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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한다는것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의 차이는 내가 최악의 상황에 부딪힐 때 금방 드러난다. 신앙생활에 허탈감을 느끼고, 마음 상하는 일로 사소한 감정에 얽매일 때, 내가 사랑이라고 믿던 것들이 얼마나 초라한 것인지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를 향한 주님 사랑의 넓이와 크기를 내가 알고 소유할 때만이 나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과연 그 사랑이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친히 육신을 입고 오셔서 홍포를 입고 뺨을 맞으며 침 뱉음을 당하고 조롱을 당하고, 모진 매를 맞으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에 올라 죽으심으로 나의 고난과 죽음을 담당하신 보배로운 피의 사랑이다. 최악의 상황인 죽음도 주저하지 않으신 위대한 사랑이다. 그 사랑만으로도 감당키

2009년 02월 17일

비판하지 말자

신앙생활은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아래로 이웃과 더불어 사랑하는 생활이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가장 큰 핵심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신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가장 큰 일 중의 하나임을 부인할 길이 없다. 성도들 또한 서로 비판하지 않고 비판받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믿음이 있노라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간혹 연예인이나 정치인에 관해서는 아무 거리낌 없이 비판하고 헐뜯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처럼, 마치 현실이 아닌 다른 세계에 속한 사람들처럼 양심의 가책도 없이 마구 헐뜯는다. 단편적인 기사 하나에, 전혀 근거 없는 뜬소문에 대해서도 철석같이 믿으며 여기서 들은 한마디에 저

2009년 02월 17일

초보자를 위한 나무소품 DIY (1)

자신의 스타일과 용도에 맞게 만들어 쓰는 DIY(do-it-yourself). 비용 절약은 물론 만드는 재미도 쏠쏠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관심은 있지만 선뜻 다가서기 어렵다면, 전문 공방이 제안하는 나무소품, 간단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하나씩 따라 해보자. 어느새 가구 DIY에 익숙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밝고 화사한 파스텔톤 칼라의 이탈리아풍 수제 타일이 집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한다. 타일이 주는 질감과 원목의 질감이 잘 어우러져 친환경적 느낌도 좋다. 물론 재료나 제작방법도 친환경이라 건강에도 좋고, 자신이 직접 만드니 자신만의 테이블이라는 특색도 있다. 준비물 : 나무(집성목: 타일틀 몸체 다리 사이즈 www.soopark.co.kr 참조) 타일 44개(100×100×1

2009년 02월 17일

무신론자들의 공허한 반란

‘아마도 신은 없을 것이다. 이제 걱정하지 말고 인생을 즐겨라’ 만약 이런 광고 문구가 적힌 버스가 시내를 누비고 다닌다면 어떻게 될까? 이 도발적인 광고가 지난 1월 영국의 800여 대의 버스와 지하철에 게재되면서 반기독교 정서가 영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이 광고 문안은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와 영국 인도주의협회(BHA)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유럽을 중심으로 무신론자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올해가 바로 ‘진화론'의 창시자인 다윈 탄생 20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영국 인도주의협회(BHA)는 이 여세를 몰아 다윈의 생일을 영국의 국경일로 제정하기 위한 캠페인까지 전개하여 현재 41명의 국회의원이 서명했다고 한다. 그동안 단순한 과학

2009년 02월 17일

[주제별 성경읽기] 제1과 하나님의 창조

■ 인간에게 모든 만물을 주시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는니라 ■ 지성, 감성, 의지라는 인격과 언어

2009년 02월 17일

[서평]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이 책은 공부역전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 공개하는 공부역전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전교 100등 권이었다가 전교 1등으로, 오토바이 폭주족에서 서울대학교 입학으로, 수능 한 달을 앞두고 성적이 수직상승하는 등의 경험 말이다. 21인의 공부역전 경험자들이 하는 말에는 공통점이 있다. 교과서, 즉 기본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개념을 바로 정립하지 않으면 응용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결과를 가져온다. 양치기, 이른바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같은 책을 100번 본 사람과 한 번 본 사람과는 실력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모의수능, 즉 실전과 같은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실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소한 실수도 방지할 수 있고,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을 초과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기타

2009년 02월 17일

[문화가산책] 소프라노 이세이 독창회 성황리 개최

소프라노 이세이 교수의 독창회가 2월 7일 저녁 7시 영산아트홀에서 은혜와 뜨거운 감동 속에 개최되었다. 이번 독창회에는 600여 명의 연세중앙교회 성도들과 50여 명의 한국 성악계 유명인사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영산아트홀 개관 이래 최대 관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윤석전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번 독창회에서 이세이 교수는 스페인 작곡가 마누엘 데 파야(M. de Falla)의 ‘스페인 민요에 의한 노래 7곡’ 중 4곡으로 시작하여 독일 작곡가 글룩(C. W. Gluck)의 오페라 ‘알체스터’ 중 스틱의 여신 아리아, 프랑스 작곡가 마스네(J. Massenet)의 오페라 ‘르 시드' 중 아리아, ‘울어라 나의 눈이여', 이태리 작곡가 푸치니의 가곡 3곡, 그리고 그의

2009년 02월 17일

[침례간증] 예수로 변화된 새 삶, 침례로 간증해

올해 처음으로 지난 1월 18일 45명이 침례를 받았다. 한결같이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며 변화된 삶을 경험하였고,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에 연합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감사로 침례를 받으면서 그간의 변화된 삶을 간증한다. ▣ 이젠 어딜 가든지 예수 얘기만 합니다 아들이 교회에 가자고 권유하기에 마지못해 왔다가 청년회 부장의 진심어린 섬김에 감동받아 교회에 등록까지 하게 됐다. 아들이 전도할 때마다 “너나 열심히 다녀라”고 했었는데 막상 내가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니 다 옳은 말씀이어서 너무나 감동받고 은혜받았다. 이젠 예수를 알게 해준 아들이 고맙기만 하고, 예수를 알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받지 못해 답답하게

2009년 02월 17일

[새가족] “전도하고픈 마음이 넘쳐나요”

지난해 8월에 새가족이 된 전영우, 한은진 성도는 “예배 시간마다 은혜 받으니 신앙생활에 활력이 넘친다"고 고백한다. 전영우 성도는 윤석전 목사의 설교 말씀에 은혜받으면서부터 주일성수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모든 예배를 사모함으로 드리고 있으며, 글로리아 성가대에 자원하여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올해 유아유치부 교사로, 구역장으로 충성하고 있는 한은진 성도는 “말씀에 은혜받으니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고 고백한다. “목사님께서 늘 전도하라고 권면해주시고, 전도해오면 말씀을 체계적으로 증거해주시니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도 금방 하나님을 만나요”라며 전도 비결을 소개한다. “게다가 교구장과 지역장이 전도대상자를 함께 심방해주니 전도의 열매도 쑥쑥 맺어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2009년 02월 17일

한정덕 피아노 귀국 독주회

오는 2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한정덕 귀국독주회가 개최된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구적인 연주자 한정덕은 이번 연주회에서 바하의 이탈리아 콘체르트, 베토벤 소나타 31번 A장조, 쇼팽의 마주르카와 발라드 4번 등 다채롭고 익숙한 곡을 연주하며 유연한 테크닉의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정덕은 네덜란드 Maastricht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독일 Muenster 음대 피아노 교육학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독일 뮌스터 음대에서 플룻과 반주자 조교로 일하였고, 음악교육학 세미나와 마스터클래스, 다수의 피아노연주회를 가졌다. 폴란드 태생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Jan Ekier의 직속 제자에게 사사, 쇼팽의 섬세하고도 화려한 피아노 음색과 그의 음악에 대해 공부한

2009년 02월 17일

김무열 집사 SBS ‘스타킹’출연

지난 1월 31일 SBS 방송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우리 교회 김무열 집사가 출연해 화제다. 이날 김무열 집사는 톱스타가 반한 신기한 스포츠 마사지사로 출연해 탤런트 박상면의 삐뚤어진 허리와 골반을 교정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MC 강호동의 얼굴과 목둘레를 십분 가량 마사지한 후 얼굴둘레가 1.5cm, 목둘레는 7cm가 줄어들어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11년 전 알코올 중독 합병증으로 죽을 고비를 맞았고 우울증까지 겹쳐 고통의 시간을 보냈으나 신앙으로 회복하고 치료되었으며 앞으로 스포츠 마사지를 통해 선교하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2009년 02월 17일

“행복한 설날 보냈어요”

올해 설날에도 가족들과 헤어져 외롭게 지내는 외국인들과, 지역 독거노인들을 돌아보는 청년들의 따스한 손길이 있었다. 해외선교국 중국실과 열방실은 설날 연휴 기간에 외국인 38명을 흰돌산수양관 설날성회에 초청해 생명의 말씀으로 영적인 부유를 선사하고, 바울관에 마련된 숙소에서 음식 페스티벌,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향수를 달래주었다. 중국인 김동근 씨는 “설날에 하나님을 경배하니 한없이 기뻤다”며 “윤석전 목사님이 고단한 육체를 이기고 영적으로 큰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가 흘러나왔다. 우리 가족은 주님만 사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회 사회복지부는 오류동 일대 독거노인들에게 선물을 마련, 일일이 방문해 사랑을 나눴다. 이북이 고향인 이희영 할머니(75, 오

2009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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