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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저자인 오강남 교수가 최근 또다시 라는 책을 펴내 교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이미 교계에서 이단의 내용으로 알려진 을 주요 요지로 삼고 있다. 예수의 쌍둥이(?)라는 도마가 저술한 이 은 예수가 전하는‘비밀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비밀의 메시지란 것은 다름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과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해괴한 내용일 뿐이다. 이 책에선 ‘하나님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한다. ‘나를 찾는 것이 곧 하나님을 발견하는 길’이고 ‘진리란 내 속에 계신 하나님’이란 것이다. 내 속에 하나님이 있다면 다른 사람 속에도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고, 그러니 상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오 교수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신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예수

2009년 05월 26일

미로(迷路) 탈출

제주도에 가면 나무숲을 미로처럼 만들어 놓은 금녕 미로 공원이라는 곳이 있다. 공원 입구 안내판에는 이곳에서 1시간 이상 헤맬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모두 무시한 채 자신만만하게 미로 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곧 키를 넘는 나무, 계속 반복되는 비슷한 길 때문에 쉽게 출구를 찾지 못하게 되면서 “이거 장난 아니네”를 숨 가쁘게 연발하게 된다. 다급해질수록 그 상황에서 믿는 믿음의 대상도 달라진다. 심지어 자신의 팀을 이탈하여 다른 팀을 쫓아가기도 한다. 이처럼 확신과 믿음이 순간순간 사정없이 부서지는 곳이 미로이다. 결국 결정적인 탈출의 실마리는 먼저 그곳을 빠져나간 사람들이 미로를 위에서 바라보며 길을 일러주면서 찾게 되었고 그제야 사람들은 그 소리에 방향을 잡고 출구를 찾아 겨우 빠져나갈 수 있었

2009년 05월 26일

“이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는 침례가 지난 5월 10일 주일 윤석전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침례를 받은 28명의 성도는 하나같이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고 고백하며,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생명의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나니 참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됐고 자신들의 삶이 새롭게 변화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 십팔년 된 당뇨·관절염 치유 장애인인 딸을 오랜 세월 보살피다 보니 힘들고 지친 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함께 다닐 교회를 찾던 중, 지난해 12월에 전도를 받아 연세중앙교회에 다니게 됐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 때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나의 고질병을 고침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사실 나는 18년 전

2009년 05월 26일

[서평] 할 때 제대로 하라

이 책은 소설로 읽는 영어학습 자기계발서이다. 저자는 수익률이 가장 확실한 자기투자는 ‘영어’임을 강조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개발한 1,000시간 영어 훈련법을 공개한다. 본문에서 홍 대리는 6개월 훈련으로 외국인 바이어와 원활하게 대화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오르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1,000시간 영어 훈련법에 도전한다. 저자 박정원 씨는 ‘非 유학파, 체육과 출신의 영어 강사 박 코치’로 알려진 이익훈 어학원의 인기강사.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 국내파 영어강사로 현재 한 달 수강생 천 명이 넘는 억대 연봉자이다. 군대 제대 후 무작정 영어공부를 시작했으나 토익학원, 회화학원 등을 전전하며 고민하던 그는 영어문장암기와 발음교정을 위주로 한 자신만의 영어 훈련법을 개발했다.

2009년 05월 26일

사회복지실의 ‘행복나들이’

사회복지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2009 행복나들이’가 9일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있었다. 오전 10시에 교회를 출발, 월드컵 공원에 도착한 일행은 피크닉 잔디공원에 짐을 풀고 박영훈 전도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고 나서, 나무그늘에 앉아 준비해 온 도시락과 보쌈 등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큰공굴리기, 태산봉넘기, 사탕따먹기, 풍선터트리기 등을 하며 재밌게 보냈으며 행운권 추첨과 보물찾기로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이날 처음으로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학부모들은 교회에서 보람 있고 좋은 시간을 마련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주봉 사회복지실

2009년 05월 26일

성가대, 기침 성장대회서 찬양

우리 교회 연합성가대 200여 명이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5월 18일부터 2박 3일간 열린 ‘2009 침례교단 목회자영적성장대회’ 둘째 날 저녁 집회에 참가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헬몬·글로리아·시온 성가대원이 연합하고 유홍준 지휘자와 성악가 이세이 솔로, 한혜임과 김란영 반주로 ‘문들아 머리 들라’를 연주하여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앙코르곡으로 ‘저 성벽을 향해’를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윤석전 목사는 이날 집회에서 기도를 인도했다. 이번 대회는 침례교단 총회가 목회현장에서 땀 흘리며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힘든 사역을 위로하고 영적 재충전의 기회로 삼게 하고자 체육대회와 아울러 진행했다.

2009년 05월 26일

강유식의 테마별 Collocation

「Collocation」이란 두 개 이상의 단어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하나의 표현을 의미합니다. 영어에서 단순한 어휘력뿐만 아니라 두 개 이상의 단어들을 결합해 하나의 표현으로 사용하는「Collocation」의 구사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A와 B에 있는 단어들을 각각 한 번씩만 사용해서 아래 표현들에 해당하는 Collocation을 완성해보세요. ----------------------------------------------------------------------------------------------------- A : eradicate, constructive, generation, commit, the following, spark, hideous, file, indivi

2009년 05월 26일

아빠와 함께한 신나는 산행

이오브이(EofE) 선교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함께하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아빠 42명과 원아들이 과천삼림욕장에서 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산행을 한 것. 평소 직장생활을 하느라 자녀와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아빠들에게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갖게 하고, 아이들에겐 아빠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려는 선교원 측의 기획 행사다.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산행을 시작, 코스별로 풍선 터트리기, 엄마에게 문자 보내기, 목말 타고 레몬 먹기 등 과제를 수행하면서 즐겁게 산행하도록 하였으며, 아빠들끼리 제기차기와 팔씨름을 하는 등의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김웅철 집사는 “처음엔 아이와 온종일 함께 보낸다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참석해 보니 내 아이의 장단점을 알게 되고 교육적으

2009년 05월 26일

우리가족 성경교육 프로그램 개강

우리가족 성경교육프로그램이 5월17일(주일)과 19일(화) 개강했다. 새가족반과 기초신앙반의 개강일에는 새신자를 비롯하여 교구장, 지역장은 물론 남여전도회 임원 및 청년회 부차장, 교회학교 교사 등 직분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인 ‘포기할 수 없는 구령의 해’에 맞추어 체계적인 성경교육으로 처음 온 새신자들을 교회에 잘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기존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된 성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수별로 매주 진행되며, 수강을 원하는 성도들은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 전도와 새가족을 체계적으로 양육하며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성도가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 새가족반

2009년 05월 26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5월10일, 연세중앙교회 중고등부 예배에서도 조촐한 스승의 날 행사가 열렸다. 중고등부 학생임원단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중고등부 임원단 학생들은 지도 전도사와 부장에게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였고, 중고등부 모든 교사들에겐 학생들이 손수 만든 종이카네이션과 카드를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했으며, 곧이어 스승의 노래가 울려 펴졌다. 스승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동안 학생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영혼을 맡아 마음과 물질을 아끼지 않는 교회학교 스승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새삼스레 깨달았고, 교사들은 주님이 맡겨주신 어린영혼을 더 많이 품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다시금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심정으로 학생들의 영혼을 더욱

2009년 05월 26일

유아유치부 생일잔치

유아유치부는 5월에 태어난 아이들의 생일잔치를 17일 유아유치부 예배실에서 성대히 치렀다. 생일을 맞은 아이들이 강단에 나와 축하 촛불을 끄는 순간, 친구들의 축하노래가 울려 퍼지고 부장과 전도사로부터 선물과 축복 기도를 받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생일잔치 최고의 순간은 담임교사의 등에 업히거나 목마를 타고 예배장소를 한 바퀴 도는 시간. 환호하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축하 행렬이 펼쳐지면 축하객인 친구들은 자신의 생일잔칫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유아유치부는 매월 셋째 주에 생일잔치를 열고 있다.

2009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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