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윤승업 지휘, 세종대 교향곡의 밤

그로리아성가대 윤승업 지휘자(사진)가 세종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함께 5월 22일(목) 오후 7시 세종대 대양홀에서‘교향곡의 밤’을 연다. 세종대학교 오케스트라의 춘계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로시니의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1번, 브람스 교향곡 1번 등 교향곡 위주로 짜여 관현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윤승업 지휘자는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박사과정)을 마치고 침신대, 세종대, 서경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시간은 1시간 30분.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 6번 출구.

2008년 05월 14일

E of E 선교원 어린이날 축제

E of E 선교원 어린이날 축제가 교회 광장에서 5월 2일 열렸다. 오전에는 각 코너에 물풍선 터뜨리기, 과자 따먹기, 비눗방울놀이, 비석 치기, 투호던지기, 볼링게임 등이 마련돼 아이들이 흥미롭게 즐겼다. 풀장에 있는 미꾸라지를 직접 잡아 병에 넣는 놀이시간엔 미끌미끌한 촉감에 이리저리 도망 다니는 미꾸라지를 잡으려고 애쓰는 아이들의 모습은 신나있었다. 온종일 웃음꽃을 피우며 즐기는 가운데 하루일과를 마쳤다. 주님 안에서 아이들이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한다.

2008년 05월 14일

[새가족] 좋은 교회 인도하신 주께 감사

작년 9월에 등록한 문승일 김경숙 부부를 만나보았다. 전북 전주시에서 농협중앙회 본사로 발령나면서 서울로 이사 온 후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는 교회를 찾았다고 한다. 평소 CBS전주 방송을 통해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애청하던 문승일 성도는 연세중앙교회가 근처에 있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찾아와 예배를 드렸는데, “열정적으로 설교하시는 윤 목사님의 모습에 내 영혼의 푸른 초장을 만난 것 같다”며 곧바로 등록했다고 한다. 올해 전도 목표를 10명으로 작정하고 기도하며 매일매일을 전도하는 심정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문 성도는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다는 기쁨의 감격이 흘러 넘쳐남을 체험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가족 모두가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2008년 05월 14일

부모와 자녀의 사랑과 효도 (에베소서 6:1~4)

인간을 만드신 목적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아름답게 만드신 설계자요, 창조자이십니다. 천지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말씀대로 창조되었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우주질서를 보더라도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인간이 살 수 있는 온도를 맞추면서 한 번도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며,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이 최고의 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누리면서 사는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본분입니다. “오늘 내가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건강을 주시고 생명을 주신 것이니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2008년 05월 14일

[성경상식 Q/A] 성 찬

성찬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것으로써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전날 밤에 처음으로 시행했다(마26:17~18). 성찬은 떡과 포도주로 베풀며 떡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시려 찢으신 예수님의 몸을, 포도주는 흘리신 피를 기념한다. 성찬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부터 재림까지 시행하며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 복음의 진리와 주의 몸을 분별하는 지식이 있는 자, 죄를 이기고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고자 작정한 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2008년 05월 14일

내 몫의 지경을 넓히며

지역장이 되어 가장 좋은 점은 배울 게 많다는 거다. 우선 인생을 배운다. 출산부터 장례까지 사람의 일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축복의 현장을 검증할 수 있다. 복 받을 자의 축복을 확인하며 복의 이탈자의 고통과 아픔을 본다. 구구절절한 사연들도 많다. 그들의 슬픔과 한 맺힌 사연을 들어주다 보면 감사의 조건이 얼마나 많은지를 피부로 실감한다. 육체와 정신적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보며 주님 주신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거다. 맡겨준 영혼을 돌아보며 섬기다 보면 어느새 행복이 가득해진다. 연약한 영혼들이 성숙해질 때 정말 기쁘고 보람 있다. 우리 주님도 이 사랑 때문에 십자가까지 지셨나 보다. 때로는 직분 때문에 가정과 자녀를 뒤로해야 할 때가 있

2008년 05월 14일

거룩한 낭비

며칠 전 6학년 아들아이와 안도현 님의 ‘연어’를 읽고 나눈 대화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서 알을 낳고 죽는 연어의 행동이 정말 아름답지?” 짐짓 감동 섞어 하는 필자의 말에 아들아이는 “말도 안 돼. 왜 죽으려고 고생을 해. 너무 낭비적이야.” 답변이 너무나 확고해서 순간 당황하기도 했지만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낭비다”이지요. 죽음을 통해 자손 잇기를 이루는 연어의 행위가 자손에 대한 사랑이며 그것이 낭비적이라면, 인간사 속의 사랑 행위들엔 낭비적인 것이 얼마나 많을까요. 세기의 로맨스 에드워드 황태자와 심프슨 부인의 사랑도 애증으로 얼룩진 삶이었다는 후문을 남겼으니, 왕좌까지 버린 황태자의 사랑은 결과적으로 낭비적이었지요. 이런 낭비적 사랑 중에서도 최고봉이 바로

2008년 05월 14일

행복한 전도 장터, 주일학교 달란트 시장

한 학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즈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교회출석, 요절암송, 예배태도 및 전도, 성경읽기, 기도모임참석 등을 통해 꾸준히 모아왔던 달란트로 문구, 악세사리, 가방과 신발, 성경책 등 다양하게 구비된 달란트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달란트 잔치가 지난 4월 26일(토) 대성전 앞뜰에서 풍성하게 개최되었다.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와 교사들은 떡볶이 등 먹거리를 만들었으며, 각종 진열대를 꾸미고 풍선아치를 올려 달란트 시장의 잔치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어린이들은 행사 시작 시간인 12시가 되기 전부터 친구들 또는 아빠 엄마의 손을 잡고 기대에 찬 모습으로 저마다 부지런히 모아왔던 달란트를 들고 나왔다. 이곳저곳 물건을 진열해 놓고 열심히 설명하는 교사들과 도우미 학부모도 즐겁기

2008년 05월 14일

[선교지에서 온 편지] 성전건축 열망하며 매일 저녁예배 드려요

할렐루야!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항상 저희 빰빵가 연세중앙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저희는 여러분의 기도 덕분으로 이곳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혼 구원을 위해 지금도 곳곳에서 몸된 교회의 일꾼들을 사용하시고 그분의 사역 가운데 동참하기를 원하십니다. 빰빵가 연세중앙교회도 그 중의 한 교회로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받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개척한 이래로 수많은 영혼들을 보내주시고 구원의 소식을 듣고 예수의 현재성을 재현하는 전초기지로서 영혼들을 세워가며 정착시키는 데 하루하루를 분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3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저희 교회는 보다 많은

2008년 05월 14일

대구지역 영적 갈급함이 해소돼

윤석전목사초청 대구.경북 초교파 영적각성대성회가 5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서현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집회는 첫날 집회 참석인원이 1500여 명에서 마지막 날에는 2000여 명으로 강대상까지 꽉 채워 발디딜틈이 없을 만큼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되었다. 윤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0절-13절과 요한일서 3장 8절-12절, 마태복음 16장 13절-20절을 중심으로 ‘악한 영들에 대해서', ‘세상풍속과 신령한 풍속', ‘영적 본능으로 충만하라’, ‘성령 하나님을 모셔라', 그리고 ‘마지막 날엔 은사가 나타나게 하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주님이 나를 쓰시려 하는데도 육신의 정욕과 내 안의 세상풍습들에 묶여 주님을 무시하고도 신앙생활 잘하고 있다는 나의 신념을 버리라.

2008년 05월 14일

“성령을 인격적으로 우대하는 성령의 사람되라”

우리교회 영적부흥성회가 성령강림절을 두 주 앞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뜨거운 열기 속에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6-20절, 12장 31-32절, 요한복음 14장 26절,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성령을 소개하고 그분을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교하였다. 먼저 윤석전 목사는 “아버지의 뜻과 아들의 생애와 성령의 역사는 삼위로서 비록 사역은 다르지만 그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한 분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라며 성회의 포문을 열었다. 윤 목사는 “그런데 어찌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마치 성부 밑에 성자, 성자 밑에 성령으로 생각하여 성령을 마치 가장 낮은 분으로 생각하여 무시하는가? 성령은 삼위일체의 일위로 성부와 성자와 동등한

2008년 05월 14일

이웃사랑 실천과 구원의 잔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가 4800명의 이웃들을 초청한 가운데 예루살렘성전에서 4월 27일 열렸다. 누가복음 16장 19~31절을 본문으로 ‘영혼의 때를 위하여’ 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윤석전목사는,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이 세상과 영적 존재인 인간을 창조하신 과정과, 인생이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법칙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 또 죽으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잘 알아 꼭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심정을 전했다. 성경을 근거로 논리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증거 된 이 날의 말씀을 듣고 초청되어온 이웃들은 영혼의 때를 준비하고 이를 위해 결신하는 은혜의 역사가 충만하였다. ‘은혜’의 감격과 ‘기쁨’이 넘쳐

2008년 05월 14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