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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 설교 이메일 서비스 시작

윤석전 목사의 설교가 이메일을 통해 전해지는 서비스가 2월 16일(월)부터 시작된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운영될 이 서비스는 윤석전 목사가 녹음한 2~3분 가량의 생명의 말씀이 아름다운 배경 음악과 함께 음성파일로 이메일을 통해 매일(월~토) 전해진다. 또한, 받은 메시지를 mp3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며, 추천하기 기능도 있어 전도는 물론,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6일부터 교회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매일 은혜로운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대해 본다.

2009년 02월 17일

‘눈꽃 축제’로 떠난 졸업여행

올해 8세가 되어 학교에 갈, 선교원에서는 졸업반인 사랑반 아이들이 2월 5-6일 태백으로 졸업여행을 떠났다. 다소 긴 거리임에도 여행에 대한 즐거움 때문인지, 웃고 떠드는 사이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눈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에 돌아와 맛있는 삼겹살을 먹은 후, 늦은 저녁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해보는 숙연한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광부들의 고된 삶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박물관, 멋지게 어우러져 눈이 부셨던 얼음조각상, 스릴만점 얼음 썰매타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돌아오는 차 안에서 멋진 추억을 안겨주기 위한 겨울바다를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아쉬운 1박 2일의 졸업여행을 마쳤다.

2009년 02월 17일

어린이들의 새로운 시작 ‘등반식’

작년 하반기와 올해 등록한 초등 4~6학년 학생들 가운데 신입반 교육을 마친 20여 명이 등반식을 가졌다. 교육센터 초등부 예배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등반 학생들을 위한 교사들의 축하영상에 이어, 등반자인 6학년 서혜진 학생이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였다. 또한 등반 학생을 맞이하는 각 담임교사가 나와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자 초등부 전체가 환호하며 축하했다. 강대진 신입반 부장은 “교육하는 동안 정이 들어 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이들이 등반해서 더욱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기도하는 학생들로 성장할 것을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등반 학생들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2009년 02월 17일

전도상 수상

2월 첫 주에 시상한 전도상 수상자는 추영자 집사(11여), 이영희 집사(57여), 유진순 성도(63여), 서지연 자매(6선교부) 모두 4명이다. 추영자 집사는 “기도가 없이는 정착도 안 되고 믿음 위에 세울 수도 없다"며 전도한 청년이 말씀에 집중하여 은혜받을 때까지 등록 후에도 8개월가량 기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유진순 성도는 “새벽예배 때 목사님께서 눈에 보이는 부모도 공경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하겠냐"고 하실 때 회개하고 홀시어머니를 모시며 전도하게 되면서 집안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됐다고 고백했다.

2009년 02월 17일

[생명의 말씀] 예수님처럼 진실하라

인류 구원을 간절히 바라신 하나님의 진실 앞에 돌아와야 인간은 최고의 은혜를 입은 피조물 하나님은 천지 만물과 인류를 창조하신 창조자이십니다. 창조자는 창조자의 사용가치에 의해 자신이 만든 것을 잘 보존할 수도 있고 버릴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는 자유자입니다. 천지 만물과 인류는 하나님이 사용하시기에 가장 적합하게 만들었으니, 내가 그의 피조물이라면 그에게 사랑받고 보전받기 위해서 그분이 나를 창조하신 목적을 알고 그분을 가장 기쁘시게 하도록 그분에게 나를 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른 어떠한 피조물에게도 하나님과 같은 인격을 주거나 언어를 주거나 하나님과 대화의 상대가 되게 하거나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만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게 하시고

2009년 02월 17일

푯대를 향해

쥐꼬리 만한 신앙으로 하나님을 무던히도 아프게 했던 한해였다. ‘저 혼자서도 잘해요. 그냥 놔두세요. 아니 그렇게 지켜봐 주세요.’ 복음 안에서 온전치 못한 모습으로 기우뚱거리다 넘어지고 쓰러지기를 반복하면서도 아버지께 도와달라고 손 내밀지 못하고 끝없는 욕심으로 아버지 앞에 떳떳하지 못하여 늘 뒤통수가 따가웠다. 거짓과 위선으로 근사하게 포장된 날 누구보다 잘 아시는 아버지 앞에 내 모습이라니. 그런 날 잠잠히 바라보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직 아버지의 사랑이, 관심이, 그 눈길이 날 향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이제는 나를 비우고 싶다. “아버지, 나 믿음 없어요! 나 교만해요!” 자존심의 다른 이름에 지나지 않는 교만함을 무기인 양 철모 쓰듯 쓰고서 목이 뻣뻣해 먼저 고개 숙이지 못한 어리석음. 지금 무릎

2009년 02월 17일

왕궁으로 가는 길

옛날에 한낱 평민이 왕궁으로 가는 일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만일 왕궁으로 가려면 어떤 특정한 조건들을 갖추어야만 했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를 하거나 또는 왕비의 가족이 되거나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우는 등의 일들을 통해서만 왕궁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왕으로부터 벼슬을 하사받거나, 왕을 위해 신하가 되는 일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였고, 뽑히고 뽑힌 사람들 중에서도 특출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구약에 나온 요셉의 인생은 왕궁으로 가는 길과는 전혀 무관한, 비참한 밑바닥을 기고 있었습니다.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고 게다가 그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친 일로 말미암아 억울하게도 감옥생활을 2년 이상 해야만 했습니다. 그의 비참

2009년 02월 17일

흰돌산수양관성회, 젊은 가슴에 미래를 품는다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성도들로 인해 동계성회 사상 최대의 인원을 기록하며 생생한 영적 대변혁의 현장을 맞이하고 있는 ‘2009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중고등부, 주일학교, 청년·대학생, 직분자 등 모든 성회를 최상의 은혜 속에 마감하고 이제는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참석한 교회와 성도들마다 윤석전 목사가 성경에 입각해 절규하듯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를 통해 영적 용광로 속에서 부서지고 녹아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는 자신들의 성령충만한 모습을 간증하며, 예수 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품고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청년아, 영적 혁명을 일으켜라!’라는 주제로 열린 청년·대학연합성회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예상

2009년 02월 17일

美 한인목회자 50명 세미나 참석차 한국행

제39차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를 앞두고 한국과 해외 목회자들의 접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한인 목회자와 사모 50여 명이 한인교계 사상 처음으로 오는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되는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에 참석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샌프란시스코를 비롯 노스베이, 이스트베이, 콘트라코스타, 새크라멘토, 산호세 지역 등의 한인교회 목회자들로,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10월 중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성령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베이지역 목회자들이 부부동반으로 영적세미나에 참석할 것을 서로 권유하면서 일어난 것이다. 그들은 목회자들로서 참으로 어려운 걸음이지만 은혜를 사모함으로 참석하게 되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북가주교회

2009년 02월 17일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

주님의 심정과 섬김이 없이는 전도한 사람을 교회에 정착시키기 어렵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전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셨다고 말하는 이들. 5명 이상을 정착시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 전도일꾼들을 만나보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낼 수 있는데도 구하지 않는 사람처럼, 지옥 갈 영혼임을 알면서도 전도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전도에 임했습니다.” 임성일 성도는 담임목사님의 애타는 구령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직장 동료, 후배 등 30명을 전도했다. “많은 사람이 정착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대부분 집이 먼 사람들이 많아서 청년 땐 부장님과 교대로 자가용으로 집까지 데리러 가기도 했어요.” 성가대원으로 충성하

2009년 01월 26일

목회자가 변해야 한국교회가 변한다

수원흰돌산수양관의 부흥 운동 사역에 관한 윤석전 목사의 글이 교회성장연구소(발행인 조용기)가 발간하는 월간 2009년 신년호에 “4차원의 영성을 통한 영적 각성을 일으키라”라는 주제로 게재되었다. 목회자가 주 독자층인 이 잡지에 흰돌산수양관의 부흥운동이 목회자의 관점에서 자세히 소개됨으로써 2월 23일부터 열리는 목회자세미나 참석을 앞둔 많은 목회자에게 실질적인 부흥의 비결을 전해주는 계기는 물론 교회성장연구의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 (편집자 주) 한국교회의 부흥의 비결책에 대한 나의 대답은 항상 같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것이다. 윤석전 목사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부흥사이다. 흰돌산수양관 원장이며 예수생애부흥사회 총재로 한국 교회

2009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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