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캠페인 | 바른 크리스천이 됩시다 ③
일러스트 / 김수정 주일 낮 2부 예배 때에는 많은 성도들이 한꺼번에 몰려 넓은 주차장이 비좁은 골목길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차들로 빼곡히 쌓인다. 10시 30분만 되어도 지하1, 2층 주차장이 가변주차까지 해서 포화상태가 되어버리고 성전 주위에도 차량들로 넘쳐나게 된다. 갈수록 주차공간이 비좁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성전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차량국장 정영민 안수집사는 오류동, 궁동, 온수동, 천왕동 등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이 주일 낮 예배 때 차량을 가져오지 않을 경우 2백여 대의 주차공간이 새롭게 확보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공간이 교회에 새롭게 나오는 분들에게 제공되었을 때 적어도 주차 문제로 인하여 불편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을 주님
2008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