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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열애 중”

나는 사실 예수님의 ‘예'자도 모르던 녀석이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인생에 실패한 자들이 신한테 위로 받으러 가는 할 일 없는 사람들로 보였다. 그런데 군대를 다녀온 후 대인관계에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 사촌형의 소개로 연세중앙교회에 가게 되었다. 그 교회가 세계적인 규모의 교회라는 건 전혀 모른 채 교회가 원래 이렇게 크겠거니 생각하며 대학부 새가족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새가족반 사람들은 일반인들과 뭔가 달랐다.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남을 섬기려고 할까, 헌금 때문에 그런가?’ 그러나 단순히 돈 때문인 것치고는 남을 섬기려는 태도가 너무나 진실해 보였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연구해보려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한 달 후, 수원에 있는 흰돌산수양관에서 성회를 한다기에

2008년 04월 16일

“윤정이는 저희 가족의 축복이에요”

결혼 6년 만에 첫째 아이를 낳고 백일 만에 둘째 윤정이를 가졌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윤정이는 소두증, 시신경이상, 골반 탈골, 경기를 동반한 뇌성마비라는 진단이 나왔다. 윤정이를 위하여 한방치료와 민간요법, 대체의학까지 모든 치료를 해보았지만 윤정이의 등은 공처럼 휘어진 채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하체는 점점 틀어지며 굳어져만 갔다. 그러다 보니 오래 전부터 불교신앙을 의지해 오던 시댁과 친정에서는 더욱 열심히 불공을 드리러 다녔고 점집과 무속인을 찾아가 두 번씩이나 굿을 했다. 그러나 삶은 변화가 없었고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은 더해만 갔다. 늘 원망과 한숨으로 ‘왜 하필이면 우릴까?’라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정말 힘겨웠다. 강릉으로 윤정이를 데리고 1년 6개월을 넘게 기공치료를 하러 다녔는데

2008년 04월 16일

뮤지컬 ‘짱구는 못말려’공연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 ‘짱구는 못말려’가 뮤지컬로 거듭났다. SBS 프로덕션과 모두 프로덕션이 짱구 탄생 17주년을 기념해 ‘짱구'를 뮤지컬 무대에 세운것. 어느 날 액션 구슬을 먹고 TV 속으로 사라진 짱아를 구하기 위해 악당 파라다이스 일당과 대결을 펼치는 짱구 가족상이 주요내용이다. ‘짱구는 못말려' 뮤지컬은 새로운 형식의 ‘매직컬'을 통해 이전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넘어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R석 4만원, S석 3만5000원, A석 2만5000원이지만 4월 19일 오후 5시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 문화홀에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문의 02-2680-0001)

2008년 04월 16일

사랑의장기기증 부산본부 방문

윤석전 목사는 부산소정교회 성회를 마친 지난 3월 27일 오전 사랑의장기기증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치영)를 방문했다. 우리나라 장기기증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윤 목사는,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각막의 경우 외국에서 수입해서 쓰기도 한다는 말에 안타까워했으며, 부울경지역본부가 추진 중인 신장이식, 각막이식, 뇌사시 장기기증에 많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신부전 환우들이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인공신장실을 방문해 간호직원들을 격려하고,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했다.

2008년 04월 16일

박영란의 선교영어 ③

연세청년 : Actually, I would like to invite you to our church on Big Inviting Day. -실은 제가 총동원주일에 저희 교회로 초대하고 싶어요 외국인 : Yes, I would like to know more about Jesus and salvation. Where is your church? I live in Garibong. - 네, 저도 예수님과 구원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요. 교회가 어디에 있죠? 저는 가리봉에 살아요 연세청년 : Our church is very close to Onsu station, Subway Line No.1 and 7. You can take Line No. 7 from Gasan Digital

2008년 04월 16일

캠퍼스 기도모임 ASK 출범

대학선교회는 캠퍼스 기도모임 ASK(Ask구하라 Seek찾으라 Knock두드리라) 출범예배를 연세대학교 원일한 홀에서 3월 28일 성대히 드렸다.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연세대 리더 이원표 중순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ASK의 출범을 축하하는 신입생들과 여러 선교단체 사람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했다. 말씀을 전한 황영두 전도사는 “믿음이 바로 현실”이라며 “믿음으로 캠퍼스 가운데 나가 구령의 열정으로 사역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순종 서울신대 리더, 차유진 홍익대 리더 등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캠퍼스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중보자가 세워지기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ASK’는 출범예배를 기점으로 현재 서울, 경기 지역 17개 캠퍼스에서 활발하

2008년 04월 16일

[새가족] “좋은 교회로 인도하신 주께 감사”

대전에서 광명으로 이사 온 후 지난 1월에 등록한 이태숙 성도를 만나보았다. 기독교 방송을 통해 영적 갈급함을 채우던 작년 12월에 노방전도를 통해 인도되었던 교회가 대전 화평교회(안병순 목사)였다. 교회 등록 후 한 달 만에 남편의 본사 발령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안병순 목사(실천목회연구원)의 소개로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하게 되었다고 한다. “낮선 곳, 낯선 교회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예배 때마다 회개와 감사의 눈물이 쉼 없이 흘러내리는 기쁨의 감격이 늘 충만하게 넘쳐났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2월, 지역기도모임에서 방언 은사를 받은 이태숙 성도는 “성경 말씀 읽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며 “성령 충만한 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

2008년 04월 16일

[생명의 말씀] 전능하신 천국 열쇠 예수

마태복음 16장 13-20절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하나님이 주신 권리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진행하기 위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만물을 누리며 살 인간을 지으시고, 지으신 인간에게 모든 만물을 사용하고 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리며 사는 모습을 보시면서 하나님은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8-31절에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008년 04월 16일

[성경상식 Q/A] 성막

성막은 유대 역사상 히브리인들이 약속의 땅을 향해 가던 시기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모세가 세운 이동식 성소(聖所)인데 성막의 여러 부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준다. 황금 등대(출 25:31-40)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빛 되심을 의미하고, 물두멍(손발을 씻는 데 사용된 큰 그릇, 출 30:18-21)은 예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죄에서 해방되도록 씻기셨음을 의미한다. 놋으로 만든 단(출 27:1-8)은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고난을 떠올리게 한다.

2008년 04월 16일

시한부 인생의 몸부림처럼

시간을 내어 숲 속에 와 앉아있다. 늘 달라고 조르기만 하던 난 하나님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싶었다. 울창한 숲, 아름다운 새소리, 푸른 하늘…. 정말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학교를 사직하고, 사역에 전념하기로 몽골에 들어간다. 몽골에 가면 한국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 것들이 그리워질 것이다. 몽골은 사진에서 보면 광활한 초원이 평화로워 보이지만 이상일 뿐이다. 가까이 다가가 보면 앉기도 불편한 억센 잔디에 실망스럽기까지 하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성도님들, 주일학교 선생님들, 목사님의 열렬한 설교 말씀, 금요찬양예배. 다시 들을 수 없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제껏 은혜 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요즘은 듣는 말씀 말씀마다 새롭게만 들려진다. 철드니 때는 이미 늦었다.

2008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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