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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부활의 소망

세상에 소망을 둔 자는 영광의 부활에 절대 참여할 수 없어씨앗이 썩어야 새싹 나듯 주님의 고난과 부활에 참여할 믿음 가져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전혀 없으시며 의로우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죄에서, 저주에서,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는 자마다 누구든지 영원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난 것이니, 이것이 우리 기독교의 다시 사는 부활의 축복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의로운 분으로서 그토록 잔인하게 죽으심은 자기 목숨을 누구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요, 자기 스스로 버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0:17-18). 이와 같이 그가 스스로 목숨을 버리심은 다시 영

2009년 04월 14일

마음의 소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13) 김종선 사모님이 사회복지실 직분자 세미나 때 설교하신 말씀의 본문이다. 그날 나는 처음 장애인사역을 결심했던 순간과 셋째 아이 출산 후 다시 소망부 교사로 일하게 하신 순간이 떠올랐다. 15년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밀알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중증 재가장애인의 삶을 알리고 사역자 헌신을 위한 행사였는데, 그들의 삶을 보는 내 마음은 마치 캄캄한 터널 속을 보는 것 같았다. 비록 몸과 생각에 장애를 입어 가정에 방치된 채 어둡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만, 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서원했다. ‘주님, 제가 장애인에게 빛을 전

2009년 04월 14일

[행복칼럼] 바울이 매맞은 ‘바보’지역

성경에 나오는 ‘바보’는 구브로 섬(오늘날 키프로스)의 서쪽에 있는 항구이다. 이곳은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1차 전도여행 중 살라미를 떠나 도착한 항구도시다. 오늘날 파포스로 불리는 이곳을 바울과 바나바는 살라미에 도착한 후 섬 중앙을 통해 육지로 이곳에 왔다(행13:4~6). 나 역시 라나카에서 빌린 차로 이곳을 찾았다. 이곳의 운전석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오른쪽에 있어 한동안은 혼란스러웠으나 갈수록 익숙해져 라나카에서 바보까지 130km를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마 운전석이 우리나라처럼 왼쪽에 있었다면 더 시간이 단축되었을 것이다. 바보(Paphos)는 구 바보와 신(新) 바보로 구분되는데 바나바와 바울이 방문한 곳은 신 바보(new Paphos)이다. 이곳 바보는 BC 55년 로마의

2009년 04월 14일

‘힌두교 전통’에 맞선 교회 배가 운동

지금 전 세계는 인도를 주목하고 있다. ‘친디아’(Chindia)라는 신조어가 말해주는 것처럼, 인도는 중국과 함께 21C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세계경제 정세의 물결을 타기 시작하면서 인도는 타 국가와 문화에 대해서도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는 듯하지만, 기독교에 대한 박해는 여전히 지속하거나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종교ㆍ언어ㆍ풍습ㆍ생활방식 등이 판이한 4,635개의 종족을 가까스로 하나로 묶으려고 인도 정부가 힌두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들의 세력 확장에는 많은 제약을 두기 때문이다. 인도선교 상황 인도는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고 있어, 각 주에 따라 힌두교 외에 이슬람교ㆍ시크교ㆍ기독교 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기독교를 표방하는 동북

2009년 04월 14일

[부활절기획]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이다

부활이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남을 말한다.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인간의 이성으로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기에 일반 사람들은 부활을 믿지 않는다. 무신론자들은 예수의 부활은 단지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만들어낸 조작극이라고 끝까지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성경을 연구하는 일부 신학자들까지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은 틀림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성경은 확실히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은 분명히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님은 체포되어 밤새도록 몇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재판’에서 심문을 당하셨다. 아홉 가닥 채찍으로 채찍질을 당하여 등의 피부가 다 찢어졌을 것이고(요 19:1), 머리에 씌운 가시 면류관 때문에 머리에 깊

2009년 04월 14일

[고난주간 성회] “주님의 고난은 나의 기업, 나의 생명”

우리를 죄에서 저주에서 온갖 고통에서 해방과 자유를 주시려고 예수가 십자가에서 채찍으로 온몸이 찢기고 조롱과 멸시와 천대로 고난 당하신 고난주간이다.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를 깊이 깨닫고 그 고난을 우리들의 심령에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4월 6일(월)부터 4월 9일(금) 저녁까지 열린 고난주간성회에 여느 때보다 많은 성도가 참석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성회를 인도한 윤석전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26장 69~75절을 중심으로 “주님이 인간의 저주, 질병, 죄악을 담당하고 고난받으신 현장에서 베드로처럼 비겁하지 말자. 주님은 매를 맞는 것보다 제자들에게 배신당한 아픔이 더 컸을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성회를 시작하였다. 윤 목사는 “우리도 베드로와 다를 것이 없다. 주님 앞에서 굳게 결

2009년 04월 14일

“복음에 감전된 설교자 윤석전 목사”

서울장신대학교 문성모 총장은 월간목회 4월호 ‘한국교회 설교자 연구'에서 윤석전 목사의 설교에 대한 글을 실었다. 문 총장은 이 글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설교를 잘하기 위해 음성교정, 복식호흡, 표정관리 등 설교 향상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고 예화를 잘 사용하고 웃겨야 교인들이 좋아한다는 별의별 세미나가 많지만 윤석전 목사의 설교에는 이런 것이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했다. 그러나 문 총장은 윤 목사를 한마디로 ‘복음에 감전된 설교자’라고 평가했다. 문 총장은 “그는 복음으로 구원받은 확실한 체험으로 설교하며 복음으로 시작해서 복음으로 끝난다"고 전하고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을 ‘오늘 우리 생활에 주는 의미’로 설교할 때, 그는 실제로 질병을 치유하고 주님의 기적을 사실 그 자체로서 설교하며 청중을 조금도

2009년 04월 14일

<윤석전 목사의 부활절 메시지>

새싹을 돋게 하고 꽃을 피우는 봄의 생명력이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은 그 속에서 꿈틀거리는 희망 때문입니다. 인간이 다른 피조물보다 위대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이며, 그것을 다시 삶의 에너지로 승화시킬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죽음이라는 절망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죽음’은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뿌리가 썩은 나무처럼 인류 전체가 죽는, 목숨만 끊어지는 육신의 죽음이 아닌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영적 사망, 즉 지옥의 형벌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죄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죽음의 절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육체로 보내시고

2009년 04월 14일

예수님의 고난

주님의 고난은 십자가라는 중대사를 앞두고 기도하셨던 겟세마네 동산에서부터 사랑하는 제자의 배신과 함께 시작되어 결국 죽음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고난의 코스는 사실 죄인 된 우리가 가야 할 길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내가 대신 가니 너희는 오지 말라”고 하시며 그 고난의 길을 자처하셨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가진 모든 능력을 다 내려놓으시고 그 길을 가셨다. 가야바 안뜰에서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모진 채찍의 고통을 참으셨고, 가시관을 쓰시고 침 뱉음과 조롱과 멸시를 침묵으로 담당하셨고 거친 십자가를 연약한 어깨에 짊어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걸어가셨으며 그 십자가를 형틀 삼아 처참히 죽으셨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바로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그 사랑 때문이었다. 그 고통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고난의

2009년 04월 01일

[우리 기관 최고] 56여전도회

한창 아이들 키우랴, 집안살림하랴 여념이 없을 38~40세 또래모임 56여전도회원들. 거의 매일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와 전도를 해 온 이들이 3월까지 전도한 인원은 30명에 이른다. 기도와 전도속에 어느새 따뜻한 가족이 된 그녀들을 만나보았다. 노란 개나리 꽃봉오리를 시샘하듯 찬바람이 부는 주일 오후, 여전도회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보기도로 응답받은 간증들을 나누고 있다. 박희주 회장은 올해 56여전도회원이 된 식구들의 공통 기도제목을 ‘전도하기와 남편을 세우는 아내’로 세웠는데 회원들 모두가 순종을 잘해주어 고맙다고 말한다. “우리 회원들은 회의 된 내용이나 교회의 방침에 무조건 순종해줍니다. 또한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눈물로 회원 가정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말없이 서

2009년 04월 01일

연세캠페인 | 하늘나라의 ‘머슴 정신’

요즘 잘 사용하지 않아 생경한 말 중에 ‘머슴'이 있다. 사전적 의미는 “주로 농가에 고용되어 그 집의 농사일과 잡일을 해주고 대가를 받는 사내"이다. 6·25사변 이전에나 사용하던 말을 올해 우리 교회 믿음의 스케줄로 정한 데는 어떤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일까? 머슴이나 노예는 농경을 위주로 한 사회에서 가장 하급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서는 별반 다른 것이 없다. 그러나 노예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그 신분을 벗어날 수 없는 것과 달리, 머슴은 자신의 자유 의지로 택한 직업이며 일정한 대가를 받는다. 머슴은 대개의 경우 가난하고 농경지가 없어 먹고살 길이 막막한 사람들이 호구지책의 마지막 수단으로 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서 택한 일이요, 일정한 대가를 책정하고 일하는 것이기에

2009년 04월 01일

[주제별 성경읽기] 제2과 인간의 타락

■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죄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단절시켰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200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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