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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통합을 실현할 요셉 같은 정치인을 기다리며

2008 지구촌 최대 화제의 하나는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일 것이다. 오바마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설 때만 해도 그가 대통령에 선출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그러나 오바마가 온갖 인종적 편견과 백인 우월주의를 극복하고 마침내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많은 사람들이 도저히 불가능해보였던 아메리칸 드림의 실현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 인종, 출신, 정치적 배경으로 볼 때 철저히 비주류 집단에 속하는 오바마의 당선은 실추되어 가던 미국의 도덕적 권위를 새롭게 하고, 다양한 인종과 민족의 통합에 기반한 미국 문화의 포용성을 전 세계에 과시하는 기회가 되었다. 아직 임기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오바마가 심하게 분열된 미국 사회의 상처를 치료하고, 많은 미국인이 기대하는 새로운 ‘희

2008년 12월 30일

2008 연세중앙교회 10대 뉴스

본격 위성방송시대 열려 디지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인터넷 예배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종 방송 설교, 문화예술컨텐츠들이 인터넷을 통해 인기리에 중계되고 있다. 특히 2008년도는 연세중앙교회가 통합 영상 방송시스템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위성방송시대를 출발시킨 뜻깊은 해이다. 첨단선교매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위성방송은 난시청지역이나 해외에서도 위성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수신하기 때문에 하나의 채널로 시청이 가능하여 미디어 선교 도구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NSS11위성체를 사용하는 위성방송은 위성안테나와 전용단말기만 있으면 시청이 가능하다. 시청 가능 지역은 한국, 일본, 몽골, 중국,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다. 위성에서 직접 전파를 송신하여 화질이 선명하고 깨끗하며, P

2008년 12월 30일

연세캠페인 | 나눔과 섬김

일러스트 / 김수정 부유하지 않아도 가난한 이들을 돕는 사람들 동사무소에서 자원봉사 상담가로 봉사를 하다 보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많이 만나게 된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여러 기업체나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이나 후원금을 보내주기도 하지만 올해에는 경제 여건상 예년만 못한 것 같다. 그러나 늘 이들 곁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이들이 있다.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찾아가 도배나 장판 등 집안 구석구석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해주고 때로는 밑반찬을 배달해 드리거나 목욕을 시켜 드리는 이도 있다. 얼마 전에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 한 분이 자신이 어렵게 번 돈으로 아이들 학용품을 사서 불우 어린이에게 전달해 달라고 가져와 모두가 큰 감동을 받았다. 이들은 모

2008년 12월 30일

[은혜의 샘] 지독한 사랑의 절정, 성탄

연말이면 세상 사람들이 화려하게 치장된 거리를 활보하며, 이런저런 모임을 찾는 이유 중 한 가지는 외로움 때문일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몰랐던 시절에 가장 힘들었던 것도 그것이었다. 쇼핑을 하고, 집안 인테리어도 바꿔 보고, 직장을 다니기도 했다. 마침내 책 중독에 빠져 철학과 문학서적을 탐독하며 살았다. 그리고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이었나 생각할 때 참으로 외로움과 공허함이 밀려와 우울증을 앓기도 했다. 지난 6월 연세중앙교회의 새신자가 된 후로 나는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랜 세월 동안 세상적인 것으로 나를 휘둘러대던 사탄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이다. 내가 설교를 통해 눈이 뜨이는 과정에도 사탄은 꿈속까지 따라와 혀를 날름거리며 달려들었다. 그러나 나는 두렵지 않았고,

2008년 12월 30일

감사로 풍성한 감동의 연말 음악회

해마다 12월은 1년 중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가 풍성한 달이다. 클래식 음악계 역시 성탄음악회, 송년음악회, 자선음악회 등으로 다른 여느 때보다 훨씬 활동이 활발하다. 올 한 해 우리 교회의 클래식 음악을 뒤돌아볼 때,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한 것을 누구나 인정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전문 연주자들의 도움 없이 자신의 소리를 찾아가고 있는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우리 교회 성도인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진실한 찬양은 언제나 듣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준다. 더구나 교회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 외에도 곳곳에 숨은 인재들이 있음은 더욱더 발전하는 교회음악의 앞날을 꿈꾸게 한다. 지난 12월 7일 오후 3시, 본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피아니스트 한정덕의 연주가, 12월 21일 오후 3시에는 구로구

2008년 12월 30일

신태인침례교회 일일축복성회

신태인침례교회(조대식 목사 시무)에서는 지난 12월 22일(월) 저녁 7시에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일일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성악가들의 클래식 찬양과 함께한 이번 성회를 통해 주변으로부터 상처 받고 상처 주었던 모든 일들을 회개하고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악가들의 영혼을 울리는 영적 찬양은 가사 한 소절 한 소절이 모인 사람들의 가슴에 은혜로 자리잡기에 충분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일인지를 보여 주었다. 윤석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 공동체와 함께 성도가 어떤 소망과 사명을 가져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었고, 그 결과 이전에는 ‘개인’의 신앙에만 관심을 가졌던 교인들이 민족과 교회를 섬기는 데 사용되길 소망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거듭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

2008년 12월 30일

청년·대학 연합 직분자 MT

새롭게 개편된 두 개의 청년회와 대학선교회가 2009년 연합 직분자 MT를 지난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대성전 여전도회실에서 가졌다. 이날 MT는 두 개의 청년회와 대학선교회가 2009년에는 독립적인 사역보다는 연합적인 사역을 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을 통해 “직분은 하나님과 교회가 나를 믿고 예수의 피 값으로 산 영혼들을 맡겨주신 신령한 것이며,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때, 그 사명이 바로 나를 영육 간에 지키는 방패가 되고 내 영혼의 때의 부유와 이 땅에서도 복을 받을 수 있는 신령한 기회"라며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 모든 청년회와 전도사와 직분자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2009년에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자”

2008년 12월 30일

2009 성가대 직분자 임명

2009년 3개의 대규모 성가대 조직이 발표되었다. 각 성가대는 200여 명의 성가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국장에는 이찬남 안수집사가 임명되었다. 장년층의 헬몬 성가대는 실장 정택동, 지휘 정현수, 피아노 한정덕, 파이프올겐 반하은, 편곡 정혜림, 중년층의 글로리아 성가대는 지휘 박현재, 피아노 한혜임, 파이프올겐 김란영, 청년으로 구성된 시온 성가대는 실장 이수용, 지휘 윤승업, 피아노 김소현, 파이프올겐 김시연, 편곡 추은희가 임명되었다. 전체적인 교회음악감독에 유홍준, 부감독에 임청균, 교육부장 이세이, 관현악단은 지휘 윤승업, 부장 권오항, 차장 이윤숙이다. 이번에 임명된 직분자들은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성과 탁월한 실력을 겸비한 음악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2008년 12월 30일

부산 영락교회 부흥집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거리에는 흥겨운 캐럴이 흘러나온다.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성탄절은 모든 사람의 축제가 되어버렸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에는 전혀 관심도 없이 분위기에 들떠 시간을 보낸다. 부산 영락교회는 매주 목요일 8시에 부흥회가 열린다. 이 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질병을 치유받고 문제를 해결받는다. 지난 12월 18일에는 윤석전 목사가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십자가의 보혈이 빠진 성탄절은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마냥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는 성도들에게 성탄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특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만난 축복받은 자들이다!"라는 말씀을 전하자 주님의 뜨거운 사랑에 젖어드는 너

2008년 12월 30일

평신도대표에 “예수를 바로 전하라”

국내 32개 교단 평신도 대표들이 모인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조경식 장로)는 12월 18일 여전도회관에서 각 교단 평신도 대표들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기월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성탄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역을 재인식하면서 아기 예수를 부각시키고 있는 크리스마스 풍토를 버리고 구주로 오신 예수를 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2008년 12월 30일

성탄절맞이 국군장병 위로 예배

한일기독의원연맹과 순복음노원교회가 주최한 ‘2008 성탄축하 및 국군장병을 위해 기도하는 예배’가 12월 14일 주일 저녁 7시 순복음노원교회(담임 유재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현 국회의원인 권영진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우리의 구세주 예수를 잘 믿어 내 안에 성탄이 이루어지게 하라”고 전했으며 성탄의 목적과 의미를 바로 알고 감사함으로 신앙생활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한일기독연맹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는 성탄축하 메시지를 통해 국가안보에 진력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장헌일 장로는 경제 사정이 어려운 이때에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성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세직 재향군인회장과 전 국방부장관 이준

2008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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