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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닝(Returning)’새생명잔치

전도국은 지난 3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리터닝 건물에서 ‘새생명잔치'를 열었다. 이날 전도국원들은 평소 지역별 전도를 통해 유대관계를 맺어온 전도대상자들과 당일 노방전도로 초청한 사람 등 40여 명을 초청해, 윤석전 목사 설교 동영상 방영, 전도국 방정희 전도사와 강정림 성도의 간증, 정성껏 마련한 음식 대접하기 등 순서로 이웃주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28명이 결신했다. 이날 방영된 설교 동영상은 흰돌산수양관 중고등부학생성회 때 윤석전 목사가 전한 ‘효도’에 관한 내용으로 초청자들 중에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깊게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부천시 작동에서 참석한 임홍자 씨는 “비록 중고등학생에게 하는 설교말씀이지만 진심으로 공감이 간다”며 눈물을 닦기도 했다

2009년 03월 20일

전남연, 경기지방회 창립

전국 남선교연합회(회장 정몽룡, 전남연)는 지난 2월 28일 분당 주님의교회(조성완 목사)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고 경기지방연합회를 창립했다. 이날 참석한 30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은 “새봄, 새희망, 새각오로 청지기로서 교회의 일꾼이 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종록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강사로 나선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교회)는 사무엘하 6장 6~15절의 본문으로 ‘위대한 헌신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성완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김원배 제2부총회장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몽룡 회장은 이날 창립한 경기지방연합회 신임임원으로 회장에 수원중앙교회 최병권, 총무에 영통영락교회 이갑수, 회계에 꿈꾸는교회 조항윤을 임명했다. 서기는 다사랑교회와 안양성도교회에서 추천을 받는다. 정 회

2009년 03월 20일

2009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

‘2009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가 3월 8일(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두 달간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2009년 동계성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함께한 목회자, 직분자, 장년, 청년, 중고등부, 주일학생까지 회개와 치유 은사와 비전의 역사가 충만한 가운데 마친 데 대해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시간이었다. 디모데후서 4장 6~8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윤석전 목사는 성도들에게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께 충성하는 대열에서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하였고, “충성의 수고 역시 영혼구원에 전력을 쏟은 일이니 하나님이 넉넉히 기억하실 것"이라며 수고한 성도들을 위로했다. 동계성회의 은혜의 열기가 하계성회 때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2009년 03월 20일

사랑의 환영식 ‘09축제’ 열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만점의 대학선교회 지체들이 09학번 신입생을 위한 문화전도축제인 ‘영구잔치’를 지난 2월 28일과 3월 7일 대학선교회실에서 개최했다. 공연장은 소극장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였고, 그리고 열정적으로 사랑을 전하는 연기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09학번 신입생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대선회가 마련한 ‘드로잉 쇼'와 스킷드라마 ‘사랑이 있어요', 그리고 해외선교부의 ‘따이따이 차력단'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사랑이 있어요’는 신입생들에게 복음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 ASK(캠퍼스연합중보기도동아리)와 연세중앙교회에 대해 홍보하였다. 이어 풍성한 먹거리장을 열어 선배들과 초청되어 온 신입생들의 훈훈한 교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그중 한 신입

2009년 03월 20일

예장통합측 목회자 부부 교회방문

예장통합측 서울북로회 서시찰회 이정환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부부 28명이 3월 13일 방문해 성전을 관람했다. 비전센터와 대성전 구석구석을 안내실원들의 소개로 2시간여 탐방을 마친 후 이성재 목사(중리교회)는 “교회의 크기도 대단하지만 그 속에 담긴 복음의 능력과 영혼구원의 열정이 교회 구석구석에 담겨져 있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다. 크면서도 일사분란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면서 “안내실원이 구석구석 잘 소개해주어서 윤석전 목사님의 영혼구원의 열정을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주신 구령의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행복감이 넘쳐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03월 20일

[새가족] 남은 여생 복음 수종들 터

70세가 넘어 딸들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심주섭 김정숙 성도를 만났다. 이들 부부는 명절 때면 푸짐한 차례상을 차렸지만 올해부터는 자녀들의 금식기도와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심으로 우상숭배를 끊었으며, 설날축복성회에 참석하여 시간시간 은혜를 받았다. 평생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것을 회개하며 낮시간에 기도굴에서 기도에 전념한 심주섭 성도는 설날성회 은사집회 때 방언은사를 받는 등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였다. 또한 퇴행성 관절로 무릎에 늘 통증이 심했는데 송구영신예배 때 담임목사의 기도를 받는 순간 전율이 흐르더니 통증이 사라지는 체험도 했다. 예수 믿고 나서는 평생의 반려자인 아내를 더욱 사랑하게 되어 가정도 화목하기만 하다. 심주섭 김정숙 성도는 “앞으로 담임목사님과 믿

2009년 03월 20일

[생명의 말씀] 성령으로 사역하는 교회

성령으로만 하나님께서 인류 사랑하신 것 알 수 있어 일러스트 / 박철호 죽음을 통해 얻은 영원한 생명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육체는 흙으로 만드시고 우리 영혼은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을 아담이라고 했는데, 아담이라는 말은 '사는 영', 다시 말하면 영적 존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아담에게 주시면서 소유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갈비와 살을 취하여 여자를 만드신 후 둘이 함께 살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모든 만물을 주셨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와는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는 뱀의 말을 받아들여 아담과 함께 선악과를 먹고 그 죄 값으로 영원히

2009년 03월 20일

교만

얼마 전, 담임 목사님께서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다’라는 말씀 중 ‘교만’에 관해 설교하신 적이 있다. 지난해 11월경 주일학교 교사로 있을 때 ‘성서의 땅을 가다’ 촬영장 현장에 시청자로 참석을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담임목사님께서는 내게 “교만하지 마라”고 말씀을 하셨다. 올해 지역장으로 임명받아 교구장과 함께 심방을 다니면서 주님께서 일하시는 현장을 자주 보게 된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나의 의와 만족감에 사로 잡혀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러면 “교만하지 마라. 네가 한 일이 아니다"라는 주님의 음성처럼 목사님의 말씀이 귓전을 울린다. 지역장이라는 직분으로 교만했던가? 남보다 더 많이 아는 체 하며 교만했던가? 여러 가지로 나를 되돌아본다. 그렇다. 나는 교만으로 눈이 어두

2009년 03월 20일

[행복칼럼] 목자와 양

성지를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양떼와 목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중동 지방에서는 오늘날에도 양을 많이 기르고 있다. 따라서 중동 지방을 다니다 보면 성경에 기록된 목자와 양의 의미를 떠올려 볼 수 있다. 양떼들을 인도하는 사람인 목자는 당연히 오직 남자가 맡아서 할 것이라 여겨지지만 오늘날 성지에서는 여인들도 양떼를 치고 있는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비옥한 땅에 있을 때에는 잘 와 닿지 않지만, 척박하고 거친 토양의 중동지방에 가보면 목자들이 양떼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한다는 성경 말씀이 정말 피부로 와 닿는다. 필자는 예전에 요단 골짜기에서 양떼가 목자들의 통제에서 벗어나 위험한 절벽이 있는 골짜기로 뛰어가는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다. 목자들은 그 양

2009년 03월 20일

설립 23주년 기념 설문조사

-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적 흐름 주도하는 교회로 성장 - 교육 체계 갖춰 우수한 인재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 완비 - 지역 주민에게 각종 선한 영향력 끼치는 교회로 우뚝 설립 23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신문 에서는 대학쪾청년부부터 경로실까지 500여 명에 이르는 남녀 성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다룬 질문은 다음과 같다. ▲10년 후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기관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우리교회의 미래를 생각할 때 어느 부서가 가장 부흥되었으면 좋겠는가? ▲10년 후 어떤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가? 연세중앙교회가 연희동에서 처음 개척한 이후 23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23년이라는 세월 동안 국내에서 첫 번째로 꼽힐 만큼 큰 성전을 하나

2009년 03월 20일

예수 생애 재현할 실천목회 개강

2009년 3월 2일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는 200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봄학기 개강예배가 드려졌다. 이 날 예배는 공개강의로 2월 마지막 주에 있었던 목회자부부세미나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은 목회자 부부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실천목회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윤석전 목사는 이 날 “하나님과 나와의 막힌 문제를 먼저 해결하여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능력으로 목회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완전히 포기하고 하나님을 100% 신뢰함으로 하나님을 일하시게 해야한다”고 말했으며, “무엇이든 포기하거나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함으로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재현하는 목회를 하자”고 말했다. 설교가 끝난 후 통성기도 시간에

2009년 03월 20일

예장총회 ‘전국 목회자 영성대회’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총회가 주최한 “영성회복과 화합과 발전을 위한 2009 전국 목회자 영성대회”가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61개 노회 중 해외 1개 노회를 포함한 59개 노회에서 2,500명의 교역자와 사모들이 2박 3일간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본 행사는 세계 경제의 불황과 정치적으로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사회적 불안에 따른 국가적 위기를 깨우치고 기도해야 한다는 총회의 각성운동에서 시작되었으며 총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개회예배는 연합과 일치, 화합과 도약이라는 주제에 맞게 통합측 총회장인 김삼환 목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들었으며 ‘항상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에 은혜받은 2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가슴을 열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

2009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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