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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본격 가동

지난 1월 6일 주일예배 실황부터 본격 송출을 시작한 연세중앙교회 위성방송은 동경 108도에 있는 NSS11위성체를 이용한다. NSS11위성체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수신할 수 있다. 연세중앙교회 위성방송 시스템은 TV신호(프로그램)를 송신국으로 전송하면 송신국은 적도 상공 36,000km에 있는 정지위성궤도의 인공위성(NSS11위성)에 전파를 발사하고 위성은 수신된 전파를 증폭하여 재송출한다. 특히, 수신자는 간단한 수신장비(DBS용 소형안테나)를 이용하여 TV 신호 수신이 가능하다. 위성에서 직접 전파를 송신하기 때문에 화질의 첨화가 적고 화상이 깨끗하며, PCM(펄스부호변조)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음질의 방송이 가능하다. 따라서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

2008년 01월 22일

추위 녹인 열정의 현장 ‘동계성회’

수원 흰돌산수양관의 동계성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적으로 수많은 인원이 모여들면서 그 열기가 점점 가열되고 있다. 매서운 겨울추위가 갈수록 세상을 꽁꽁 얼릴 듯 기승을 부렸지만 지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초교파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의 현장은 그 추위조차도 잊어버리게 할 만큼 뜨거웠다. 또한 1월 7일부터는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제51차 중고등부동계성회가 있었으며, 성회에 참석한 중고등부 학생들은 자신의 타락한 실상을 정확히 진단받으며, 더 이상 타락한 세상문화에 속지 않고 예수님을 바로 인식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흰돌산수양관에서는 1월 21일~24일까지 52차 중고등부 동계성회가, 2월 4일~8일까지 설날축복대성회, 2월 11일~14일까지 초교파직분자세미나

2008년 01월 22일

“총력전도로 부흥을 이뤄내자”

신년을 맞아 교회 부흥에 앞장설 직분자들이 윤석전 담임목사와 김종선 사모를 모시고 지난 1월 12일(토)에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먼저 1부 순서로 2008년을 새롭게 출발하게 하시고 쓰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올려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윤석전목사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었던 많은 인물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충격적으로 듣고 맡은 사명을 순종함으로 감당하여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전도에 총력을 기울여 부흥의 축복을 이뤄야 한다”며 “올해 표어처럼 ‘기도와 성령으로 사역하는 해’가 되어 부족하고 불가능하기만 한 각자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이 크게 일하시게 하여, 영혼을 섬기고 관리함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직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세중앙교회 성가대 오케스트라 팀의 아

2008년 01월 22일

복 있는 사람

복이라고 하는 것은 물질을 많이 쌓아두는 것이 아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했으니 오늘의 양식을 해결하는 것이 복이라는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나를 많이 퍼서 창고에 쌓아 놓았지만 이튿날에는 모두 썩어서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쌓아놓는 것이 복이 아니다. 오늘 먹을 양식이 있는 것이 복이다. 바로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 충성하는 것이 복인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오직 영혼 살리는 일에 주리고, 주님 일하는 데 주리고, 주님 명령에 순종하는 일에 주리고, 내 평생에 주님 때문에 주리고 싶다.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와 상대해 주신다. 나는 다른 일은 대범하게 처리해도 주님 일만은 소심하고 섬세하게 처리한다. 배고픈 자가 밥풀 하나 안 남기고 먹어버리듯이 주의

2008년 01월 08일

탤런트 홍승범 권영경 부부

KBS 드라마 ‘해신’ ‘달자의 봄’, MBC ‘타임머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SBS ‘심리극장 천인야화’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탤런트 홍승범 집사와 연극배우인 아내 권영경 집사 부부. 2007 성탄전야에 올린 성극 ‘예수 그 이름’을 기획, 연출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려 가장 값진 시간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한 이들 부부를 만나보자. 성극을 올려드리다 2007년 3월 우리 교회 21주년 기념 문화축제에 올려진 성극 ‘

2008년 08월 08일

위험! 미혹하는 영들

자신을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 보혜사 성령이라는 허황된 주장전형적인 거짓 그리스도 이단집단으로 미혹 철저히 경계해야 최근 들어 교회 주변에서 ‘안상홍증인회’라는 이단 집단의 포교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는데, 요즈음은 ‘안상홍증인회’라는 이름보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활동을 하고 있다. 안상홍측 신도들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나왔다”고 하면서 기성교회 성도들이나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가장하여 접근한다. 그리고 이 설문지에는 기존 교회 성도들이 성경지식에 대해 의문을 가질만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주소와 연락처를 꼭 기록하게 한 후에 그들을 찾아가 안상홍증인회의 거짓된 교리를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결국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은 그들이 가르치는 교리에 넘어가 교회를

2008년 01월 08일

성극 ‘예수 그 이름’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성탄전야축하행사로 ‘예수 그 이름’이란 제목의 성극이 선보였다. 마구간에 오신 아기 예수가 아닌 예수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준 성극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적 시선에서 벗어남 없이 말씀에 의한 2000년 전 예수의 생애를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소외당하고 절망적인 가난에 처한 불쌍한 사람과 죄인들에게 구주로 오심을 보여준 도입부분을 지나면 진정한 예수님을 알지 못한 무지함으로 박해와 멸시, 조롱을 일삼는 참담한 우리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또한, 번민하시면서도 끝까지 살 찢으시며 피 쏟아 죄인인 우리를 살리는 위대한 사랑의 계획을 이루신 십자가 사건으로 이어진 무대는 관객으로 앉아 있던 모든 성도들에게 죄스러움에 애통하며 눈

2008년 01월 08일

성도일념

작심삼일, 웬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자성어일 것이다. 또한, 그것이 꼭 남의 말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 것이다. 나 또한 이 네 마디의 말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평범한 사람이다. 새해가 되면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신년 계획을 세우고 올해는 꼭 계획된 일을 이루고자 결심을 굳게 하지만 이것이 얼마 못 가서 무너져 내림을 수없이 경험한 바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인간적 의지였음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그렇다면 인간의 의지가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전적인 기도와 간구로 행했다면 어떠했을까? 올 한 해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계획했는가? “목양일념-기도와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하리라” 이 한마디에 윤석전 담임목사의 비전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실천적 의지가 담겨

2008년 01월 08일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Q 1년정도 다니던 회사가 어려워져 퇴직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가? A 실업급여로 최고 240일, 1일당 40,000원 지급받을 수 있어 고용보험은 실직자에게 실업급여를 지급해 생계를 지원하고 재취업을 촉진하는 한편, 실업의 예방과 직업훈련 강화를 위해 기업에 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사회보험 제도이다. 실업급여는 실직 전 18개월 중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180일(피보험 단위기간)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회사의 폐업, 도산, 경영상 해고, 권고사직과 같이 회사의 경영상 사정 등과 관련하여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한 경우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었거나 중대한 잘못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해고된 경우에는 받을 수 없다. 지급액은 연령과 피보험기간에

2008년 01월 08일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석유로 인한 물질적 여유로움이 감사 느끼지 못하게 해국가적 안정찾으면 많은 기독교인이 생겨날 것 기대 항상 놀라우신 은혜와 귀한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며, 쿠웨이트 공군기지에 파병을 나가 있는 기간 중에도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와 찬양과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아랍 땅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예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며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로다’라는 말씀을 늘 기억할 수 있었다. 중동에 와서, 이곳에 거하는 쿠웨이트인, 이라크인,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돈을 벌고자 몇 년씩 나와 있는 수많은 외국인을 보게 되었다.

2008년 01월 08일

연세캠페인 | 새해에 이것만은 ②

처음으로 기관장을 맡은 29남전도회 정한기 회장 기관장으로 임명을 받던 날, 전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소식에 깜짝 놀랐다. 아직도 교만하고 혈기 많은 나 자신을 알기에,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영혼들을 힘들게 하거나 시험 들게 하면 어쩌나 조심스럽다. 그래서 더욱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감동으로 섬기려고 한다. 기관장이 되고 난 후 변화라면 제일 먼저 주일예배 시간에 받는 은혜가 작년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역예배를 준비하면서, 또한 교제 중에 많은 은혜를 받는다. 나는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코리아노무법인회사에서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남 광주에서 서울로 발령을 받아 2004년 6월 우리교회에 등록했다. 광주에서 신앙생활 할 때 광주지역 연합부흥성회 차 내려오셨던

2008년 01월 08일

[서평] 믿는 자의 권세

우리는 교회에서 마귀를 쫓아내는 기도를 받곤 한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도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기도 한다.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면 당연히 마귀는 스스로 쫓겨나가야 한다. 그런데 예수 이름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아프다고 느껴지거나 또다시 심한 죄악에 얽매이는 경험을 하곤 한다. 왜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일까? 이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의 지식이 부족해서일 경우가 많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라면, 즉 거듭난 자라면 누구나 승리하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몰아내고 승리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안에 끊임없는 의심과 두려움을 이기고, 믿음을 고백해 나갈 때 계속 승리의 자리에 거할 수 있다. 이때 믿음도 성장하게 된다. 여기에 믿는

2008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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