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새로운 삶, 예수님이 주신 거죠”
매월 한차례씩 진행되는 침례식이 지난 7월 19일 대성전 침례탕에서 윤석전 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었다. 이번에는 남자 성도 43명이 침례를 받았다. 침례받은 성도들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주님과 연합하는 침례를 통해 자신들의 삶이 새로 태어나는 느낌으로 감사와 기쁨과 함께 행복이 충만하다고 고백한다. 하나님 중심적인 삶 살고 싶어 20년 넘게 신앙생활 하면서‘한 번 가 주자’하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 처음엔 성전 맨 뒷자리에 앉아 말씀을 듣다가 차츰, 세상에 살면서 삶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시는 목사님 말씀에 은혜가 되면서 앞자리를 사모하게 되었다. 그동안 신앙생활 하면서도 퇴근 후에는 매일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술자리를 가졌다. 그런데 우리 교회 온 지 2주 정도
2009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