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준비하라”
휴가철을 맞아 육신의 시원함을 해결하고자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영원한 생명과 영적인 갈증을 해소하고 영적인 안식을 찾고자 전국에서 수천 명의 성도들이 모여든 수원 흰돌산수양관. 이곳에서 ‘2008년 초교파장년부 하계성회’가 지난 7월 28(월)부터 7월 31(목)까지 3박 4일간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두 달간의 성회를 이끌고 있는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는 “이 마지막 때에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고정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점검할 것”과 “노아의 홍수 때와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물질문명에 집착되어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는 현실을 깨닫고 신부의 믿음을 갖기 위해서 사람과 환경 등에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을 강력한 어조로 선포하
2008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