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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가 지역을 살린다”

지난해 겨울 서해안에 뜻하지 않은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충남 태안 앞바다의 유조선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서산, 태안은 물론 홍성, 보령까지 엄청난 생태계의 파괴를 가져온 것이다. 지역주민들은 처음에 대수롭지 않은 사고로 생각했으나 곧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왔다. 기름유출사고로 인하여 희망을 잃고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은 복구와 보상관계 문제로 이웃간에 갈등과 상처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는 이런 주민들과 지역을 다시 살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여,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산시복음화대성회를 서산성결교회에서 갖게 되었다. 윤 목사는 첫시간부터 영혼의 소중함과 구원받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 영혼구원의 중요성을 가슴에서 터져나는 애절함으로 호소했다. 선포할

2008년 11월 11일

4차원 영성 전국 목회자 초청 세미나

4차원의 영성 목회자 포럼(대표회장 윤석전 목사)은 오는 1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전국 목회자 초청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를 이끌어갈 동력으로 ‘4차원의 영적 원리’를 소개함으로써 한국교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기 위해 무료로 개최되어, 새로운 목회 교육에 대한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4차원 영성 지도자 포럼 총재인 조용기 목사가 특별강사로 나서며, 윤석전 목사가 월요일부터 매일 저녁성회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사도행전적 목회를 회복하는 생명력 있는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또한 고명진, 김명현, 김문훈, 나겸일, 김상현, 김승동, 김양배, 김형민, 박응순, 임종달

2008년 11월 11일

연세뉴스

“침례교회여, 더불어 일어나라” 제64대 총회의장단 취임 축하예배 기독교 한국침례교단 제64대 총회의장단 취임축하예배가 10월 13일 금천구 소재 신천지웨딩홀에서 열렸다. 직전 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은혜롭고 엄숙한 가운데 진행된 취임축하예배는 이봉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오관석 목사가 ‘더불어 일어나라'(여호수아1: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오관석 목사는 “2700개 교회 대의원과 총회의장단은 과거의 아픈 상처는 묻고 약속의 땅으로 더불어 들어가되 소외된 자, 구경꾼, 낙담자를 다 추스려서 더불어 일어나게 하는 일이 과업"이라고 전하면서 △여의도빌딩 건축 △서울에 대학원.대학교 건립 △침례병원과 침신대의 발전 도모 △여성목사 안수 등 현안을 잘 해결하는 데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2008년 10월 28일

선택의 기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군중의 아우성치는 소리가 노도와 같이 파도치고 있을 때, 빌라도는 예수에게서 죽일 만한 죄를 찾지 못했다. 빌라도가 예수와 바라바 중에서 누구를 놓아주기 원하는지를 묻자 군중들은 만장일치로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하면서 법정을 뒤엎을 것처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계속 외쳐댄다. 행악자 바라바는 풀어 달라 하고,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빌라도는 민란이 두려워 죄 없는 예수를 군중의 손에 넘기고 말았다. 지금도 바라바를 택할 것이냐, 예수를 택할 것이냐 하는 선택의 길은 우리 앞에 수없이 놓여진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구원이라는 선택의 기회를 주셨다. 믿으면 영생할 것이요, 부인하면 멸망한다는 것이다. 또한 믿는 자로

2008년 10월 28일

[우리구역 최고] 오류 79구역 (10교구 1지역)

언제나 정다움이 가득한 오류 79구역은 올 초 4가정으로 시작, 지금은 8가정으로 배가 되어 구역예배를 드린다. 5월에 교회에 등록한 새 가족까지 주일 낮과 저녁예배뿐 아니라 새벽예배까지 드리고 있는 성령 충만한 구역이다. “구역장을 본받고 싶어요.”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그녀들을 만나보았다. 새 가족들이 교회에 정착하기까지는 끊임없는 관심과 섬김이 필요하다. 오류 79구역은 새 가족들의 신앙 연륜은 서로 다르지만 한 구역으로 묶여 서로 섬기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 주일 낮과 저녁예배뿐만 아니라 새벽예배까지 사모함이 넘쳐나는 구역, 하나님 보시기에 멋쟁이 구역이다. “새로운 구역식구가 오면 전도자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구역식구들이 서로 먼저 말도 건네고 서먹하다는 느낌

2008년 10월 28일

한국침례교 역사 속 믿음의 인물들 7

태평양 전쟁의 파도와 함께 본 교단의 제5대 감목으로 취임한 이종근 목사. 그는 신앙의 의지로 전쟁의 거센 풍랑에서 키를 움켜쥐고 본 교단을 이끌어 오는 데 사력을 다했다. 결국 자신은 물론 침례교단의 33인의 지도자들이 옥고를 치러야만 했고 그로 인해 한국 교회사에 찬란한 순교의 꽃을 피우게 되었다. 원산 사건과 이 목사 침례교단에도 그릇된 감정을 품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일제의 앞잡이로 나서서 교단에 압력을 가하는 데 일조를 했다. 그러나 교회는 박해가 심하면 심할수록 더 강해졌다. 1941년 원산 총부에 우태호가 찾아왔다. 미국의 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며 침례교단에서 교역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감목이었던 이종근 목사를 비롯한 교단측 교역자들이 신원이 확실하지 않

2008년 10월 28일

우리만의 전도비법 공개합니다

10월 19일 총동원 주일에 2329명을 초청해 1,884명이 등록했다. 이런 성과를 거둔 데는 성도들의 남다른 전도방법이 있었다. 먼저 기도로 눈물의 씨를 뿌리고, 부지런히 발로 뛰고 물질적으로 아낌없이 투자해 개발한 전도방법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의 특별한 전도비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네일아트 전도 - 풍성한 청년회 7부 서지연 부장은 부원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활용해 자신감을 갖고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네일아트를 착안, 9월 20일부터 개봉역에서 토요일 오후 5회 실시했고, 신도림역에서도 1회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네일아트 전문가를 포함해 기술을 연마 중인 3명이 네일아티스트로 나섰다. 전도도 하고 연습도 하고 일석일조! 행인들 중 네일아트를 받겠다는

2008년 10월 28일

소통의 커뮤니티

세종이 승하한 후 중추원지사 이선 등이 부고를 전하고 시호를 청하기 위해 북경에 갔다. 그때 예부에 상신하기 위해 들고 간 글에 세종의 치적과 관련해 이런 대목이 나온다. “신하를 예로 대우하여 왕의 세상이 끝나도록 사대부 중에서 형벌로 죽은 자가 없었다.” 이 말을 단순히 형을 가볍게 했다거나 온정주의 때문으로 해독하는 것은 지나치게 소박하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대부’이다. 사대부가 사형을 당하는 경우는 대부분 역모나 반란에 연루됐을 때다. 그런데 세종 치세에 이렇다 할 대역이나 모반은 없었다. 있었다 해도 해프닝 수준이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여러 가지 차원에서 분석이 가능하나 무엇보다 그의 정치 스타일, 즉 포용의 리더십에서 가장 큰 이유가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세종

2008년 10월 28일

채권회수를 위한 가장 신속한 절차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빌려준 돈을 변제받지 못할 때 대부분 민사소송(판결 등)을 통하여 돈을 받으려고 한다. 하지만 민사소송은 과다한 비용과 함께 장시간을 필요로 한다. 서울을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만 이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돈을 받기 위해서 소송만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이름하여 지급명령이란 절차가 있다. 지급명령이란, 법원에서 재판을 하지 않고 채권자가 청구한 금액을 채무자에게 갚으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가? ☞지급명령의 신청대상은 어떠한 성격의 돈인가? 금전, 그 밖의 대체물이나 유가증권의 일정한 수량의 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청구이어야 한다. - 집을 비우라는 명도소송, 채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시켜 주는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이혼소송은 대상이 될 수 없고 주로 금전(대

2008년 10월 28일

병든 사회를 치료하자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의 한 고시원에서 발생한 이른바 ‘묻지마 살인’ 때문에 대한민국이 온통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원래 ‘묻지마 살인’은 일본에서 자주 발생하는 새로운 사회병리 현상으로 불특정 다중을 대상으로 살인이나 공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 일본에서는 이들 범죄자를 ‘길거리의 악마’라 부르는데, 한 달에 평균 한번 꼴로 ‘묻지마 살인’이 발생하여 시민들이 큰 불안에 떤다고 한다. ‘묻지마 살인’의 피해자들은 범인과는 아무 면식이나 원한도 없이 단지 우연한 계기로 그 자리에 있다가 희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여자, 어린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가 범행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한국도 경제난이 가중되고,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사회를 대상으로 한

2008년 10월 28일

2008 비전 보이스 전국성가콩쿨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와 교회 음악의 균형적 발전에 위해 열리는 Vision Voice(비전 보이스) 전국성가콩쿨이 올해도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연세중앙교회와 KskyE (케이스카이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 콩쿨은 올해 3회째로 매년 수준 높은 참여자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소년 성악도들을 위한 고등부도 신설됐다. 예선은 고등부가 11월 4일(화) 오전 10시, 대학·일반부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본선은 고등부가 11월 22일(토) 오후 2시 안디옥성전에서, 대학·일반부가 오후 5시 대성전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다.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국내 최고액의 상금을 비롯하여 전문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공연 및 음반 취입, 방송 출연의 기회도 제공된다. (www.Kskye.co.kr)

200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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