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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산책] 철학박사 김석 교수와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고딕건축 양식의 대표 쾰른 대성당 유럽 중서부를 가로질러 북해로 굽이쳐 흐르는 길이 1,320km의 라인강은 예로부터 유럽의 젖줄이자 교통로로 곳곳에 로렐라이와 같은 수많은 이야기 거리와 동화같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었다. 그 라인강이 남북으로 시내를 관통하면서 흐르는 독일의 도시 쾰른에는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쾰른 대성당이 장엄한 모습으로 우뚝 서 있다. 쾰른은 라틴어로 식민지를 뜻하는 ‘콜로니아’에서 유래하였다. 명칭에서 보듯 고대 로마인들의 터전이었던 유서 깊은 도시가 바로 쾰른으로 일찍부터 독일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다. 고딕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쾰른 대성당은 1248년에 처음 기공하고, 1322년 완성되어 봉헌되었다. 그러나 그 뒤로 1880년까지 무려 632년 동안

2008년 09월 12일

우상숭배의 늪에서 나와 빛에 서다

하나님을 몰랐던 시절의 모습 남묘호렌게쿄 청년부 간부였던 나와 기독교인인 남편은 연애결혼을 했다. 양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결혼만 하면 내가 시댁 식구들을 변화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여간 독실한 기독교신자가 아니었다. 신앙의 갈등이 곧 생활의 갈등이 되어 시어머니와는 제대로 대화가 되지 않았다. 늘 예수 이야기를 하시는 어머니를 피하게 되었고 친정에 가면 또 친정어머니는 “예전의 신심이 다 어디 갔냐?”고 성화셨다. 양쪽으로 시달리다 보니 모든 종교가 다 싫어져 ‘아무도 나한테 간섭하지 말라.’고 할 정도가 되었다. 남편은 남편대로 어릴 때는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했던 사람인데, 나를 만나면서부터는 무늬만 기독교인이 됐다. 또 내 결혼생활이 굳이 종교에 의지하지 않아도

2008년 09월 12일

성전꽃꽂이 전문지에 소개

우리 교회 성전꽃꽂이가 화훼전문잡지 월간 세이플로리(SAY FLORY) 9월호에 소개됐다. ‘생명으로 역사하는 주'란 제목의 작품에 대해 “화사한 꽃들의 조화와 공중으로 뻗은 줄기의 기개가 생명력의 위대함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꽃꽂이 담당 이윤숙 집사는 (사)한국 플라워 디자인협회 숙빈꽃예술 중앙회 부회장이며 베테랑 플로리스트이다.

2008년 09월 12일

침신대 현대목회론 2학기 개강

침례신학대학교 현대목회론 2학기 강의가 특임교수인 윤석전 목사의 강의로 9월 4일 목요일 4시 침신대 페트라홀에서 개강했다. 윤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의 실태와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첫 수업에서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성경을 교과서로 하지 않고 이론과 학문을 중심으로 하는 목회에 있다”며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회복하고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사역자가 되라”고 전했다. 이번 2학기 강의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21세기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부흥의 주역이 될 목회자로 세워지길 기대해 본다.

2008년 09월 12일

한빛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이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 30분에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서울시 지원 순회공연인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빛맹학교 초중고생으로 구성되어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될 듯하다.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의 다양한 직업영역의 창출을 모색하던 중 시각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에 주목, 음악이라는 장르로 기존 맹학교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자 탄생되었다. 국내 최대 시각장애인 연주단의 이번 공연에 가족과 이웃을 초청해 장애인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2008년 09월 12일

뜨거운 열기 속 ‘실천목회’ 개강

한국 목회자뿐 아니라 전 세계에 선교사들이 목회의 모델로 삼기를 갈망하여 모여든 목회자 ‘필수코스’ 실천목회연구원 2008학년도 가을학기가 9월 1일(월) 첫 강의를 시작했다. 38차 목회자세미나를 통해 성도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목회를 하기로 결단한 목회자 수천명이 참석해 수강 첫날부터 은혜의 열기가 뜨거웠다. 윤석전 목사는 개강예배 설교를 통해 “목회는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이 같아야 할 수 있으며, 하나님 말씀 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고 선포했다. 실천목회에 참가하는 목회자들은 2시간 강의를 듣기 위해 전국 각처에서 지역별로 버스를 대절하거나 합승해서 오기도 한다. 전남 해남 목민교회 김동균 목사(61세)는 “목회자 10명이 승합차에 합승해 4시간 30분씩 오고가야 하지만 38차 세미나에 참석해

2008년 09월 12일

박영란의 선교영어

외국인: I've heard that you have aThanksgiving service, when is it? - 추수감사예배를 드린다고 들었는데, 언제인가요? 연세청년 : It is on the 7th of September. We're going to have a worship concert to glorify God on that day. - 9월 7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찬양콘서트도 그 날 있습니다. 외국인: Isn't it too early to have the Thanksgiving service? -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나요? 연세청년 : You could think so. But traditionally, Koreans offer

2008년 09월 12일

영혼 살리는 전도자

5명 이상 정착 전도한 이들의 시상식이 8월 31일 있었다. 전영애 집사(24여)는 생활 속에서 꾸준한 전도가 가장 큰 비법이라며 “기도와 권면, 지속적인 관계유지로 관리하다 보면 다른 사람을 또 전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 수상자는 김효정A 권사(26여), 이경선 권사(지역장), 전영복 집사(예배실), 이귀례B 집사(26여), 김미숙D 성도(51여)로 총 6명이다.

2008년 09월 12일

충성된 청년회 ‘정회원 환영식’

지난 8월 24일(주일) 오후 2시, 안디옥 성전에서 충성된 청년회의 정회원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신입회원들의 율동을 시작으로 ‘섬김을 받는 자, 섬기는 자’라는 제목의 스킷 드라마가 진행되었는데 신입회원들이 전도되어 정회원이 되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축하공연으로 사물놀이와 함께 J피 공연이 정회원 환영식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찬양과 함께 각 부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선물을 정회원들에게 건네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회 직분자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섬김, 생명을 다해 목회하는 담임목사의 섬김, 그리고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섬김으로 오늘의 정회원을 배출하게 된 것이다. 등반한 많은 정회원들이 앞으로 청년회와 우리교회의 기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2008년 09월 12일

[새가족] “예수님은 나의 구주”

2년 전 박혜경 집사의 초대로 이웃초청잔치에 처음 연세중앙교회에 와 보았지만, 너무 큰 교회라 부담감이 많아 등록하지 않았는데, 지난 7월 27일 오랜만에 교회에 와서 윤석전 담임목사의 눈물의 설교를 듣고 “이처럼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 등록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역기도모임 때 방언의 은사를 체험한 고 성도는 “예전에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아니어서 허무하게 느껴졌던 종교생활이었지만, 내 영혼을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만나고,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대상인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고 난 후부터는 기도가 즐겁고 재미있다”고 고백한다. 또 “앞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신앙이 성숙되기 원하며, 남편과 자녀들도 함께 교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2008년 09월 12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은혜 베푸신 하나님만 섬겨 최고의 복을 자손에게 물려주자 인간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천지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인간에게 복을 주셔서 모든 만물을 자유하게 사용하도록 하셨습니다(창1:28-31). 그러므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자신이 사람으로 만들어진 것과 만물을 값없이 거저 사용하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땅에서 만물의 영장으로서 만물을 자유하게 사용하며 살고 있는 자기 자신과 자신이 사용하며 살고 있는 만물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전혀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떠나갔습니다. 그 결과, 인간은 영원한 저주를 면치 못할 죄인이 된 것입니다(시50:22-23). 하나님은 죄로 인한 인간의 영원한 멸망, 곧 지

2008년 09월 12일

[성경상식 Q/A] 예루살렘 성전

화려하고 장엄한 예루살렘 성전을 짓는 데 46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이 성전에 대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마24:2) 철저하게 파괴될 것을 예언하셨다. 실제로 AD 70년에 로마 장군 디도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리고 디도는 로마에 저항하는 유대인들을 굶어죽게 만들었다. 요세푸스의 ‘유대전쟁사’에 의하면, 그 당시 9만 7천 명이 포로로 잡혀갔고 굶어죽은 사람만 11만에 달했다고 한다. 예수님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2008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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