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영화이야기 신앙이야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영원한 선물’ 받은 신앙인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영화 은 독립군 영웅을 그린 영화도 아니고, 코미디 영화라고 하기엔 뭔가 여운이 남고, 그렇다고 진한 감동이 밀려오는 것도 아닌 정체불명의 영화이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분, 좋은 놈),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분, 나쁜 놈), 잡초 같은 생명력의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분, 이상한 놈).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윤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불명의 지

2009년 04월 01일

200회 맞은 '성서의 땅을 가다'

CBS TV의 ‘윤석전 목사 탐사기행, 성서의 땅을 가다'가 3월 17일 자로 200회를 맞이한 가운데 이정식 CBS 사장이 연세중앙교회 설립 23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해 윤석전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세중앙교회에서 4년 동안 자체적으로 제작해 CBS에 무료로 제공하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이정식 사장은 “‘성서의 땅을 가다' 프로그램은 CBS TV의 인기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서를 새로이 이해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성서지리학자가 윤석전 목사의 성서 지리 식견에 놀라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식 사장은 “지난해 한국 최초의 대규모 크루즈 성지순례시 총 책임자이면서도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성도들

2009년 04월 01일

빛, 그날을 위한 찬가

어김없이 봄은 온다. 감사하게도 나는 수십 번이나 봄을 맞는 축복을 누렸다. 만개를 앞둔 꽃 몽우리의 탄력 있는 움츠림과, 삐죽하니 밀고 나오는 새순의 꼿꼿함을 사랑한다. 외투 한 벌 없이 겨울을 견뎌 내는 사람은 얼마나 간절하게 봄을 기다렸을까. 온 천지에 따뜻한 빛이 평화처럼 내려 쌓이고, 우리는 이제 추위에서 자유하다. 이 빛은 봄이 우리에게 값없이 선사하는 기쁨이고, 특혜이다. 산천에 진달래꽃, 벚꽃, 목련꽃이 피어 물들고, 바람에 꽃잎 난분분한 봄. 봄이 오면, 아무리 포근하고 보드라운 것이라 하더라도, 그리고 십 년이나 입어 정이 든 내 외투 같은 것이라 하더라도 그리 반갑지가 않다. 차라리 무거워진 외투를 벗는 것이 기쁨이요, 자유이다. 외투를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직 봄빛 아래

2009년 04월 01일

[침례간증] ‘진정 거듭나는구나’ 감격의 간증 이어져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 받은 성도들이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고자 침례를 받았다. 지난 3월 8일 윤석전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침례를 통해 진정 거듭남과 죄사함의 감격을 체험했다고 고백하며, 이제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의 삶을 이 시대에 재현할 것을 결단하는 성도들의 감격스런 고백들을 들어보자. ▣ 내가 가야할 진정한 인생의 길 자녀가 다 자라 성인이 되었지만, 신앙의 힘에 의지하도록 해주어야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바르게 살아갈 것 같아 신앙생활을 시작할 교회를 아내와 함께 여러모로 찾았다. 그러던 중, 지난해 8월 CBS TV 방송설교를 통해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 받아 스스로 연세중앙교회를 찾아와 등록했다. 그 후에도 추석축복성회에 참석해서 은혜 받

2009년 04월 01일

[새가족] “진정 내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

결혼 후,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 와서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중에 갑작스레 시누이와 함께 흰돌산수양관 신년축복대성회에 참석하게 됐는데, 그곳에서 만난 집사님 과 전도사님을 통해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하기까지, 하나님은 우리 부부를 애타는 사랑으로 부르고 계셨다. 우리 부부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나름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노라고 자부했었다. 하지만,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 동안 우리의 가식과 추함을 보게 되면서 충격을 받았다. “축복은 나의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것으로 나를 채울 때 주신다"고 말씀하실 때, 오랜 세월 동안 거짓되고 인간적인 생각들을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으로 착각했고, 진정한 영적 생활이 아닌, 교회생활만 해왔던 것을 철저히 회개했다. 이제야 내 영

2009년 03월 31일

합동정통측 목회자부부 방문

합동정통측 목회자부부 40여 명이 3월 24일(화) 우리 교회를 방문해 동기회 모임을 갖고 대성전 등 성전 전체를 관람했다. 윤석전 목사의 백석신대원 1075동기회원인 이들 목회자들은 합동정통측 총회가 주최한 ‘전국목회자영성대회’에 윤석전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강의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동기회 상호간 친목도모와, 총회발전과 학교를 위해 적극 협조하는 동기회로 만들어갈 것을 결의하는 한편, 윤석전 목사의 안내로 대성전과 비전센터 등을 관람했다. 동기회장인 이창신 목사는 “초현대시설의 예배장소와 시설물들, 성도들을 배려한 인테리어 등이 놀랍다”며 관람소감을 피력했다.

2009년 03월 31일

사회복지실 직분자세미나 개최

사회복지실은 장애인을 섬기는 참사랑부와 소망부 교사, 청년회 사회복지부원, 장애인 부모회 등 특수사역자들에게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3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비전센터 사회복지실에서 직분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초빙 강사 김종선 사모는 ‘직분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빈곤해지고 불행해지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마음껏 누릴 때 내가 받은 사랑과 생명력을 섬기는 지체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된다”면서 “처음 하나님이 부르실 때 각자의 마음에 소망을 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소망을 이루어가라”며 사역자들에게 위로와 도전의 메시지를 주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직분자에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이 필요함을 깨달았다고 고백하며, 자신을 영력 있는

2009년 03월 31일

유년부초청잔치 “친구야, 예수 믿자”

새학기를 맞아 유년주일학교(1~3학년) ‘친구초청잔치’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3주간 비전센터 야고보성전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1일(토)에는 ‘달란트 잔치’가 열렸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며 모은 ‘달란트’를 이용해 학교 친구들을 초청, 아이들이 낯선 교회 문턱을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하여 여러 가지 음식과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함으로 자연스럽게 친구초청주일예배에 인도될 수 있도록 배려한 행사이다. 한편, 이번 전도 잔치는 새로운 학년이 되어 만난 친구들에게 예수를 알리고자 마련된 전도의 장으로써 교사와 아이들이 합심으로 기도하며 매주 토요일과 수요일에 인근 초등학교 앞에서 전도를 하며 준비하였다. ‘짱부자와 나사로'라는 이야기를 통해 천국과 지옥의 말씀을 담은

2009년 03월 31일

‘우리가족 교육프로그램’ 출간

우리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나 신앙의 기초를 세우기 원하는 기성 성도들의 양육을 위해 ‘우리가족 교육프로그램(신앙기초편)(윤석전 저)'이 출간됐다. 이 교재는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 무보수전도자학교와 신학대학 강의는 물론, 20여 권의 저서들을 참고하여 신앙의 기초가 되는 8가지 주제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연세중앙교회의 정체성을 잘 살려 만든 독창적인 교재이다. 각 주제들이 성경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핵심요약을 해 놓았다. 또한 편리한 스프링 제본과 각 면마다 노트 페이지가 있어 교육할 때 편리하도록 제작되었다. 구입처 : 비전센터 1층 복음선교실 가격 : 6,000원

2009년 03월 31일

“예수의 경험을 주는 목회자 되라”

윤석전 목사가 2009년 봄학기부터 성결교단인 서울신학대학교(목창균 총장) 교단에 선다. 지난 3월 12일 윤 목사의 영성개발론 강의에 서울신대 대학원 강당은 수강 신청을 한 학부생과 신대원생 230여 명으로 가득 찼다. 목창균 서울신대 총장의 강사 소개에 이어 강단에 오른 윤 목사는 ‘교회와 영성’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윤 목사는 에베소서 1장 22~23절을 중심으로 성령에 이끌리는 목회를 해야함을 역설했다. 윤 목사는 “독일이나 영국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절대성을 학문으로 이해하여 인본주의 합리주의로 목회한 결과 교회가 쇠퇴하였듯이 한국도 지금 그러한 전철을 밟고 있다. 그러나 목회자가 오직 성령에게 이끌리어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의 생애를 드러내고 성도들에게 예수의 경험을 줄 때 교회는

2009년 03월 31일

<로마한인교회 부흥성회> 화합과 회복 이룬 로마한인교회 성회

분규 속에 갈등하던 로마한인교회, 말씀의 능력 앞에 하나돼 “행복한 일꾼 되자” 결단 세계적 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김영미 이세이 박현재 전기홍 고성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7명이 함께한 ‘로마한인교회 자선음악회’가 지난 3월 7일 오후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된 데 이어,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의 로마한인교회에서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부흥성회가 열려 30주년을 맞이하는 로마한인교회에 큰 위로와 함께 성령충만한 은혜를 체험케 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로마한인교회는 그동안 수많은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하는 등 이민교회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였으며 2003년 교회 건물을 구입, 2007년 입당하였으나 자금 부족으로 완공하지 못했었다

2009년 03월 31일

설립23주년 감사 성가대합창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2009년이 어느덧 3월의 끝자락에 다다라 1사분기를 정리할 시점이다. 3월은 매년 풍성한 문화행사로 교회의 설립일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작품을 올리는데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전문화되어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는 클래식, 퓨전,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로, 파트별로는 전체적으로 전문성이 업그레이드되었다. 15일 주일 오후 3시에 있었던 성가대합창제에서는 이제까지의 성가대 연주에서와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드레스와 턱시도로 새단장을 한 글로리아성가대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박현재(서울대 성악과) 교수의 지휘로 단독 합창제를 올렸다. 강단을 가득 채운 오케스트라와 성가대의 웅장하고 질서정연한 모습은 시작부터 장내를 엄숙하게 압도하였다. 성가대의 합창으로

2009년 03월 31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