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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응원에 대한 아쉬움

베이징 올림픽 경기 도중 중국인들의 지나친 응원과 잡음이 문제시되자 자성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인민일보는 8월 17일 ‘올림픽 주최국으로서 평화롭지 못한 소음을 만들어내지 말자'는 제목의 평론을 통해 “승패와 메달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정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주최국으로서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팀이 이기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의 신분은 관중이 아닌 올림픽 주최국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6일 남자 탁구 준결승과 8월 14일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중국인들의 ‘방해공작'은 중국 내부에서도 인정할 정도였다. 양궁에서는 “짜요”라는 함성과 호루라기 소리는 물론 카메라 플래시 세례까지 받아야 했다. 심지어 8월 16일 러시아와 맞대결을 펼친 여자 테니스

2008년 08월 26일

종교의 자유

얼마 전에 강의석 씨와 관련된 법원 판결이 있었는데, 강의석 씨가 미션스쿨인 대광고등학교 재단이 자신에게 예배 참여를 강요했으므로 손해를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하여, 1심 법원은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한 반면, 서울고등법원은 위 원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것이었다. 필자는 위 사례에 상당한 폭발력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법치주의의 토대가 세워져 있다. 법치주의와 법의 지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긍적적, 부정적 양 측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모두 ‘종교의 자유’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천국의 시민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세속적인 국가 내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일원으로서 법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그 두 가지 신분의 근

2008년 08월 26일

[지혜의 샘] 성회에서 받은 ‘은혜 유지’하기

뜨거운 햇살과 함께 시작된 2008년 하계성회는 각 성회마다 은혜가 풍성히 넘쳤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눈물로 회개하며 새롭게 거듭나는 역사가 있었다. 성회 후 모든 성도들은 더 열심히 신앙생활할 것을 다짐하며 새 출발을 기약했다. 그러나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받은 은혜를 유지하고 그 깊이를 날마다 더할 수 있는 것일까? 또 어떻게 해야 세상과 육신의 정욕을 이기고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는 하계성회에서 다짐했던 것처럼 늘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며 예수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쉬지 않아야 하는 기도 기도는 언제든지 틈틈이 할 수 있다. 새벽기도회나 금요철야기도, 매일 저녁기도모임에 참석하여 기도할 수 있으며, 구역, 지역기도모임에 참석하거나 부실별

2008년 08월 26일

[문화가산책] 인류 최초의 음악치료사 다윗

사실 다윗은 하나님이 들어 쓰시기 전까지는 양떼를 치던 지극히 평범한 목자였다. 그러나 성경 전체를 통틀어 다방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꼽으라면 다윗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이스라엘을 통치한 위대한 정치가, 군인, 시인(詩人)이었으며, 특히 음악적인 재능이 매우 탁월했다. 때로는 연주자로, 작곡자로, 작사자로, 음악치료사로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사람의 병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음악적 의사소통 음악치료(Music Therapy)는 음악치료 전문가에 의한 음악심리요법을 말한다. 즉, 음악을 통한 자극이 사람의 음악 중추신경에 전해지면 기분 좋은 감정을 유발하게 된다. 나아가 그 기분 좋은 자극이 극도의 스트레스로

2008년 08월 26일

켄터키주 여선교회장 방문

전국 여전도회 연차총회 및 여름수련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미 켄터키주 여선교연합회 팻 리브스 회장(좌측 두번째)을 비롯한 임원 4명이 17일 우리교회에서 주일 낮예배를 드렸다. 팻 리브스 회장은 “윤 목사님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강력한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다”며 “연세중앙교회가 22년이라는 기간에 대형교회로 성장한 것이 경이롭다”고 말했다. 켄터키 침례회는 켄터키 주 내에 있는 침례교회의 연합체로 2,400개 교회와 78만 성도가 있다.

2008년 08월 26일

“어르신들 더 잘 섬길게요”

제9 남전도회(정관호 회장)는 섬김의 집 현판식을 갖고 더욱 아름다운 충성을 할 것을 다짐했다. 주일 낮예배를 마치면 대성전 뒷편 일반 가옥에 마련된 섬김의 집에서 6년째 경로실과 1남전도회 그리고 새신자 어르신 등 18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로 섬기고 있는 9남전도회를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주일 아침이면 부지런히 어르신들께 드릴 점심을 준비한다. 한결같은 그들의 섬김에 경로실과 1남전도회원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한결같이 섬기는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2008년 08월 26일

‘성서의 땅을 가다’ 개편 특집 방송

사도바울 탄생 2000년을 맞아, 선교사상 가장 극적인 그의 전도여행의 감격을 생생한 현장의 화면과 관련 전문가와의 좌담을 통해 돌이켜본다. 윤석전 목사가 진행을 맡으며 김순권 목사(경천교회), 이원희 목사(성지 전문가), 김호경 교수(서울장신대, 바울 신학)가 함께 참여하여 키프러스, 에베소, 밧모, 로도스, 예루살렘 등 바울의 주요 사역지에 대한 경험담과 바울의 행적을 신학적 의미로 풀어낸다. 또한 방송에서 소개된 여행코스가 담긴 CBS 크루즈 여행에 대한 궁금증도 소개한다. CBS TV에서 8월 27일(수) 저녁 7:55, 8월 29일(금) 낮 1:40(재방), 8월 30일(토) 밤 11:50(삼방)에 방송된다.

2008년 08월 26일

박영란의 선교영어

외국인: I would like to pray for the summer conference. What should I pray for? - 하계성회를 위해 기도하고 싶은데,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될까요? 연세청년 : First of all, pray that the Lord strengthens senior Pastor Yoon both body and soul, since he preaches at all of the sessions. - 우선 주님께서 전 성회에 설교하시는 윤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Also, please pray that many people come, listen to the Word of God, receive grace and are ch

2008년 08월 26일

평신도 성경대학 ‘마가복음’ 강의

신학박사 김민여 교수(사진, 신약학)가 진행하는 평신도 성경대학 가을학기가 ‘마가복음에 나타난 제자도(弟子道)'를 주제로 9월 4일(목)부터 강의에 들어간다. 김 교수는 “마가복음은 현대를 사는 크리스천이 예수님의 생애를 통하여 어떠한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잘 안내한다"며 “공관복음서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하고 싶은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8월 25일(월)부터다. (문의 2680-0001)

2008년 08월 26일

풍성한 청년회 ‘열정의 찬양’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 비전센터 요한성전에서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이 가득하다. 풍성한 청년회 가 ‘마라나타’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는 찬양기도모임이 열리기 때문. 강동학 부장(찬양선교부)의 힘찬 멘트와 한주희 CCD팀의 생기 넘치는 율동과 함께 춤추고 찬양하다 보면 성전 안은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된다. 이어 허신국 전도사의 메시지 선포와 가족, 친구, 교회를 위하여, 또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놓고 부르짖는 기도소리는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으로 충만하다. 열정적으로 찬양하며 기도하는 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2008년 08월 26일

“자신을 직분의 자격자로 만들라”

‘성령의 은사를 가지고 교회 섬기는 일꾼될 것’ 다짐 전국 각처에서 말씀 듣고 은혜 받기를 사모하는 4천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008초교파직분자(제직)세미나’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단독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행 6:1-7, 딤전 3:1-13, 엡 6:10-13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에서 직분을 맡은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토해냈고, 참석자들은 회개와 기도를 통해 성령충만의 자격을 갖춘 진정한 일꾼으로 만들어져 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윤석전 목사는 “믿음이란 나 혼자 믿었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그 믿음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라며 “육신의 때가 끝나고 하나님 앞에 설 때에는 성경의 말씀대로 직분에도 상벌의 심판을 받게 된

2008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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