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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단상(年末斷想)

어느덧 2007년의 마지막 달에 이르렀다.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지나간 시간을 되새기려 들면 스쳐 지나간 시간들은 이미 아득한 저편에 멀찍이 물러나 있어 기억의 시야에 잘 들어오려 하지 않는다. 얼마나 숨 가쁘게 달려왔는지 모른다. 우리 모두 각자 나름대로 설정한 계획과 일정을 가지고 한해를 달려왔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러한 과정을 거쳐 왔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위와 같은 자신의 계획과 일들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 사역에 대한 소명과 일치하기를 바라마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삶을 영위하면서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이 어떻게 하면 나의 삶이 주께 드려지고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인가일 것이고, 실천적인 면에서는 악한 때

2007년 12월 26일

연세캠페인 | 새해에 이것만은 ①

전 성도 새벽예배 정착을 소망하는 정몽룡 안수집사 연세중앙교회 망원동 시절부터 은혜를 받기 시작하여 지금은 안수집사로 충성하게 되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그러나, 매년 한 해를 마감할 때는 아쉬움만 남습니다. 새해에는 정말 더욱 주의 일에 매진하고자 다짐하지만 항상 뒤돌아 보면 후회가 앞섭니다. 하지만 2008년에는 꼭 이루고 싶은 두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첫째가 주님이 주신 직분자로서, 안수집사로서 하루의 시작과 마감을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전심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시편 84편에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세상의 천 날보다 낫다라고 했으니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에 우리가 오기를 기다리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다면 이 얼마

2007년 12월 26일

[서평] 미래! 당신의 말이 만든다

늘 행복한 모습으로 구제와 선교현장에서 자신의 사역을 기쁘게 감당하는 감자탕 교회로 잘 알려진 조현삼 목사. 그는 25살 때 민수기 14장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는 하나님 말씀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그는 성경에서 말에 대한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정리하면서 말이 갖고 있는 능력과 믿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그가 목회초기부터 강조했던 언어생활에 대한 가르침이다. ‘말이 씨가 된다’는 사실을 심리학이나 철학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성경을 통해 바라보았다. 칭찬, 축복, 저주 등 각각의 언어생활에 있어서 구체적인 능력이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를 짚어주며 언어의 바탕이 되는 생각과 마음가짐 또

2007년 12월 26일

[문화가산책] 종교전쟁과 톨레랑스 문화

성 바르톨로메오 학살사건과 낭트칙령①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 홍세화는 프랑스인의 정신을 톨레랑스, 즉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는 관용정신으로 요약한 적 있다. 관용이란 소극적으로 상대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고, 차이를 포용하여 공동체를 이뤄나가려는 적극적인 화합의 정신을 말한다. 그런데 톨레랑스가 종교전쟁의 처참하고 잔혹한 살육의 경험에 대한 반성에서 비롯된 종교적 기원을 가진 용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올 여름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주고 이슬람 과격 테러집단의 위협 앞에 누구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심어준 아프칸 인질사태는 잘못된 종교적 신념과 이데올로기에 오염된 증오가 얼마나 끔찍한

2007년 12월 26일

2007 연세중앙교회 10대 뉴스

윤석전 목사 국내외 성회 대구, 울산 등 국내 도시와 호주 시드니 성시화 이끌어 윤석전 목사 초청 국내 성회는 1월 15~17일 서울북노회(예장통합) 서시찰회가 주최한 신년축복성회로부터 시작됐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끝나는 시점부터는 굵직굵직한 대규모 국내성회를 통해 민족복음화를 이루고 고령화되고 경제적으로 침체된 지방도시에 성령의 부흥을 이끌었다. 3월 20, 21 양일에 걸쳐 윤석전 목사는 ‘봉화군민 복음화를 위한 연합부흥성회’ 강사로 나섰으며, 4월 30~5월 3일까지는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초교파 연합영적각성대성회’에서 성령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대구지역에서는 이례적으로 낮 집회에 1천여명, 저녁 집회에 1천5백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5월 28~30일 ‘윤석전 목

2007년 12월 26일

명파감리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방문

성전건축을 앞둔 강원도 명파감리교회 최세권 담임목사와 성도 9명이 12월 20일 방문했다. 최 목사는 “성전 구석구석이 실질적이고 조화롭게 건축되어 있어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성도들도 “매년 직분자성회에 참석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며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성전 부분부분에 대해 들었는데 실제로 와서 보니 감동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2007년 12월 26일

2008 동계성회 접수 활발

2008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접수가 12월 3일부터 시작됐다. 전화접수의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며 인터넷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해마다 참석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어서 성회 당일 등록의 경우 되돌아가야 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에 성회 당일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선등록 할인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수양관 개인숙소는 12월 26일(수) 오전 9시에 인터넷으로(http://hindol.yonsei.or.kr)만 예약 접수를 받는다. (문의 02-2680-0114)

2007년 12월 26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Help us to meet with Jesus once again - 다시 한번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Lord, you are the God of the word.말씀의 하나님인 주님. Although we have done nothing to deserve your grace, we thank and praise you for giving us the gift of eternal life in your love.우리가 주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은 없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심에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Lord, help us to meet with Jesus once again as we prepare for the Christmas season.주여,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2007년 12월 26일

또 다른 배움의 시작, 졸업예배

2007학년도 교회학교 졸업감사예배가 12월 16일(주일)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졌다. 서순원 중등부 부장의 사회로 이존 중등부 총무의 학사보고, 졸업생 대표 한아름(고3) 학생의 신앙간증, 졸업장 수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일학교 리틀 그로리아의 축하행사가 있었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모든 졸업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아끼고 부지런히 배워서 어디서든 인정받는 주님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졸업자는 유아유치부 100명, 유초등부 147명, 중고등부 232명, 대학부 42명, 신학부.신학대학원 7명 등 총 528명이다.

2007년 12월 26일

“영적 리더십을 가져라”

2008년 청년회 전직분자 MT가 12월 15일 오후 5시 3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성전 여전도회실에서 열렸다. 1시간 동안 준비된 저녁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고, 이어 진행된 레크리에이션과 찬양을 통해 전 직분자들이 하나가 되었다. 이어 윤석전 담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직분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혼관리하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가르쳐 주었다. 영혼 관리를 해야 하는 직분자들은 우선 회원들의 영육간의 상태를 잘 파악할 것과, 지체들을 품고 이끌어 갈 줄 아는 영적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직분을 감당할 것을 기도하였다. 이어서 해양구조대의 삶을 이야기한 ‘가디언'이라는 영화를 편집해서 만든 동영상을 보며 마지막 한 영혼까지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버릴 수

2007년 12월 26일

동계성회의 첫 출발, 릴레이기

12월 31일부터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될 동계성회를 위한 중보기도가 연합여전도회 주관하에 12월 17일(월) 0시를 시작으로 12월 22일(토) 자정까지 진행됐다. 전 여전도회 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중보기도는 앞으로 두달여 기간 동안 어떠한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제37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위하여 기도했다. 릴레이 중보기도에 동참한 지정옥 권사(제15여전도회)는 “우리 교회를 써주실 하나님께 감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말씀 전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로써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07년 12월 26일

[새신자] “성가대 찬양에 은혜받았어요”

10월 초 우리 교회를 등록한 이동주 김영숙 성도 부부를 만나보았다. 인천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김영숙 성도는 구로구 오류동으로 이사한 후 집 근처 교회를 물색하였다. 연세중앙교회에 가자고 권한 사람은 다름 아닌 예수 믿는다고 아내를 핍박하며 마음 고생을 시키던 남편이었다. 등록 한달 전부터 출석하여 말씀을 들었다는 이들 부부는, 그로리아 선교단의 찬양과 성가대 찬양에 먼저 은혜를 받았다. 이동주 성도는 “매주일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올려 드리는 성가대와 지휘자에게 반했어요”라며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은혜스러워 설교시간이 짧게 느껴진다”고 덧붙인다. “열심을 다해 첫사랑을 회복하길 기도한다”는 김영숙 성도 역시 “성령충만한 교회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200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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