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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으라, 준비하라”

휴가철을 맞아 육신의 시원함을 해결하고자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영원한 생명과 영적인 갈증을 해소하고 영적인 안식을 찾고자 전국에서 수천 명의 성도들이 모여든 수원 흰돌산수양관. 이곳에서 ‘2008년 초교파장년부 하계성회’가 지난 7월 28(월)부터 7월 31(목)까지 3박 4일간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두 달간의 성회를 이끌고 있는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는 “이 마지막 때에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고정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점검할 것”과 “노아의 홍수 때와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물질문명에 집착되어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는 현실을 깨닫고 신부의 믿음을 갖기 위해서 사람과 환경 등에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을 강력한 어조로 선포하

2008년 08월 12일

평화통일 위한 기도 함성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제63주년 8.15 광복절을 즈음하여 사단법인 세계선교단체총연합(대표총재 윤석전 목사)과 한국기독교선교단체총연합(대표총재 허민영 목사) 주최로 파주 자유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2008년 8월 8일(금) 오전 11시에 개최되었다. 이번 기도회에 30도가 훌쩍넘는 무더위에도 500여 성도가 모여 나라와 민족사랑을 드러냈다. 1부 예배는 허민영 목사가 사회를,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2부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 세계선교, 남북한 문제, 복음화 통일, 독도 문제와 FTA 등 수많은 제목으로 전 성도가 북녘땅을 바라보며 뜨겁게 기도했다.

2008년 08월 12일

하계성회 중반 참가 문의 쇄도

두 달간에 걸쳐 진행되는 2008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성회참가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제54차 중고등부성회(2차)는 4,000여 명이 이미 3주 전에 마감 완료되었고,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는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인도,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도 참가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하루 등록 인원이 수백 명에 달하고 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초교파 직분자세미나 또한 전국 교회에서 직분자들의 성령충만함과 영성회복을 위한 수련회로 적극 활용해 교회단위로 등록하고 있어 곧 등록이 마감될 예정이다.

2008년 08월 12일

나라사랑 한국교회 특별기도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8월 5일(화)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나라사랑 한국교회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5만여 명의 성도들은 국민화합과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 확립, 우방국과의 동맹강화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설교에 나선 조용기 목사는 “대한민국이 정치 경제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우리의 기도로 이 땅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설교했다. 또한 최희범 목사가 한국교회 1,200만 성도들의 뜻을 모아 촛불시위의 즉각 중단, 독도주권수호,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의 단호한 대처와 한미동맹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2008년 08월 12일

하나님의 경륜(經綸)

바울은 옥중에서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게 채우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이다”라는 고백을 하였다(골1:24-25). 복음을 향한 그의 수준 높은 사명감, 그 속에 담긴 고귀한 기쁨이 깊이 배어 있는 한마디이다. 목회를 하면서 육신의 한계를 넘어선 고통 속에서 내 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기쁨에 압도될 때가 있다. 영광스러운 주의 일의 대열 속에 내가 있다는 것 때문이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한 것처럼 내게 준 목회의 사명, 하나님의 경륜은 육신을 초월할 힘을 준다. 싫증, 좌절, 불만불평은 우리에게 주신 경륜을 파괴하는 원수이다. 이것을 이길 힘은 “나에게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예수의 생애를 재현해야

2008년 07월 29일

[기관탐방] 성가대 관현악단 "천 명의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우리의 심령을 움직이는 성가대의 찬양! 그 뒤엔 언제나 관현악단의 은혜로운 선율이 있다. 세 명으로 출발해, 프로 오케스트라 못지않은 규모와 실력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우리 교회 관현악단! 그들을 만나보았다. 토요일 밤 9시, 친교실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습이 한창이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고 생각하는 찰나, 즐거운 웃음이 한 가락씩 터져 나왔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정기적인 연습 시간을 갖는 이들은 윤승업 지휘자의 위트에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란다. “얼굴만 봐도 즐겁고, 세심하게 짚어주는 지휘자님의 모습 속에 예수님의 향기가 느껴져요."(주미경-색소폰) 윤승업 지휘자는 독일에서 오케스트라 지휘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고 전문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2008년 07월 29일

할렐루야축구단

최근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직을 사임한 이영무 목사가 할렐루야축구단에 복귀해 축구를 통한 선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위원장으로 부임하기 전 할렐루야축구단장이었던 이 목사는 기술위원장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축구단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할렐루야축구단은 올해 이적 및 부상 선수가 속출하고 폭염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2008 내셔널 축구 선수권 대회’ 전반기에서 선전했으나, 결승전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는 한국 프로축구 ‘K-리그’의 마이너리그 격의 선수권대회다. 할렐루야축구단은 프로축구가 출범한 1983년 첫 해에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축구

2008년 07월 29일

모발을 지키는 손질 포인트

산성비로 인한 모발손상도 방지하고 최대한 모발을 가볍게 유지하거나 스타일링하기 위해서는 모발에 보습과 충분한 영양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져 탈모가 심해지고 자외선 때문에 머리가 손상되기 쉬우며 햇볕이 적기 때문에 두피에 세균이 자라기 쉬워 비듬 발생률도 높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면 비듬균이 더욱 번식하므로 항상 모발을 완전히 말린 후 잠자리에 들어야만 한다. 또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두피가 지성일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건성일 때는 따뜻한 물로 감으면서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것이 더욱 좋다. 아울러 햇볕이 없는 장마철일지라도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헤어 전용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2008년 07월 29일

북한의 후계 딜레마

지금 북한과 미국은 서두르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임기 내에 북핵 문제를 일정 수준으로 마무리 짓고 외교적 성과로 내세워 중동에서의 실패를 만회하고 싶어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역시 부시 대통령 임기 내에 북미 관계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전시켜 체제안전을 보장받고 경제난을 극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북핵 검증과 폐기라는 지극히 어려운 과정을 북미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가 관건이다. 검증이 잘못되는 순간 지금까지의 과정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만다. 지금 분석 작업이 한창이지만 만8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20년 영변 핵 가동기록을 넘겨주며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북한의 의중 한가운데는 후계체제에 대한 고민이 자리 잡고 있다. 1942년생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올해 66세이다. 김일성 주석은 19

2008년 07월 29일

[서평] 기술을 나눠 서로 성장하라

나는 빵을 좋아한다. 그 중에 ‘타워팰리스 사람들의 전용 빵집’으로 알려진 김영모 과자점을 특히 좋아한다. 사람들은 왜 이 집의 빵을 사러 몰려드는 걸까? 저자의 손맛과 정성, 그리고 우직하리만치 고집스런 그의 목표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드는 것’. 저자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고모와 작은 어머니의 손에서 어렵게 자라났다. 어릴 적에 작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교회에 간 적이 있는 그는 결혼 후 부부관계의 위기 속에서 다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어린 시절 주일학교에 다닌 경험이 인생의 역경 속에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계기가 된다. 그는 맛뿐 아니라 빵의 품질관리에도 철저하다. 완벽한 빵이 아니면 돈을 받고 팔 수 없다는 생각에 프랜차이즈점을 내지 않고 지금까지 직영매

2008년 07월 29일

하계성회에서 100배 은혜 받기

일러스트 / 김수정 1. 섹시걸은 싫은걸~ - 과다 노출은 민망함과 불유쾌함을 불러오죠. 2. 앞자리 전용화 금지!! - 공평하게 앞자리 공유해요. 3. 예배 먼저? 기도 먼저? - 예배 먼저, 기도굴 사용은 쉬는 시간에~ 4. 내 신발은 어디에? - 왕자님도 없는데 내 신발은 내가 챙겨야죠. 5. 못 찾아, 못 찾아! - 귀중품은 가져오지 마세요. 6. 줄을 서시오 - 화장실 한 줄 서기. 우린 문화성도잖아요. 7. 외부음식 OUT! - 더운 날씨에 식중독 걸릴 쏘냐. 훠이~ 훠이~ 8. 집 밥이 최고! - 3박 4일간 수양관은 우리 집. 외식하지 맙시다. 9. 꿀맛 같은 아침 잠 - 핸드폰 알람은 매너모드로~ 10. 앗! 잠깐만요! - 밤에 성전은 여자 숙소거든요, 너무 이른 아침

2008년 07월 29일

[연세문화광장]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의 작품 세계

30여 년 한결같이 꽃만 그린 기독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 우리 교회 대성전 친교실에는 아름다운 그림 두 점이 걸려 있다. 형형색색의 수많은 꽃을 모티브로 ‘찬양', ‘새 생명' 등 기독교 신앙세계를 그려낸 작품이다.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는 꽃만 그린 작가로 유명하다. 미국 전지역을 비롯, 세계 11개국에서 250여 차례 개인전, 초대전 및 그룹전을 열기까기 30여 년간 왕성한 활동을 해온 그의 작품소재가 한결같이 꽃인데는 특별한 의미가 있을 듯하다. 그는 꽃을 통해 무엇을 그리려 했을까? 2002년 7월, 필란드 헬싱키 문화센터에서 네번째 개인전을 열 당시 초대장에 적힌 ‘작가노트'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나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만 그림을 그린다기보다는 내가 경험한 믿음의 세계

2008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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