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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 참모악대 연주회

전 세계를 순회하며 복음과 뜨거운 영성의 음악을 전파하고 있는 호주 멜번 참모악대가 10월 3일(금) 오후 8시 연세중앙교회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한국 구세군 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 초청되어 장충체육관, 시청앞 광장 특설무대, 이화여대 등에서 연주회를 갖는 구세군 멜번 참모악대는 125년의 역사를 가진 구세군 최고의 Brass Band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이들은 구세군의 여러 참모악대 가운데 음악성과 영성이 가장 뛰어난 악대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실연은 평생에 한번 들을 수 있는 놀랍고 귀한 기회로 장중함과 함께 뜨거운 감동을 주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09월 23일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교역자복지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10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침례교 교단의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30~40년간 침례교 교단을 위해 몸 바친 전국의 원로 목회자 부부들에게 1년에 한 번 한자리에 모여 은혜를 나누며 반갑게 교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올해는 180여 명의 원로목사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며, 윤석전 목사의 특강, 오관석 목사의 원로목사 노후의 영적생활 강의, 건강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교역자복지회 측에서는 원로목사 부부에게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08년 09월 23일

풍성한 ‘수확’ 진정한 ‘감사’

추수감사절 예배가 지난 9월 7일 주일에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한 수확의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앞에 최고의 감사의 예배와 정성껏 준비한 예물로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4절을 중심으로 ‘주님이 기억하시는 믿음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윤 목사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천지만물을 주시고 죄를 지어 멸망하게 되었을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살리셨다"고 전하며 “이렇게 인간을 영육 간에 축복해주신 하나님께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려 의로운 자라는 증거를 받았고 하나님은 아벨의 진정한 감사를 기억하셨으

2008년 09월 23일

은혜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이기에 진실한 사람과 만나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거룩한 사람과 만나신다.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선한 사람과 함께 일하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의로운 사람과 일하시고,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주셨을 때 그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는 자와 함께 일하신다. 절대 하나님과 본질이 다른 사람은 사용하지 않으신다. 우리도 이와 같이 하나님과 동일한 본질과 특성을 가져야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과 동질감을 형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바로 감사이다. 항상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내 속에서 터져 나와 쏟아질 만큼의 넘치는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나님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하나님의 신령한 격동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감사의 힘

2008년 09월 12일

하계성회 청년 상주충성자

배낭여행이나 여름휴가 대신에 두 달 간의 흰돌산수양관 상주충성을 선택한 청년들이 있다. 하나님 사랑을 향한 주체할 줄 모르는 그들의 도전과 열정에 반했다. 범상치 않은 각오로 믿음을 지키는 그들만의 특별한 하나님 사랑이야기를 들어보자.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하나님과 첫사랑을 회복하는 열기로 가득했던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세미나로 두 달간의 성회를 마감한 텅 빈 흰돌산수양관은, 마지막 성회라서 그런지 뒷정리가 조금 늦어지고 있다. “다음주에는 일상생활로 돌아간다는 것, 내가 또 언제 이렇게 충성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정말로 이 시간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7번의 성회가 진행되는 동안 구석구석 섬김의 손길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충성한 청년들의 고백이

2008년 09월 12일

한국침례교 역사 속 믿음의 인물들 4

죽음도 막을 수 없었던 복음 전도의 여정 시문에 능통했던 김희서 교사는 본 교단이 낳은 대전도자였다. 충남북 일대는 물론, 간도를 중심으로 남북 만주에서 전도에 전력을 다했던 김희서. 그는 러시아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가던 중 보시엘해 모커우 지점에서 45세의 한창 나이로 순교했다. 선구 전도자로서 김희서 김희서(金希西)는 1873년 10월 20일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원당리에서 아버지 김광식 씨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22세 되던 1895년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파된 지 10년도 안 된 이른 시기였다. 아직 그가 사는 마을에는 교회가 없었다. 그래서 멀리 전북 익산군 용안면 난포리에 있던 침례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이때 하나

2008년 09월 12일

세계 모슬렘 응집시키는 라마단을 경계하라

라마단은 이슬람교의 신도들인 모슬렘들이 매년 지키는 절기 단식(금식) 행사이다. 올해는 라마단이 9월 1일부터 3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라마단 행사를 통하여 모슬렘의 신앙과 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동시에, 그들을 향한 우리의 선교와 전도 상황에 대하여 살펴보자. 이슬람교는 7세기 초 마호메트가 아라비아반도 메카(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된 종교로서 그들이 성지라 일컫는 메카를 중심으로 중동, 아시아 및 아프리카·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모슬렘은 전 세계에 약 14억 명이 있으며, 그 수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범 이슬람 국가들의 연합을 통한 이민과 결혼, 그리고 출산 정책을 통한 포교와 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마단이란, 종교적 단식(금식) 행

2008년 09월 12일

꿈을 가꾸는 영향력

“엄마, 저도 커서 외교관 될래요.” 커서 무엇이 될거냐 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4학년인 큰딸 아이의 대답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영어 공부에 부쩍 열심이다. 그렇다고 이 아이의 꿈이 원래부터 외교관이었던 것은 아니다. 유치원에 처음 갔을 때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했고, 피아노를 시작했을 때에는 피아니스트가 꿈이라고 했었다. 수 없이 변하고 바뀌는 중이라 또 나중에 변하겠지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외교관의 꿈이 바뀌지 않는다. 왜 그럴까 궁금해하던 중 어느 날 책꽂이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야기를 기록한 ‘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라는 책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태어난 환경의 영향뿐 아니라, 일생을 통해 수많은 것으로부터 끊임없는 영향을 받고 있

2008년 09월 12일

기업경영과 노동법 ②

Q근로자란 무엇인가? A 근로자란, 사업장에서 임금을 받기 위해 근로를 제공하는 자를 말하는데 어떤 일을 하는가는 불문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임금을 목적으로 제공한 근로는 ‘사용자와의 관계에 있어 종속적인 근로’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회사에서 일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 근로가 종속적인 것이 아니었다면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는다. ◇ 대학교 시간강사라도 종속적 지위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지급 받는 경우 근로자에 해당한다. ---------------------------------------------------------------------------------------------------- Q 회사의 이사도 근로자로 볼 수 있나? A 보통 회사의 이사는 사업

2008년 09월 12일

그리스도인의 영적 대적관(對敵觀)

우리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 지 10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지금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1만 7천여 명의 선교사를 세계 각지에 파송하고 있다. 그 시간속에서 우리를 공격해오고 있는 악한 영의 세력들을 올바로 분별하는 영적 대적관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일제치하의 악한 영 일제의 침략이 시작된 1900년대 초, 일본 총독부는 천황숭배사상을 강요하여 수없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탄압하고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시기에 일본에 맞서 싸운 협성회, 독립협회, 신민회, 국민회 등의 독립단체는 그리스도인의 영향력 아래 있었고, 3.1운동 때 독립선언서의 서명자 33인 중 16인이 기독교 지도자였으며, 일본의 우상 앞에 절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님같은 분이 그

2008년 09월 12일

깨끗한 성전, 아름다운 성도

- 예배 전과 예배시간 ㅇ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어른을 공경하고 장애우를 우선 배려합니다. ㅇ 성전에 음식물 반입을 금하고 예배 시 음식물 섭취를 삼갑니다. ㅇ 자모들은 자녀관리를 잘하여 2층에서 예배드립니다. ㅇ 앞좌석은 새신자석이므로 기신자들은 자리를 양보합니다. ㅇ 좌석을 미리 잡아두지 말며 새신자에게 자리를 양보합니다. ㅇ 좌석은 먼저 온 성도들이 가운데부터 앉습니다. ㅇ 거동수상자가 있을 때는 안내위원들에게 알립니다. ㅇ 좌석에 낙서하지 않습니다. ㅇ 휴대전화기는 진동으로 바꾸어 예배에 방해되지 않도록 합니다. ㅇ 집중하여 말씀을 듣고 ‘아멘’ 하며 은혜받기에 열심을 다합니다. ㅇ 통성기도 시간에 지나친 동작으로 성도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ㅇ 예배 송

2008년 09월 12일

[서평] 철저한 시간관리가 경쟁력

어려운 가정환경을 헤치고 지금껏 잘살아왔다고 나름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환상에서 제대로 벗어났다. 이 책의 저자는 30대 중반, 내 또래라는 점이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저자는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인해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가 다시 어머니에게서 자라는 불우한 사춘기 시절조차 딛고 일어서서 당당히 자기 노력과 실력으로 하버드를 졸업했다. 단순히 ‘하버드’라는 학력을 본받고자 함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가 하버드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과 하버드에 들어간 이후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통해 성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면면히 그리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보며 내 삶에 대해 재평가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자기훈련 방법을 제시한다.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터득하여 재미를 붙

2008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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