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

설립 22주년을 맞이한 연세중앙교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대축제를 2008년 3월 한달 동안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가지고 진행한다. 2005년 궁동 대성전 완공 후부터 지역주민에게 활짝 개방된 연세중앙교회는 앞으로 문화공연뿐 아니라 인재양성 및 소외계층 복지사업에도 더욱 큰 비전을 갖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다. 활짝 개방된 교회 아침 저녁으로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주변을 돌며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쉬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역주민들은 매달 2회 최고의 음향시설로 상영되는 영화를 보기위해 토요일이면 가족들과 함께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문화공연과 연주회를 개최할 때마다 교회 성전

2008년 03월 11일

구령의 열정

우리 교회를 한마디로 소개하라면 ‘오직 기도와 말씀과 영혼을 사랑하는 구령의 열정, 영혼의 때를 위한 성도들의 아낌없는 충성으로 이루어진 교회’라고 말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구령의 열정’을 최고로 꼽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도, 교회의 존재 이유도 바로 영혼구원이며,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목숨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숨통을 조여 오는 죽음의 길을 걸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 그러나 자신의 죽음이 곧 인간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유일한 사랑임을 아셨기에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그분은 기쁨으로 이렇게 외치셨으리라. “지금 내딛는 나의 이 발걸음은 영원한 형벌을 향한 너희들의 절망적인 죽음의 행렬에 종지부를 찍을 것

2008년 03월 11일

북한구원 3.1절 기도대회

한구원운동과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북한구원 3.1절 기도대회’가 3월 1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개최됐다. 이 날 참석한 수천여 명의 성도들은 100년 전 성령의 역사로 충만했던 북한이 오늘날 거짓과 파괴, 어두움의 영으로 장악당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북한주민의 영혼구원과 인권회복을 위한 기도와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 날 ‘구령의 열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일제가 36년 동안 민족의 언어, 역사, 이름 등을 빼앗았지만 기독교 신앙만은 뺏을 수 없었다”며 기독교의 신앙은 죽음도 불사함을 피력했다. 또한 ‘햇볕정책’이라는 명목하에 진행됐던 대북지원이 오히려 북한체제 유지를 돕는 것으로 악용됐음을 지적하며 “북한의 공산정권을 멸하실

2008년 03월 11일

제37차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성료

연세중앙교회 선교부가 주최한 37차 전국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올해도 전국에서 모여든 4천여 명의 목회자들로 대성황을 이룬 이 성회에서 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과연 목회의 자원으로 무엇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심령을 깨우기 시작했다. 윤석전 목사는 그 해결책이 바로 예수의 피, 성령, 기도, 성경, 즉 복음의 본질과 기본에 있으며 이것을 목회의 자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박 4일 동안 목회자들은 충격 속에서 뜨거운 회심과 결단, 강력한 기도와 은사를 경험하면서 시간마다 은혜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 성회가 지금까지 목회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것은 윤석전 목사의 복음의 본질을 외치는 설교를 통해 목회의 새 힘을

2008년 03월 11일

주민과 함께하는 3월 축제 ‘시작’

3월, 연세중앙교회가 설립 22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감사와 기쁨의 꽃을 활짝 피운다. 22년간 교회를 쓰시고 인도하고 성장시키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고자 한 달 간 3월 2일~30일까지 매주일 오후3시 예루살렘성전에서 풍성한 기쁨의 축제를 마련했다. 모든 공연이 퓨전이라는 특징을 갖고 전혀 새롭게 기획되어 신선함으로 은혜를 더할 이번 문화 행사는 앞으로 ▲사물놀이와 발레, 국악 등이 어우러진 사물놀이 ‘Joy praise 기쁜 찬양’(3/9), ▲믿음의 정조라는 주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마당극 ‘신 춘향뎐’(3/16),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Only Jesus' 그로리아 콘서트(3/23), ▲보혈의 능력과 영적전쟁의 승리를 재현한 댄스 컬 ‘Mar

2008년 03월 11일

하나님의 지지를 받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하나님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다. 멸시와 천대, 온갖 수모, 인간으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지라도 주의 일이라면 “그리 하옵소서” 하고 말할 수 있는 자가 하나님의 지지를 받게 된다. 작은 일에 변덕 부리고, 의지가 꺾이고, 사사롭게 흔들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큰일을 맡기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 심지가 곧은 자를 쓰신다. 하나님은 한 번도 죄인된 우리를 향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으셨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일에 등을 보이신 적이 없다. 오히려 우리를 지지하시는 일에 자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내놓으셨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도 그분의 사랑 앞에 자주 등을 보인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로는 그럴듯하게 이야기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 지지함의 변동이 심하다. 우리의 믿음은 초라한

2008년 02월 18일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

장애인 시설 방문과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섬기는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 사람들은 몰라줘도 하나님은 알아주시기에 더욱 귀한 사역이다. 그들의 따스한 섬김속에 피어나는 함박웃음꽃엔 한겨울 얼어붙은 마음도 녹아내린다. 참빛의 집 방문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참빛의 집’을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 다양한 문화 행사, 목욕봉사, 빨래하는 모습 등 행복한 웃음을 담은 사진들이 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100위권에 머물렀던 사회복지선교부 커뮤니티가 현재 2위로 껑충 뛰어올라 교우들의 관심을 반영해 주고 있다. 사회봉사활동 학점을 따기 위해 사회복지선교부와 협력봉사하기를 희망하는 중고생 및 대학생들도 대부분 교회를 한 번도

2008년 02월 18일

‘피스퀸 컵’은 통일교 행사 주의 요망

통일교에서 주관하는 2008피스퀸컵 여자국제축구대회가 오는 6월에 수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이에 따른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피스퀸컵은 피스컵 국제축구대회와 더불어 ‘통일교의 포교를 위한 행사’로, 지난 2006년에 제 1회를 시작한 이래 올해 2회째를 맞는다. 피스컵조직위와 수원시는 2월 14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곽정환 피스퀸컵 조직위원장과 김용서 수원시장 그리고 앙드레 김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08피스퀸컵 연고지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피스컵조직위와 수원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개국이 참여하는 ‘2008피스퀸컵 수원국제여자축구대회' 개최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08 피스퀸컵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게 된다. 그리고 피스컵조직위는 MBC-

2008년 02월 18일

당좌수표를 빌려준 경우

Q 저는 친구에게 제 명의의 당좌수표 500만원 권 1장을 빌려주었는데 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부도를 내고 말았습니다. 수표를 부도내면 부정수표단속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는다는데 저의 경우 누가 형사처벌을 받게 되나요? 당시 친구는 지급 기일 전에 반드시 입금을 할 것이며 수표로 말미암은 모든 책임은 자기가 질 것을 약속하고 각서까지 써놓았습니다만.... A 수표를 발행하거나 작성한 자가 수표를 발행한 후에 예금부족, 거래정지처분이나 수표계약의 해제 또는 해지로 말미암아 제시기일에 지급되지 아니하게 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수표금액의 10배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부정수표 단속법 제2조 제2항의 위반죄는 예금부족으로 말미암아 제시일에 지급되지 아니할 것

2008년 02월 18일

지미 카터와 한국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인연은 각별(?)한 데가 있다.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카터는 1977년 대통령에 취임하자 ‘인권외교’와 ‘주한미군 철군’을 내세우며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때문에 박정희 정권과 미국과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한미 관계가 악화된 데는 1970년대 잇따른 주한미군 철군론에 안보불안을 느낀 박정희 정권이 핵 무기 개발을 추진한 배경도 크게 작용했다. 박정희 정권은 이후 미국의 집요한 감시와 압박에 핵 개발을 포기해야 했다. 결국 박정희 전 대통령은 부하의 손에 운명을 달리했지만 당시 한국 정부의 핵 개발을 포기시킨 주역이 부시 행정부에서 이라크 전을 주도한 럼스펠드 전 국방장관이었다는 점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후 카터

2008년 02월 18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23)

지난주 금요일 철야예배를 드리고 성전을 내려오던 정 집사는 아찔한 순간을 목격했다. 성전주변에 즐비하게 주차한 자동차들 중 한 대가 후진하려다 할머니 한 분을 치일 뻔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그 할머니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정 집사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 그러나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많은 성도와 성전 바로 옆에 주차한 수십대의 차량이 동시에 성전내 통행로를 이용하는 바람에 조금 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이 한동안 계속되었다. 대성전 주위를 비롯한 지상에 주차하는 것은 비단 금요철야예배 시간뿐만이 아니다. 우리 교회 지하주차장은 많은 차들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그런데 굳이 성전주변에 주차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하주차장까지 내려가기가 귀찮아서? 아니면

2008년 02월 18일

[서평] 진정한 회개에 대한 지침서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성도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두 가지는 바로 믿음과 회개입니다. 이 둘은 성도가 하늘나라로 가는 데 필요한 두 날개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잘 가지고 있으나 여전히 죄를 지으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특히 참된 회개와 거짓회개를 잘 구별하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회개가 과연 참된 것인지를 점검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오랫동안 죄 가운데서 지내오다가,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크고 무서운 죄를 범하며 살아왔는지를 발견하게 되어, 고뇌와 근심으로 가득해졌다고 합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의 폭풍은 멎고 평온해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얼마 동안 죄의 쓰라림을

2008년 02월 18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