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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전국사모회 임원수련회 가져

한국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임연숙, 총무 남현자)에서는 실행위원과 임원들의 영적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8월 21~22일 양일간 영통영락교회 양지관사에서 임원수련회를 가졌다. 임연숙 회장(노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 수련회 예배는 김한나 1부회장(영통영락교회)의 환영사, 황순자 지방사모부장(목동교회)의 기도, 특별찬양 이강옥(교회진흥원), 양선숙 사역부장(중문교회)의 설교, 김재희 재정부차장(둔산중앙교회)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50여 명의 의장단, 임원이 참여한 수련회는 첫날 경건예배와 김인숙 재정부장(전여회 증경회장, 증경사모위원장)의 ‘전국사모회 사역과 부장의 역할’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침례교 세계조직에 대한 설명과 임원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김종선 영성부장(연세중앙교회)의 인도로

2008년 08월 26일

기도로 일군 장한 ‘금메달’

>> 임수정 자매 어머니 장월숙 성도 우리교회 임수정 자매가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따내 온 국민의 성원에 보답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윤석전 담임목사와 전 성도들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축하했다. 임수정 자매어머니 장월숙 성도(제10교구 1지역)는 “경기할 때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해달라고 구했는데, 수정이가 처음으로 경기 시작할 때와 마칠 때 무릎꿇어 기도해서 행복했다”며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임수정 자매의 집 천왕동 금강수목원은 입구부터 프래카드로 한껏 축하 분위기가 고조됐다. 부친 임경환 성도는 결승전에 맞춰 베이징으로 응원을 가고 집에는 어머니 장월숙 성도와 이모 장순녀 집사(주일학교 교사), 언니

2008년 08월 26일

청소년들의 회개의 함성, 한국 미래 바꿨다

"한 세대를 변화시킬 능력의 인물 될래요" 제54차 초교파 중고등부 성회가 8월 11일(월)부터 8월 14일(목)까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7월 21일부터 3박 4일간 열린 53차 성회에 수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한 데 이어 올 여름 두 번째로 열리는 중고등부 성회임에도 전국에서 수천 명이 무더위를 헤치고 속속 흰돌산수양관으로 모여들었다. 첫째 날 저녁부터 갑자기 집중 폭우로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수양관 안에서는 성령의 강력한 은혜의 장대비가 쏟아져 내렸다. 단독 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본질을 회복시키는 진정한 회개를 촉구하였다. 학생들은 말씀을 들을 때마다 변화되기 시작했고, 찬양하며 울고,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울고, 성령의 은사에 감격해서 또 울었다.

2008년 08월 26일

사모하는 마음

요즘 성도들의 신앙생활 하는 모습을 보면 예전에 비해 열정이 많이 식은 듯하다. 주님 오실 날은 날로 임박해 오는데 주님의 재림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애타게 기다리는 성도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주리고 목마른 자처럼 신랑을 기다리다가 신랑이 왔을 때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갔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에 대한 사모함이 없이 기름도 준비치 못하고 졸다가 혼인잔치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하늘나라에 가면 “썩어질 육신의 일은 주린 자처럼 찾으면서 영원히 살아야 할 생명의 일은 그렇게도 하찮게 여겼느냐?”라고 주님이 물으실 때, 우리는 당당하게 “아니요, 여기에 달란트가 있습니다. 한시도 쉬지 않고 주리고 목마름으로 이것을 준비했습니다.” 하고 내놓을 작품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만

2008년 08월 12일

성회 환경미화팀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여름, 남전도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두달간의 성회기간 동안 쓰레기 분리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수양관을 찾은 성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받을 수 있도록 자진해서 ‘행복한 청소부’가 된 그들을 만났다. 흰돌산수양관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 수거대의 숫자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 종이 병 캔 플라스틱 음식물 등 1차로 분리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분리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마치면, 쓰레기를 처리하는 외부 업체에 넘기기까지 다시 한번 분리작업을 실시한다. “저희가 다시 한번 분리수거를 하는 것을 모르는 성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치킨을 먹고 휴지랑 다 섞어서 버리는 경우, 병속에 포도껍데기 넣어서 버리는 경우, 어떤 분들은 비닐봉

2008년 08월 12일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狂) 않고서는 미칠(及) 수 없다.'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그 일에 미친 듯이 몰두하지 않고는 결코 이룰 수 없다는 의미다. 생활 속에서 바로 이러한 삶을 산 사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생활의 달인’이다. 만드는 초밥마다 동일한 밥알 개수로 만드는 초밥의 달인, 손바닥으로 두 번만 때리면 수박 속이 훤히 보인다는 수박의 달인, 철판요리의 달인, 비록 소박한 일이지만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달인의 의미는 학문이나 기예에 통달하여 남달리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 널리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이다. 말 그대로 어떤 분야에서 도(道)가 통(通)한 사람인 것이다. 무엇이든 오래하면 누구나 일정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달인의 동료들 솜씨를 보면 오래 한다는 것만으로는

2008년 08월 12일

공탁이란 무엇인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것이 타인과의 금전거래이다. 이러한 금전거래를 하면서 예측하지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 변제기에 갚으려고 할 경우 채권자가 연락이 안 되거나 수령을 거절하여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공탁이란 제도이다. 공탁에는 변제공탁, 보증공탁, 집행공탁, 보관공탁, 몰취공탁 등이 있지만 우리가 흔히 이용할 수 있는 공탁은 변제공탁이며 그 외의 것은 특수한 경우에 활용되는 공탁이다. 변제공탁이란, 채무자가 변제를 하려고 하여도 채권자가 변제를 받지 아니하거나, 변제를 받을 수 없는 경우 또는 과실 없이 채권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경우에 채무자가 채무이행에 갈음하여 채무의 목적물을 법원에 맡김으로써 그

2008년 08월 12일

교양과 인성 갖춘 인재 키우는 대학교육

언젠가 어느 신문의 경제면 기사가 나의 눈길을 사로 잡은 적이 있다. 어느 기업체에서 공대 출신 신입사원들을 뽑았는데 상당수가 전자제품의 기판회로도를 읽지 못해 기업에서 재교육을 시켜야 했다는 보도였다. 정상적으로 대학의 전공교육을 마쳤다면 공대생으로서 회로도나 설계도면은 당연히 읽어야 하는데 관련된 기초과목을 수강하지 않아 생긴 에피소드인 것이다. 대학에서 배워야 하는 것을 취업을 한 이후 회사에서 새로 배우다 보니 사회적 비용과 시간 손실이 컸다며 대학교육을 비판하는 씁쓸한 기사였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그 기사의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아서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기초과목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기억이 난다. 새 학기가 되면 학생들은 자신이 수강할 과목을 정하고, 시간표를 짠다. 내가 대학을 다니던

2008년 08월 12일

[서평] 거룩한 열망을 회복하라

저자 로버트 제프리스 박사는 9,000여 명의 교인이 모이는 텍사스 주 제일침례교회의 목사이다. 저자는 본문에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그들의 삶 속에서 생동감이나 기쁨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그들은 마음이 따르지 않는 말과 치유 없는 몸부림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과의 피상적인 관계 대신 열정과 만족할 만한 안식과 안정감과 삶의 깊이를 열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 거룩한 열망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삶 속에서 이루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주님께 늘 자신의 마음을 쏟아내는 정직한 기도와, 자기 자신만의 만족을 위한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을 소멸시키는 부도덕한 행위와

2008년 08월 12일

주차질서는 내가 먼저

일러스트 / 김수정 “잠깐만요! 그쪽으로 가시면 안 돼요. 이곳은 일방통행이라 오른쪽으로 진입하셔야 됩니다.” “이곳은 주차하는 곳이 아니니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주세요.” “아! 이곳에서 멈춰주세요! 택시는 여기서 승하차합니다.” 주일 아침 성전 앞에서는 주차안내로 차량실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주차안내를 하고 있는 차량실원 고 집사는 혹시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주일에 예배드리러 오는 성도들이 은혜 받지 못할까봐 신중을 기해 안내를 하고 있다. 하지만 간혹 잘 따라주지 않는 성도들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다고 한다. 이번 우리 교회 성전 주변과 지상 주차장을 새로 포장하고 주차라인을 정리하였기에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며 안내해 주고 있다. 차량실장 정영

2008년 08월 12일

[문화가산책] 이 땅에 사는 것만도 행복이다

최근에 상영된 영화 ‘크로싱’은 3년여 동안 철저한 비밀리에 촬영을 한 것으로 제작발표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다. 북한의 현실을 다루는 영화이기에 논란도 많았고, 관심도 많았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너무나 현실감을 살렸기 때문일까, 영화는 그리 흥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영화를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결코 흥행도로만 판단할 수 없는 아픈 현실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는 사실을…. 현대판 ‘아빠 찾아 3만리’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의 세 가족 아버지 용수(차인표 분), 어머니 용화, 그리고 열 한 살 아들 준이는 넉넉하지 못한 삶이지만 함께 있어 늘 행복하다. 어느 날, 엄마가 쓰러지고 폐결핵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간단한 치료약조차 구할 수 없는 북한의 형편에, 아버지 용수는 중국행을 결심한다

2008년 08월 12일

“사는 동안 주님 앞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충성한다고 수줍게 고백하는 그녀 두 달간 진행되는 2008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다. 일일충성으로, 상주충성으로 일하는 성도들이 있기에 영성회복의 장으로 한국 전역은 물론 국외에서까지 몰려든다. 동·하계 두 달간 상주충성한 지 10여 년이 되는 조금자 권사는 3박 4일의 고된 충성을 마치고도 금요일이면 구역장으로, 토요일엔 전도부원으로, 주일에는 어김없이 성가대원으로 파트를 지킨다. “사는 동안 주님 앞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59세의 나이에도 남달리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그녀지만 주님을 향한 은혜의 고백에는 주저함이 없다. “주님 앞에 충성하지 못하고 전도하지 못한다면 오늘 살아 있는 이 목숨은 가치가 없어요. 주일에 한 영혼도 전도하지 못하면 아침

2008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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