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성전 변천 약사(略史) 1986 ~2008
연세중앙교회가 교회설립 22주년을 맞았다. 1986년 3월 15일 연희동 60여 평의 지하성전에서 출발해 2005년 5월 5일 궁동성전을 봉헌하고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해 한국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 교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연세중앙교회. 성전 변천 과정을 통해 구령의 열정으로 불타는 22년 부흥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 연희동 지하성전과 망원동 성전까지 1986년 교회설립 당시의 연희동 성전의 모든 조건은 열악하였다. 교회로 찾아오는 교통편이 불편한 것은 물론, 낙후된 건물 지하실 성전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찔렀고 장마철만 되면 바닥에서 새어나오는 물과 벽에서 타고 내려오는 물이 가득했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모일 만한 장소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 생애가
2008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