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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축복의 통로

한 영혼을 살려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시고 죽이시기까지 엄청난 투자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는 일에 가장 귀한 가치를 두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영혼을 구원하고 살리기 위하여 제자들이 죽고, 초대 교인들이 죽고, 수많은 선교사가 오늘날까지 엄청난 피를 흘렸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복음이 전달되었다고 할 때,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그만큼 엄청난 대가를 내고 구원받은 사람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혼 살리는 사랑을 그만큼 큰 가치로 여기는 것은 사랑 속에서 얻는 소득의 가치가 영원히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사역에서 전도가 도태되면 교회는 더는 성장할 수 없으

2007년 12월 11일

위험! 미혹하는 영들(3)

충성된 일꾼을 가장해 ‘산옮기기’ 작전 수행, 교회 초토화성경적 호기심을 이용한 접근과 유언비어를 가려내는 분별력을 갖춰야 정통교회의 신도들을 미혹하는 신천지 추수꾼 포교전략에 한국교회가 여전히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확인된 사례들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단 추수꾼들이 부목사 등 교역자로까지 위장해 침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신천지의 구체적인 추수꾼 전략과 교회들의 피해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신천지의 추수꾼들이 우리 교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겠다. 신천지 추수꾼 전략 신천지에 미혹된 신도들은 과거 신앙경력에 있어서 여타 교주 신격화 단체와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정규 신학대학을 나온 전도사가 교회에서 사역을 하던 중에 신

2007년 12월 11일

선택의 계절

2007년 대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 대선에 출마한 대선후보들은 자신들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하루아침에 달라질 것처럼 국민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자신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대선 과정에서는 대선후보자들의 정책이나 공약을 검증하는 것보다는 어느 대선 후보의 경제사건에 대한 진실공방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그 후보가 유력한 대선 후보이기에 어떻게든지 흠집을 잡아 선거에서 낙마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이며 우리나라의 정치 수준이다. 그러나 낙심만 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 한 나라의 역사는 결국 그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이 만들어 가는 것이고, 그 국민의 정치의식이 바로 정치를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시끄럽다. 각계

2007년 12월 11일

알면 유익한 연말정산

근로소득자는 2008년 1월분 급여를 계산하기 전까지 2007년도 ‘소득공제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원천징수의무자(연말정산부서)에게 제출해야 공제받을 수 있다. 올해는 한시적이긴 하지만 미용과 성형수술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품도 의료비 공제가 가능하며, 취학 전 아동의 체육시설 학원비도 교육비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소수자 추가공제제도가 폐지되고 다자녀 추가공제가 신설되는 등 몇 가지 항목에 변동이 있으므로 주의하여 자료를 챙겨야 한다. < 연말정산 시 유의 사항 > ① 배우자 소득금액이 100만원(근로자 : 연봉 700만원)을 초과하는 배우자 공제나 맞벌이 부부의 자녀공제를 이중으로 하는 경우 등 기본 공제대상자의 중복과 부모의 사업자 등록증이 있고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등은 국

2007년 12월 11일

석유 문명의 종말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가 기정사실화되어가는 듯하다. 세계 경제가 더 성장하고 석유생산에 조금이라도 차질이 빚어지면 내년 유가가 110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한다. 또 가정이긴 하지만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 유가가 2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협박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55달러에서 65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국제유가가 왜 이렇게 치솟는 걸까? 아주 단순하게 말하자면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계 에너지 소비량만큼 생산이 안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기름 소비가 늘어난 원인으로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이로 인한 에너지와 원자재의 블랙홀 화, 중동지역을 비롯한 산유국들의 정정불안 등이 가장 빈번하게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단기적인 설명만으로 지금의 유가 급등을

2007년 12월 11일

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⑦

6년 동안 예배 때마다 수종드는 최은혜 자매 예배시간이면 어김없이 귀에 쏙쏙들어오는 낭랑한 목소리로 성경을 대독하는 최은혜 자매. 고등학교 졸업후 그로리아찬양선교단에서 찬양하다가 2002년부터 윤석전 목사의 외부성회와 수양관성회를 따라다니며 설교의 맥락에 맞는 성경 구절을 찾아 대독하며 설교를 수종들고 있다.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며, 목사님 설교하실 때마다 꼼꼼하게 무엇인가를 적더라고요. 전문가처럼 정말 열심히 해요. 사모함의 열정은 정말 본받을 만해요.”그로리아찬양단 의 이미현 자매는 그녀의 거룩한 욕심이 부럽다고 말한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미리 성경구절을 주시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 읽을 수 있냐며 우리 교회 성도들은 물론 가는 곳마다 많은 분들이 탄성을

2007년 12월 11일

[서평] 섬김의 능력

‘비서처럼 하라’는 최근에 교보문고 직원이 추천해서 읽어본 책이다. 저자는 조관일 인테크 연구소의 대표로 연구 및 집필과 강의활동을 하는 유명 저자이다. 지의 기사를 보면 삼성그룹 사장단의 47%가 비서실 출신이라고 말한다. 비서실 근무 경험이 경영주의 생각을 헤아리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른 그룹도 사장단 중 비서실 출신이 월등히 높다고 한다. 저자는 오랜 기간 비서경험을 예를 들어가면서 비서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직장생활에, 자기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유능한 비서처럼 일한다는 것은 경영주의 마음과 판단력, 사고기준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도 경영주처럼 생각하며 행동할 수 있게 되며 성공하는 경영자가 될 수 있다. ‘너희 중에 누구

2007년 12월 11일

성경적 시선으로 세상을 보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크리스천 연예인이라고 하면 직업이 연예인이면서 기독교인 경우와 기독교 문화 활동만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를 말한다. 가수를 예를 든다면 직업이 가수이면서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 음악만을 하는 CCM 가수들을 크리스천뮤지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주일 우리 교회에서는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공연을 선보였다. 그들이 보여준 수준급의 음악연주와 무대매너, 대중을 압도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많은 성도가 함께 공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모두 연예인이면서 기독교인들이었고, 그들이 전한 노래 속에 복음을 담고 있었기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들의 음악장르 자체만을 가지고 따져본다면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과연 교회 음악에 합당한 거룩한 음악이라고

2007년 12월 11일

술중독과 악한 영에서 해방시킨 주께 감사

얌전하게 생긴 내가 술을 끊지 못해 30년 넘게 고생을 했다면 다들 깜짝 놀란다. 외로움과 시름을 달래려고 한 잔 두 잔 마신 것이 중독이 돼버렸던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악한 영까지 정신을 어지럽혔다. 20여 년 동안 끊을 수 없었던 술중독과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영의 횡포를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깨끗이 치유받았다. 외로움 달래려고 날마다 술을 마시다가 내가 열여섯 살 때였다. 삼재(三災)가 끼였으니 용띠인 아버지와 나, 남동생 셋 중 한 사람이 집을 나가지 않으면 상(喪)을 당하게 된다는 점쟁이의 말 한마디에 나는 하루아침에 집을 떠나 혈혈단신 객지생활을 해야 했다. 가족과 떨어지자 밤마다 외로움과 서러움에 울며 지내다가 열아홉 살 때 가난한 집안의 맏이인 서른

2007년 12월 11일

수원흰돌산수양관 2008동계성회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12월 31일부터 두 달간 계속연령별로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라는 슬로건으로 22년을 한결같이 진행해온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 흰돌산수앙관동계성회가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12월 31일부터 열리는 신년축복대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이번 동계성회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일반성도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으로 세계적 규모의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을 건축 봉헌하였으며, ‘예수생애부흥사회' 총재로 추대돼 한국교계에 초대교회 성령운동의 역사를 재현하며 국내외 각종 연합성회를 인도하여 세계영적각성 운동을 펼치고 있는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

2007년 12월 11일

[생명의 말씀] 나의 짐을 맡으신 예수

마태복음 8장 14-17절 ...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생명의 소리 복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자기가 사랑하시는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인류를 사랑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은 수많은 고통이 난무하는 무법한 곳이며,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질병에 걸리게 하고 사고와 가정의 파괴를 일으키게 하는 불법자가 수없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 땅에서 죄로 말미암아 수많은 고난과 고통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고통당하는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사 아들

2007년 12월 11일

[성경상식 Q/A] 마라나타

초대교회 성도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람어로 “마라나타!”라고 인사를 하곤 했다. 이 말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뜻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곧 다시 오시리라는 믿음과 기대 속에 살았기 때문에 심지어는 인사까지도 “마라나타!”라고 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마라나타의 신앙은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성도들에게 소망을 갖게 하였고, 고난을 이겨낼 인내를 가져다 주었다. 또한 주님 앞에 떳떳하게 서고,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게 했다.

200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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