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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산책] 철학박사 김석 교수와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죽음을 준비하라 서양 문명의 요람인 고대 로마제국의 영토 이탈리아에는 지금도 다양한 유적과 볼거리가 많이 남아있다. 로마를 지나 지중해의 쪽빛 바닷길을 따라 남부의 아름다운 나폴리만 근처로 내려가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로마제국의 도시와 건축물을 통째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많은 영화와 소설의 소재가 되었던 폼페이가 그곳이다. 폼페이는 비옥한 캄파니아 평야와 나폴리만이 만나는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던 천연의 항구도시로 기후와 교통이 아주 좋아 제정 로마 당시 귀족들의 휴양지로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전형적인 로마양식으로 계획 건축된 폼페이는 8개의 출입문을 갖춘 견고한 외곽성곽으로 둘러싸여 있다. 도시 내부는 인도와 마찻길이 구분된 크고 작은 도로망으로 구획되면서 다양한

2009년 01월 13일

하나님은 누구 편?

“하나님은 우리 편이다”와 “우리는 하나님 편인가?”, 이 두 가지 생각의 차이는 뭘까? 개인이든, 집단이든, 국가든 운명적인 일을 앞두고 흔히 “신은 우리 편”, “하나님은 우리 편”이라고 외친다. 전쟁사를 읽어보면 교전 당사국 지도자들 많은 수가 결전을 앞두고 “신은 우리 편”이라고 외쳤다. “하나님은 내 편”이라며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고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악행을 저질렀다. 심지어 자살폭탄 테러범들도 “신은 내 편”이라고 외친다. 하나님이 내 편이면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악 혹은 사탄의 세력으로 규정된다. 나는 물론 의의 편이 된다. 과연 그럴까? 이렇게 외치지 말고 스스로에게 “우리는 하나님 편인가?” 혹은 “나는 하나님 편인가?”라고 진지하게 되물어보면 어떨까?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를 냉

2009년 01월 13일

재해의 원인을 알고 보상받자

Q : 저희는 A건설회사에서 하청을 받은 전문건설업체입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일용근로자가 일할 당시엔 괜찮았으나, 일이 끝난 후 허리가 많이 아파서 운신을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디스크라고 합니다. A건설회사는 산재보험을 들었고 저희 업체는 근재보험을 들었습니다. A건설회사에서 산재처리를 받을 수 있을까요? 그게 여의치 않다면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을지, 저희 회사가 취해야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1. 산재보험의 가입 및 보험처리 협조 의무 회사 건설현장은 하청회사가 별도로 가입을 하지 않는 이상(동일한 위험권 내이기 때문에) 원청으로 보험가입 및 보상처리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보험처리의 ‘협조 의무 회사'는 하청회사가 별도 가입 등의 조치가 없었다

2009년 01월 13일

조불려석(朝不慮夕)을 경계하라

새해 첫날부터 ‘전쟁’소식이 주요 뉴스의 화두를 이루고 있다. 세계적인 불경기로 경제 현장에서 수많은 국가와 기업이 한치도 예측하기 어려운 ‘전쟁’을 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서는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확대되고 있다. 지금도 우리가 미처 듣지 못하는 크고 작은 ‘전쟁’들이 세계 곳곳에서 수없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경제의 글로벌화로 인해, 현대 전쟁의 목적은 영토 확보뿐만 아니라 에너지 확보를 위한 것으로 확대되고 있다. 90년대부터 이어져 온 두 번의 걸프전도 그러한 목적에서 완전히 예외일 수는 없듯이 에너지를 무기처럼 사용하여 국가 간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앞으로 계속 증가될 것이다. 얼마 전 뉴스에 ‘유럽과 러시아 간의 가스분쟁이 심각한 국면에 접어들 경우, 2006년에 잠시

2009년 01월 13일

흰돌산수양관에서 성령의 일출로 새해 시작한다

2009년 새해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시작하려는 전 세계 성도들이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 신년성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 전역과 미국, 호주, 남아공, 말레이시아 등 지구촌 곳곳에서 몰려들었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10장 1-15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목소리를 듣는 당사자가 되라"고 설교하였다. 윤 목사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주라고 했을 때 비록 그들이 어부, 세리, 석수장이 등 초라한 신분이었지만 주님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하는 순간 듣는 자들의 심령에 진동이 오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귀신이 떠나갔다"면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의 심정을 갖고 들은 말씀을 그대로 전할

2009년 01월 13일

“주님, 제가 제 생애 최고의 기업 될게요”

지금 흰돌산수양관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기쁨, 감사 그리고 뜨거운 눈물로 2009년도를 시작하고 있다. 지난 1월 5일부터 ‘너를 네 생애의 최고의 기업이 되게 하라’는 주제로 제55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가 열렸다. 어김없이 이번 성회도 수많은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이 참석했다. 3박 4일간의 말씀이 이들에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 줄지 기대감을 갖고 이들의 여정을 들여다보았다. 첫째 날, 윤석전 목사는 요한일서 1장 3-8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마귀가 행하게 하는 죄들을 소개하면서 “오늘, 마귀의 사람이 예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애절하게 외치며 마귀에게 벗어나기 위한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했다. 마치 속빈 강정과 빈 수레처럼 교회만 왔다 갔다 한 학생들에게 아무 의미

2009년 01월 13일

전도자 시상식

5명 이상 교회에 정착시킨 전도자 시상식이 12월 28일 저녁예배 시간에 열렸다. 수상자는 임성일(33남), 강혜수(충성된 1부), 김경선(충성된 전도2부), 고 귀 분(충성된 전도1부), 이태숙(39여), 김광자(49여)이다. 김광자 성도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천국과 지옥을 깨닫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전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태숙 성도는 가정의 큰 어려움에 부딪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을 때 어떤 분이 흰돌산수양관과 연세중앙교회를 소개했다고 한다. 이 성도는 교회에 다니면서 문제가 해결되고 남편도 함께 교회에 나오고 있어주변에서 놀라워한다고 한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5:8)는 말씀에 자극받아 가족을 전

2009년 01월 13일

졸업감사예배

2008학년도 교회학교 졸업감사예배가 12월 28일 안디옥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교회학교 교장 윤석전 담임목사는 졸업증서 수여 후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을 중심으로 “진정한 졸업이란 죄에서 졸업하여 하나님 말씀으로 다시 사는 것”이라며 470여 명의 졸업생들에게 당부와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유아유치부에서부터 신학대학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과 교사들이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노라 결심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어 간증 순서에서는 유초등부를 졸업하는 최혜지 학생이 아버지와 친구들이 예수 믿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으며, 대학부 홍성미 학생은 눈물어린 진실한 신앙 간증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아울러 서순원 고등부장은 매년 졸업생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좀 더 사랑하고 기도하

2009년 01월 13일

2008 마지막 총력전도주일

지난 12월 28일 주일 ‘총력전도주일’을 맞이하여 값진 전도로 200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교회 인근지역 구석구석에서 복음 전하는 성도들의 발걸음만은 가벼웠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모든 삶이 결코 성경을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죽음 후의 삶도 성경을 벗어날 수 없으니 모두 함께 예수 믿고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자”며 애절하고도 간절한 심정으로 설교했고, 초청된 이웃들은 말씀에 감동되어 12월에만 515명이 결신하여 주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기약했다.

2009년 01월 13일

1년의 배움 선보인 선교원발표회

E of E 선교원에서는 12월 26일 저녁 6시 ‘제2회 학습발표회-우리들의 축제’를 개최하였다. 수줍게 인사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을 마무리하며 성숙한 모습으로 학습발표회를 준비했다. 특별히 준비한 재롱잔치가 아닌 1년 동안 배운 수업들을 부모님들 앞에서 선보이는 시간이었다. 먼저 윤석전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발표회는 5~7세의 유아들이 난타, 영어노래, 국악, 사자소학, 발레, 모자춤, 우산춤, 라틴댄스, 캉캉춤 등 수준높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1년 동안 즐겁게 열심히 배운 것들을 최선을 다해 보이려고 하는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하기만 했다.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과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는 학부모들이 하나가 된 시간이었다.

2009년 01월 13일

뜨겁게 하나 된 남전도회 워크숍

연합남전도회 임원 워크숍이 지난 1월 3일 여전도회실에서 열렸다. 2009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회원들의 단합, 역량을 하나로 응집하고자 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1부 예배, 2부 친교, 3부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부 순서에서는 남전도회 기관을 4개 그룹으로 나눠 함께 퀴즈를 풀며 회원들 간에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남전도회 회장이라면 올해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겠는가?”라는 주제 발표에서는 기발하고 참신한 제안들이 나왔으며, 연합남전도회에서는 이를 취합해 올해 추진 사업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01월 13일

안수집사회 신년 친교모임

안수집사회(회장 조성군 안수집사)는 시무안수집사와 협력안수집사 신년 친교모임을 1월 3일(토) 오후 5시 친교실에서 갖고, 담임목사의 목회사역을 적극 수종들고 교회와 성도를 기도와 사랑으로 돌아보는 일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조성군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윤석전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항존직은 하나님께서 그의 평생을 쓰시기 위해 세운 직분인 만큼 하나님께 마음껏 쓰임받는 일꾼이 되도록 죽도록 충성하자”고 전했다. 이 날 친교모임에 참석한 시무안수집사 40명과 협력안수집사 49명은 올해 우리 교회 믿음의 스케줄 ‘머슴같이 일하고 주인처럼 보전하자'를 앞장서 실천하고 매사에 합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2009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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