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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교회 설립 23주년 맞아

오는 3월 15일 설립 23주년을 맞이하는 연세중앙교회는 ‘개척 교회’의 정신을 새롭게 깨우며 봄을 맞이하고 있다. 1986년 3월 15일 연희동 지하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린 연세중앙교회는 23년 동안 하나님의 한결같은 은혜와 역사하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2005년에는 현재 궁동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을 헌당할 수 있었다. 세상에 불신자가 있다면 그 영혼을 구원해야 하는 사명, 곧 개척교회의 정신으로 달려온 연세중앙교회는 올해 ‘포기할 수 없는 구령의 해’라는 표어를 세우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궁동 대성전 건축 4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5월에는 예배 부수를 한 부 더 늘려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전도축제를 여는가

2009년 03월 20일

3.1절 기념 구국연합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주관 ‘제90주년 3.1절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3월 1일 저녁 5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한기총은 이날 제90주년 3.1절을 맞아 발표한 성명서에서 삼일만세운동 정신을 오늘의 현실 속에서 새롭게 계승할 것을 다짐하며 당면한 시대적 과제에 대해 세 가지의 입장을 밝혔다. 첫째, 작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3.1만세 운동 때와 같이 모든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고통분담을 촉구해 줄 것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선언했다. 둘째,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과 평화적 통일을 위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한국교회와 모든 성도들은 끊임없이 간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셋째,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일신의 안위를 초개와 같이 버렸던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2009년 03월 20일

정명훈과 함께한 감동의 찬양무대

로마한인교회 건축 헌금 마련 위한 사랑의 무대 ‘정명훈과 함께하는 로마한인교회를 위한 자선음악회’가 지난 3월 7일 저녁 7시 본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지역주민 등 관객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이 낳은 최고의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로마한인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세계적인 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김영미, 이세이, 테너 김남두, 박성도, 박현재, 바리톤 전기홍, 고성현의 무대는 여느 무대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캐스팅이었고,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정명훈의 아들 정민의 지휘가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지난 1월 구로구민을 위한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2009년 03월 20일

연세뉴스

윤석전 목사가 2009학년도에도 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2월 15일 주일낮예배 후 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 총장과 문상기 교무처장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특임교수 임명장을 전달했다. 도한호 총장은 “윤석전 목사와 연세중앙교회가 지난 2년간 침신대 신학과 교수 전원을 성지순례에 초청해준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난해 특임교수로 초빙된 후, 강사비를 일체 받지 않은 채 목요일마다 바쁜 일정을 제치고 강의와 침례신학교 부흥회를 인도해 주어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윤석전 목사를 특임교수로 임명하기 위해 왔다”고 소감을 밝히며 초청장을 전달했다. -------------------------------------------------------

2009년 03월 03일

은혜 속에 강한 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 강하고(딤후 2:1)”라는 말은 당신은 이미 구원받은 인간이라는 말이요, 이 세상에서 육신이 끝날지라도 이미 하늘나라를 확보하였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핍박이 오고 환난이 와도 내 주만 위해 내가 살리라”는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자가 곧 은혜 속에 강한 자를 말한다. 강하라는 말은 ‘이 은혜를 놓치지 말라’는 말이며, 네게 이런 은혜가 있으니까 자신 있게 살라는 말이다. 이 은혜가 없었다면 나같은 사람은 지금과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목회를 할 수 없다. ‘카리스마’가 곧 은사적인 목회를 말하는 것이지만 그 어떤 것보다 나에게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내 안에 있는 ‘은혜의 힘’이다. 목회자는 이 힘이 있어야 한다. 성도를 사랑하고, 권면하고, 뜨겁

2009년 03월 03일

가정의 위기, 주님 만나 해결했죠

시어머니는 팔십 평생을 절에 다니신 보살님이다. 늘 절에서 살다시피하며 온갖 봉사를 도맡아하시고 중국으로 성지순례도 여러 차례 다녀오셨다. 이처럼 대대로 불교 집안이다 보니, 나도 결혼생활 18년 동안 불교행사 때면 시어머니를 따라 빠짐없이 절에 다녔다. 하지만 그렇게 불공을 드려도 우리 집안엔 늘 갈등이 많았는데 고부 갈등에 부부 갈등까지 겹쳐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그런데 이혼 직전에 시어머니가 백혈병 진단을 받자 이혼을 미루다가 항암치료가 80% 진행될 무렵 소송을 하러 변호사 사무실에 갔다가 뜻밖에도 전도를 받았다. ‘그래, 이혼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거 하나만 더 노력해보자. 그래도 안 되면 그때 이혼하자.’ 난생처음 전도자를 따라 교회에 갔고 교회에 다니면서 차츰 평안을 찾았다.

2009년 03월 03일

이슬람이 한국을 노린다 ②

도대체 한 국가가 이슬람화 됐을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기에 한국의 이슬람화를 심각하게 경계하고 막아야 하는가? 2007년에 발표된 미국 CIA의 월드팩북이라는 보고서를 보면 알 수 있다. [The World Fact Book: 매년 CIA에서 발간, 세계 각 나라 지도, 국기, 인구 등 국가 정보 수록] 1단계> 한 국가에 모슬렘 인구 1% 내외일 때= 평화를 사랑하는 소수 그룹으로 위장하여 수면 밑에 잠복한다. 예) 미국(1.0%), 호주(1.5%), 캐나다(1.9%), 중국(1.2%) 2단계> 모슬렘 인구가 2-3%= 감옥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화시켜 모슬렘으로 개종을 시도한다. 예) 덴마크(2%), 독일(3.7%), 영국(2.7%), 스페인(4%) 3단계> 모슬렘

2009년 03월 03일

필리핀 단기선교 보고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단기선교팀 11명이 필리핀 빰빵가연세중앙교회로 떠났다. 내겐 2007년도에 이어 두번째 필리핀 선교다. 희망도 소망도 없이 살아가는 필리핀 현지인을 볼 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일자리가 없어 동네 가게마다 남녀구별 없이 몰려 도박하는 곳, 오랜 세월 식민생활 탓에 외국인에 대한 경계의 눈빛, 설상가상으로 국민 80% 이상이 가톨릭 신자라서 복음 전하는 것마저 녹록치 않은 나라 필리핀. 빰빵가주에 파송받아 올해 5년째 사역하는 최병기 선교사는 “지교회를 두 군데 세울 계획이니 하나님의 일이 꼭 이루어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사역 7일째인 1월 22일, 산호세에서 집회를 열기로 한 날이다. 산호세는 배고픔을 잊으려고 마약을 할 정도로 가난한 지역이다. 마약을 하면 2~3

2009년 03월 03일

[주제별 성경읽기] 제1과 하나님의 창조

■ 하나님이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찌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 인간은 영, 혼, 육을 가진 영적 존재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2009년 03월 03일

[서평] 사랑 잘하는 사람

세계적인 관계전문가인 게리 채프먼 박사의 신간이 나왔다. 그가 10여 년 전에 쓴 는 38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500만 부가 팔렸으며 사랑을 주고 받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사람을 인정해 주는 말, 함께하는 시간, 마음이 담긴 선물과 함께 서로를 향한 섬김과 봉사, 그리고 육체적인 접촉을 통해 상대방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신간에서는 사랑의 7가지 특성이 5가지 사랑의 언어의 토대가 되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랑을 잘 하려면 이 7가지 습관을 계발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여 배려하는 친절,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인내, 분노에서 벗어나는 용서, 친구처럼 대하는 호의, 나를 낮추는 겸손, 자신을 내어주는 관대함, 진실한 모습을 드러내는 정직함을

2009년 03월 03일

[탐방전도국] 출동! 우리는 전도특공대

5월 예배 부수 한 부 늘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3월 15일까지 한 명 전도하여 정착시키겠다는 전도 붐이 교회 구석구석에서 일고 있다. 특별히 같은 사람들이 꾸준히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전도하고 있는 ‘특공대’ 전도국 사람들을 만나보자. 하나님의 사랑 받을 최고의 조건 하나님 앞에 최고로 사랑 받을 수 있는 것이 전도일 것이다. 우리 교회의 트레이드마크가 ‘영원한 개척 교회’인데, 개척 교회는 다른 말로 전도에 목마르다는 것이다. 영원한 구령의 열정이 하나님의 사랑 받을 최고의 조건이다.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생각하면 주님의 심정이 보이고, 성도들의 영혼이 보이고, 이웃의 영혼이 보이고, 교회 일이 보인다. 기도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전도해야 한다.

2009년 03월 03일

통합으로 가는 세상

세계는 점차 과학기술이 일으키고 있는 소용돌이 속에 사람의 의지와 관계 없이 빨려 들어가는 형국이다. 인터넷의 등장은 삶의 환경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개인 휴대전화로 전 세계와 소통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또, 가까운 미래에는 통역을 완벽하게 수행해 줄 휴대기기가 개발되어 바벨탑 사건 이후 하나님에 의해 나누어진 언어의 벽이 허물어지게 될 것이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먼델(Mundell)은 “이번 금융위기를 계기로 향후 10년 내 아시아에서 공통통화 또는 통화 연맹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해 12월 28일에 열린 걸프협력협의회(GCC) 정상회담을 통해 아랍권의 통일 화폐가 2010년에는 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GCC 사무총장 압둘 라흐만 알 아티야는 “단일 통화 논의가

2009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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