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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예수의 능력으로 목회하자

목회자부부 영적각성세미나 흰돌산수양관서 열려 하나님으로부터 주의 종으로 부름 받은 그날의 감동과 기쁨을 되찾고 목회자의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목회자세미나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정보센터가 6월 5일을 목회자의 날로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제15회 목회자의 날 목회자 영적각성세미나’가 6월1일(월) 저녁부터 4일(목) 오전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초교파적으로 수천 명의 목회자 부부가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목사 안수를 받던 그 감동과 기쁨을 잊은 채 그동안 주님이 원하는 주의 종으로 살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통회자복하고 회개했으며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3박 4일간의 세미나 기간 중 김순권, 김문훈,

2009년 06월 16일

신령한 영적 프로 근성과 열정을 내 안에 채우라

하나님은 하늘의 신령한 꿈을 가진 자를 쓰신다. 세상에서도 프로의 기질과 근성을 가진 사람이 크게 성공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프로 근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죄로 저주로 질병으로 죽이려고 하는 원수를 예수 이름으로 피 흘리기까지 다투어(히12:4) 이기려는 승부근성부터 가져야 한다. 그 다음이 내가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 싶어 견딜 수 없는 전도의 근성이다. 구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아 멸망당하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 차라리 맞아 죽더라도 그들을 설득시키고 싶은 열정과 근성이 지독하리만큼 내 안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근성들은 육신의 소욕으로 가득 찬 나로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은혜로 주시는 하늘에서

2009년 06월 16일

제41회 국가조찬기도회 전야제 세계평화음악회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 정상급 성악가들이 세계적인 음향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과 2만여 관객에게 은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 황우여 의원)는 제41차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전야제 행사로 세계평화음악회를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연세중앙교회에서 성대하게 연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정상급 성악가 박정원(한양대) 신지화(이화여대) 이동현(수원대) 최종우(한세대) 임청균(명지대) 이세이(서울신대) 등의 교수와 오페라전문연주가 한윤석 씨가 출연한다. 특히 200여 명으로 구성된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성가대의 합창은 박현재(서울대 성악과 교수, 연세중앙교회 성가대 지휘자)의

2009년 06월 16일

성령으로 승리하는 삶

성령강림절 부흥성회와 축하 행사 등 축제로 절기 지켜 한국교회가 성경 속 절기에 맞는 메시지와 절기 문화가 필요함을 동감하여 한국교회절기문화협의회(대표회장 최병두 목사)를 창립하고 첫 사업으로 14일 ‘2009 성령강림절 기념 한국교회문화축전’을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연세중앙교회는 성령강림절 전 한 주간 동안 부흥성회를 열고 당일에는 예배를 드린 후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축하행사를 하는 등 전 성도들이 성령강림절을 축제 분위기로 지켰다. 연세중앙교회는 교회 설립 이후 지금까지 각종 절기 때마다 그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조명하는 설교를 한두 주일 전부터 선포함으로써, 성도들이 절기를 주신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준비된 예물과 찬양으로 감사 축제로서의 예배와 행

2009년 06월 16일

영혼의 눈빛

오월이라고 하기엔 무더운 날씨에 2박 3일로 ‘꽃동네’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노인요양병원, 정신요양병원, 심신장애우의 집, 중증장애아동시설, 호스피스병동, 입양기관 천사의 집 등 약 4천여 명의 식구들이 이름 그대로 큰 동네를 이루고 있었다. 첫날, 신생아와 심신장애우가 머무는 천사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또래보다 몸집이 매우 작은 아이들이 불편한 몸으로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에 마음이 찡해왔다. 이곳에 오는 아이들은 모두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이다. 모두 한결같이 사랑받길 원하는 그들의 눈빛은 너무나 해맑아 눈이 부셨다. 다음날 새벽 5시 30분, 호스피스 병동이 있는 자애병원으로 향했다. 아침식사를 돕기 위해서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주삿바늘에 의지한 채 힘없이 우리 일행을 바라보는

2009년 05월 26일

[행복칼럼] 하나님의 임재에 감격하십니까

저는 윤석전 목사님이 이끄시는 ‘성서의 땅을 가다’라는 프로그램에 몇 차례 참여하여 구약성서의 지역들과 인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들을 설명하곤 했습니다. 하루는 연세중앙교회의 스튜디오에서 방송 녹화를 하고 있는데, 쉬는 시간이 되자 한 자매님이 윤 목사님께 말했습니다. “목사님, 박은혜 자매가 왔습니다.”윤 목사님 그 스튜디오 안으로 박은혜 자매를 들어오도록 하셨고,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방청석에 앉아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오는 박은혜 자매는 다름이 아니라 유명 가수였습니다. 수많은 십 대들과 젊은이들의 사랑과 인기를 한몸에 받는 유명 연예인이 스튜디오에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방송 녹화를 하는 저 자신의 몸가짐과 말하는 것에 더욱 신경이 쓰였습니다. 박은혜의 출현 앞에 실수

2009년 05월 26일

[우리 기관 최고] 제1남전도회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 기관, 70대의 연령층으로 구성된 1남전도회는 매주 토요일을 전도하는 날로 정했다. 개봉역과 남부오류역 두 곳에서 6~7명이 한 팀을 이루어 따뜻한 커피를 이웃에게 건네며 복음을 전한지는 2개월이 넘어선다. “그전에는 두 세 사람씩 조를 짜서 전도를 나갔는데, 커피 전도보다는 성공률이 낮았습니다. 커피 전도는 전화라도 걸어서 권면할 수 있는 상대가 생긴다는 것, 그리고 관계전도로 이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박우청 회장) 올해 그들을 통해 전도되어 교회에 등록한 인원은 41명, 그리고 초청장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써주며 오겠다고 약속한 사람만도 140명이 넘는다. 기도는 전도의 힘 대성전 뒤쪽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걷다 보면 ‘섬김의 집’이 있다. 이곳은 주일 낮 예배를 마

2009년 05월 26일

[스승의 날 기획] 복음의 씨 뿌리는 영혼의 페스탈로치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이때쯤이면 각계각층에서 많은 이들이 참된 교사상을 찾아 어려운 시대를 이겨나갈 귀감으로 삼으려 한다. 우리 교회의 교육기관에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맡겨주신 어린 학생들을 말씀과 눈물의 기도와 사랑으로 양육하여 교사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귀감이 되는 교사들이 있어 만나보았다. # 고등부 박승은 교사 - 학생 각자의 코드를 인정 어린 학생으로 보기에는 어른스럽고 또 어른으로 보기에는 미숙한 것이 고등부 학생들이다. 박승은 교사는 “아이들이 원하는 건 ‘사역’이 아니고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가르치는 자’보다는 ‘함께할 사람’을 원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주일낮 예배가 끝나면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먹어요. 처음에 몇

2009년 05월 26일

[생명의 말씀] 성령 충만으로 살라

세월을 아껴 방탕하지 않는 삶을 사는 비결은 성령의 감화와 감동대로 사는 것 에베소서 5장 15-21절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성령의 사람이 되라본문은 우리에게 단 한 번 주어지는 인생의 삶이 참으로 소중하기에 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생각해

2009년 05월 26일

[성경상식] 질투하시는 하나님

질투는 다른 사람을 시기하며 미워하는 감정을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만을 사랑하라고 요구하면서 그것을 어길 때 하나님은 질투하신다고 말씀한다(출34:14, 신29:20, 32:16, 21,습1:18,3:8). 이 말씀은 그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과 우상숭배를 경고하시는 강렬한 사랑에 기초한 것이다. 그래서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5~6)”고 말씀하고 계시다.

2009년 05월 26일

혈액형과 수혈

ABO형의 이름은 그 적혈구가 가지는 항원에 따라 부르며 혈액 내에는 혈액형에 관계되는 항체도 존재한다. A나 B항원의 혈액 형질은 ABO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며 멘델의 법칙에 따라 유전된다. H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H사슬에 어떤 효소가 붙느냐에 따라 A, B항원으로 표현되어 A, B형이라고 하고, 그런 효소를 만들 수 없어 H사슬이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를 O형으로 명명한다. ABO형의 결정은 적혈구 내의 항원을 검사하는 혈구형 검사와 혈청 내의 항체를 검사하는 혈청형 검사가 있고 이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써서 검사해야 가장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A, B와 AB형은 같은 혈액형에, O형은 모든 혈액형에게 수혈해 줄 수 있다고 알고 있지만, 응급 상황이 아닌 이상 실제로 여러 단계의 검

2009년 05월 26일

[문화가산책] 화가 이미정 권사의 작품 세계

30여 년을 한결같이 꽃만 그린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의 작품 ‘평화’는 1997년에 한국기독교 미술협회에 출품한 작품으로 역시 꽃이 소재다. 특이한 점은 백합처럼 아름다운 꽃만이 아니라, 엉겅퀴같이 화가들이 작품에 잘 사용하지 않는 꽃이 주요소재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미정 권사의 작품에 등장하는 꽃은 단순히 자연으로서의 꽃이 아니라 의인화(擬人化)된 꽃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졌다. 이미정 권사는 기독교 신앙 안에서의 오랜 인내와 연단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믿음의 세계, 영의 세계에서 찾아낸 신비와 아름다움을 꽃이라는 그릇을 통해 담아내고자 했다. 다시 말해, 이미정 권사의 작품에 등장하는 꽃들은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사람들의 신앙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 ‘평화

2009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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