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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교회 성전 변천 약사(略史) 1986 ~2008

연세중앙교회가 교회설립 22주년을 맞았다. 1986년 3월 15일 연희동 60여 평의 지하성전에서 출발해 2005년 5월 5일 궁동성전을 봉헌하고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해 한국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 교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연세중앙교회. 성전 변천 과정을 통해 구령의 열정으로 불타는 22년 부흥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 연희동 지하성전과 망원동 성전까지 1986년 교회설립 당시의 연희동 성전의 모든 조건은 열악하였다. 교회로 찾아오는 교통편이 불편한 것은 물론, 낙후된 건물 지하실 성전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찔렀고 장마철만 되면 바닥에서 새어나오는 물과 벽에서 타고 내려오는 물이 가득했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모일 만한 장소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 생애가

2008년 03월 25일

M. 고르바초프 “난 기독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77) 前 소련 대통령이 기독교 신도임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이탈리아 아시시에 있는 성 프란체스코의 무덤을 깜짝 방문한 자리에서다. 소련의 마지막 공산주의자 지도자였던 고르바초프는 딸 이리나와 함께 프란체스코의 무덤 앞에서 30분간 무릎을 꿇은 채 조용히 기도를 올렸다. 그는 “내게 성 프란체스코는 또 다른 그리스도"라며 “그는 나를 매료시켰고 내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으로 고르바초프가 겉으로는 무신론자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지만 사실은 기독교도일 것이라는 수십 년간의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또 지난 1989년 이뤄졌던 고르바초프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의 만남도 재조명되게 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3월 19일자에 따르면 고르바초프는 러시아 정교회에서 신앙

2008년 03월 25일

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동/작/방/법 ① 반듯이 누워 두 다리를 가지런히 앞으로 편다. ② 두 손을 살며시 주먹 쥐면서 팔을 직각으로 접어 몸통에 붙인다. ③ 가슴을 위로 젖혀 올리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④ 더욱 가슴을 위로 올리고 정수리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⑤ 팔꿈치로 지탱 하면서 가슴을 활모양 같이 젖히고 목을 충분히 펴 준다. ⑥ 눈을 감고 4호흡(四呼吸) 하고 나서 조용히 등을 붙이고 본래 자세로 돌아간다. ◈ 효능 및 효과 * 호르몬의 균형이 유지되고 전신의 혈행이 좋아지므로 비만이 해소되고 피부가 깨끗해진다. * 유선의 발육을 좋게 하는 기혈을 자극하기 때문에 가슴이 풍부해진다. * 호흡기계(系)의 경혈을 자극하기 때문에 감기나 천식, 만성 기관지염에 좋다. * 경추와 요

2008년 03월 25일

티베트 사태와 중국

국제사회의 이목이 티베트에 다시 집중되어 있다. 지난 10일 수도 라싸에서 승려들이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를 시작한 이후 소요사태로 번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대규모 학살의 조짐까지 보인다는 외신들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영토의 8분의 1을 차지하는 티베트는 58년 전인 1950년 중국 인민해방군의 침공으로 중국에 복속되었고 이후 서장장족자치구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행정단위에 편입되었다. 1986년에는 덩샤오핑의 지시로 서남공정이 시작되어 2006년 마무리되면서 티베트는 선조들의 역사를 잃고 중국의 일부가 되었다. 중국은 지금도 한족들을 티베트로 대거 이주시키고 2006년 7월 ‘하늘열차’로 불리는 칭짱철도를 개통하며 티베트의 중국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티베트는 중국에 강제 합병된

2008년 03월 25일

연세캠페인 | 바른 크리스천이 됩시다 ①

일러스트 / 김수정 “엄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성경에 있는 말이야?” 딸아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이 집사의 대답. “그게 무슨 성경말씀이냐! 그냥 옛날부터 조상들의 삶의 지혜 속에 내려오는 말이지.” “어~어? 분명히 선생님이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했는데...” 그러자 이 집사는 더욱 확신있는 목소리로 말한다. “야! 그건 분명 네가 잘못 들었든지, 아니면 선생님이 잘못 아신 거야.” 딸아이와 아내의 대화를 듣고 있던 박 집사는 한심한 듯 이 집사를 바라보며 던진 한마디. “여보, 성경 좀 읽어요. 잠언 10장 19절에,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다고 했어. 이 말이 결국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지 뭐야.” 요즘 유

2008년 03월 25일

[서평] 마음을 움직이는 힘

당신은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행동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위’는 회사 기획실에서 성공과 출세에만 집착하여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기려고 전혀 남을 배려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이다. 그런 ‘위’가 어느 날 기획실에서 영업부로 좌천되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그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인도자를 만나게 된다. 인도자가 내준 키워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위’는 자신이 속한 영업부의 생존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동안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배려를 하지 않은 채 살아왔는가를 깨닫게 된다. 특히 ‘위’는 아내에게 이혼서류를 받을 만큼 아내에게조차도 배려 없이 살아온 자신의 삶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된

2008년 03월 25일

[문화가산책]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학자가 음악학을 연구하면서 쉽게 풀리지 않는 난제(難題) 중 하나는 ‘과연 인류 최초의 악기는 무엇이었을까’ 라는 점이다. 만약 이 문제를 해결할 수만 있다면, 세계적인 석학이 되는 것은 아마도 시간문제인 듯하다. 간혹 인류 최초의 악기임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견해가 있어 주목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하여 학계에서 인정되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아주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 해결의 실마리가 바로 성경 속에 분명히 나와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야말로 인류의 시작과 마지막에 관한 내용을 다룬 최고(最古)의 기록이라는 것과 성경 속의 내용이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창세기 4장 21절

2008년 03월 25일

부산 수영로교회 190명 방문

부산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 청년 190명이 이삼열 지도목사와 함께 3월 1일 방문해 대성전과 비전센터 등을 둘러보았다. “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세우기 위해”라고 관람 목적을 밝힌 이삼열 목사는 “최첨단시설의 성전을 성도뿐 아니라 믿지 않는 이웃을 위한 문화공연과 영화상영, 학교축제의 장으로 사용하도록 한다는 사실에 특히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2008년 03월 25일

평신도 성경대학 개강

요한복음 강해로 2008년 봄학기를 시작한 평신도 성경대학이 3월 16일 개강예배로 시작하였다. 수강을 신청한 150명의 수강생들은 '예수님 탄생과 사역, 영생과 부활'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19주 과정으로 7월 10일까지 배운다. 주강사 김민녀 교수(전 한국여자신학교 교무교감)는 “기도와 말씀으로 굳게 서서 성령에 이끌리어 세계적인 선교 사명을 품은 많은 일꾼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8년 03월 25일

주일학교 6주 연속 전도축제 ‘시작’

6주 연속 계속될 ‘예수사랑 어린이초청잔치'가 3월 16일 시작됐다. 처음 예배에 참석한 많은 어린이들과 교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친구들이 함께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부자와 나사로' 탈 인형극을 통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실감을 느꼈다”며 “앞으로 예수님을 잘 믿어야겠다”고 고백했다. 윤여훈 전도사는 “교사들이 기도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도 축제를 열고 있다”며 “성도들이 전도의 기회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2008년 03월 25일

2008 동계성회 결산 감사예배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가 3월 6일 주일 저녁예배에 드려졌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6장 13절-20절에서 ‘하나님의 뜻과 섭리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내 육신의 때, 주님의 요구가 있을 때 마음껏 충성하자”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특히 윤 목사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섭리의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이 그들을 다 쓰기까지 끝까지 보존하셨다. 후회 없이 충성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가진 자가 되자. 하나님의 뜻을 유산하지 말고 끝까지 충성하여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이 되자”고 전했다. 두 달 동안 수많은 학생, 청년, 장년, 목회자를 변화시킨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일에 우리교회를 사용하심에 감사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2008년 03월 25일

부활의 믿음으로 예수생애 재현

부활주일을 앞두고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고난주간성회가 열렸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세상 부귀영화가 축복이 아니라 예수의 고난을 가진 자가 축복”이라면서 “주님이 생축과 같이 고난 받으시고 우리를 구원했으니 그분의 고난이 헛되지 않도록 예수의 고난을 나를 통해 재현하자”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윤 목사는 “씨는 부활을 위해 존재한다. 씨를 심으면 새 생명이 나오고 다시 많은 씨를 맺어 자신을 재현하듯이, 나에게 생명의 말씀의 씨가 심겼다면 나를 통해 예수의 생애가 재현되어야 그가 바로 부활의 믿음을 가진 자"라며 “또한 씨가 썩어 없어져야만 새싹이 나오는 것처럼, 육신의 소욕이 완전히 없어져야만 예수의 생애를 재현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부활의 믿음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성도

2008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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