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서평] 스스로 하기

레이프 에스퀴스는 미국 LA에 위치한 호바트 불르바 초등학교 교사이다. 그는 교사로서 유일하게 미국 국가예술훈장을 받았고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주는 대영제국훈장, 오프라 윈프리, 월트 디즈니가 주는 교사상을 받은 특별한 사람이다. 1981년부터 22년간 LA 빈민가에서 가장 가난하고 영어를 잘할 줄 모르는 이민가정의 아이들을 가르쳤다. 독특한 수업방법으로 그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고 미국 표준화 시험 상위 1% 안에 드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다. 이 책에는 독서, 작문, 수학, 경제, 역사, 체육, 음악, 미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아이들의 지성과 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만의 풍부한 경험이 제시되어 있다. 그의 교육철학은 아이들 스스로 교과과정을 통해 친구들을

2008년 01월 23일

[문화가산책] 공동체 문화를 지향하는 한국전통음악

예로부터 한국의 전통음악은 각각 독립된 형태가 아닌 악(樂).가(歌).무(舞)가 함께 어우러지고 공동체가 참여하는 축제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한국의 전통음악에 관한 오래된 기록이 전해지는 삼국사기를 보면, 고대국가인 부여에는 영고(迎鼓), 고구려에는 동맹(東盟), 예에는 무천(舞天)이라는 국가적 차원의 축제 문화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 해의 풍성한 수확을 기뻐하고 하늘에 감사하는 이 대규모의 축제는 남녀노소나 신분과 계층의 고하(高下)를 가리지 않고, 온 나라의 백성이 함께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던 축제의 장이었다. 이러한 공동체 문화를 통하여 지역 간의 유대와 결속이 강화됐던 것이다. 현재에도 마을 전체의 구성원이 참여하는 풍물놀이나, 수많은 군중이 소리 명창(名唱)의 구성진 가락에

2008년 01월 23일

해선국 MT ‘지체들 연합 이뤘다’

수원흰돌산수양관 중성전에서 해외선교국 주최로 1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MT가 진행되었다. MT를 통해 서로를 더욱 알아가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섬김, 연단, 고난, 연합, 찬양, 기도 등 6개의 방을 통한 선교체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08년도 해외선교국이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참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지체들간의 성령 안에서의 끈끈한 연합을 통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

2008년 01월 23일

주일학교 간담회 ‘신뢰 돈독’

300여명의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지난 1월 13일 주일 오후 3시에 주일학교에서 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일학교 최옥경 부장은 “먼저 학부모가 교사를 믿고 아이들 앞에서 교사를 신뢰할 때 아이들도 교사들을 신뢰한다”며 “2008년도에는 교사와 학부모와 학생이 삼위일체가 되어 더욱 부흥하는 주일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주일학교의 교육과정과 일정 등을 소개하였다.

2008년 01월 23일

권사회 본격 사역 돌입

권사회(회장 김외현 권사)가 1월 17일 첫 정기모임을 갖고 주의 사역에 충성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종선 사모는 “하나님께서 권사회를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여 교회를 수종드는 일에 주인의식과 리더십을 가지고 행하여 권사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은 권사회를 세우시고 온전한 작품을 기대하고 계시니 사모함으로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품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여 성도들의 모델이 되기를 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권사회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정기 기도모임을 갖고, 넷째 주 기도모임 후 정기월례회를 가질 예정이며, 매주일 예배시 안내와 외빈 접대, 전도를 생활화하고, 새벽기도에 적극 동참하며, 수양관성

2008년 01월 23일

무엇이든 예수로 시작하는 새해

2008년도 첫 주일을 맞은 1월 6일 낮예배는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신년감사예배로 드려졌다. 윤석전 목사는 히브리서 3장 6~14절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근본 하나님이시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하게 되고 매맞고 저주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우리 인류에게 부유와 건강과 행복과 죄사함과 영원한 천국을 주기 위함이다"라고 설교하고 “새해에는 무엇이든 예수로 시작하고 예수로 끝마치자. 그리고 예수로 승리하자"고 당부하였다.

2008년 01월 23일

게/시/판

□ 축하  - 31남 송영원 회원(아내 장지숙 성도)의 득녀를 축하합니다.  - 32남 안훈찬 회원 딸 시온의 돌잔치가 있습니다. (1월 26일, 역곡역 아이웨딩 아이부페) □ 개업  - 차량실 이종섭 성도(아내 주일학교교사 지연옥 성도)가 ‘행운 세탁소’를 개업했습니다. 세탁, 명품옷수선,   리폼 전문입니다. 위치는 고척 2동 파출소옆 (문의: 010-8226-4575 가게 2681-4386)  - 29남 박준홍 집사(고등부교사)와 형 27남 박준삼 성도가 옹기만두체인점을 개업했습니다.   부천소사북부역 3번 출구 멀뫼사거리 근처. (문의 : 032-344-2967 019-336-0703 )  

2008년 01월 23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Turn their sadness into joy - 슬픔이 기쁨 되게 하소서.Lord, you are the source of all joy. - 기쁨의 근원 되시는 주님. Do not turn your face away from us, for our hearts will be troubled.- 우리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마소서. 우리의 마음에 근심이 쌓이게 될 것입니다. When you hear our prayers and give us your mercy, our sorrow turns to joy!-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실 때, 우리의 슬픔은 기쁨이 됩니다! May our children receive this kind of joy which is overflowin

2008년 01월 23일

[새가족] “잃었던 꿈을 다시 찾았어요”

최승자 성도는 딸 한주희 청년(청년회 한주희 댄싱팀 리더)의 인도로 지난해 7월에 등록했다. 2년 전 처음 딸의 권유로 직분자 성회에 참석하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은혜를 받게 됐다. “천국에 대해서 그저 막연하게만 느꼈던 제게 성경대로 말씀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는 충격이었어요.” 그러나 성회 후 천안 집으로 내려가자 다짐했던대로 살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서울로 이사를 했다. “살던 곳을 쉽게 떠날 수 있었던 것은 오랜시간 날 위해 기도한 주희 때문인 것 같아요.” 소외당한 사람들을 위해 사는 것이 오랜 세월 꿈이라 말하는 최승자 성도는 “천국에 대해 확신이 섰으니 이제는 전도하면서 오랜 세월 가졌던 꿈을 이루며 살고 싶다”고 말한다. “이제는 살아야 하는 목적과 이유가

2008년 01월 23일

다양하고 풍성한 성령의 역사

- 은혜 안의 성회 청년·대학연합성회가 열린 한 주는 심한 추위가 예고되었으나 기상예보와는 달리 첫날부터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또한,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성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날씨 속에서 평안하게 은혜 받고 마지막 때를 준비할 성령충만함을 입었다. - 감동과 은혜의 도가니 J피 콘서트 화요일 오후에는 성회의 단골코스 J피 콘서트가 열렸다. 지켜보던 청년들은 찬양과 힙합이라는 색다른 장르에 흥미를 느낄 뿐 아니라, 진실한 심정이 담긴 가사에 은혜를 받았다. 특히 김무열 집사의 애절한 간증에 모든 청년들이 그 은혜에 압도당했다. 많은 청년은 “김무열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잃어버린 꿈과 비전의

2008년 01월 22일

청년·대학부연합성회 - 성령의 권능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

2008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흰돌산 수양관(원장 윤석전 목사)에서 청년·대학부연합 동계성회가 열렸다. '청년아 성령의 권능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3000여명의 청년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성회의 주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는 첫날부터 청년들의 신앙관과 국가관의 부재를 지적하며 참석한 모든 청년들이 한국사와 교회사 속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윤석전 목사는 신앙관의 부재로 인해 세상과 정욕에 빠져 살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지적하며 “성경에 근거한 흔들리지 않는 신앙관을 가지고 유혹받기 쉬운 청년의 시대에 영혼의 때를 위해 젊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이에 청년들은

2008년 01월 22일

제51차 초교파중고등부성회 “네 초라함을 네가 보라”

제51차 초교파중고등부성회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네 초라함을 네가 보라’는 주제로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올해 중고등부성회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참석하는가 하면 멀리 호주와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도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이 성회를 사모하는 열기가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자녀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성회를 통해서도 나타나 일제강제점령과 6.25사변으로 전 국토가 초토화되었던 한국이 불과 50년 만에 세계 경제 11위, 문화예술강국, 스포츠강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요인 중 하나는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은 못 배우고 못 먹고 못 입어도 자식들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잘 살도록 뒷바라지를 해주는 부모들의 자식사랑과 그들의 근면성실한 정신

2008년 01월 22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