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예수의 능력으로 목회하자
목회자부부 영적각성세미나 흰돌산수양관서 열려 하나님으로부터 주의 종으로 부름 받은 그날의 감동과 기쁨을 되찾고 목회자의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목회자세미나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정보센터가 6월 5일을 목회자의 날로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제15회 목회자의 날 목회자 영적각성세미나’가 6월1일(월) 저녁부터 4일(목) 오전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초교파적으로 수천 명의 목회자 부부가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목사 안수를 받던 그 감동과 기쁨을 잊은 채 그동안 주님이 원하는 주의 종으로 살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통회자복하고 회개했으며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3박 4일간의 세미나 기간 중 김순권, 김문훈,
2009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