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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캠페인 | 바른 크리스천이 됩시다 ③

일러스트 / 김수정 주일 낮 2부 예배 때에는 많은 성도들이 한꺼번에 몰려 넓은 주차장이 비좁은 골목길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차들로 빼곡히 쌓인다. 10시 30분만 되어도 지하1, 2층 주차장이 가변주차까지 해서 포화상태가 되어버리고 성전 주위에도 차량들로 넘쳐나게 된다. 갈수록 주차공간이 비좁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성전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차량국장 정영민 안수집사는 오류동, 궁동, 온수동, 천왕동 등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이 주일 낮 예배 때 차량을 가져오지 않을 경우 2백여 대의 주차공간이 새롭게 확보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공간이 교회에 새롭게 나오는 분들에게 제공되었을 때 적어도 주차 문제로 인하여 불편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을 주님

2008년 04월 30일

[서평] 몰려드는 이유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어디 맛있는 집이 없을까? 나는 날마다 고민을 한다. 살아있는 한 거의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일 것이다. 먹는 것에 대한 생각만큼이나 식당의 수도 많다. 식당은 맛의 가치로 평가를 받는다. 밥을 먹고 돈내기 아깝지 않은 집이 있는 반면 너무 아까운 집도 있고 대충 한 끼 떼우는 집도 있다. 저자는 돈을 내기 아깝지 않은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람이다. 원조 쌈밥집, 본가, 행복분식 등 그가 차린 식당은 늘 손님들로 붐빈다. 그는 늘 먹으면서 생각하고 메모한다. 요리책을 보며 연구하고,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최상의 맛을 고민한다. 잘 되는 음식점을 따라 해보기도 하며 생각 속에서 하룻밤 사이 수십 개의 식당을 열었다가 허문다. 음식에 대한 훌륭한 감각, 치밀함과 끈기,

2008년 04월 30일

우주는 누가 만들었을까?

깨어진 우주에 대한 환상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여행을 마치고 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를 바라보며 누구나 한번쯤은 나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을 것이다. 1969년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우주는 무한한 가능성의 신대륙 같은 곳이었다. 사람들은 적어도 2000년대가 오면 우주선을 타고 우주 공간을 누비게 될 것을 상상하였다. 또한 지구와 같은 별 하나쯤은 있을 것이고, 인간보다 뛰어난 문명을 지닌 외계인들도 존재하리라 믿었다. 그때부터 우주는 인간의 과학문명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줄 수 있는 실험무대가 되었다. 그러나 그토록 꿈꾸던 2천년대를 맞이하고 8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떠한가? 지금쯤이면 우주를 외국여행하듯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야 하건만

2008년 04월 30일

“친구와 함께 예수님 만나요”

2008년도 주일학교는 ‘예수님 만나주세요!’라는 표어아래 상반기 6주연속 친구초청예수사랑큰잔치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교사들은 수요일과 토요일 하교길에 간식과 초대장을 들고 주일학생들이 반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도우미가 되었다. 또 교회에 처음 온 아이들의 어색함을 안내데스크에서 풀어주고, 예배 마지막 순서에 푸짐한 상품을 탈 수 있는 행운권 추첨 시간을 마련해 첫예배에 지루해하지 않고 기대감을 갖고 예배드릴 수 있게 배려했다. 매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형극, 찬양예배가 이어졌으며, 특히 마지막 주에는 윤석전 목사님을 통한 영성깊은 말씀을 듣고 은혜의 깊이를 한층 더 했다. 아이들은 사모하며 말씀을 경청했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의 합당한 생활모습이었는지를 돌아보며

2008년 04월 30일

뮤지컬‘짱구는 못말려’무료공연

가족뮤지컬 ‘짱구는 못말려’가 4월 19일(토) 오후 5시에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3000여 명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시작됐다. SBS 프로덕션과 모두 프로덕션이 기획한 작품 ‘짱구는 못말려’는 연세중앙교회 국내선교부에서 구로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로 마련한 공연이다.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인 만큼 준비된 입장권이 일주일 전에 동이 났고, 인근 초등학교에서는 학교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생들이 단체 관람을 오기도 했다. 단순히 어린이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던 공연, 부모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시종일관 공연장 안을 가득 메웠다.

2008년 04월 30일

박영란의 선교영어 ④

외국인: Is this your church? It is very big! - 여기가 교회인가요? 정말 크네요. 연세 청년: Yes, it is the largest church of the world. Let’s go to the Jerusalem chapel and worship God. - 네,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려요 (성전 안) 연세 청년: Please sit here. These seats are reserved for foreigners. This is the interpretation receiver. If you wear the headphones, you can listen to simultaneous interpretatio

2008년 04월 30일

주일국가고시변경 서명운동

2007년 4월 기독문화연대(대표:이기정, 공동대표:배영주)에서 시작된 주일국가고시 요일변경 1천만명 서명운동이 우리교회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공동대표 배영주 목사는 “그동안 국가고시를 주일에 실시함으로 무너진 주일성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자”는 취지를 밝히고, “국가고시 요일변경 운동으로 국가와 정부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국난을 극복하고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며 많은 기독교인들의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화국민회의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227개 단체들이 지난 2007년 9월 북한핵폐기와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1000만 명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교회에서도 전 교인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2008년 04월 30일

클린 궁동, 지역주민 쾌적지수 UP

남전도연합회가 도로시설물 물청소를 실시해 클린 궁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안상선 남전도연합회장과 회원 15명은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교회 앞 버스정류소에서 온수역 방향 육교까지 약 100미터 구간에 설치된 전철 방음벽과 버스정류소, 보도블록 등에 낀 묵은 먼지를 물청소로 말끔히 씻어내 지역주민의 쾌적지수를 한층 높였다. 앞으로 남전도회는 월요일 새벽예배 후 깔끔이 봉사단으로 궁동 일대를 깨끗이 청소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2008년 04월 30일

[새가족] “구원의 기쁨과 소망이 넘쳐요”

청년대학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녀 이윤재, 이윤혜 자매의 신앙생활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여 지난 1월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다는 서윤정 성도를 만나보았다. 그녀는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우상숭배의 죄에 대해 명확한 지식을 얻었고, 우상을 버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예배 드리는 기쁨으로 행복이 충만하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역기도모임에서 방언의 은사를 받은 서윤정 성도는 “예수님께 회개하여 죄 사함 받은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니 마치 천국에 있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웃에게 예수님에 대해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다는 서 성도는 “감사와 기쁨과 소망이 넘쳐서 내 안에 계시는 구주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진다”고 고백한다. 온 가족이 모두 함께 행복한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싶다는 서윤

2008년 04월 30일

[침례간증] 침례로 예수님과 연합된 새로운 삶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침례탕에서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4월 13일 주일 낮 침례식이 시행되었다. 이번 침례식에는 주일학생부터 청.장년, 외국인, 대전우리교회 성도들 등 총 231명이 침례를 받았다. 침례세미나를 듣고 문답지를 제출한 성도들은 침례식을 통해 이제는 주님과 연합하여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결심하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 불신앙도 무너지고 우상숭배도 무너지고 - 이성수 성도(18남전도회) 유교적 관념이 철저한 집안의 29대 장손인 나는 일년에 제사를 8차례씩 지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내가 교회를 다니더니 주일예배 뿐 아니라 새벽예배, 그리고 철야예배까지 다니는 것이었다. ‘저러다 말겠지' 생각했는데, 한 달 두 달이 지나면서 결국 제사를 못지내겠다는 것이었다.

2008년 04월 30일

7000클럽 중보기도단 성회 ... 응답의 역사 넘쳐

제17차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응답대성회가 흰돌산수양관에서 4월 24일 전국 각지에서 중보기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요한복음 14장 13절~14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긴급 중보단 7000클럽 대표회장)는 “우리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며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윤 목사는“기도할 때는 먼저 예수라는 이름으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크신 분량을 인정해야 하며, 다음으로는 성경에 기록된 내용대로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만을 겨냥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윤 목사는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그동안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행위에 대해

2008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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