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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켓 발사 강행의 배경

모두의 만류와 반대에도 북한은 4월 5일 11시 30분 15초에 로켓 발사를 강행했다. 예고된 발사였지만 국제사회는 충격을 받았다. 북한은 발사가 성공적이어서 인공위성 ‘광명성 2호’가 지구궤도를 돌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분위기를 돋우었다. 북한의 이 같은 분위기 띄우기는 대내외적으로 정치군사적인 의미와 직결되어 있다. 9일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3기 체제를 출범시켰고 15일 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까지 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25일은 인민군 창건일로 북한은 정치행사, 기념일이 잇따르고 있다. 북한은 이를 체제정비와 내부단속의 호기로 삼고자 한다. 외부에서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무장한 지구 상에서 여전히 강력한 국가사회주의가 작동하는 수령제 독재국가로

2009년 04월 14일

[주제별 성경읽기] 제2과 인간의 타락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2009년 04월 14일

[서평] “CEO처럼 일하라”

한국 최고의 헤드헌팅 회사인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사장이 쓴 도서가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는 이전 직장생활의 경험과 헤드헌팅회사 사장으로서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를 추천하고 섭외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 불황기에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감원 대상이 되지 않고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남는 법을 알려 주고 있다. 1부에서는 직장 생존 비결 7가지, 2부에서 인정받는 사람의 관계 비결 6가지, 3부에서 프로들의 성공 비결 6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중에서 공감이 가고 흥미있는 내용 중 하나는 ‘CEO처럼 일해야 CEO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장처럼 생각하며 일하라는 것이다. 특히 사장처럼 비용을 절감하는 직원이 오래 살아남는다고 한다. 어떤 기업이든 사장들은 회사를 자기

2009년 04월 14일

[문화가산책] 철학박사 김석 교수와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새로운 기술혁명과 ‘42행 성경’의 인쇄 성경은 가장 많은 수의 언어로 번역되고,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알려졌다. 『성경,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프랑스의 비교문학자인 피에르 지베르에 의하면 성경은 여러 장르와 문체를 아우르는 문학서이자 시집일 뿐 아니라, 인간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이야기하는 역사서이고 삶에 유용한 잠언이기도 하다. 성경은 비단 기독교 신자뿐 아니라 서양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가 되었으며, 지금도 다양한 판본이 인쇄되고 있다. 하지만, 가톨릭교회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던 중세에는 극소수 성직자와 지식인들만이 성경을 볼 수 있었다.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에는 양가죽을 가공해 건조한 양피지에 손으로 직접 글씨를 썼기 때문에 일단 책이 무척 귀했다. 신구약

2009년 04월 14일

[특별 미니 인터뷰] ‘그날’ 총감독 김영철 집사

창작 뮤지컬 ‘그 날’의 화려한 무대 뒤에는 오랜 시간 묵묵히 애쓴 일꾼들이 있다. 그중에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이 김영철 집사다. 우리 교회 온 지 20년 가까이 되는 토박이 성도인 그는 그동안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연출해 왔다. 이번 뮤지컬 ‘그 날’에서도 총감독을 맡아 출연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어우르며 선두에서 지휘했다. “23주년 행사 기획 회의 때 최관웅 형제가 뮤지컬을 만들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행사국에서 협조하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뮤지컬 공연이 워낙 방대한 작업이다 보니 뮤지컬 주기철 목사를 총감독한 경험으로 다시 한 번 맡게 됐습니다.” 이후 전 출연진이 매일 저녁 8시에 모여 기도하고, 새벽 2시 30분까지 연습하고 잠깐 눈을 붙였다가 출근하는 강행군이 시

2009년 04월 14일

순수 창작 뮤지컬 ‘그 날’ 초연 성황

지난 3월 29일 오후 3시 30분, 교회 설립 23주년 기념행사의 피날레를 순수 창작 뮤지컬 ‘그 날’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의 공연을 위해 극본과 음악을 창작하였고, 그에 맞추어 100여 명의 배우와 스텝이 두 달 동안 밤잠을 줄이며 한마음으로 준비했다. 성경 속에 예언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으로 진행되는 내용에 성도들은 많은 부분 공감하며 신부의 믿음을 다짐했다. 예루살렘성전에서 처음 올려진 대규모 창작 뮤지컬이라는 데 의의가 큰 이 작품은 많은 사람의 마음이 순식간에 하나로 모아질 수 있는 뮤지컬 장르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 날’은 모든 판권과 저작권이 우리 교회에 있으며 반주 녹음도 다 되어 있는 상황이라 어느 곳에서도 재공연할 수 있다. 벌써 우리 교회에서

2009년 04월 14일

영광의 전도상 수상

박부용 성도(12교구)와 한치월 집사(15교구)가 5명 이상 정착시킨 전도자에게 수여하는 전도상을 3월 29일 수상했다. 박부용 성도는 지난해 7월 우리 교회에 등록해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체험을 하고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방법은 전도’라는 책임감을 느끼고 전도하고 있다. 박 성도는 자신이 운영하는 피부 관리숍 손님들에게 친절봉사하면서 자신이 체험한 살아계신 주님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한 결과 작년과 올해 5명 넘게 정착시켰다. 한편, 한치월 집사는 같은 교구인 김광자 집사가 전도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여 전도와 기도의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

2009년 04월 14일

부천 1121부대 위문공연과 복음전도

충성된 청년회 군선교실이 주최한 군부대 집회가 부천 1121부대 믿음찬 교회(홍창문 목사)에서 4월 4일 오후에 열렸다. 150명 정원인 교회에 250여 명의 장병이 예정된 집회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예배당 중앙 통로에 간이 의자를 배치하고 집회를 시작하였다. 먼저 우리 교회 홍보 영상이 상영된 데 이어 사회자 윤미정 자매가 등장해 순서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 주제는 ‘디데이’(D-day). 장병이 기다리는 디데이는 전역일이지만 예수님이 우리 교회 청년들을 통해 장병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리는 오늘이 바로 ‘디데이'라는 내용. 한껏 기대에 부풀어 참석한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순서로 드림팀 관현악 합주, 고등부 듀엣 찬양, 레크리에이션, 따이따이 차력단, 한주희 CCD

2009년 04월 14일

새로운 도약! 풍청 직분자 MT

풍성한 청년회 직분자 MT가 단합과 부흥을 위한 ‘Are you Ready?’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먼저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된 MT는 하나님께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리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이어졌다. 이어 권성우 전도사가 전한 메시지는 십자가로 베푸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부·실장들이 직분자들의 손을 닦아주는 ‘고백의 시간’은 찬양으로 서로 축복하기도 하고 서로 안고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 속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새롭게 하여 부흥을 꿈꾸는 단합의 시간이었다. 둘째날, 중성전에서 진행된 상황극은 부·실장과 차장이 서로 역할을 바꾼 상황을 재밌게 표현함으로써 직분자들이 부·실장을 이해하고 더욱 주의 일에 순

2009년 04월 14일

중 ·고등부 초청잔치 150여 명 결신

중등부와 고등부가 공동 주최한 ‘친구초청 예수사랑 큰잔치’가 4월 5일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초청잔치는 각 기관의 협력하에 행사가 치러져 그 의미가 크다. 황인원 집사(31남전도회장)가 레크리에이션 진행을 맡았고, 청년회의 ‘따이따이 차력쇼’ 공연, 남여전도회 집사들이 결신 도우미로 나서 이날 초청자 중 150여 명의 결신을 이끌어냈다. 한편, 중등부와 고등부는 올해 들어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리터닝 건물 1층에서 라볶이를 비롯한 각종 음식을 준비해 귀갓길 학생들의 입맛을 겨냥하는 전도에 힘쓴 결과 이날 예상을 훨씬 웃도는 좋은 결신율을 보였다. 앞으로도 각 기관이 합력하는 행사 진행으로 결신은 물론 전도와 정착률도 높아지길 기대한다.

2009년 04월 14일

“당신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You are special(당신은 특별한 사람입니다)’이라는 주제로, 성큼 다가온 봄 만큼이나 따뜻하고 기분 좋은 행사가 지난 3월 28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대성전 친교실에서 열렸다. 충성된 청년회에서 준비한 이 행사는 본교 등록 이후 한 달 이상 출석하지 않은 관리회원과 신입회원을 초청하여 청년들의 취향에 맞는 분위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 정착을 돕는 취지로 열렸다. 은은한 조명과 향기로운 원두커피 향이 가득한 친교실에서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회원들은 한정덕 자매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자연스러운 교제를 나누었다. 이어진 관현악단의 테마 콘서트, 정혜란 자매의 찬양, 충성된 청년회에서 준비한 코믹 차력팀 공연으로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윤석전 담임목사의 잃어버

2009년 04월 14일

[새가족] “주님 은혜에 푹 빠졌어요”

김창호, 권순옥 성도 가족은 포항에서 신앙생활하다가 서울로 이사와 교회를 찾던 중, 고척근린공원에서 연세중앙교회 전단을 받고 그 주일에 등록했다. 권순옥 성도는 “포항에 살 때도 부흥성회와 방송설교를 통해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에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한 후로는 대학 2년생인 둘째 딸이 큰 은혜를 받고 신앙생활에 활력을 얻고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둘째딸의 영향으로 큰딸 또한 청년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등 온 가족이 주님의 은혜에 푹 빠졌다며 기뻐한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는 이들의 미소가 빛난다.

2009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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