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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이영아 피아노 독주회

2008년의 마지막 주일, 성탄절 축하행사의 마지막으로 이영아 피아노 독주회가 오후 3시 40분 예루살렘 성전에서 막을 올렸다. 이 날의 음악회는 박현재(글로리아성가대 지휘자,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그는 피아니스트 이영아의 남편이기도 하다. 이영아의 피아노와 박 교수의 해설 및 진행, 또한 피아노와 성악의 듀오로 한 가정이 한 무대에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 둘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전해지는 감동의 시간이기도 했다. 쇼팽의 ‘녹턴’으로 시작한 연주는 이영아 특유의 감성적인 소리로 그 시작부터 청중을 매료시켰다. 한 음 한 음을 음미하는 듯한 그녀의 모든 동작이 소리로 이어져 그녀가 나타내고

2009년 01월 13일

[생명의 말씀]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로다

세월이 지날수록 천국의 영생의 날이 다가오고 있어 세월은 인생을 요구하는 무덤 하나님은 태초에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요, 세상을 시작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해와 달과 별을 궁창에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통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게 하셨으며, 또한 그것들을 통하여 세월과 인생의 삶의 수한도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세상의 모든 것들은 창조하신 그 뜻대로, 그가 명령하신 명령대로 지금까지 한 치의 착오 없이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도 불순종하는 것이 없으며 그 법도를 어기지 아니하고 모든 피조물들이 각자의 자기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연섭리가 창조주에 의해서 그대로 보전되고 있는 그것이 우리 인생에게는 축복이요, 또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발견

2009년 01월 13일

영적 이립

올해로 서른이 되는 나는 지난 20대를 되돌아본다. 20대의 절반 정도를 외국에서 보냈고,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학교와 직장도 다녀봤고, 책도 번역하는 등 최선의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내가 20대에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만난 일이다. 산을 정복한 기쁨은 잠시뿐, 또 다른 산이 기다리고 있었고, 경쟁주의 사회에서 남들보다 앞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짓눌리고 있을 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에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라는 말씀으로 주님을 만났다. 비록 일등이 아니어도, 하나님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깨달았을 때, 나는 비로소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었다. 교회에서 통역자로 쓰임 받은 지 3년이 되어 간다. 이제는 통역하면서 은혜를 받는

2009년 01월 13일

[행복칼럼] 진정으로 사랑합시다

예수 당시에 사랑을 나타내는 통상적인 단어는 에로스(eros)와 필리아(philia)였다. 에로스는 성적인 의미의 사랑으로, 사랑받는 대상의 가치나 매력에 의해서 일깨워진다. 필리아는 마음을 즐겁게 하는 어떤 것에 대한 일반적인 호의를 뜻한다. 아마도 ‘우정’이라는 말로 적절하게 표현될 수 있는 단어이다. 필리아의 사랑은 로마제국 하에 있었던 예수 당시의 사회적 관계를 드러내주는 것이기도 하다. 로마제국은, 후원자가 피후원자의 삶을 보장해주고 그로부터 받는 충성으로 자신의 힘을 유지하는 제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보호와 충성으로 얽혀진 후원자제도는 로마사회에서 권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자신의 힘을 뒷받침해주는 든든한 바탕이 된다는 면에서 후원자와 피후원자는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를 넘어서 필리

2009년 01월 13일

[신년대담] “올해도 영혼 구원을 위해 힘차게 출발합시다”

■ 참석자 : 윤석전 목사 外 교회신문 편집실 실원   ■ 장소 : 비전센터 접견실 편집부 기자들과의 신년대담에서 윤석전 목사는 “오직 성도들이 영혼구원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심정을 가져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체험할 수 있는 귀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모든 것이 전도요, 우리 성도들 또한 하나같이 이 사명에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직분을 잘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2009년 ‘포기할 수 없는 구령의 해’를 맞이하여 윤석전 목사가 말하는 구령의 열정과 그 심정에 대해 들어보았다. 성경 전체의 목적은 영혼 구원, 이것이 우리 믿음 되도록 멸망하는 영혼 찾아가는 구령의 열정을 절대 포기 말아야

2009년 01월 13일

제12차 단기선교사 파송

해외선교국은 2개월간 집중훈련을 받은 단기선교사 30명을 1월 14일부터 2주간에 걸쳐 C국과 필리핀에 파송한다. C국 K팀(팀장 정은주, 14~29일)은 현지인 선교사들과 동역하며 장기 협력사역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C국 B팀(팀장 김창곤, 16~30일)은 현지 교회에서 일꾼을 세우기 위한 기도훈련과 양육사역, 심방과 찬양집회를 통한 전도사역을 한다. 필리핀팀(팀장 심광성, 16~31일)은 빰빵가 연세중앙교회(최병기 선교사)에서 외부집회와 공연사역을 실시하여 현지인들의 결신과 교회 정착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지 성도들과의 교제와 협력사역을 통해 지도자를 세우는 일을 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가 요청된다.

2009년 01월 13일

아듀 2008! 축복 2009!

2008년 12월 31일 밤 11시에 송구영신예배가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추운 날씨에도 새해를 주 안에서 시작하려는 성도들의 뜨거운 열기가 대성전을 가득 메웠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26:69-75를 중심으로 ‘기억이 살아날 때’라는 제목의 송년예배 말씀을 전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잘 믿노라 했지만 죽음의 순간에 배반한 것처럼 우리도 지난 해 동안 주님 뜻대로 살겠다 결심했지만 말씀대로 살지 않았던 것을 회개하고 새해에는 성령 충만하여 말씀 가운데 살자고 전했다. 송년예배 후 ‘나의 신앙결산서’와 ‘나의 신앙결심서’를 작성했다. 2009년 1월 1일 0시에 성가대가 ‘할렐루야’를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영신예배는 창세기 28:10-22를 중심으로 ‘새해에 받을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

2009년 01월 13일

[초대석] 예배 중에 흔적 없이 사라진 유방암(임봉임)

지난해 9월 병원에서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나는 의사에게 수술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고히 했다. 2005년엔 기도 한 번 못해보고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었다. 빈혈로 쓰러졌는데 자궁근종이 밝혀져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검사에선 갑상선 암이 발견되어 바로 또 대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다시 3년 만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이번엔 수술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었다. 주의 종으로서 하나님보다 의학을 의지한 내 모습이 너무나 후회되고 죄책감마저 들었기 때문이다. 모든 약을 중단한 후, 기도하기로 결심하고 남편과 딸에게 기도부탁을 했다. 약을 중단하니 기억력이 감퇴되고 무기력해져 두 시간만 움직여도 힘들더니, 나중에는 기도와 말씀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온몸이 저리고 마비되

2008년 12월 30일

[수원흰돌산수양관 2009 동계성회] 치유, 회복, 은사, 비전

윤석전 목사가 선포하는 생명의 메시지로 영성 회복의 축제겨울성경학교에서 목회자 세미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해를 거듭할수록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하는 수원흰돌산수양관 성회의 참석자들이 국내외적으로 크게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회 참석자들의 심령을 파헤쳐 불가능의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능력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꾸준히 진행되어 온 이 성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성, 인성, 도덕성, 가치회복 프로그램으로서 교회부흥의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부흥운동의 산실이다. 올겨울에도 신년축복성회를 시작으로 중고등부, 청년 대학부, 일반성도, 직분자, 전국 목회자부부의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겨

2008년 12월 30일

법률 분쟁, 공증으로 예방해요

Q : 돈이 급히 필요하여 몇 달간만 빌리려고 하는데 돈을 빌려줄 사람이 공증을 요구합니다. ‘공증'이란 무엇인가요? A : 각종 계약, 금전대차, 약속어음발행 등의 경우에 그 법률행위를 하는 당사자 간에 작성된 문서에 대해 증거력을 확보하거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상대방에 대한 권리실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그 사실을 공적으로 증명해 주는 제도이다. 공증이 어떤 점이 유익한가. 계약서 작성, 금전 대부, 약속어음 등의 행위를 할 때 공증을 해두면 차후 생길 수 있는 법률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고, 분쟁이 발생할 경우 유력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 공정증서의 최대의 특색은 증서의 내용대로 상대방이 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 그 증서만으로 재판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강제집행을 하여 권리를 실현시킬 수 있

2008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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