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 있다?
의 저자인 오강남 교수가 최근 또다시 라는 책을 펴내 교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이미 교계에서 이단의 내용으로 알려진 을 주요 요지로 삼고 있다. 예수의 쌍둥이(?)라는 도마가 저술한 이 은 예수가 전하는‘비밀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비밀의 메시지란 것은 다름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과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해괴한 내용일 뿐이다. 이 책에선 ‘하나님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한다. ‘나를 찾는 것이 곧 하나님을 발견하는 길’이고 ‘진리란 내 속에 계신 하나님’이란 것이다. 내 속에 하나님이 있다면 다른 사람 속에도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고, 그러니 상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오 교수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신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예수
2009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