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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넘치는 뮤지컬 전도축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선교회 뮤지컬 전도축제가 11월 15일 오후 3시 안디옥성전에서 열린다. 대학선교회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내 이름은 요네꼬'를 대학선교회만의 개성있는 색깔로 각색해 많은 젊은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전공자가 아님에도 수준 높은 댄스 실력과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디자인 퍼포먼스팀의 오프닝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기획도 눈여겨 볼 만하다. 여느 뮤지컬에 비해도 떨어지지 않는 전문성을 갖춘 공연에 뒤를 이어 초청한 전도자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방영, 결신의 시간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친구, 선후배, 가족 등 관계전도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번 전도축제에 많은 이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길 소망하며 수고한 그 모든

2008년 11월 11일

박영란의 선교영어

Man in this world is to end his life in 70 or 80 years, he is to leave all he has had but returns to what he was from, the dust of the ground. (인생은 70년, 80년 살다가 모든 것을 남겨두고 흙으로 돌아갑니다.) Man shall be eternally condemned and go to hell because of not knowing God and disobedience against Him. (인간은 하나님을 모르는 죄,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로 인해 영원히 멸망하고 지옥 갈 수밖에 없습니다.) But God sent His Son, Jesus Christ, to take a

2008년 11월 11일

우수전도자 시상식

천국복음 확장에 노력하여 5명 이상 정착시킨 성도들에 대한 전도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저녁예배시간 대성전에서 열렸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교회 부흥을 위해 앞장서고 전도에 수고해 온 성도들이 교회의 기둥이라며 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전도자들에게 시상하며 격려했다. 수상자는 임희중 집사(10남), 권오복 집사(13남), 김계순 집사(10여), 이정하 권사(12여), 백정숙 권사(18여), 서윤정 성도(26여), 박영숙B 집사(28여), 이상란 권사(32여), 강정림 성도(37여), 조현숙 집사(12교구 2지역장)로 총 10명이다.

2008년 11월 11일

또하나의 전도 ‘잃은양 찾기’

오는 11월 23일은 ‘잃은양 찾기 전도 주일'로 지킨다. 장기 결석자, 믿다 낙심한 사람들, 교회에 초청되었지만 정착하지 못했던 새신자들이 주요 대상이다. 목양국과 남여전도회, 청년회, 대학선교회, 교육기관 등 영혼관리를 맡은 기관에서는 장기 결석한 성도들의 명단을 정확히 파악하여 합심기도하고 있으며, 각 기관과 교구에서는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 때에 등록한 새신자 심방과 병행하여 이들을 집중 심방하는 데에 모든 사역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기결석 중인 교우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일은 새신자 전도에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 먼저 그들이 마음 문을 열고 교회에 발걸음을 내딛도록 정중히 초청하는 뜻으로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때처럼 특별한 선물도 마련해 놓았다. 이번 ‘잃은양 찾기 전도주일'을 통하여 그동

2008년 11월 11일

[새가족] 천국 시민이에요

지난 4월에 직장 문제로 대전에서 인천으로 이사 온 이후 우리 교회에 등록한 안정식, 장희정 성도 가족을 만나보았다. 실천목회연구원에 다니는 친척 사모님의 권유로 작년에 있었던 흰돌산수양관 추석성회에 참석하면서 첫사랑을 회복했다고 한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하나님을 예배시간 말씀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는 안정식 성도. 앞으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장희정 성도는 “말씀을 통해 희미했던 예수님의 존재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다”며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과 소망이 넘쳐 항상 기쁨이 넘친다고 한다. 천국에 대한 기대와 기쁨을 모르는 이웃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하는 부부의 고백에 많은 기대를 해본다.

2008년 11월 11일

주님의 요구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하나님은 전지(全知)하십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기에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역사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전능(全能)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못 하실 것이 전혀 없는 절대자(絶對者)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인간이 마귀와 죄와 저주로 인하여 영육 간에 고통당하고 있는 것을 다 아시고 우리 인간이 가진 모든 저주와 고통을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전지(全知)하시고 전능(全能)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불가능, 곧 마귀와 죄와 저주와 질병과 온갖 고통을 다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전지하신 지식으로 판단하실 때에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없이는 오직 마귀와 죄로 인한 저주와 형벌뿐임

2008년 11월 11일

인도하심

내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왔다고 하면 사람들은 아프리카에는 흑인들만 사는 줄 알기에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내 조상은 네덜란드와 프랑스계인인데 300년 전에 남아공으로 이민을 와서 정착하여 살았다.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한 나는 영국에서 치매 노인들을 위한 파견간호사로 1년간 일했는데 2주마다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 했고, 친구를 사귀기도 힘들었다. 결국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되었고 우울증에 시달려야만 했다. 나의 삶에 방향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내 죄를 용서해 주시고 나의 삶을 인도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했다. 그 날이 바로 내 삶을 주님께 드린 날이며, 이후 내 삶은 완전히 변했다. 그로부터 몇 주 후 지하철역에서 교회 전단

2008년 11월 11일

[행복 칼럼] 금융 위기 때의 생존 전략

지금은 세계적인 금융 위기 속에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때입니다. 미국 투자은행들의 파산으로 비롯된 금융 위기가 전 세계인들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경기 악화의 두려움 속에 주식이 연일 폭락하는가 하면, 환율 폭등으로 사업가들이 부도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이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깊은 절망에 빠져 있는가 하면, 주식을 관리해주는 데 실패한 어떤 이들은 목숨을 끊는 비극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털어놓을 수 없는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한숨짓고 잠 못 이루며 가슴앓이와 질병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물질적, 정신적 공포가 팽배한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붙잡아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2008년 11월 11일

고등부 ‘2008 드림 페스티발’

고등부 ‘2008 드림 페스티발’이 10월 25일 연세중앙교회 안디옥 문화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막을 열었다. ‘you are special-너는 특별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고등부의 전도를 위한 문화축제 한마당이었다. 교회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댄스, 스킷 드라마가 선을 보였고 이어 중고등부를 거쳐 청년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경혜 청년(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과 2학년)의 한국무용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또 고등부 심예진 학생이 기획을 맡아 창작한 뮤지컬 ‘자살소동’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살을 주제로 하여 모인 학생들의 마음에 큰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일상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 자살을 선택하는 아이들에게 “죽지 마!”라고 간절히 호소하던 절규의 진실함이

2008년 11월 11일

달란트로 쇼핑하고 전도도 해요

주일학교에서는 지난 10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성전 앞마당에서 ‘새 친구 초청 달란트잔치’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일년 동안 매주 교회출석, 요절암송, 전도, 기도모임, 성경 읽기 등에 성실히 참여하여 받은 달란트를 모아 교사들이 자비량으로 준비한 달란트 잔치에서 필요한 물건도 사고 부모나 친구에게 줄 선물도 마련한다. 달란트 잔치는 주일학교 어린이 신앙교육에도 효과가 좋지만 전도축제의 장으로도 사랑받는다. 처음 교회에 온 어린이도 예수님에 대해 소개받은 후 달란트를 받아 잔치에 참여한다. 만국기와 풍선 아치로 한껏 분위기를 살린 달란트 잔치는 1부 놀이마당과 먹을거리 장터, 2부 달란트 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성 모양의 대형 에어바운스 기구에서 어린이들이 떼지어 뒹굴며 신

2008년 11월 11일

크루즈 타고 2천년 전 선교현장을 찾아가다

이 시대 기독인도 순교의 피 흘릴 구령 열정 넘치길 기도해 성지순례 역사에 길이 남을 CBS 크루즈 제1차 성지순례가 약 2주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한 것도 그렇거니와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밟았던 소아시아의 각 섬을 크루즈를 타고 순례할 수 있었던 것도 지금까지 없었던 획기적인 일이다. 특히 7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드린 주일예배는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장악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지 한복판에서 성령님이 한국교회 성도들을 통해 예수의 이름을 드러내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 뜻 깊은 사건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령님께서 사도 바울이나 사도 요한

2008년 11월 11일

비전 보이스 치열한 경합예상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비전보이스 전국 성가 콩쿠르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 있는 성악가들이 참여해, 이번 본선 무대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고등부가 신설되어 예비 성악가로서의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의 상금 규모에 걸맞게 치열한 예선을 거쳐 고등부 5명, 일반부 12명이 본선에 올랐다. 클래식 찬양 수준을 높이고 교회 내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창작 성가곡에는 가산점이 주어지고 그곡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2008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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