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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 연합감사예배

목양국 사회복지실 참사랑부(학령기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와 소망부(성인 지적장애및 자폐성장애) 그리고 장애인부모회가 청년회 소속 사회복지부와 연합으로 지난 11월 23일(주) 결산감사예배를 드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110여명이 함께 모여 드린 결산감사예배에 강사로 초청된 최두석 목사는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최두석 목사는 “‘장애’라는 문제와 어려운 현실 가운데서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교하여 참석자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사회복지실의 각 기관이 한 해 동안의 생생한 사역의 모습들을 담은 동영상을 보며 돌보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복지실

2008년 12월 16일

수험생을 위한 ‘신나는 진학설명회’

구로구는 11월 25일(화)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관내 고3 수험생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의만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각종 공연과 진학설명회가 한 무대에 올랐다. 구로구는 그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그들이 가진 에너지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유용한 면접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공연예술고 B-boy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대웅 구로구청장의 인사말,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의 환영사, 이강현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팅 소장의 면접방법 강의, 학생들의 각종 공연, 가수 FT아일랜드의 무대 등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구로구 수험생들의 많은 성공

2008년 12월 16일

수양관성회 위한 김장 담그기

흰돌산수양관에서는 배추 1만 1천 포기 김장을 11월 24일부터 3일간 담갔다. 성도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만들어진 김장은 동·하계성회와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등 각종 성회시 식탁에 오르게 된다. 배추뿐 아니라 파, 양파, 마늘, 고춧가루, 갓 등의 양념은 대부분 수양관 영농부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며, 일부는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가 사용되었다. 여전도회와 남전도회, 청년회까지 동참한 이번 김장은 100여 명의 충성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월요일에는 기도굴 앞에 임시로 마련된 초대형 저수조에서 배추를 다듬고 절였으며, 화요일 새벽부터 배추를 씻어 물기를 뺀 후 배추 속을 넣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치 속은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멸치, 다시마, 북어, 무를 넣고 푹 끓인 육수로 버무려 맛이 일품

2008년 12월 16일

[새가족] 말씀으로 지펴가는 신앙의 열정

“애절하게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모습 속에서 잎만 무성한 나무와 같은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치 쟁기로 밭을 일구듯 제 마음 밭을 기경하게 됩니다.” 부천 송내에서 매일 새벽예배에 참석한다는 김창열, 이경숙 성도를 만나보았다. 지난 9월 시각장애인 한빛예술단의 음악회를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받았다는 이경숙 성도는 교회에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있어 더욱 은혜롭다고 말한다. 김창열 성도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신앙생활 하고 싶다"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자세로 신앙생활하려 한다"고 말했다. 요즘은 사업장에 오는 사람마다 주님을 대하듯 섬기고 있으며, 늘 기도하고, 성경 읽고,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김창열, 이경숙 성도. 그들을 보며

2008년 12월 16일

복음 전파의 선봉장, 전도자 시상

5명 이상을 전도하여 정착시킨 홍외순 집사(1여), 유형선 집사(연합여), 한명자 권사(19여), 정애순 권사(29여), 강주희 성도(21여)가 11월 30일 전도상을 받았다. 이 중 홍외순 집사(78)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에도 복음을 전해 더욱 귀감이 된다. 홍 집사는 이웃에 불신자가 발견되면 즉시 쫓아가 전도하며, 또 이사 온 이웃에겐 반드시 찾아가 인사하고 복음을 전한다. 때론 이웃이 괄시할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전도해 올해 5명을 정착시켰다.

2008년 12월 16일

성경대학종강...내년 봄엔 누가복음

평신도성경대학 가을학기 종강예배가 11월 20일(목) 비전센터 야고보성전에서 드려졌다. 11주 과정으로 진행된 마가복음 강의를 마친 김민여 교수는 예배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도와 말씀과 전도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어느 곳에 있든지 항상 화평케 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예지 성도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새롭게 알고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회개하게 되고 겸손과 온유와 섬김으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하게 된다"면서 “예수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의 가슴 절절한 애끓는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내년 봄학기는 누가복음 강해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8년 12월 16일

권사회 제1회 정기총회 열려

권사회(회장 김외현 권사)는 지난 11월 22일(토) 오후 8시 여전도회실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종선 사모는 딤후 4장 1-4절을 근거로 ‘진정한 충성의 삶’에 대해 설교했다. 김종선 사모는 “옛 구습을 버리고 나를 변화시켜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삶으로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때 모든 지체를 섬길 수 있다”며 겸손으로 섬기고 낮아지는 주의 일꾼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이어 김외현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올해 충성을 다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2009년도에는 교회와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위해 더욱 뜨겁게 기도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에서 섬김의 본을 보일 것을 결의하였다.

2008년 12월 16일

[생명의 말씀] 주님 사랑 안으로 돌아오라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 받아들여야 인간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 하나님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영이요, 비물질이요, 무형상이나 확실한 존재요,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믿으며 체험으로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그 목적은 바로 인간을 사랑하시고 그 사랑을 받은 인간으로부터 영광을 받으려 함이라고 했습니다(창1:26~29).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육체는 흙으로 만들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것은 영혼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옷을 벗어도 몸은 존재하듯이, 우리의 육체는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도 ‘나’라고 하는 영혼

2008년 12월 16일

돌아갈 집

올해 초여름, 학교에 출근을 하자마자 한 통의 전화가 왔다. “가희 아버님이 지금 위독하시답니다." OO쉼터에서 걸려 온 전화다. 급하게 가희에게 연락을 하고 하루가 지난 뒤 가희에게서 문자를 받았다.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것이다. 3일 후 학교에 온 가희는 수업시간 내내 피곤한 얼굴로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잤다.일년 전인 지난해 늦봄, 유난히 키가 작은 초등학생 가영이와, 뼈가 앙상한 모습의 중학생 가희가 OO쉼터에 왔다. OO쉼터는 불우한 가정의 아이들이 고등학교 과정을 마칠 때까지 지낼 수 있는 곳이다. 가희가 올해 초 내가 근무하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했기에 조심스레 가족들 이야기를 물어볼 때면 가희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꼬리를 흐렸다. 가끔 동생 가영이가 가족 이야기를 할 때면 “아빠는 몸이 아프셔서

2008년 12월 16일

경제위기 ‘십의 구’로 극복하자

충격적인 세기의 사건들을 기억할 것이다. 1989년 독일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동·서독 통일, 이어서 1991년 12월에 발생한 소련 연방의 붕괴는 전 세계에 커다란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사회주의에 대한 자본주의의 완벽한 승리로 여겨졌다.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다. 우리가 속한 이 사회는 내 것과 네 것의 구별이 세밀하게 이루어진다. 농경문화에서는 내 것과 네 것의 구분이 모호한 것도 있고, 또 굳이 그렇게 명확하게 할 필요가 없던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측량술의 발달로 땅과 바다의 경계도 분명하게 나뉜다. 금융산업의 발달은 소유에 대한 개념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며, 재물과 재산의 획득은 시장경쟁 원리나 혹은 ‘나'의 노동이나 기술 그리고 축적된 지식의 활용을 통해서 오는 것처럼 혼동하게 하

2008년 12월 16일

한국침례교 역사 속 믿음의 인물들 9

전도에 불타는 장석천 목사의 설교는 밤하늘에 울려 퍼졌고, 그의 노상 설교를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의 설교에 은혜 받은 무리들은 그를 가마로 모셔가곤 했다. 장기영 감로의 아들로 태어나 17살에 스태드만 선교사에게 침례를 받고 공주 성경학교에서 수학한 그는 일생을 오직 전도에만 힘썼다. 장 목사는 아버지 장기영 감로의 가르침과 성경 말씀을 따라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하여 신앙인의 본이 됐다. 가을이면 추수한 곡물이 매우 많았는데, 장석천 목사는 이를 꼼꼼히 계산하여 철저하게 십일조를 교회에 드렸다. 또한 교회의 성물을 관리하는 직분을 맡아 성물을 철저하게 관리했다. 예를 들면 주일 헌금은 꺼낼 수 없게 된 함에 넣고는 교회 일이나 하나님의 사역에 필요한 일 외에는 절대로 꺼내

2008년 12월 16일

이슬람이 한국을 노린다 ①

이슬람에 대한 이해부족 심각 이슬람의 거대한 물결이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이슬람은 88올림픽 이후 한국을 본격적인 선교 대상으로 정하였고, 2005년에는 롯데 호텔에서 ‘한국 모슬렘 전교 50주년 기념대회’를 열어 한국 모슬렘 선언서를 낭독하며, 2020년까지 대한민국의 모슬렘화를 선언했다. 이슬람 사원의 2005년 통계를 보면 한국에는 현재 서울 중앙사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사원과 전국 60여 개의 임시 사원, 4개의 이슬람 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한국 내 모슬렘 수는 끊임없이 증가하여 현재 30만 명에 육박하고 해외 근로자까지 포함하면 40만 명에 달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하면 10년 후에는 100만 명이 예측된다. 그러나 더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은‘한국 기독교의 이슬람에 대한 인식

200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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