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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심어놓은 하나님의 사랑

제11차 필리핀 단기선교팀 11명은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필리핀 빰빵가주 산페르난도에 있는 빰빵가연세중앙교회(최병기 박영신 선교사)에서 전도집회를 통한 영혼구원 사역, 교회의 청년 리더들에게 말씀을 증거하고 기도와 간증을 통한 교제로 영적 성장을 돕는 사역을 하고 돌아왔다. 필리핀 도착 첫 날부터 전도집회를 위해 산페르난도 인근 마을에 사는 주민들의 집을 방문했다. 집집마다 마리아와 베드로 동상이 있었고, 필리핀 경제의 현주소를 말해주듯 많은 청년들이 집에서 놀고 있었다. 두세 가정에 한 명씩은 꼭 환자나 지병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었다. 자신의 입으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질병에 고통 당하는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운명으로 여기는 모습이 답답하고 마음 아팠다. 예수를 믿는 자에게

2008년 03월 11일

‘평생교육의 장(場)’

평생교육이 21세기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선진 국가들과 OECD, G7 국가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 가지고는 지식과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기반사회, 정보화 사회에 대처할 수 없다는 이유로 ‘평생교육사회’를 21세기 발전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평생교육은 1995년 제1차 교육개혁방안으로 전면에 부각되었고, 지난 2008년 2월 15일에는 세계적인 ‘평생학습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가의 평생교육 관련 업무를 전담할 평생교육진흥원이 출범하였다. 이에 발맞춰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평생교육과를 신설하고 대학의 평생교육원, 각종 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게 되었다. 직장인들은 더 나은 업무 수행을 위하여 외국어 또는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고

2008년 03월 11일

기업경영과 노동법 ①

Q 사용자란 사장을 의미하는가? A 보통 사용자란 사업주뿐 아니라 기타 근로자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사업주를 위하여 행위하는 사람을 말한다. 예를 들어 팀장의 경우 사업주의 위임을 받아 부하 직원에 대해 지휘명령을 하는 사용자이면서 동시에 사업주에 대해서는 근로자가 된다. 따라서 팀장 본인이 권리를 침해당한 경우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반면, 본인이 부하직원과의 관계에서 권리를 침해한 경우 사용자로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인사, 급여, 노무관리 등 근로조건의 결정 또는 근로의 실시에 관하여 사업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지휘감독하는 자는 사용자의 범주에 속한다(1976.06.22, 법무 811-10801) ------------------------------------------------

2008년 03월 11일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전쟁이 잠시 중단된 분단국가다. 그런데도 우리나라가 반세기 이상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지 않고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밖에 설명할 도리가 없다. 지구상의 수많은 지역과 국가에서는 지금도 크고 작은 내전과 분쟁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의 분쟁 건수는 80여 개에 달한다. 분쟁 지역을 보면, 미주지역 4, 아프리카 26, 중동 12, 아시아 19, 독립국가연합(CIS) 9, 유럽 13 등 다양한 민족과 국가에서 민족, 종교 등의 차이로 인해 끝없는 갈등과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이 세계 분쟁의 68%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전쟁 상태에 돌입한 지역만 36개나 된다(아프

2008년 03월 11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24)

주일아침, 교회에 일찍 가서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장 집사는 서둘러 성전으로 향했다. 9시 정각. 기도도 하고 은혜도 받으려고 앞자리로 간 장 집사는 벌써 여기저기 성경책과 가방, 기타 소지품으로 자리를 잡아놓은 모습에 흠칫 놀랐다. ‘이렇게 일찍 와서 예배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니!' 장 집사는 잠시 화장실이라도 간 모양이라고 생각하며 한쪽에 비켜 앉았다. 1시간 20분 동안 기도를 하고 10시 20분쯤 찬양이 시작되었는데도 앞과 뒤, 옆의 빈자리에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았다. 찬양이 끝나갈 즈음 빈 자리에 앉는 사람들. 장 집사는 그제야 누군가 미리 잡아놓은 자리인 것을 눈치채고 마음이 언짢아졌다. 앞자리에 앉아 설교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일찍 왔다가 뒤로 돌아간 성도들을 생각

2008년 03월 11일

[서평] 내가 사는 이유

하버드대 박사 이용규가 이란 책을 내놓았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자아가 죽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탕자의 비유를 예를 들며 믿는 자들이 어떻게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더 깊은 헌신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기 위해선 내 안에 있는 자기애(愛)와 자기의(義)를 내려놓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둘째 아들처럼 잘못된 자기애로 자신을 사랑하여 세상으로 향하는 사람은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며 하나님 아버지가 삶에 개입하지 못하게 한다. 그에겐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께로 돌아가 문제를 내려놓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었다. 결국 둘째 아들은 자기애를 내려놓음으로써 잃어버린 아버지의 사랑을 찾을 수 있었다

2008년 03월 11일

[문화가산책] 종교전쟁과 톨레랑스 문화

성 바르톨로메오 학살사건과 낭트칙령② 낭트칙령은 사실 정치적으로는 대단히 불완전하고 허약한 선언이었다. 프랑스의 국왕이 신교의 종교적 자유와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보장했으나 여전히 가톨릭이 국교임을 전제하였으며, 신앙의 자유에 대한 제약도 많았다. 낭트칙령은 신, 구교 양쪽의 불만을 초래했으며, 그나마 앙리 4세 사후 루이 14세에 와서 전면 폐기된다. 낭트칙령이 무효가 되면서 다시 신변의 위협을 느낀 신교도들이 대거 프랑스를 떠나게 되고, 이후 프랑스는 가톨릭의 유력한 수호국가로 남게 되지만 대신 유능한 인재들을 잃게 되고 대혁명의 파국으로 치닫는다. 정치적, 법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낭트칙령은 당시 종교적 명분을 내걸고 자행된 온갖 폭력을 종식하고 양심에 기초한 신앙을 인정하려는 톨레랑의 필요성을

2008년 03월 11일

“원망이 기쁨으로 바뀌었어요”

어린시절 나의 모습 남부러울 것 없었던 나의 어린 시절, 주일마다 교회만 다니면 천국 가는 줄 알았다. 하나님이란 존재는 나에게 신이었을 뿐,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 보혈은 옛날 동화처럼 들렸다. 초등학교 5학년 때 IMF로 인해 아버지 회사가 부도나면서, 평안하고 부유했던 우리 집은 한 순간에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채권자들의 빚 독촉전화가 끊이지 않았고, 어린 나로서는 바라보는 것조차 감당하기 힘든 날들이었다. 중학생이 돼서도 집안의 형편은 조금도 나아지질 않았다. 남들 다 다니는 학원도 다닐 수 없고, 남들 다 가지는 것들도 가질 수 없다는 생각에 부모님을 원망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나는 급속도로 타락하기 시작했다. 만나지도 말아야 할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 시간에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2008년 03월 11일

우상숭배 끊고 병도 고침받아

우상숭배에 찌든 가정 아버지의 숙부는 부안 내소사의 주지스님이었다. 독실한 불교집안의 장남이었던 아버지는 일 년에 여섯 번의 제사와 두 번의 명절 차례상을 차렸다. 제사도 정확히 밤 자정이 돼야 지낼 정도로 우상숭배가 철저한 분이다. 그런 부모님을 전도한다는 것은 단 1%의 가능성도 없어 보였다. 하지만 주일날마다 윤석전 담임목사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서 멸망하지 않도록 전도하기를 애절하게 호소했고, 어느덧 내게도 부모님을 전도해야겠다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다. 그 날이 아마도 제삿날로 기억된다. 갑자기 어머니의 복부가 팽창되고 온 몸이 저리고 호흡이 곤란한 증세가 나타나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정확한 병명이 나타나지 않아 바로 다음날 퇴원해야

2008년 03월 11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

(사)세계선교단체총연합(이하 세선총) 주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22일 오전 11시 금호영광교회에서 개최됐다.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새정부 출범을 계기로 이 나라와 북한을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세선총 대표총재 윤석전 목사가 설교를 맡고 최선숙 목사 외 11명의 목사가 11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2008년 03월 11일

주일학교 6주연속 친구초청

주일학교는 새 학년 입학에 맞추어 3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6주 연속 친구초청어린이예수사랑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전도 잔치는 인형극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김동경 목사 찬양집회, 연예인 간증집회와 다양한 선물 증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4월 26일 토요일 친구초청달란트잔치를 연결 진행하므로 더욱 알찬 전도의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최근 3개월 동안 적극적인 회원관리와 전도를 통해 100여명을 부흥시킨 주일학교는 이번 잔치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기도와 어린이들을 통한 많은 전도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2008년 03월 11일

중등부 성경 암송대회

중등부는 새학기를 맞아 히브리서 11장 1~16절 말씀 전체를 암송하는 대회를 가졌다. 한 달간의 암송기간을 가진 후 열린 대회에 학년별 예선을 통과한 1~3학년 대표와 교사, 신입반 학생대표 등 25명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여 명예의 1등은 2학년 이찬미 학생이 차지하였다. 김원택 교사의 사회로 치러진 암송대회는 각 학년별 학생과 교사가 준비한 이색적인 응원전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단합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2008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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