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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기도가 제 삶의 힘이 됐어요”

지난 4월 박미예 교구장을 통해 우리 교회에 등록한 황경자 성도를 만나보았다. “예전에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하나님을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확실히 깨닫고 믿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용인에서 웰빙 가전제품 대리점을 운영하는 황 성도는 교회까지 오는 교통편이 어려워 기도하였는데 즉시 인근에 사는 성도의 카풀 제의로 해결되는 응답을 받았다. 그후 ‘구하면 주시리라'는 말씀이 믿어져 열심히 기도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윤석전 목사의 저서 ‘절대적 기도 생활’을 2번째 정독하고 있다는 황 성도는 책의 본문 내용 중 “기도는 하나님을 나의 불가능에 개입하시게 하여 하나님이 나의 일을 하시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구절이 믿음으로 마음에 다가온다는 황성도는 시어머니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구원받도록 간

2008년 08월 12일

충성된 청년회의 ‘티셔츠 공모전’

2008년 청년, 대학 하계성회를 앞두고 충성된 청년회에서는 ‘공식 티셔츠와 함께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구희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서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를'이라는 하계성회 주제로 스킷 드라마가 무대에 올려졌다. 이어서 청년들로 구성된 모델들이 다양한 스타일과 느낌으로 연출한 티셔츠를 입고 전문 모델 못지않은 워킹과 포즈, 세련된 무대 매너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티셔츠 공모전' 1위는 송수빈 자매(5팀)에게 돌아갔고, 청년회를 거쳐 남전도회에 올라간 믿음의 선배들의 애정어린 조언과 함께 물질의 어려움으로 성회 등록이 어려운 형제들을 위해 특별헌금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2008년 08월 12일

신나는 사복국 여름캠프

사회복지선교실 참사랑부는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초교파 장년부 성회기간(7월28-31일) 중 바울관에서 장애인 여름 캠프를 열었다. 장년부 성회기간 동안 장애 아이를 가진 새신자 부모는 은혜를 받고. 아이들에게는 ‘예수님과 함께 가는 하나님 나라’라는 캠프 주제에 맞춰 매일 예배와 다양한 특별활동과 야외활동을 통해서 주의 자녀로서 모든 장애를 이기고 변화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여름캠프는 매일 오전 예배를 통해서 찬양, 말씀, 기도회로 하나님께 마음 문을 열었다. 교사 대 아이의 비율을 1대1로 하여 자유놀이시간에 준비된 놀잇감으로 놀이를 통한 아이들과의 교제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주제와 연계된 활동으로 ‘하나님 나라 꾸미기’,‘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08년 08월 12일

유아방으로 은혜 UP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아방이 자모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었다. 2층 세미나실에 100명을 수용하여 아침, 저녁성회 때마다 예배와 찬양, 기도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영역별 자유놀이와 애니메이션 영화보기, 레크레이션 등 이채롭고 알찬 프로그램과 놀잇감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자모들은 유아방에 아이들을 마음놓고 맡기고 영성회복을 위해 본당에 들어가서 말씀에 집중하여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큰아이(7세)와 장애를 가진 둘째아이(5세)를 둔 자모는 “이번성회를 포기했다가 큰아이가 유아방을 너무 좋아하여 성회에 참석, 본당에 들어가 큰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다. 유아방에 하나님의 특별한 뜻과 섭리가 있었기에, 힘든 작업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품고 순종함으로 지금의

2008년 08월 12일

하나님이 부르시는 자들

회개를 통해 멸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 영생의 길로 향하라 아들로 인간이 돌아올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우리 인간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으신 것은 인간을 축복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면서도 하나님을 배신하고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을 떠나갔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가는 순간부터 인간은 영육간에 이미 죽음이 작정되었고, 온갖 고통이 인간을 지배하여 절망적인 고통과 고난 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자기를 배신했을지라도 다시 돌아와 하나님의 사랑받고 살기를 간절히 원하셨으니, 하나님께 돌아오는 유일한 길은 돌이키고 회개하는 길뿐

2008년 08월 12일

[성경상식 Q/A] 라가

마태복음 5장 22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라가'는 아람어로 어리석은 사람, 즉 머리가 텅빈(비방하는 말) 사람을 말하는 욕설이다. 우리의 잘못된 언어가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하는 언어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할 것이다.

2008년 08월 12일

담을 넘은 아이들

얼마 전, 근처 선교사님의 사역지에 단기선교팀이 와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우리 교회 주일학교 아이들도 참석했다. 그곳 선교사님은 아이들이 예배에 늦지 않도록 훈련시킨다며 정시에 교회 문을 잠가버렸다. 늦게 도착한 우리 교회 아이 둘이 담을 넘어오자 그곳 선교사님이 아이들에게 호통치셨다. 그 소리가 잘못 가르친 나를 나무라는 소리 같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순간, 지붕을 뜯고 중풍병자를 달아 내렸던 자들의 사모함을 아시고 병을 고쳐주시며 죄도 사해주셨던 예수님이 생각났다. 혼이 날 줄 알면서도 담을 넘어 말씀을 들으려 했던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예쁘고 고마울 수가 없었다. 예수님이 가나안 여인에게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고 하셨을 때 여인은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

2008년 08월 12일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며칠 전 필자가 좋아했던 남자 배우들이 몽땅 출연하는 한국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관람했습니다. “넘 재미있다” “캐릭터들 짱 멋지다!”고 환호하는 대다수의 젊은 관객들의 반응을 뒤로하며 필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세 가지 유형의 인물들을 생각했지요. 영화 속에도 세 성향의 인간이 등장합니다. 돈이 목적이지만 독립군 편의 킬러이기에 좋은 놈(정우성 분), 돈을 위해서 일본의 앞잡이는 물론이고 온갖 악행을 자행하는 나쁜 놈(이병헌 분), 이편, 저편 없이 가끔 인간미도 발산하며 돈을 추구하는 열차 털이, 이상한 놈(송강호 분) 이들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우상이 된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철저히 담고 있었습니다. 돈의 욕망을 추구하면서도 어느 정도로 따라가느냐에

2008년 08월 12일

한국침례교 역사 속 믿음의 인물들 3

죽음도 막을 수 없었던 복음 전도의 여정 러시아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개척지로 향하던 중 보시엘해 모커우 지점에서 풍랑으로 인해 순교했던 박노기 목사. 21세의 젊은 나이로 입교, 36세까지 온 젊음을 오로지 전도에만 힘썼던 그는 인자함과 겸손함의 덕행을 겸비한 목회자였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순회 목사로 경상도 등 전국의 교회를 돌며 성도들을 돌보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충성을 다했다. 박노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겸손을 배우고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었다. 민족의 아픔으로 여기면서 복음만이 이 민족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 종이 되어 평생 주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다. 유교에서 기독교로 박노기 목사는 대대로 이어

2008년 08월 12일

방학맞은 아이들과 함께 떠난다

1. 신비한 몸속 탐험전 양재동 IT 센터 제1전시장의 신나는 몸속 대탐험전은 4000제곱미터에 누워 있는 180미터 거인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우리 몸속에 있는 장기와 기관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고, 체험하는 실제 몸속 탐험여행. 먼저 입속으로 들어가 치아와 혓바닥, 혀의 기능에 대해 공부하고 기관지-폐-간-심장-위장-신장-소장/대장-항문까지 체험할 수 있다. ▶ 8월 25일까지. 성인 10,000원, 중학생 및 유아 12,000원, 문의 1688-8718, www.body2008.com 2. 하루 만에 떠나는 세계여행 경기도 부천시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에 있는 아인스 월드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34점의 문화유산과 유네스코 10대 문화유산 9점, 현대 7대 불가사의 6점 등 세계 25개국 1

2008년 08월 12일

청년아!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를

올해도 청년·대학 연합 하계 성회가 8월 4부터 7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0여 명의 청년이 자신의 지난 모습을 철저히 회개하고,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품고 돌아간 은혜의 시간이었다. 성회의 단독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청년들의 신앙관과 국가관의 확립을 강조하며 나라와 교회의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윤 목사는 “영의 생각대로 살지 못하고 전인격적인 타락과 자아도취에 빠져 세상문화에 빠진 지난날을 회개하라”고 촉구하였고 이에 청년들은 육의 생각대로 살았던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하였다. 이번 성회에 교회 지체들과 함께 참석한 울산교회 정수연 자매는

2008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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