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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http://hindol.yonsei.or.kr

ID 삶의이유 _ 목사님 힘드신데 항상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목사님께서 '예수 믿으세요'라는 찬양 부를 때 ‘아, 나는 교회만 다녔지 예수를 믿은 게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님을 정말 믿는 줄 알고 살았었는데 ‘내 영혼이 이렇게까지 타락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진심으로 회개했답니다! 목사님,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 돼서 꼭 목사님께 보답할게요! 사랑하구요, 감사해요, 목사님!♡ ID 공미숙 _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중고등부 1차 동계수련회 때 중고등부 교사로서 그곳에 참석했습니다. 말씀하실 때의 목사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굳은 믿음과 올바른 신앙생활, 아무리 무서운 표정을 지으셔도 사랑이 충만하신 모습. 저도 목사님처럼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2008년 02월 06일

[교사간증] 세상에 물든 학생들이 변화되었습니다

- 대전중문교회 전창희 전도사 세상에 찌든 아이들의 영혼을 깨우고 변화되리란 기대로 온 흰돌산수양관! 그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들을 직접적으로 지적할 때에 아이들이 변화되어 가면서 해로운 물건들을 하나둘씩 버리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 깊었다. 기도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몸소 체험하여 매일 1시간 이상 기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변화된 아이들이 시대를 이끌어 갈 영향력 있는 지도자가 될 줄 믿는다. - 주안제일성결교회 남진욱 교사 기도원만 오면 은혜 받는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오게 되었는데 실제로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학생이 말씀을 듣고 생각이 변화되고 모습이 변화되는 것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이 그들의 영혼 속에 일하시고 만지시고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니 회개하고

2008년 02월 06일

크리스천의 진정한 ‘孝’사상

십계명 중 대인관계 첫 계명으로 ‘효’ 강조 살아계신 부모 공경이 기독교적 효의 핵심 해마다 기독교인이 명절, 혹은 제삿날마다 겪는 갈등이 있다면 그건 바로 ‘제사’ 문제이다. 제사문제는 실제로 명절을 당할 때마다 가족공동체 속에서 부딪치는 가장 큰 갈등의 요소이다. 제사문제로 인해 가족 간에 불화를 겪는 가정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평생 가족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며, 또한 불신자 가족은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귀한 가족 구성원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가족과 이웃에게 기독교가 갖는 진정한 부모 공경인 효 사상에 대해 바로 알도록 해야 한다. 기독교의 ‘효’사상 일부 사람들은 ‘제사 문제’를 들어 기독교를 ‘조상도 모르는 종교’ ‘제 부모도 몰라보는 종교’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이러한

2008년 02월 06일

장애인 사랑 9년째 ‘계속’

건국대학생들과 함께 참빛의 집 봉사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이하 사복부)는 1월 26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장애인 시설 ‘참빛의 집’을 방문해 빨래와 목욕 봉사 등으로 예수의 사랑을 전했다. 지난 2000년부터 9년째 꾸준히 ‘참빛의 집’을 방문하고 있는 사복부는 빨래와 목욕 봉사, 시설보수 등의 섬김과 다양한 기독교 문화 행사를 통해 장애우들과 교제와 나눔을 갖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과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함께 사역을 하며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는 지난 1월 26일 토요일, 청년회 찬양팀, ‘한주희와 CCD’과 함께 참빛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건국대학교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엘리트 교육을 받고 있는 20명의 학생들도 초청했으며, 그들에게 복음을

2008년 02월 06일

3박4일 동안 청소년들 변하다

입추의 여지없이 빽빽히 들어선 학생들, 뜨거운 감동과 변화의 시간 가져 지난 1월 21일(월)~1월 24일(목)까지 열린 흰돌산수양관 제52차 중고등부 동계성회는 한마디로 성령충만한 능력과 회개와 회복의 집회였다. 매년 그렇듯 입추의 여지없이 전국에서 몰려든 중고등부 학생들로 성회 시작 일주일 전부터 성회마감을 했음에도 학생들로 성회접수실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가정도 학교도 사회도 어찌해 볼 수 없었던 이들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성령의 능력에 압도당하여 잘못 살았던 지난날들을 회개하며 변화되는 은혜의 절정의 시간들. 흰돌산수양관에서의 3박4일간의 성회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케 하는 놀라운 이적의 순간들이었다. 중고등학생 수천명이 성령님을 의지하고 흰돌산수양관으로 모여들

2008년 02월 06일

순종과 믿음

인간의 신념은 인간의 한계 내에서 가능한 일에 대한 도전과 성취이다. 불가능이 없다고 외친 수많은 사람의 신념의 사전은 분명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신앙(信仰)에는 어떤 제한도 한계도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믿음’은 ‘될 것이다’라고 하는 자기최면이 아니다. 순종이라는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다. 도저히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대로 순종하는 자가 신앙인이요, 믿음이 있는 자이다. 순종은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 좌절하지 않고 그 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즉각 움직이는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가장 적극적인 행동이다. 순종하지 않는 자는 절대 하나님의 이적을 볼 수 없다. 우리 교회

2008년 01월 23일

올해의 키워드 '전도'

지난해 12월 30일에는 뜻깊은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기도와 성령으로 사역하는 해’를 맞이하여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는 표어에서 보듯 성도들의 전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할 수 있을까. 세 명의 시상자들에게 자신만의 전도방법을 들어보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합니다 - 김무열 집사 교회에 한 번 데리고 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한사람이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섬기는 과정은 정말 힘들다. J피 김무열 집사는 한사람이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최소한 1년, 가장 오래 걸린 사람은 8년이었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매일 기도하는 겁니다. 전도한 영혼을 놓고 기도할 때 짧게 기도할 수가 없어요. 정말 저는 애타게 눈물

2008년 01월 23일

위험! 미혹하는 영들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부인하고 절기 준수만을 강요성경 지식을 갖추고 이단의 접촉을 정면 차단하여 내 영혼 지켜야 최근 들어 교회 주변에서 ‘안상홍증인회’라는 이단 집단의 포교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는데, 요즈음은 ‘안상홍증인회’라는 이름보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활동을 하고 있다.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은 그들이 가르치는 교리에 넘어가 교회를 떠나 안상홍증인회로 빠져들고 있다. 안상홍증인회의 거짓된 교리가 어떤 내용인지 큰 주제별로 정리하여 우리 성도들이 안상홍증인회의 거짓된 교리를 잘 판단할 수 있도록 알아보았다. ▶하나님의 신부라는 여교주 장길자 안상홍증인회 신도들이 추종하는 여교주가 있는데 소위 ‘어머니'로 불리우는 장길자라는 여인이다. 이들은 장길자가 어린

2008년 01월 23일

‘세계선교의 중심이 되는 교회’

오늘날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교회사역과 사회책임에 관한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을 하루속히 완수해야 할 영혼구원의 책임이 있다. 지난해 우리가 겪었던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선교 상황은 이러한 사회현실에 대한 교회와 성도의 입장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었다. 아프카니스탄에 파송된 선교사의 피랍사태에 관해 떠들썩했던 사회 여론이 어느새 망각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이 순간에도, 수많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자 복음의 불모지를 향해서 지속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 교회도 지난해 10월 인도 벵갈 지역으로 양철근 선교사 가정을 파송함으로써, 2008년 현재 우리 교회가 파송, 지원하는 선교현장은 중국,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몽

2008년 01월 23일

생각하는 사람

얼마 전, 이어령 교수의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어령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련 석학이자 최근에는 기독교로 회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로댕의 대표적 조각품인 ‘생각하는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편적으로 사람이 턱을 괴고 팔꿈치가 무릎에 닿아 생각하는 자세를 취하면 오른쪽 팔꿈치가 오른쪽 무릎에 와야 정상인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오른팔이 왼 무릎에 닿아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 자체가 굉장히 고뇌에 차 있죠. 왜 오른팔이 왼 무릎에 닿아 있을까요?” 이어령 교수는 이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등이나 허리가 뒤틀린다고 합니다. 그럼 조각가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런 자세로 조각했을까요. “로댕은 이 조각물을 통해 인간의 원죄

2008년 01월 23일

블루오션 전략

최근 블루오션 전략이 불안한 경쟁 상황을 탈출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영자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것은 기존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Red Ocean)에서 고객창출과 가치 창출을 통하여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새로운 시장(Blue Ocean)을 개척하는 전략이다. 국내 음료수 시장에서 급부상한 ‘비타 500’의 경우를 보자. 비타 500은 구매와 소비가 간편하고, 맛있는 비타민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분명하고 직선적인 개발 개념을 추구하면서 개발되었다. 이러한 고민의 결과, 약국이 아닌 슈퍼마켓을 통한 출시와 유통, 기존의 정제나 과립제의 틀에서 벗어난 드링크류로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비타민제임에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맛과 향을 찾는 데 주력할 수 있었다.

2008년 01월 23일

연세캠페인 | 새해에 이것만은 ③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는 서진아 신임집사 대학 다닐 때 노방전도를 받아 우리 교회서 예수를 영접하고 같은 청년부 출신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시댁은 믿음의 집안이었지만 친정식구들은 모두 불신자이니 늘 친정식구들의 구원문제로 가슴 졸였다. 친정어머니는 작년에 폐암 말기로 돌아가시기 직전에 우리 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전도와 사랑으로 “예수 내 구주”라는 신앙고백 가운데 소천하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어머니를 천국 가게 해주시면 주님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지만, 막상 장례 후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다 보니 나 하나 신앙생활 하기도 힘들었다. 강단에서 아무리 전도하라고 해도 나 하나 시험 안 들고 교회 잘 다니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내가 서리집

2008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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