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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기독신학 채플 열기 ‘후끈’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기독신학에서는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5월 22일 목양동 대강당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채플을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목회지망생인 기독신학생들에게 “세월을 아껴 목회자의 자질을 갖출 것”과 “목회의 자원은 성경이니 성경을 목회의 밑천으로 삼을 것"을 강조하고, “목회하는 목적은 지옥 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임을 강력히 역설했다. 기립박수로 윤 목사를 맞은 신학생들은 설교가 끝나자 우렁찬 함성으로 부르짖어 기도했다.

2008년 05월 27일

[새가족] “영혼의 만족함을 알았어요”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지 2년이 돼간다는 김후정 성도는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통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였다. “예전엔 내 생각과 의지대로 살려고 고집했지만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내 안에 계신 성령을 의지해야 복 받는 길임을 알게 됐다.”는 김 성도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예전엔 영적 갈급함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이젠 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내 영혼이 기뻐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정호윤 성도는 “영혼의 때를 위해 사는 것이 가장 값진 것임을 알았고 천국 소망이 마음속에 있어 기쁨이 넘친다”고 고백한다. 교회에 등록한 후 가까이에서 보게 된 윤석전 목사의 성도 사랑에 감동했다는 김후정 성도는 “목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제일 닮고 싶다”고 한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의 사람이

2008년 05월 27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 ‘골든벨을 울려라’

성령강림절을 맞아 지난 5월 11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대성전에서는 제5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가 성대히 진행되었다. ‘사도행전’을 출제범위로 하여 황인원 집사와 안미라 자매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출제위원인 김기현 목사가 심사위원으로 심사했다. 유아유치부, 주일학교, 중·고등부, 대학선교부, 청년회, 사회복지실, 해외선교실, 성가대, 남·여전도회 등 총 11개 기관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00여 명이 5월 3일 예선을 거쳐 그 중 6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날 각 기관에서는 개성 있는 복장과 응원전을 마련하고, 현수막과 풍선 등을 사용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남전도회 강대진 집사와 여전도회 신지숙 집사가 끝까지 남아 숨막히는 선의의 대결을 펼쳤다. 영예의 골든벨은 강대진 집사

2008년 05월 27일

경천 교회에 쏟아진 성령의 기름부음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경천교회(담임 김순권 목사, 현 CBS 재단이사장)는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새 생명 전도부흥성회'를 5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열었다. 단독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0~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첫날부터 “우리가 얼마나 영적으로 무지하고 육신의 소욕과 정욕에 져서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는가"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신앙생활 잘못하게 만드는 마귀역사를 알고 깨달아 이번 성회를 통하여 자기 자신의 신앙생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길 바란다"고 애절한 주님의 심정을 담아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많은 기독교인이 왜 신앙생활 하는지 그 목적을 잊어버리고 형식적이고 관념적인 신앙생활에 빠져 있다"며 “이

2008년 05월 27일

<세계평화음악회> ‘하나님께 영광, 인류엔 평화’ 기원 찬양축제

국가조찬기도회 전야제 세계평화음악회가 14일 저녁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렸다. 400여 명의 국내외인사와 연세중앙교회 성도, 지역주민 등 성전을 가득 메운 1만 5천명의 관객은 2시간 동안 진행된 음악회가 끝이 났으나 자리를 뜰 줄 몰랐다. 최승한 지휘자가 이끄는 신원에벤에셀성가단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의 3곡의 앙코르 이후, 윤석전 목사가 “이젠 모두 집으로 돌아가세요”라고 하자 그제야 아쉬운 마음을 접고 일어섰다. 음악회 직전에 드려진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천지만물을 주신 것에 감사, 독생자 예수의 보혈로 죄 사해주신 것에 감사함으로 온몸을 다해 찬양하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선포한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향

2008년 05월 27일

“성령충만으로 살라”

그로리아 성가대의 ‘불같은 성령' 찬양으로 시작된 2008년 성령강림 주일예배가 지난 5월 11일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에베소서 5장 15절~21절을 본문으로 ‘성령충만으로 살라'의 제목 아래 “성령으로 사는 시간만이 방탕하지 아니하고 세월을 아끼며 사는 것이므로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인도 따라 살 것”을 설교했다. 또한 “향방 없이 가장 값진 것을 값없는 것으로 내던지는 것이 방탕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어도 만약 그 영혼이 죽어서 지옥 간다면 그 인생은 방탕한 것”이라며 “가장 값진 인생은 바로 성령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성령강림절을 앞두고 한 주간 동안 본교회 영적대부흥성회를 통해 ‘성령에 대하여'라는 윤석전 목사의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2008년 05월 27일

2008 한마음 체육친교선교대회

남·여전도회 주최 2008 한마음체육친교선교대회가 5월 12일 부천시 범박초등학교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비가 예상됐지만 화창한 봄날씨 가운데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된 이날 행사는 주일학교 어린이부터 팔십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가족간의 사랑, 기관의 결속, 성도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직분자들과 게임을 통해 친밀해졌다. ‘천 위 걷기’ 게임 때는 자녀에게 믿음의 바통을 물려주어야겠다는 감동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는 등 연합 게임을 통해 단합과 신뢰를 쌓았다는 성도들의 이야기가 줄을 이었다. 원거리 성도상(순천), 최고령장수상(84세), 다수가족상(11명) 등 색다른 시상도 즐거움을 더했다.

2008년 05월 27일

성령으로 한계를 초월하라

신앙생활의 한계를 스스로 긋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스데반처럼 순교에 이르기까지 신앙생활 하리라고 마음먹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자신이 임의로 정한 신앙의 한계선을 고정해 놓고 그 안에서만 움직이려고 한다. 왜냐하면 그 한계선을 넘어서면 당장 육신에 무리가 오고, 환경에 무리가 오기 때문이다. 성령이 쓰시는 사람은 ‘내가 이 정도까지만 믿으리라! 이만큼만 소화한다! 나는 그 이상은 초월할 수 없다’라는 신앙의 한계선을 과감히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 부담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의 선을 그어놓고는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성령의 소욕을 제한하려는 철없는 육신의 요구일 뿐이다. 성령은 절대 그 선 안에서 제한당하지 않으시는 분이다. 항상 나의 한계선 이상을 넘어서시는 분이시다. 내

2008년 05월 14일

노(老)부부들의 아름다운 섬김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든지 섬김을 받아야 할 나이에도 불구하고 구역예배와 기도모임 때마다 그 곳에 모인 교인들을 정성으로 섬기고 있는 노부부들이 있다. 직분자들의 섬기는 모습에 감동 받아 자신들도 그저 그들의 섬기는 모습을 본받았을 뿐이라며 환하게 웃는 그들을 만나보았다. 노부부들의 만남지역기도모임에 자신의 집을 개방해달라는 교구장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지역기도모임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고 있는 노정섭, 김을순 구역장 부부. 이 부부가 사는 아파트에는 매주 화요일마다 경기도 광주, 성남, 분당, 과천, 사당동에 흩어져 사는 지역식구들이 모여 하나님을 향해 뜨겁게 부르짖는다. 특히 올해 87세이신 정옥진, 임말덕 부부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기도모임에

2008년 05월 14일

건강한 ‘심신’이 장애인 ‘돌봄’의 근본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복음의 선포(전도)와 실천(봉사)이 균형있게 이루어질 때 건강한 성숙과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섬기는 준비된 자원봉사자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하며 특히 성도의 자원봉사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모든 성도들의 봉사가 좋은 영향만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지나친 선교만을 위한 접근이나 전문성이 결여된 접근을 할 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봉사를 할 때에는 상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관련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은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건이 된다. 흔히 주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섬기는 대상자 중에서 가장 연약하고 자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은 아마도 장애를 가진 사람일 것이다. ‘장애인이

2008년 05월 14일

날마다 ‘행복’을 연주해요

철저한 유교집안의 29대 장손인 남편 이성수 성도가 예수를 믿게 된 지 7개월째다. 아내 임정희 성도는 성가대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릴 때마다 남편의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는데... 예수 안에서 행복이 가득한 가정을 들여다 보았다. 가족들의 눈물의 기도 이성수 성도가 예수를 믿고 나서 가정에 가장 크게 변화된 모습이라면 일 년에 8차례나 지내던 제사가 예배로 바뀐 것이다. “천주교에 다니시는 저희 작은아버님께서는 제사도 지내고 술도 마셔도 되는 천주교를 두고 왜 기독교를 선택했느냐 물으셨지만, 저는 기독교라는 하나의 종교를 택했다기보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저것은 정말 옳은 말씀이다’라고 제 스스로 인정이 돼서 예수 믿기를

2008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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