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간증] “새 사람 되었으니 주님 위해 살래요”
6월 1일 주일 2부 예배를 마치고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침례식이 거행됐다. 특별히 이번 침례식은 그동안 남녀가 함께 침례를 받으면서 불편했던 점을 해결하고자 우선적으로 96명의 여자성도들만 받았다. 침례를 통해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가슴이 터질듯 진한 감동을 받고 새 사람으로 거듭났다고 고백하는 간증을 들어보았다. ▣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조계순 성도(5교구 1지역) 조카딸인 신종덕 집사가 교회에 꼭 한 번만 가자고 열심히 찾아오니 그 마음을 저버릴 수가 없어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것이 작년 가을이다. 사실 나는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는 것만 해도 여간 힘겨운 일이 아니다. 그런
2008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