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직분의 첫걸음 ‘직분자학교’개강

2008 직분자 학교가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연세중앙교회 비전센터 요한성전에서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초청, 매주 토요일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직분자 학교의 강사인 김종선 사모는 “직분자가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심정을 알아야 죄로 멸망 하는 수많은 사람을 전도하며 기쁨으로 섬길 수 있다”는 강의를 통해 직분자의 사명을 일깨워 주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그 응답으로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며 능력있는 중보기도로 직분을 감당할 수 있다”고 하며 직분자의 기도생활에 대해 강조했다. 직분자의 사명과 마귀역사,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 등을 강의하면서 “말씀을 기도의 자원 삼아 하나님

2008년 10월 14일

무엇이든지 예수로 하라 (히브리서 3:6-14)

예수로 사용하고 예수로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는 인간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그는 만유(萬有)를 시작하시고 끝도 내시는 분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섭리로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섭리로 최후의 끝을 맺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알파와 오메가이신, 처음도 하나님이시요 나중도 하나님이십니다(계21:6-8).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롯이 자기 사위들을 향해 곧 유황불이 내려 올테니 그 곳을 빨리 떠나자고 했으나 사위들은 농담으로 들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은 그대로 된다고 믿고 행동해야 합니다. 믿지 않고 농담으로 들으면 큰일 납니다. 이스라엘

2008년 10월 14일

[성경상식 Q/A] 놋뱀의 효력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민21:8). 장대 위의 놋뱀을 쳐다본 사람은 모두 살았다. 후에 예수님은 자신을 장대 위에 달렸던 놋뱀에 비유하셨다(요3:14-15). 놋뱀을 쳐다보는 자마다 생명을 얻었던 것처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음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진리를 보여 주신 것이다.

2008년 10월 14일

최고의 연주자

영국에서 나는 트럼본 연주자였다. 악기가 우상이 되고, 정상의 자리에 서기 위해 어떤 일이든 서슴지 않는 동료 연주자들. 나 역시 탑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고 싶었기에 그런 유혹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순간은 올소울즈 교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불가리아에서 공연한 것이다. 한 때 공산주의 국가였던 불가리아는 아직 가난한 나라다. 그 공연을 통해 예수님을 전할 수 있었고, 내가 영국에서 훌륭한 부모님 슬하에서 성장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달았다. 한국에서는 교사 일로 한국어 공부로 트럼본 연습할 시간이 별로 없기에 연주 실력은 예전만 못하다. 그럼에도 주일예배 ‘헌금송’을 연주해 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니라”는

2008년 10월 14일

당신의 옷은 다 젖었습니까

신학생 때 한 교수님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 교수님은 한번은 택시로 고향을 내려가다 우연히도 어떤 스님과 합승을 하게 되었답니다. 목사이자 신학교 교수이신 그분과 스님이 함께 좁은 택시에 합승한 장면은 흥미로운 장면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교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을 건넸습니다. “스님, 저는 평소에 불교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스님과 함께 합승하게 된 것도 인연인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니까 간단하게 불교의 진리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스님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아, 불교의 진리는 워낙 심오해서, 마치 여름철에 풀을 빳빳하게 먹인 가사 장삼을 입고 안개 낀 길을 걷노라면 언제 젖었는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작은 안개 물방울들이 서서히 옷에 스며들어 옷 전체가 젖듯이 그

2008년 10월 14일

세상에서 건져 씻기신 귀한 은혜

9월 28일 주일 2부 예배를 마치고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침례식이 거행됐다. 주일학교 학생, 외국인, 90세 어르신까지 148명의 성도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침례에 참석했다. 침례를 통해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북받치는 감정에 한참을 무릎 꿇어 울었다고 고백하는 간증을 들어보았다. ▣ 오랜 승려 생활 접고 하나님의 자녀로 오랫동안 승려생활을 하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지난 3월이다. 속세를 떠나 산 지가 꽤 오래 됐는데 막상 다시 속세에서 세상살이를 하려니까 너무 힘들어 교회를 찾았다. 교회에 가도 하나님을 체험할 수 없어 답답하던 중 지난 4월 손위동서가 다니는 연세중앙교회 총동원주일에 왔다가 깜짝 놀랐다. 윤석전 목사께서 불교에 있을 때 막연

2008년 10월 14일

윤석전 목사 초청 국내외 성회 성황

윤석전 목사의 행보, 전국과 전 세계로 확산되다인천지역 초교파연합영적각성대회 “하나님의 법 지켜라” 영혼구원을 향한 윤석전 목사의 행보가 전국과 전 세계를 향해 확산되고 있다. 경북 안동지역 연합대성회와 인천지역 연합대성회,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합대성회, 그리고 경북 포항지역 연합대성회 등 날이 갈수록 영혼구원을 향한 윤 목사의 행보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무엇 때문인가. 먼저 눈 여겨 볼 것은 윤 목사가 가는 곳마다 참석한 성도들의 생각과 삶에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면서 교회의 체질 역시 바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사람의 심령을 바꾼다는 것,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가능한 일이겠는가. 그러므로 윤 목사의 행보는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을 통해 나타났던 성령행전 바로 그것과 결코 다

2008년 10월 14일

음악성과 영성 겸비한 ‘호주 멜번 참모악대’ 연주회

10월 3일 30명의 호주 멜번 구세군 참모악단 단원들의 연주가 예루살렘 성전에 울려 퍼졌다. 1시간 20여 분가량 진행된 세계 최고수준의 브라스밴드의 연주와 찬양은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고, 연주자와 성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하나님만을 겨냥하여 영광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날 멜번 참모악단은 독주, 앙상블 연주, 노래 등 다양한 스타일로 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첫 곡은 절도 있으면서 힘차고 경쾌한 ‘축제’가 연주되었고, 이후 빠른 스케일로 진행된 1악장을 재니 스미스가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독주자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느리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작된 2악장으로 성도들은 한량없는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관악기만으로 구성된 가스펠 찬양은 그 느낌이 신선하고

2008년 10월 14일

어둠에서 쏘아올린 찬양의 빛

세계 유일한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의 감동적인 무대가 지난 9월 21일 오후 2시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려 1만 5천여 관객의 마음을 흠뻑 사로잡았다. 서울시가 지원해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이웃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빛예술단의 첫연주는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되어 ‘한빛브라스앙상블'의 으로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빛브라스앙상블 연주의 특이한 점은 지휘자가 시각장애인연주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소형 마이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연주자들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되어지는 지휘자의 메시지를 이어폰으로 듣고 연주한다. 악보를 보며 연주하는 비장애인 앙상블 팀과는 달리, 오로지 청각에만 의존

2008년 10월 14일

기침 제98차 정기총회 성료

기독교한국침례회 제98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1256개 교회와 기관에서 1489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이번 총회에서 신임 의장단으로 총회장에 한규동 목사(61·서울 남문교회)가 선출됐으며, 제1부총회장에 장영순 목사, 제2부총회장에는 김원배 안수집사가 각각 추대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두란노지방회가 새롭게 가인준 됐으며 174명의 목사, 191명의 전도사, 108개 가입교회, 기관장 침신대 도한호 총장의 인준이 가결됐다. 신임 총회장 한규동 목사는 “119년의 침례교 선교 전통을 이어받아 진실되고 투명한 총회 살림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10월 14일

세계 한인의 날 기념예배

제2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예배가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렸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가 주최한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175개국에 흩어져 있는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에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인도가 있기를 간구했다. 성시화운동 이사장 전용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는 “십자가는 예수를 신성모독죄로 저주받아 죽은 자로 증거하나, 성령은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한다"면서 “세계에 흩어진 기독한인들은 성령충만을 받아 전세계 어디를 가든지 예수 증인이 되라"고 사명을 일깨웠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 “해외동포의 권익신장을 위해 교계와 정치권이 앞장서

2008년 10월 14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