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전도 장터, 주일학교 달란트 시장
한 학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즈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교회출석, 요절암송, 예배태도 및 전도, 성경읽기, 기도모임참석 등을 통해 꾸준히 모아왔던 달란트로 문구, 악세사리, 가방과 신발, 성경책 등 다양하게 구비된 달란트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달란트 잔치가 지난 4월 26일(토) 대성전 앞뜰에서 풍성하게 개최되었다.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와 교사들은 떡볶이 등 먹거리를 만들었으며, 각종 진열대를 꾸미고 풍선아치를 올려 달란트 시장의 잔치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어린이들은 행사 시작 시간인 12시가 되기 전부터 친구들 또는 아빠 엄마의 손을 잡고 기대에 찬 모습으로 저마다 부지런히 모아왔던 달란트를 들고 나왔다. 이곳저곳 물건을 진열해 놓고 열심히 설명하는 교사들과 도우미 학부모도 즐겁기
2008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