쓰실 주님께 자신을 온전하게 만들어 드리자”며 청소년들을 향해 애타는 아비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시간이 더해갈수록 중고등부 학생들은 자신의 잘못을 눈물로 회개하고, 자신에게 주시는 깨달음을 경험하며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더욱 커져갔다. 윤 목사는 사춘기에는 각자의 인생을 하나님 앞으로 끌고 나갈 능력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져야 함을 당부하였다. 윤 목사는 사춘기를 정당화시켜서

2009년 08월 25일

생명의 생각으로 나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자

한여름의 무더위보다도 더 뜨거운 폭염 속에서 직분자세미나가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성대하게 치러졌다. 전국 곳곳에서 말씀을 사모하여 모여든 직분자들로 인해 흰돌산수양관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곳 흰돌산수양관의 직분자세미나는 명실공히 성경에 입각한 직분자들을 배출하는 데 있어 매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직분 받을 자들을 교육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까지도 충분히 감당하고 있다. 첫날 개강예배 강사로 나선 대전 혜성교회 이경원 목사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제목으로 “초대교인들처럼 거룩한 행실과 주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 칭찬받는 성도가 되자”라며 수양관에서 깊이 은혜 받고 개교회로 돌아가 초대교인들처럼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축복하였다. 주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2009년 08월 25일

청년성회 뜨거운 열기, 전도로 이어져

무려 33℃를 웃돌았던 8월의 찌는듯한 폭염도 마치 예수의 심장을 이식받은 듯한 청년들의 뜨거운 영혼 구원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하계성회를 통해 받은 은혜의 열기를 이어 그들의 전도의 현장은 더욱 뜨거웠다. 충성된청년회는 15일을 ‘전도실천의 날’로 정하고 오후 4시 30분 노량진에 있는 연세드림샘터에 모여들었다. 김재영 전도사는 전도 메시지에서 “성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리를 누릴 뿐 아니라 자녀의 의무를 행해야 할 때”라며 “받은 은혜를 지키고 들은 말씀을 행하기 위해 교회 안에서는 예배를, 교회 밖에서는 전도를 힘써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충성된청년회원들은 지하철 노선도, 비타민제와 사탕 등 미리 준비한 전도용품을 들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노량진

2009년 08월 25일

거대한 영적파장의 중심, 흰돌산수양관

2009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한 달 보름의 시간을 보내고,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만을 남겨 두고 있다. 그동안 어린이여름성경학교를 비롯해, 초교파직분자세미나에 이르기까지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성회가 모두 끝난 것이다. 그동안 성도들을 흰돌산수양관으로 보낸 전국의 목회자들은 이번 성회 참석을 통해 성도가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답지를 보내왔다. 신앙이 미지근하고 술과 담배에 찌들었던 성도가 흰돌산수양관에서 은혜받고 180도 바뀌었으며, 새벽 예배 않던 성도는 새벽예배를, 기도 않던 성도는 기도하게 되고, 고집만 부리는 모습에서 봉사와 순종하는 모습으로 바뀐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목사 사모만 참석하다 올해 장년부세미나와 어린이여름성경학교에 성도들을 보낸 인천 행

2009년 08월 25일

고난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되어

목사는 성도의 눈물을 사랑한다. 은혜 받고 하염없이 흘리는 회개와 감격의 눈물을 보는 것만큼 목회자에게 행복한 순간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목사의 가슴을 찢어지도록 아프게 하는 눈물도 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는 이유로,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당하는 핍박과 고난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믿고 좁고 힘든 길을 선택한 성도를 바라보는 목사의 마음은 대견하기도 하면서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목사를 야속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저러다가 겨우 가지고 있던 믿음마저 모두 잃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세월이 지나 그 고난의 눈물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의 열매가 되는 경우가 있고, 여전히 끝날 것 같지 않은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는 성

2009년 08월 12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

하나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나 기대, 또는 그분을 대하는 태도는 정말로 다양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아예 하나님이 없다고 무시해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고 동의하지만 자신의 삶과는 무관하게 존재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도 알지만 그분과 사랑의 인격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자신을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도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제대로 믿고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하기야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병자도 고쳤다고 하는 사람들을 향해 “내가 너희를 도무

2009년 08월 12일

침례교 믿음의 사람들 15

악독한 일제치하에서 조국 해방의 기쁨을 찾았으나 38선이란 두꺼운 장막이 가로 놓여 남한의 교회라도 한데 뭉쳐야 한다고 동분서주하던 노재천 목사. 임시 대리 감목직을 맡고 교단 수습과 발전에 전력을 쏟은 그는 20세의 젊은 나이로 본 교단 부흥발전을 위해 헌신한 강직하면서도 온유한 목회자다. 노재천 목사는 약속 시간을 어긴 적이 없다고 한다. 이처럼 철두철미한 그의 삶은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였다. 1908년 그의 나이 20세가 되던 해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어떤 일이든지 한번 시작하면 열과 성을 다했다. 이렇게 열심히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던 노재천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전도의 사명을 받고 전도인이 되었다. 1915년 교사 직분을 받고 경상남도 진주 지

2009년 08월 12일

선교지 소식⑤ - 네팔 순월연세중앙교회

네팔 연세중앙교회에서 이번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동안 장년부성회부터 목회자세미나까지 한 달 동안 참석하기 위해 넥선교사 사모 기누와 모헌 집사가 7월 27일 한국에 왔다. 한국에 노동자로 나갔던 남편 넥이 연세중앙교회 파송선교사가 되어 되돌아온 지 어느덧 5년. 슈퍼마켓을 차리려던 돈을 교회 사역에 쏟아붓고 힌두교 등 우상숭배하던 주민들을 전도하여 150여 명으로 부흥시켰으며 교육관까지 만들었다. 앞으로 700여 명이 들어가는 교회건축의 비전을 가지고 사역하는 넥 선교사가 사역의 동역자인 기누 사모와 모헌 집사가 성령충만을 받아 사역의 파트너로 돌아오길 고대하고 있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 교회 신문사는 청년성회 기간에 기누 사모와 인터뷰하였다. ▶ 이번에 흰돌산수양관 성회에서 어떤 은혜를

2009년 08월 12일

“꾸준히 나가야 전도열매가 있어요”

그를 만나 본 사람이라면 그의 몸에 배어 있는 친절함에 매료된다. 오류 2동 아파트 단지 공원에서, 미8군 직장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출퇴근으로 이용하는 전철 안에서 발길 닿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복음을 전하는 김재구 집사를 만나 보았다. 오류2동 영풍아파트 앞 작은 공원에서 김재구 집사(제11남전도회장)와 6-7명의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전도를 하고 있다.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사람들,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냉커피를 대접하며 복음을 전하다 보면 마음문을 열고 초청장에 이름을 써주는 사람들이 있다. 올해만도 이곳에서 만나 초청되어 우리 교회에 등록한 인원이 20명 정도가 된다. 용산 미8

2009년 08월 12일

[생명의 말씀] 표적과 기사로 확증하라

성경 속 이야기로 치부하지 말고 내 것으로 소유하여 모든 문제 해결할 현재성의 믿음으로 ‘복음’이뤄야 히브리서 2장 1-9절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계신 것을 우리 인간에게 보여주십니다. 그가 살아 계셔서 천지간의 모든 것을 통치하심을 만물을 통해 정확하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살아 계시기에 우리 안에 거하시고(고전3:16, 고후13:5),

2009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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