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감동을 기대하며

지난 3월에 방송된 SBS TV ‘세상에 이런 일이’의 ‘100원 아저씨’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4년 넘게 매일 같은 때에 독거노인들의 집 앞에 100원을 놓고 근처 전철역 노숙자들에겐 도시락과 빵을 먹였습니다. 그 이유는 “내 형제 중 먼저 죽은 장애인 동생들을 생각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도우며 살아야겠다”는 결단이었답니다. 네 모녀를 무참히 살해하고 자살한 전 프로야구선수 이모씨, 안양 초등학생 두 여아를 엽기적으로 살해한 정모씨의 사건이 일어난 이 무서운 세상 속에서 ‘100원 아저씨’의 선행 소식은 목마른 사슴이 샘물을 만난 듯한 안도감을 사람들 마음에 삼투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보훈처가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한 인물이 필자에겐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줍니다.

2008년 04월 16일

[선교지에서 온 편지] ‘주여, 독일 영혼을 진정 사랑합니다’

독일 바이마르 교회는 제8회 ‘예수꼴 만들기’ 독일인 초청 전도집회를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었다. 이번 집회는 미국, 한국, 독일의 바이마르, 켐니츠, 마인츠, 로스톡, 뉴른베르그, 프랑크푸르트, 담슈타트, 베를린 등 세계 각지에서 약 140명이 참석했는데 그 중 10명의 성도가 침례 받고 새로운 신앙생활을 결단하였다. 또한 이어진 주의 만찬 가운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살을 찢으시고 피를 쏟으신 것과 같이 우리도 주님을 위해 그리고 이웃을 위해 우리의 살을 찢고 피를 쏟겠다는 사랑의 결단이 이어졌다. ‘예수꼴 만들기’는 원래 바이마르 한인교회 성도를 위한 부흥회였다. 교회가 바람 앞의 등불보다 더 약한 모습일 때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손길이었다. 2001년 제1회 집

2008년 04월 16일

매주 토요일, 자녀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

매주 토요일 아침 10시 30분, E of E 어학원 강의실에서는 원어민 교사 캐시(Cathy Catherine Allen)와 40여 명의 5, 6, 7세 어린이들이 신나는 영어찬양을 부르고 있다. 원어민 교사 캐시는 세계 6대 음악원인 영국 런던의 왕립음악대학(royal college of music)에서 트롬본(Trombone)을 전공했다. 현재 E of E 학원 영어교사이면서 올 소울즈(All Souls) 오케스트라 단원인 캐시는 영국 런던에서 중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30분 동안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마친 후, 어린이들은 5, 6, 7세 연령별로 나뉘어 Hey Kid's 단계별 영어교재로 담당교사에게 수업을 듣게 된다. 5세 담당교사인 김혜리 교사는 현재 E

2008년 04월 16일

윤석전 목사 초청, 원주연합부흥성회

침례교 원주동지방회(회장 이상표 목사)는 2008년 4월 7일 저녁부터 9일 저녁까지 2박3일간 연인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가현침례교회(담임목사 이대식)에서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청 원주 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하여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윤석전 목사의 영적 능력의 말씀으로 인해 원주에 초교파적으로 모인 모든 성도들은 은혜를 사모함으로 자신들의 삶을 돌이켜 눈물로 뜨겁게 기도하며, 죄를 회개하고 성령을 의지하여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살 것을 재 결심하는 소중하고 보배로운 시간이 되었다. 또한 윤석전 목사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현장감 있는 비유들과 제스츄어로 이끌어 주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크게 숨죽이며 일깨우고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놀라

2008년 04월 15일

‘복음화율 최저의 항도 부산에 성령의 열기가’

흔히들 부산을 두고 전국에서 가장 복음화율이 낮은 지역이라고 한다. 교계에서는 “부산에서 성도 100명은 서울의 1000명과 맞먹으며, 1000명의 성도는 서울 10000명과 맞먹는다”고 할 정도로 부산은 복음화율 전국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도시다. 지난 3월 24일(월)~26(수)일 전국 꼴찌의 오명을 말끔히 씻어줄 윤석전 목사의 부흥사경회가 부산 소정교회에서 열렸다. 2008년이 시작된 지 3개월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부산에서 윤석전 목사의 부흥성회를 두 번이나 접할 수 있었다는 것은 영적으로 척박한 땅 부산에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며, 조용한(?) 부산 성도들에게도 무시하지 못할 큰 이슈거리가 됐다.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정교회는 부산교회들의 특징이 대부분 그러하듯

2008년 04월 15일

온맘과 온몸으로 올려드린 최고의 감사 축제

우리교회 설립 22주년 기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대축제가 3월 한달 동안 열렸다. 부활절인 지난 23일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그로리아 콘서트를 개최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가인의 제사와 살인, 그 후로도 타락하는 우리 세대의 모습을 그림자극으로 표현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고난 장면에서는 윤연정 자매의 ‘골고다’찬양과 함께 성극팀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모습을 재현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고난을 자신의 것으로 가지며 진실로 눈물을 흘렸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높이며 부활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렸다. 기도로 준비하며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한 그로리아 선교단은 물론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2008년 04월 15일

이범래 성도 제18대 총선 ‘당선’

지난 4월 9일 치뤄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세중앙교회 이범래 성도가 당선됐다. 서울 구로갑에 출마한 이범래 성도는 숨막히는 접전을 계속한 끝에 결국 이인영 후보를 900여 표 차이로 따돌리고 신승을 거뒀다. 당선 후 이범래 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 변화와 발전을 꼭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당선된 이범래 의원은 1959년생으로 구로 우신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법무법인 중앙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한나라당 서울시당 구로갑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2008년 04월 15일

영어·체육교실 무료개방

유아유치부에서는 매주 토요일 지역주민 5, 6, 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Hey Kid's영어교실과 튼튼 체육교실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Hey Kid's 영어교실은 1부에는 영국인 원어민교사 캐시(영국 중학교 음악교사 출신)와 함께, 2부는 Hey Kid's 영어교재를 사용하여 연령별로 나뉘어 실력 있는 영어전문교사(현직 영어강사)가 수업을 맡아 진행한다. ‘Hey Kid's 영어교실’은 현재 E of E 어학원 강의실에서 5세 6명, 6세 16명, 7세 17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튼튼 체육교실’은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흰돌 태권도 도장에서 관장 조한국교사의 지도로 15명의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년 과정인 영어교실과 체육교실은 구로구에 거주하며 아직 교회에

2008년 04월 15일

“이제 생일날 외로워하지 마세요”

청년회 사회복지실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5일 오후 비전센터 사회복지실에서 구로구청 및 지역사회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인근지역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을 초청해 생일잔치를 열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HAPPY BIRTHDAY’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의 고독을 추방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교회 청년회 사회복지부 회원들과 지역의 재가장애인들이 주님 안에서 사랑의 띠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예배를 드린 후, 선물증정의 시간을 갖고 이어 송림각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야외활동시간에는 한강유람선을 탔다. 생일잔치에 참석한 재가장애인들은 “한번도 타보지 못한 유람선을 타게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회복지선교가 더욱 활

2008년 04월 15일

소중한 이웃, 당신을 초청합니다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를 위하여 교회 주변 일대에 전도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졌다. 오류역 광장과 오류1.2동 주택가, 온수역, 궁동, 교회 앞 버스정류장 등에서 따뜻한 커피와 준비한 전도 용품을 건네며 예수를 전하고, 교회에 초청하려는 성도들의 애타는 사랑은 지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웃이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진다. 전도하는 성도들은 한결같이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공로로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이 소식을 모르는 이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이 너무나 큰 기쁨”이라고 고백한다. 교회 전도국(방정희 국장)에서는 전도하기 위해 모인 성도들과 매일 오전 11시 리터닝 건물에서 합심기도 후 전도를 나간다. 각 교구와 지

2008년 04월 15일

부활의 소망

예수의 부활은 그가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셨으니 우리가 죄사함을 받았다는 증거이며,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마귀의 불법을 드러내는 것이며,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 동안 죄에 매여 종노릇하던 인간에게 자유를 선포하는 것이다. 부활이야말로 하나님이 이 땅에서 행하신 최대의 이적이요, 축복이다. 인간이 다른 피조물과 가장 큰 차이점은 내일이라는 ‘희망’을 가진다는 것이다. 반드시 끝이 있는 유한한 육신의 때를 희망이라는 힘으로 오늘을 버텨낼 수 있다면, 영원한 부활을 향한 소망의 힘의 위력은 절대적이요, 무제한적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적인 사건으로 다가오게 될 영혼의 때의 부유를 바라는 소망,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절정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2008년 03월 25일

오신혜 오경혜 자매(대학선교회 5부)

지난 3월 9일에 열린 ‘퓨전 풍물놀이’행사에서 ‘삼고무(三鼓舞)’로 멋스러운 한국무용을 선보여 성도들의 사랑을 받았던 오신혜, 오경혜 자매. 대학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그들은 친자매다.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어릴 적부터 무용을 배우게 되었다는 그녀들을 만나보았다. 교회설립 22주년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월 문화대축제'를 맞이하여 한국무용 ‘삼고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한 달 동안 하루 3-8시간씩 혼신의 열정으로 연습에 몰입했던 오신혜(사진 좌), 오경혜 자매. “세종문화회관이나 국립극장 등에서도 공연을 해보았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에서 하는 공연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기에 마음이 많이 쓰이죠.” 하나님의 일이 먼저 언니

2008년 03월 25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