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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효과

지난 5월 31일, 제주도 전역에 4.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중국 쓰촨성 지진 참상에 경악하던 터에 접한 소식이라 많은 사람이 예사롭지 않은 불안감으로 가슴을 졸여야 했지요. 제주도에 별다른 피해가 없다는 사실을 안 뒤 6학년 아들아이가 말했습니다. “우린 중국 같은 지진이 안 일어나서 참 감사하다.” 그 말 속엔 진정한 감사가 담긴 듯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남의 재앙을 접하며 상대적인 안정감에 감사를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인생을 살면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목숨이 위태로울 만한 큰 재앙을 대할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 거의 모든 나라의 부모들이 아이에게 가르치는 말의 순서가 “엄마, 아빠” 다음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하니 참으로 흥미로운 일이지요. 그

2008년 06월 17일

벽을 넘어 우리는 ‘하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과 하나 되기를 기원해 사회복지실 주최 장애인 체육친교대회인 ‘한마음사랑축제’가 5월 24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정진학교(구로구 궁동)에서 2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두석 목사의 설교로 감사예배를 드린 후 개회식과 축하공연, 그리고 체육대회와 폐회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두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비장애인이나 장애인 모두 오직 예수 안에서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설교하며 아직 예수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진지하게 권면했다. 개회식의 내빈으로 참석한 국회의원 이범래 집사는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우리

2008년 06월 17일

“하나님과 뜻을 같이하는 목회를 하라”

한국교회정보센터(대표 김항안 목사)는 목회자의 날 기념 목회자부부 영적성장세미나를 6월 2일부터 5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하였다. 전국 초교파 목회자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고, 고훈 목사, 윤상대 목사, 김항안 목사, 최원수 장로가 주제별로 강의하였다. 윤석전 목사는 히브리서 13장 8절, 마태복음 5장 13~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을 ‘맛 잃은 소금’에 비유하면서 “세상과 교회가 섞이고, 세상의 합리주의와 학문적 이론이 성경 말씀과 섞이면서 교회는 예수의 생명을 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영적 힘과 능력을 잃고 고사해 가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개탄했다. 또한 윤석전 목사는 목회자가 목회의 자

2008년 06월 17일

유아유치부 ‘Happy Festival’ “오~ 해피데이”

지난 5월 24일 토요일 유아유치부에서는 불신자 어린이 초청 잔치 Happy Festival이 열렸다. 여전도회실과 연세중앙교회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여 동안 펼쳐진 이 행사는 예수를 믿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100여 명의 불신 어린이들과 30여 명의 불신 부모들이 초청되었으며, 유아유치부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행사는 예수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여전도회실에서 최태욱 전도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의 활동사진 보여주기,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사람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공연,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뿐이라는 전도사의 설교로 이루어졌다. 2부 행사는 테마별로 어

2008년 06월 17일

주를 향한 젊음의 ‘열정’과 ‘예배’

대학선교회와 J피가 함께하는 젊은이들의 토요문화예배가 지난 5월 31일 안디옥 성전에서 열렸다. 젊은이들만의 열정과 패기가 느껴진 이날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다. 먼저 대학선교회 찬양팀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모두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어린 아이부터 나이 많은 어르신 그리고 처음으로 교회에 온 이들까지,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얼굴은 한껏 들떠 있었다. 본격적인 찬양예배가 시작되고, J피의 ‘아도나이'가 흘러나오자 성전은 곧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차올랐다. 힙합 장르에 익숙한 젊은이들이 머리 위로 손을 들고 흔들며 J피와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성전 곳곳에 앉아있던 성도들도 어느새 손을 들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향한 사

2008년 06월 17일

2008 하계성회접수 ‘활발’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등록을 위한 접수가 시작됐다. 평일은 오전 9시~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받는다. 성회접수실 조윤영 실장은 “올해도 성회마다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며 “성회 당일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선등록 할인제를 실시하니 전국 교회 성도들과 우리교회 성도 모두 인터넷 및 전화 접수로 성회 3일 전까지인 선등록 일정을 준수해 접수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02-2680-0114)

2008년 06월 17일

성가대 감사예배 ‘은혜의 절정’

상반기 성가대 감사예배가 500여 명의 성가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8일 저녁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서곡으로 시작된 이번 감사예배는 글로리아성가대와 시온성가대가 연합하여 ‘놀라운 사랑’ ‘문들아 머리 들라’를 부르며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서 찬양을 불렀다. 연세중앙교회 성악교수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선율로 ‘사명’을 찬양하였으며 ‘넉넉히 이기느니라’ ‘기쁜 찬양드리세’ ‘할렐루야’로 영적 전쟁의 승리를 기쁨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이사야서 43장 21절 말씀을 중심으로 “건강을 주신 하나님, 천지만물을 주신 하나님,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진실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설교를 하였다. 성도들은 감

2008년 06월 17일

정몽룡 안수집사 전남연 회장 취임

정몽룡 안수집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에 취임했다. 전남연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서머나교회(배재인 목사)에서 제7회 평신도 영적 성장대회를 개최하고 제14대 회장으로 정몽룡 안수집사(연세중앙교회)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몽룡 안수집사는 “회장이라는 직분이 상당히 중책이기에 기쁘기에 앞서 이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하는 중압감을 먼저 느낀다”며 “우선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직분을 잘 감당해 침례교단의 발전을 위한 귀한 작품을 올려 드리기를 소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적 성장대회에서 총회장 김용도 목사는 ‘형통한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으며, ‘헌신과 섬김 그리고 연합’이라는 주제로 성회를 인도하면서 전남연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신

2008년 06월 17일

진실한 감사

나는 십 대의 나이에 구역장 임명을 받았다. 그 때부터 금요일만 되면 학교에 갔다 와서 구역 식구들을 예배에 참석시키려고 바쁘게 뛰어다녔다. “조그마한 것이 어지간히 설쳐!”라고 핀잔을 주면 나는 “조그만 저를 보지 마시고 나에게 구역장을 명하신 하나님을 보세요”라고 설득하면서 예배에 나와달라고 부탁했다. 첫 구역예배가 있던 날, 밤 9시에 정해진 예배는 11시가 넘어서야 시작되었다. 63명이 다 올 때까지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나는 분명히 말했다. “앞으로 한 분만 안 와도 저는 구역예배를 안 드립니다. 자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기다리지 않도록 일찍 오세요.” 모두 어이없어하는 눈치였다. 설마 했지만 그렇게 몇 주간을 하다 보니 ‘데리러 오기 전에 그냥 빨리 갔다 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전원이 예배에

2008년 05월 27일

강대진 집사

‘제5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에서 다섯 번째 골든벨 왕중왕이 탄생했다.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60명의 출연자들 가운데 영예 골든벨 주인공은 28남전도회장 강대진 집사. 성령강림절 축하행사인 만큼 ‘오직 성령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자’라는 각오로 참석했다는 그를 만나보았다. “주님의 은혜로 골든벨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비참하게도 시작하자마자 3번 문제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만큼은 등수에 상관없이 오직 성령님만 기쁘시게 해드리자라는 각오로 참석했습니다.”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에서 2004년도 1회를 시작으로 2008년도 5회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연한 강대진 집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제범위인 사도행전을 60번 정도 읽었다고 한다. “문

2008년 05월 27일

내 삶을 재는 막대자

1986년도 초여름, 홍제동 문화촌에서 버스를 타고 삼각산 능력봉(보현봉)을 향했다. 정상에서 금식하며 기도하던 중 세미하게 주님을 인식할 수 있었다. 주님께서 “네 삶을 재어보자”고 말씀하실 때 나는 두려움이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수년 동안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회 교사와 부장으로 봉사했고, 남전도회장으로도 교회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섰으며, 재정위원으로도 봉사했다. 교회가 부흥하면서 옮길 때에도 단독 주택을 주님께 드리고, 회계집사로서 교회 재정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사적으로 빚을 내어서라도 충당하며 열심히 교회 살림을 해온 터였다. 나 스스로도 성도들의 본이 될 만큼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자부하던 때라 주님 앞에서도 두려움이 없었다. “네가 주를 위해서 어떻게 살았느냐?” 하실 때, 나는 서

2008년 05월 27일

[우리 기관 최고] 제5남전도회 "아름다운 동행"

남전도회기관 중에서 열정적으로 모이며, 참석 회원이 가장 많은 기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5남전도회. 2008년 기관표어인 ‘기도, 성경읽기, 회원사랑’을 실천하여 회원들간의 신뢰와 사랑이 넘쳐나고 있는 그들을 만나 보았다. 충성과 섬김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의 연령층으로 구성된 5남전도회원(회장 노태용 안수집사)들은 결혼을 앞둔 자녀들과 노부모에 대한 부양 문제, 자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일어나는 위치에 직면해 있다. 그렇지만 “이런 불안과 초조한 마음은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평안이 생기고 사회적, 물질적으로 타락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이유성 회원의 말을 통해 진정한 마음의 평안은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운다. 회원들에게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

2008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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