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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식] 때(Time)

예수님이 말씀하신 “때가 찼고”의 의미는 침례 요한이 잡힌 후에 그의 갈릴리 사역을 시작하셨으며, 그 설교의 핵심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것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때’(kairos)는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때로 그때가 지금 되었다는 것이다.(단 7:22, 겔 7:12). ‘때가 찼다’는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구속하시겠다는 언약을 따라서 정하신 인류에 대한 구속의 사역이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실현되는 때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2009년 08월 12일

식중독 예방

식중독의 사전적 의미는 유해한 물질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여 생기는 질환이지만 넓게는 음식물을 먹고 일어나는 모든 질환을 포함한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물질로는 세균 등의 미생물이나 이들이 분비하는 독성물질, 조개나 버섯 등 동·식물에 존재하는 자연독소, 항진균제와 살충제에 사용되는 중금속 등의 화학독소가 있는데 여름철 음식물 관리 부주의로 인한 급성 식중독의 대부분이 세균과 이들이 내는 독성산물에 의해서 발생한다.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에는 대표적으로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이 있는데 균에 따라서 발병 시점과 원인, 감염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같은 살모넬라종이라고 하더라도 어떠한 균에 감염됐느냐에 따라서 감염 후 12시간부터 발병하는 경우와 7~10일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

2009년 08월 12일

클래식 음악 친해지기 ⑤

나와 시온성가대는 지난 주일 (7월 19 일) 성가대 찬양 순서에 헨델의 대표작이자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인 ‘메시아’에서 마지막 곡인 ‘죽임당하신 어린양’을 찬양함으로 성도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선사한 바 있다. 많은 이들에게 ‘할렐루야’로 널리 알려진 헨델의 메시아는 전체가 52곡으로 구성된 3시간 가량 연주되는 대작으로 음악장르로는 오라토리오로 분류된다. 오라토리오는 성서적인 내용을 마치 오페라처럼 극적인 요소를 가지고 연주하되 오페라에서처럼 연기를 하진 않고 콘서트처럼 서서 부르는 종교성이 짙은 음악 장르를 말한다. 헨델의 ‘메시아’와 더불어 창세기를 바탕으로 한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멘델스존의 ‘엘리아’는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는데, 특히 이 세 작곡가는 올해가 각각 200주

2009년 08월 12일

[서평] 거룩한 삶이 기도를 온전케 한다

이 책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어떻게 기도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신자의 믿음생활을 돕는다. 그리고 신앙의 연수는 많지만 의무감에 사로잡혀 아무런 기대 없이 기도하는 많은 기신자들의 부담을 씻어주고, 그들의 냉랭한 가슴에 기도의 불을 지핀다. E. M. 바운즈는 이 책에서 3부에 걸쳐 일상에 뿌리박은 올바른 기도 습관, 상황을 뛰어넘는 기도의 힘, 구하는 이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소개한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열방을 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산 저자와 날마다 기도로 승리한 증인들이 삶으로 증거한 고백이기에 한 문장 한 문장에 힘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에 와 닿은 부분은 “거룩한 삶이 기도를 온전하게 한다”는 대목이다. 우리가 무기력하게 기도하는 이유

2009년 08월 12일

사랑과 관용으로 한국사회 통합 이루자

6.25 전쟁기의 좌우 대립을 제외하면 한국사회의 내부갈등이 사회 전체를 분열시킬 정도로 심각하거나 서로를 향한 극단적인 폭력으로 표출되지는 않았다. 단일 민족의 역사를 한반도에서 유지해온 우리나라는 종족, 민족 갈등이나 종교적 이유로 서로 반목하지 않고 비교적 평화롭게 공존해왔다. 70~80년대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개된 학생운동과 노동자들의 생존권 투쟁이 정치적 이슈가 되면서 사회를 들끓게 하기는 했어도 그것이 사회 구성원들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용산 철거민 참사, 쌍용 자동차 사태, 촛불시위, 좌우대립 등 한국사회에 확산되는 갈등은 점차 극단화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람들을 갈라놓고 있다. 금년 6월에 삼성경제연구소는 「한국의 사회갈등과 경제적 비용」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9년 08월 12일

[성경속 인물] 노아

노아의 시대를 설명하는 창세기 6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온 땅이 부패하고 포악함이 가득했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나온 것을 보면 그 이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아담과 하와, 태초의 인간들 때부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과는 달리 아담과 하와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먹어서 하나님께 불순종 했고, 아담과 하와의 아들 가인이 자기 동생을 시기해서 아벨을 쳐 죽이는 살인죄를 범하고, 또 가인의 후예인 라멕은 소년이 자기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죽여 버리는 살인을 범하게 된다. 그런 죄의 역사가 이어져서 창세기 6장 노아의 시대는 다른 여러 죄악들에 덧붙여서 성적인 무질서와 죄악이 팽배했다. 노아 시대 사람들을 하나님이 택한 거룩한 백성들의 삶을 벗어나서 외적으로 아름답

2009년 08월 11일

[성서의 땅을 가다] 노아의 방주 - 아라랏산

노아의 방주가 실제 있었다는 것과 또 자기들이 사는 지역에 노아의 방주가 도달했다는 것을 주장하는 여러 사람들이 있지만 가장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 것이 아라랏산의 방주 터이다. 여러 학자들이 아라랏산의 방주 터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구했는데, 그 결과 그것이 단순히 땅이 아니라 나무가 변해서 화석이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것이 노아의 방주와 일치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터키의 동쪽 부근, 이란과의 북경선 가까이에 아라랏산이 있다. 아라랏산은 굉장히 높은 산으로 이 지역의 평균 고도가 해발 1600m가 넘는다. 이 지역에 있는 반호수 정도만 해도 해발 1600m가 넘으며 이 고원지대에 아라랏산은 우뚝 서 있다. 이곳에 가서 주의할 것은 처음에 어떤 봉우리가 나와서 “아, 아라랏산이다”하

2009년 08월 11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 예배

기쁨과 감사 본문말씀 | 시편 50편 22절찬송가 : 210장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은혜 받은 민족이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산 민족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애굽의 식민지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킨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잊고, 우상숭배하고 간음하고 주를 시험하고 원망하다가 광야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망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 죄에서 구원하신 은혜, 질병에서 건강하게 하신 은혜, 숨 쉬고 살게 하신 은혜, 그리고 내가 믿음 안에서 살게 하신 은혜,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 앞에 언제든지 고마움을 잊지 말고 “오늘도 나는 하나님을 압니다. 하나님은 내게 은혜 베푸신 분입니다. 나는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하며 하나님과 더불어 감사와 기쁨으로 한 날을 사는 축복된 날이

2009년 08월 11일

[김종선 사모의 중보기도 강의②] “중보기도는 사단과의 영적 싸움”

중보기도는 사단과의 영적 전쟁이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때 우리는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 있으며 복음 전파를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중보기도자를 선한 싸움을 싸우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불러 주셨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 생명을 가지고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들을 공격하면서 도전하고 대적하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 놓으려고 끊임없이 간계와 궤계와 모략을 통해서 속이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후사들로서 마귀의 일을 멸하신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끊임없는 마귀의 공격을 단호히 물리쳐야 한다. 기도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고 있는 자만이 교회와 목회자와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기도의

2009년 08월 11일

[우리구역 최고] 구로 1구역

구로 1구역은 신앙의 연륜이 다양하다. 그야말로 신앙 새내기 초신자부터 믿음의 전통을 가진 모태신앙 권사도 있다. 20대에서 50대 후반까지 구역예배로 모일 때마다 청포도처럼 신앙의 단맛이 알알이 배여간다는 이들의 신앙이야기를 들어보자. 다시금 신앙의 열정을 되찾고 구로 1구역에서 가장 나이 어린 5개월짜리 첫아기를 둔 정경아 성도, 최고 연장자인 목회자 자녀들을 둔 50대 장옥수 권사, 30세의 연령 차이에도 서로 간에 정(情)이 푹 들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있는 금요 구역예배가 기다려진다. 한자리에 모여 앉아 있는 것조차 어색할 법한데 도대체 이들을 모이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저의 사소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제 문제를 놓고 기도해준다는 것이 느

2009년 08월 11일

[새가족] 은혜가 풍성한 신앙의 시냇가

김해에 살던 장용숙 성도는 아들 내외의 권면으로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올해 4월에 우리 교회에 등록했다. 올해 73세인 장 성도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 늦깎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남보다 늦게 하나님을 만났으니 신앙생활을 잘하고픈 마음 간절했다”는 장 성도는 “심령의 갈급함을 채워주는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예배시간마다 마치 천국에 온 듯 큰 은혜를 받는다”고 고백한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마치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영양 많은 양식을 골고루 먹이려고 애쓰는 것처럼 성도들에게 애절하고도 간절한 심정으로 말씀을 전하시니 예배시간마다 앞자리에 앉아 한 말씀도 놓치지 않고 ‘아멘’ 하며 은혜 받고 있다”고. 또한 교구장, 지역장 등 직분자들과 구역 식구들이 교회에 올 때마다

2009년 08월 11일

인터뷰 | 이장호 영화감독

▶ 언제부터 예수를 믿으셨나요? 1980년에 처음으로 교회에 대해서 알게 됐어요. 그저 세상 일만 열심히 하던 저에게 어느 날 작가 김승옥 씨가 갑자기 예수를 믿더니 저보고도 예수를 믿으라고 하더군요. 당시 ‘바람 불어 좋은 날’이라는 영화를 명보극장에서 상영하고 있었는데 그 극장의 주인이 신영균 장로였어요. 거기서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고, 성경공부를 하던 중에 지갑 속에 가지고 있던 부적이 부끄럽게 여겨져서 사람들 앞에서 태우기도 했죠. 그리고 그 영화를 상영할 때 허병섭 목사님이란 분이 저를 찾아왔어요. 영화 ‘어둠의 자식들’, ‘꼬방동네’에 나오는 실제 인물이죠. 그런데 그 목사님이 자신이 나오는 영화를 보시고는 저를 향해 좋은 영화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목회자들이 하는 선교의 일을 영

2009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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