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본격 가동
지난 1월 6일 주일예배 실황부터 본격 송출을 시작한 연세중앙교회 위성방송은 동경 108도에 있는 NSS11위성체를 이용한다. NSS11위성체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수신할 수 있다. 연세중앙교회 위성방송 시스템은 TV신호(프로그램)를 송신국으로 전송하면 송신국은 적도 상공 36,000km에 있는 정지위성궤도의 인공위성(NSS11위성)에 전파를 발사하고 위성은 수신된 전파를 증폭하여 재송출한다. 특히, 수신자는 간단한 수신장비(DBS용 소형안테나)를 이용하여 TV 신호 수신이 가능하다. 위성에서 직접 전파를 송신하기 때문에 화질의 첨화가 적고 화상이 깨끗하며, PCM(펄스부호변조)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음질의 방송이 가능하다. 따라서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
2008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