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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과 ‘부흥’의 현장

극동방송 크리스천즐겨찾기(http://www.febc.net) 프로그램에 수원흰돌산수양관이 소개됐다. 주말 오전 10시 최혜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의 신설 ‘기도원 가는 길' 코너에 영락기도원에 이어 2회째로 5월 3일 소개된 것. 리포터 오창근 PD는 “넓직한 건물들과 주차장 때문에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청명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첫인상을 소개하고, “흰돌산수양관이 매년 동계와 하계 두 차례로 나뉘어서 중.고등부, 청년대학, 직분자,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등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PD는 “초교파로 각 집회마다 수천명이 성회에 참여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하는 이적의 역사와, 목회자들에게는 설교와 삶 속에서 예수의 능력이 나타나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는 등 한국교회에 없어서

2008년 05월 14일

예수 안에서 행복한 가정주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4일 주일에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청년회는 아침 일찍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꽃을 달아드리고, 남여전도회에서는 선물을 증정하였다. 5월 4일 주일 저녁예배에는 가족끼리 모여 앉은 가운데 에베소서 5장 22절~25절, 6장 1절~4절을 본문으로 ‘예수 안에서 화목한 우리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남편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뜨겁게 사랑하였듯이 아내를 그렇게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여 주 안에서 서로에게 책임을 다하라”고 전했다. 또한, 자녀들은 부모가 생애를 바쳐 자신을 기른 공로를 잊지 말고 공경하되, 부모님을 예수 믿고 구원 받게 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며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 가정을 소중하

2008년 05월 14일

구원의 감격

만약 어머니가 예수를 믿지 않았다면 내가 예수를 믿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어머니 덕분에 예수를 믿어 신앙생활 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믿음을 지켜올 수 있었으니 내 인생에 있어서 예수를 만나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면했다는 것은 영원한 감격, 그 자체이다.그 엄청난 감격을 나 혼자만 갖기에 아쉬워 목이 터져라 그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목사가 되어 주를 위해 살게 하셨으니, 제대로 횡재한 인생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는 일에 무엇 때문에 그렇게 아쉬워 하셨을까? 구원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도 없고, 구원받아야 할 당사자는 정작 하나도 아쉬워하지 않는데, 한낱 초라한 피조물에 불과한 자들을 위해 왜 그리도 사랑하시려 아쉬워하며 애타셨을까? 그것도 아들을 죽이면서까지.... 내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2008년 04월 30일

윤승업 그로리아 성가대 지휘자

올해 3월부터 그로리아 성가대를 맡고 있는 윤승업 지휘자. 독일 바이마르교회의 성가대를 6년 동안 맡아 8명의 성가대원을 40명으로 성장시킨 그가 이제 연세중앙교회 그로리아성가대 지휘자로서 5천 명의 성가대원을 이끌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는 직분을 맡아 감사하다는 그를 만나보았다.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박사과정)을 마친 윤승업 지휘자는 올해 2월 15일 귀국한 후 바로 연세중앙교회 그로리아성가대 지휘를 맡았다.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칠 당시에는 계속 독일에 머물면서 지휘공부를 더 하려고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앞날을 놓고 기도하던 중에 김응석 목사님(연세중앙교회 파송 선교사)의 연세중앙교회 성가대 지휘

2008년 04월 30일

[생명의 말씀] 빛과 생명 되신 예수

질병과 고통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내놓고 영육간의 빈곤을 예수의 빛과 생명으로 해결하라어둠 속에 빛으로 오신 예수인류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 곧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인간을 영적 존재로 창조하시어 모든 만물을 소유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으니,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받을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께서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어(창3:1-21) 그 결과로 육체는 세상에서 저주 아래 살게 되고, 영혼은 멸망 속에 영원히 저주받고 말았습니다. 빛을 떠나 어둠에 거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죽으면 죄로 말미암

2008년 04월 30일

성경의 권위

성경은 이제까지 쓰여진 책 중 가장 위대한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슬픈 자에게 위안을 주며, 혼란에 빠진 자들을 지도하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죄를 책망하여 깨닫게 하며, 매일 매일의 생활에 영감을 더해 줍니다. 성경은 단순히 한 권의 책이 아닙니다. 총 66권, 1189장, 3만993절로 구성되어 있고, 문학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는 하나의 완전한 총서입니다. 성경에는 역사·시·희곡·전기·철학·과학 등이 다 담겨 있습니다. 성경만이 유일하고, 참되고, 영원한 진리로서 모든 시대의 인간들이 끊임없이 질문해 온 가장 심각한 질문에 대해 진실한 대답을 줍니다. “신은 존재하는가?” “생명의 기원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2008년 04월 30일

올해 소득공제 이렇게 바뀐다

1) 출산, 입양시 200만원 소득공제신설 올해부터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 신고한 경우 자영업자와 근로자 모두 자녀 1인당 200만원씩 당해 연도에 추가적으로 소득공제한다. 2) 초중고생 자녀교육비 공제범위확대 방과후 수업료, 학교급식비, 교과서 구입비 등도 교육비공제에 포함된다. 3) 성실 사업자에 대한 의료비·교육비공제 허용 현재 근로자에만 적용되는 의료비 공제와 교육비공제가 복식장부를 사용하고 사업용 계좌를 금액의 2/3이상 사용, 과세기간 개시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성실 사업자에게도 허용된다. 4) 개인 지정기부금 공제한도 확대 현행 소득금액의 10%에서 올해부터는 15%로(2010년부터는 20%) 확대된다. 다만, 종교단체

2008년 04월 30일

연세캠페인 | 바른 크리스천이 됩시다 ③

일러스트 / 김수정 주일 낮 2부 예배 때에는 많은 성도들이 한꺼번에 몰려 넓은 주차장이 비좁은 골목길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차들로 빼곡히 쌓인다. 10시 30분만 되어도 지하1, 2층 주차장이 가변주차까지 해서 포화상태가 되어버리고 성전 주위에도 차량들로 넘쳐나게 된다. 갈수록 주차공간이 비좁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성전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차량국장 정영민 안수집사는 오류동, 궁동, 온수동, 천왕동 등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이 주일 낮 예배 때 차량을 가져오지 않을 경우 2백여 대의 주차공간이 새롭게 확보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공간이 교회에 새롭게 나오는 분들에게 제공되었을 때 적어도 주차 문제로 인하여 불편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을 주님

2008년 04월 30일

[서평] 몰려드는 이유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어디 맛있는 집이 없을까? 나는 날마다 고민을 한다. 살아있는 한 거의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일 것이다. 먹는 것에 대한 생각만큼이나 식당의 수도 많다. 식당은 맛의 가치로 평가를 받는다. 밥을 먹고 돈내기 아깝지 않은 집이 있는 반면 너무 아까운 집도 있고 대충 한 끼 떼우는 집도 있다. 저자는 돈을 내기 아깝지 않은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람이다. 원조 쌈밥집, 본가, 행복분식 등 그가 차린 식당은 늘 손님들로 붐빈다. 그는 늘 먹으면서 생각하고 메모한다. 요리책을 보며 연구하고,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최상의 맛을 고민한다. 잘 되는 음식점을 따라 해보기도 하며 생각 속에서 하룻밤 사이 수십 개의 식당을 열었다가 허문다. 음식에 대한 훌륭한 감각, 치밀함과 끈기,

2008년 04월 30일

우주는 누가 만들었을까?

깨어진 우주에 대한 환상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여행을 마치고 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를 바라보며 누구나 한번쯤은 나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을 것이다. 1969년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우주는 무한한 가능성의 신대륙 같은 곳이었다. 사람들은 적어도 2000년대가 오면 우주선을 타고 우주 공간을 누비게 될 것을 상상하였다. 또한 지구와 같은 별 하나쯤은 있을 것이고, 인간보다 뛰어난 문명을 지닌 외계인들도 존재하리라 믿었다. 그때부터 우주는 인간의 과학문명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줄 수 있는 실험무대가 되었다. 그러나 그토록 꿈꾸던 2천년대를 맞이하고 8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떠한가? 지금쯤이면 우주를 외국여행하듯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야 하건만

2008년 04월 30일

“친구와 함께 예수님 만나요”

2008년도 주일학교는 ‘예수님 만나주세요!’라는 표어아래 상반기 6주연속 친구초청예수사랑큰잔치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교사들은 수요일과 토요일 하교길에 간식과 초대장을 들고 주일학생들이 반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도우미가 되었다. 또 교회에 처음 온 아이들의 어색함을 안내데스크에서 풀어주고, 예배 마지막 순서에 푸짐한 상품을 탈 수 있는 행운권 추첨 시간을 마련해 첫예배에 지루해하지 않고 기대감을 갖고 예배드릴 수 있게 배려했다. 매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형극, 찬양예배가 이어졌으며, 특히 마지막 주에는 윤석전 목사님을 통한 영성깊은 말씀을 듣고 은혜의 깊이를 한층 더 했다. 아이들은 사모하며 말씀을 경청했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의 합당한 생활모습이었는지를 돌아보며

2008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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