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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회복 이룬 대전 서광감리교회 부흥성회

서광감리교회는 30년 전에 세우신 목적과 사명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확인 받고자 하는 열망으로 ‘윤석전 목사 초청 영적대부흥성회'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21일 작정 특별 새벽 기도회와 밤 9시 이후 실시되는 미디어 금식으로 영적대부흥성회를 준비했다. 이 부흥회를 통해 영육간에 병든 자들이 나음을, 상처받은 자들이 치유를, 낙심하고 실망한 자들이 용기를, 가난한 자들이 부유함을 얻고 말씀을 듣는 자들의 심령과 가정과 교회 속에 흐르는 저주의 영이 떠나가고 축복의 영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이 모든 기도제목에 앞서 하나님께서 서광 교회를 대전에 세우신 목적과 사명, 그리고 비전을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말씀해 주시기를 새벽마다 모여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다.

2008년 04월 30일

기독인 대학총장들 기도모임 가져

대학총장 조찬기도회가 4월 25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효계 숭실대, 김인환 총신대, 임승안 나사렛대, 정상운 성결대 총장 등 20여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석전 목사는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회에서 ‘구령의 열정’을 주제로 설교했다. 윤석전 목사는 “한국교회의 침체 이유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고 학문과 지식으로 알고 있기 때문”임과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게 하려는 구령의 열정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기독인 대학총장들이 앞장서서 구령의 열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강우정 한국성서대 총장의 사회로 2부 합심기도시간에는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와 국가 발전을

2008년 04월 30일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제40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 유재건 의원, 국회조찬기도회장), 준비위원장 김영진 장로((사)국가조찬기도회장)는 5월 15일 내한 외국인사, 국가·국회조찬기도회 집행부, 주한 선교사 대표, 교계 지도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40회를 맞는 희년 기도회란 점 때문에 축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태안 기름유출 피해주민과 탈북자 출신 목회자 등 소외계층을 초청해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기원한다. 국가조찬기도회 전날인 5월 14일 저녁에는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전야제 행사로 세계평화음악회가 성대하게 열린다. 신원에벤에셀성가단이 주관해 개최한 음악회에는 김요한(명지대) 김향란(국민대) 이현(영남대) 이세이(충남대) 교수 등 국내 정상급 성

2008년 04월 30일

부유한 영적 환경

나는 목사로서 우리 교회가 세계적으로 가장 신앙생활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좋은 환경이란 영적인 신령한 양식이 넘치고 신령한 음료가 넘치고 신령한 의복이 항상 넘치는 교회를 말한다. 교회에 신령한 양식이 넘치게 하는 방법은 다름 아닌 예수로 충만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로 옷 입어라”하신 말씀과(롬13:14) “내 살을 받아 먹어라 내 피를 받아 마셔라”하신 말씀처럼(요6:53), 예수로 말미암은 신령한 의복과 양식이 교회에 넘치게 해야 한다. 누구든지 어떤 죄라 할지라도 그 죄를 모조리 하나님 앞에 끄집어 내놓으면 바로 거기서 예수의 피 공로가 샘솟듯 철철 넘치고 영원한 예수의 옷을 입을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의복도 오래 입으면 찢어지고 뜯어지고 해어지고 유행이 지나가고 헌 것이

2008년 04월 16일

조영구 성도

1994년 SBS 1기 공채전문 MC로 데뷔해 리포터로, 진행자로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방송인 조영구. 그는 SBS ‘한밤의 TV연예’, ‘출발 모닝와이드’까지 고정 프로그램만 해도 9개나 된다.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아무리 바빠도 주일엔 꼭 예배에 참석하려고 노력하는 조영구 성도를 만나보았다. 최근에 《맨발의 재테크》라는 책을 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조영구 성도. 어릴 적, 크레용 살 돈이 없어서 미술 시간이 제일 싫었던,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그였다. 그러나 백만 원이 든 통장 하나 들고 상경해서 30억의 자산가가 된 지금까지 하나님을 백그라운드 삼아 험난했던 자신의 길을 힘차게 개척해왔다. 14번의 탈락 끝에 방송인이 되기까지도 숱한

2008년 04월 16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월 문화행사 총결산

방송국서도 힘겨워하는 퓨전공연 5주연속 자체인력으로 진행스태프들의 충성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한 감동의 시간들 설립 22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을 문화행사 축제기간으로 삼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펼쳐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였다. ‘퓨전’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무대를 꾸민 올해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고, 남녀노소 모든 성도와 초대된 지역주민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기며 복음을 전해 들을 수 있도록 값진 충성의 땀방울을 쏟아내었다. 퓨전음악회 '고백’을 시작으로 퓨전 풍물놀이 ‘비파와 수금’, ‘퓨전 마당극 신춘향뎐’, 그로리아 선교단의 ‘오직 예수’, 댄스 뮤지컬 ‘흔적'의 순으로 5주 연속 진행된 이번 문화축제는 출연진과 조명, 의상, 분장, 무대디자인과 조형물설치,

2008년 04월 16일

선택과 기준

우리는 생활 속에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각자가 처한 상황 속에서 어떤 것이 더 바람직하고 유익한지, 무엇이 더 소중하고 필요하고 시급한지 등을 고려하여 가장 가치 있는 판단을 하게 된다. 최근 우리가 선택한 총선의 결과가 나왔다. 역대 최저투표율인 46%를 기록하면서 국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가 드러났다. 수많은 후보가 곳곳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였고 결과가 나오자 희비가 엇갈렸다. 앞으로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발표한 선거공약대로 이루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며 다음 총선에서도 재신임을 받기 원한다면 국민이 무엇을 기준으로 투표했는지를 알고 겸손히 행해야 할 것이다. 신앙을 가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택함을 받은 자요 우리 또한 그분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러나 끊임없는 고민은 육

2008년 04월 16일

인터넷 혁명 롱테일 법칙

▶ 롱테일(Long Tail) 법칙이란? 롱테일 법칙은 2004년 말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법칙이다. 이러한 법칙이 알려진 것은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실제로 가장 많은 매출의 근원지가 잘 팔리는 소수의 20% 책이 아닌, 잘 팔리지 않는 80% 책들(1년에 단 몇 권밖에 팔리지 않는)의 매출이었다. 즉, 과거에 소외됐던 작은 비중의 제품이나 고객이 기업의 중요한 매출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롱테일 법칙과 인터넷의 관계 롱테일 법칙이 실제 세상에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인터넷의 발전에 근거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자원(돈, 인력)의 한계성 때문에 기업의 자원을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일부 기업에서는 이러한 선택과 집중을

2008년 04월 16일

성적(性的) 타락을 경계한다

성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는 대단히 이중적이다. 한편으로는 성적인 것을 문화의 소재로 삼거나 공공연하게 토론하는 것을 극도로 터부시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성적 쾌락을 즐기고 탐닉하면서 성적 일탈에 관대하다. 현 실태를 보라. 온갖 형태의 변태적인 성 산업이 번창하고, 성과 관련된 경제활동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성 매매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대략 80만을 헤아리며, 성매매 관련 산업의 경제규모도 대략 24조원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국내 총생산의 4.4% 규모이다. 직장이나 학교 같은 곳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이나 성추행도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다.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에 의한 성희롱이나 여성폄하 발언은 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위선적 태도를 잘 보여준다. 최근에는 아

2008년 04월 16일

연세캠페인 | 바른 크리스천이 됩시다 ②

일러스트 / 김수정 어느 구역에서는 주일 낮 예배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오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구역장과 구역식구들의 등살에 못 이겨 한 시간 일찍 교회에 도착한 김 집사는 대성전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아침 9시 30분, 대성전 삼분의 일 정도의 자리가 차 있었고 성도들은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 맨 앞자리에서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 주위를 둘러보니 낯익은 얼굴들이 눈에 띄었다. ‘나도 예전에는 저랬었는데…. 내가 첫사랑을 잃어버렸었구나!’ 김 집사는 처음 교회에 오던 날, 눈물로 예배드렸던 기억을 떠올렸다. 기도 응답을 받고 감사하고 행복한 생활대신에 어느새 기도와 감사, 충성하는 모습을 잃어버린 나태한 자신의 모습이 한없이 초

2008년 04월 16일

[서평] 소금과 빛이 되는 복의 사람

예수님이 산기슭에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 많은 사람들이 그 가르침을 듣기 위해 모였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청중들 앞에 앉아 계셨을 때, 그분이 친히 눈앞에 보고 계시던 사람들에게만 설교하셨던 것이 아니다. 시간의 망원경을 통하여 나와 여러분도 보고 계셨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 흔히 팔복이라고 불리는 말씀을 청중들에게 하셨다. 그런데 팔복, 곧 복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왜 말씀을 전하셨을까? 우리로 하여금 복된 사람이 되도록 하는 목적도 있었지만, 우리로 하여금 해야 할 일이 바로 팔복이 말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기 위해서다. 팔복에 대한 말씀 뒤에 바로 소금과 빛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는 곧 소금과 빛의 내용은 팔복이 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 수 있

2008년 04월 16일

[문화가산책] 우리문학이야기(2)

“잠자는 자 잠을 깨고 눈먼 자 눈을 떠라.” 귀에 익숙한 이 말은 심훈의 장편소설 《상록수》에 나오는 문장이다. 《상록수》는 1935년, 《동아일보(東亞日報)》 창간 15주년기념 문예현상모집에 당선된 작품이다. 농촌계몽운동(브나로드운동)을 소재로 다룬 이 소설은 작가 심훈의 이름과 함께 여주인공 채영신의 실제 모델인 농촌운동가 최용신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하였다. 한국문학사에서 심훈의 《상록수》는 농촌계몽소설의 전범으로 강하게 각인되어 있다. 이는 작품의 후광으로 존재하는 실제 모델인 최용신에게서 힘입은 바가 크다. 최용신이 소천한 지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경기도 안산의 샘골교회에서는 매년 3·1절마다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고 그 일대가 상록수공원으로 지정되

2008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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