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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단합의 달’

5월 5일 어린이날, 풍성한 청년회, 충성된 청년회, 대학선교부는 각 지체와 함께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합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단합대회는 먼저는 청년회가 하나 되고 지난 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 등록한 새신자들이 조금이라도 잘 정착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최되었다. 풍성한 청년회는 월드컵공원에서 ‘새가족과 함께하는 친교 단합대회’를, 충성된 청년회는 광일초등학교에서, 대학선교회는 5월 4일~5일 직분자 MT를 가졌다. 풍성한 청년회(권성우 전도사)는 기도로 시작해 팀별로 나누어 풍선 터트리기로 몸을 풀고 보물찾기를 함으로 어렸을 적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점심 때에는 맛있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먹었으며, 오후에는 과자 따먹기와 물총싸움을 했다. 다 같이 어린이가 된 마음으

2009년 05월 11일

연세캠페인 | 주인처럼 보전하자

한 명씩 줄다리기를 하면 자신의 힘 100%를 쏟지만 두 명이면 93%, 세 명이면 85%, 여덟 명이면 64%의 힘만 쏟게 되는데, 이것을 ‘링겔만 효과’라고 한다. 혼자서 일할 때보다 집단 속에서 함께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울이게 되는 현상으로 100여 년 전,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의 실험으로 알려진 현상이다. 여기서 문제의 핵심은 주인 의식이다. 주인 의식을 가지면 100%, 200%의 시너지(Synergy, 확산)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구성원이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된다는 것이다. 우리도 주의 일에, 또는 교회의 물건을 사용하는 일에 바로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가?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잘 관리하고 보전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남들에게 연세중앙교

2009년 05월 11일

교육기관 교사 단합대회

중·고등부 교사회는 5월 2일 광명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사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다수의 교사들이 참석한 자리에 최재원 고등부 전도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리고, 이어 강정임 교사의 인도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은 교사들 간의 웃음과 화합이 넘쳐나는 시간이었다. 풍성하고, 군침 도는 바베큐와 함께 푸짐하게 준비된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이어 독창적 종목들로 이루어진 미니올림픽과 체육 활동을 하는 동안 어느새 중고등부 교사들은 주 안에 모두 한가족이 됐다. 즐거웠던 단합대회의 마지막은 신현호 중등부 전도사가 ‘하나 되고 연합된 주 안에 기뻐하는 교사로서의 사명을 이어가자’는 말씀으로 맺고, 모든 교사가 주 안에 하나됨을 기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맡긴 사명을 더욱 사랑과 섬김으로 감당하고 주

2009년 05월 11일

“어르신, 감사합니다”

5월 3일 가정주일을 맞아 충성된 청년회, 풍성한 청년회에서는 주일 2부 예배 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꽃을 달아드리는 동안 세대간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오고가는 따뜻한 대화들이 어버이 주일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 가족처럼 주 안에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다.

2009년 05월 11일

푸짐한 부상 ‘도전 골든벨’

5월 31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성경퀴즈 대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한다. 대상에 마티즈 1대가 수여되는 등 결승 진출자에게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본선 진출자 60명을 가리기 위해 5월 23일(토) 오후 5시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선전이 치러진다. 우리 교회 성도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필기구 지참은 필수. 본선과 예선전 출제 범위는 사도행전이다.

2009년 05월 11일

초교파 원주시 복음화 연합성회 성료

기독교 TV 영서방송 선교를 위한 ‘원주시 복음화 연합성회’가 2009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원주지역 400여 개 교회가 초교파 연합으로 원주 영강장로교회(현 기장 총회장 서재일 목사)에서 열렸다. 연합성회 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0-18절과 마태복음 12장 30-31절을 본문으로 ‘영혼의 때를 위하여, 인격적인 성령의 역사에 동참하고 성령충만의 열매를 거두어 원주시의 성시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자’고 역설했다. 윤 목사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라 공중의 권세 잡은 악한 영과의 싸움이다. 그러기에 신앙생활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알고 이겨야 한다”고 전하며 “주의 일 한답시고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으로, 묵묵히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 일에 잘 수종 드는 성

2009년 05월 11일

중보기도단 7000클럽 성회

중보기도단 7000클럽 제18차 성령충만대성회가 4월 30일(목)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모여든 성도들은 그동안 육신의 생각으로 살았던 날들을 뜨겁게 회개하고 성령충만함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 윤석전 목사(7000클럽 대표회장)는 마태복음 12장 31-32절을 중심으로 ‘성령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우리에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며 그것은 성령으로 살지 못하고 육신의 생각으로 살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고 “육신의 생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성령충만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윤 목사는 “성령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분이고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하심이 없다고 했듯이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을

2009년 05월 11일

“예수 생명으로 한국교회 살릴 능력 있는 부흥사 되라”

예수생애부흥사회와 실천목회연구원이 주최하는 제20차 부흥사수련회가 윤석전 목사를 단독강사로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부흥사수련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멸망하는 영혼을 바라보며 심한 통곡과 눈물로 애타는 주님의 심정으로 살 찢고 피 흘리신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듯 타락한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는 부흥사가 되라”고 연약한 육체의 진액을 모두 쏟아냈다. 시간을 거듭할수록 한국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하는 윤석전 목사의 간절한 호소의 말씀 앞에 참석자들 모두 주님 심정 한복판에 와 있는 듯했다. 첫째 시간, 윤석전 목사는 마16:21-28을 본문으로 “부흥사는 마땅히 사단의 일을 몰아내고 성령의 역사로 충만하여 성도들을 회개케 하고

2009년 05월 11일

“<영혼의 때를 위하여> 판형이 바뀌었습니다”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판형을 베를리너 판(Berliner Format)으로 바뀌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유래돼 명명된 이 판형은 우리나라에서 중앙일보가 사용하고 있는 선진국형 판형입니다. 해외 77개국 Top 10 신문의 60% 이상이 사용하는 판형으로 인체공학적인 측면에서 가장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판형으로 새롭게 바뀐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더욱 애독해 주시고 전도에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05월 11일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 1,183명 결신

예수를 알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을 향한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전도가 지난 4월 26일(주일) 이웃초청예수사랑 큰잔치를 통해 귀한 결실을 보았다.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에 드려진 예배를 통해 1,183명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결신했다. 교회가 더욱 부흥해 예배 부수 늘리기를 사모하며 전심전력으로 기도하고 전도해온 성도들은 초청 당일 이른 아침부터 초청자들을 맞이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예배실에서는 교회 등록카드와 자리 배치를 전날 이미 마쳤고, 행사실에서는 초청자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또 오애숙 목사와 유명 연예인들이 설교 전에 찬양으로 초청자들의 마음 문을 열었다. 이른 아침부터 대성전 앞에서는 성도들이 초청장에 이름을 적은 이웃들이 교회에 무사히 도착할 수

2009년 05월 11일

윤석전 목사, ‘국가·대통령’위한 기도 인도

윤석전 목사는 4월 2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주최로 혜화동 대학로에서 열린 ‘경제위기와 북핵위협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나라사랑 비상특별기도회’에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도 5만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이날 기도회에서 합심기도를 인도한 윤석전 목사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약속하신 하나님께 응답받을 권리를 갖고 믿음으로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또한, 윤 목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사무엘처럼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배경으로 삼고 솔로몬의 지혜로 국론통합 이루는 대통령, 다윗의 믿음과 카리스마로 남북통일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게 하시고, 국민이 올바른 신앙관과 국가관을 가지고 한국교회와 이 나라를 지키도록 기도할 것

2009년 05월 11일

더 깊고 진한 복음의 맛을 담자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였다. 10년 전 신문 제호를 정할 때 나는 별로 고민하지 않고 지금의 제호를 선택하였다. 연세중앙교회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가장 잘 압축시킨 표현이었기 때문이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호로 몇몇 성도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시작되었던 이 사역이 그동안 교회를 소개하고 목회사역과 성도들의 삶을 대변해오면서 교회의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오래 묵은 시골 간장된장이 그 구수한 맛으로 우리 입맛을 돋워 주는 것처럼 ‘영혼의 때를 위하여’도 이런저런 모양으로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는 맛깔스러운 장맛의 역할을 해왔던 것이다. 간장된장이 오래될수록 우러나오는 그 깊은 맛 때문에 가치가 있듯이 신문의 브랜드 가치 역시 전통과 비례한다. 그러므로

2009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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