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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⑥

성도를 고객처럼 성전을 내 집처럼,오쌍규 소장 부지 1만여 평 위에 대성전, 비전센터, 교육관, 주차장, 선교관 등의 총연면적 1만 5천여평의 교회건물 시설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오쌍규 소장! 1993년에 우리교회에 등록한 그는 1996년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중, 대성전에 관한 비전을 소개할 때 ‘그곳에서 시설관리를 맡아야겠다’는 꿈을 품었다고 한다. 그 꿈을 향한 기도와 노력은 결실을 이루어 전기, 소방, 보일러, 위험물, 도시가스, 포크레인, 각종 감리 자격증 등 업무에 필요한 16가지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 우리 교회 시설관리소장직을 맡고 있다. 동료 직원 중 한 사람은 “오쌍규 소장은 2002년 교회에 입사하기 전 10년 동안 해태전자, 까르푸 등에서 실무 경력을 쌓은 것을 바탕으로 맡은

2007년 11월 20일

[서평] 인간을 향한 뜨거운 사랑

요즘만큼 사랑을 많이 말하는 시대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의 말을 많이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영적인 사랑이 아닌 인본주의와 박애주의에 입각한 인간적인 사랑만을 뜻하는 사랑이라면, 영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은 사랑의 풍성한 말 속에서조차 외로움과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의 시대가 그러한 것 같다. 많은 사랑의 말이 있지만, 사람들의 심령은 메말라가고,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 본다는 것은 쉽지 않다. 심지어 일부 교회에서 혹은 일부 신학교 교수의 강의에서도, 사랑은 한낱 박애주의적 사랑으로 평가절하되어 언급되고 있으며, 혹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도 그저 말로만 끝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런 시대에 사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만나고 체

2007년 11월 20일

[문화가산책] CCM의 역사와 과제

세상의 다양한 음악 가운데 ‘예수’만큼 음악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도 흔치 않을 것이다. 여기에 상당 부분을 기여한 것이 바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CCM에 관한 여러 가지 견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긍정적인 측면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CCM이 가지는 건강한 오락 기능이라 생각된다. CCM은 기존의 찬양에 오락적인 기능을 첨가하고,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일종의 대중적인 음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CCM이 처음 등장했을 때, CCM의 오락적인 기능이 교회 안에 수용되는 것에 대한 반발이 만만치 않았다. 오락적인 것은 당연히 세상적인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CCM이 비 그리스도인, 또는 젊은 세대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2007년 11월 20일

나는야 성경암송 ‘왕 중 왕’

평생에 필요한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을 저장하는 영유아기를 지혜의 말씀으로 채워 삶의 보물창고로 만들기 위한 “성경 요절 왕 중 왕" 대회가 11일 유아유치부에서 열렸다. 5, 6, 7세 연령별로 올해 주보에 실린 성경 요절 중 7개를 암송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7세 어린이들이 열심히 참여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연령별 왕 중 왕은 진이레(5세), 김수민(6세), 이지은(7세) 어린이가 차지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더욱 발전하여 유아유치부 어린이 모두 ‘걸어다니는 성경책'이 되길 희망해 본다.

2007년 11월 20일

수험생·취업생 위한 특별기도

2008년도 수험생과 취업생 특별기도가 11월 11일 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있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수험생과 취업생이 성령을 의지해 공부한 것이 기억나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일일이 축복기도 했으며, 전 성도는 이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한편, 전성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한 달 전부터 입시생의 컨디션 조절과 집중력 등을 위해 기도하였으며, 고등부에서도 한 달 전부터 학년 교사를 중심으로 학생의 이름을 불러가며 중보기도 했다.

2007년 11월 20일

남.여전도회 결산 총회

지난 11일 주일 오후 3시에 남전도회정기총회가 대성전 1층 여전도회실에서 열렸다. 요한계시록 3장 1~6절을 본문으로 방정희 전도사는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회개와 기도 생활을 실천하자”고 역설했다. 2부 총회에서는 사업보고, 회계결산보고 등 모든 회무 처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다. 같은 날 오후 2시 연합여전도회 총회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 김종선 사모는 마태복음 24장 1-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마지막을 위한 지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여전도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역에 ‘모체’로서 구석구석에서 노력을 경주하며 충성해 왔다”며 “이 모든 충성이 헛되지 않도록 신부의 믿음의 권리와 소망을 가진 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2007년 11월 20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Guard us from pride 교만으로부터 보호하소서 Lord, you are our Shepherd.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 We pray that our children may not be proud and haughty because of their grades, their talents, or their riches. 우리 자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자신들의 성적, 재능, 부 때문에 교만하지 않도록 하소서.Keep them from boasting about their own riches and knowledge while belittling others.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자신의 부와 지식을 자랑하지 않게 하소서. Even if they should be offered a pro

2007년 11월 20일

재능과 끼! 청년들의 달란트 대회

연세청년들만의 특별한 축제, 달란트 대회가 11월 4일 주일 오후 2시 안디옥 성전에서 개최됐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마련된 이 자리는 모든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가슴 찡한 보혈의 찬양부터 워십, 무언극, 스킷드라마, 웃음 가득한 인형극까지! 각 국의 청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영상과 워십으로 전도자로의 변화를 그린 전도국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으며 ‘체어'를 열연한 7, 8국 연합팀이 2등을, 손인형극으로 YBS를 패러디한 2국이 3등을 차지했다.

2007년 11월 20일

[새신자] “주님만 의지해 살고 싶어요”

울긋불긋한 단풍이 가을 산을 수놓듯이 주님 사랑에 아름답게 젖어가는 지난 10월에 등록한 조영미 성도를 만나보았다. “2006년 10월 이웃초청주일, 형님네 전도로 연세중앙교회에 왔는데 처음엔 말씀이 지루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말씀이 가슴에 와닿는 거예요"라고 고백하는 조영미 성도는 17년전 남편과 사별하는 아픔이 있었다. 세 자녀를 키우느라 아픔을 뒤돌아볼 겨를없이 바쁘게 살아온 조영미 성도는 “둘째 슬비가 새신자반에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감사하다”며 “군대에 있는 아들의 건강과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남은 생애 주님만 의지하며 살고 싶다"고 고백하는 그녀의 얼굴이 가을 하늘보다 더 아름답다.

2007년 11월 20일

동성애차별금지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진노와 심판받은, 성경이 금한 죄악 공공연히 확산 편견과 비난보다 주의 긍휼과 사랑으로 바른길 인도 법무부가 2007년 10월 2일 차별금지대상에 성적 지향(동성애)이 포함된 입법예고를 하자 이에 반대하고자 10월 22일 국가조찬기도회, 성시화운동본부, 한기총과 KNCC 등이 연합해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저지 의회선교연합’을 출범시켰다. 동 선교연합회는 출범준비를 하면서 동성애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독교계를 포함한 범국민 입법반대 서명운동과 국회 내에 대책기구를 설치, 강력히 대처했다. 그 결과 10월 22일까지 국민의 의견을 접수받은 법무부는, 애초 차별금지법안이 동성애 부분에 대한 이견들이 크게 없어 동성애 조항을 유지하는 것으로 내부조율하였으나, 이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에서 항의

2007년 11월 20일

[침례간증] “침례를 통해 더 큰 주님의 사랑을 느껴요”

지난 11월 4일 주일, 대예배 직후 침례탕에서는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침례식이 있었다. 2007년도에 침례를 받은 성도는 800여명, 이번에는 150여명이 침례를 받았다. 침례를 받기까지 느꼈던 남다른 감회를 들어보자. ▶ 모든 가족이 구원받고 침례까지   작년 11월,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행사 직후 바로 열린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 때 “큰 교회 구경가자"는 지인의 말에 정말 오랜만에 교회를 찾았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육신의 때를 세상살이에 다 낭비하고 영혼의 때를 위해 준비하지 않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그날 어디에 갈 거냐고, 열변을 토하듯 절규하시는 윤석전

2007년 11월 20일

성령으로만 확장되는 주의 나라 위해

성령의 이끌림으로 초대교회 부흥과 예수 생애 재현하는 부흥사만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제17차 부흥사수련회가 열렸다. 먼저 나부터 변화되고 내 교회부터 부흥시켜야겠다는 180여명의 목회자들이 각오를 다지며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5학기 이상 참석한 목회자의 수만 해도 50명이 넘는다. 윤석전 목사를 주강사로 한 이번 수련회는 성령에 대한 다각적인 말씀으로, 왜 능력이 없는지, 왜 목회에 주님의 역사가 없는지, 왜 기도가 절대적인지에 대해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체험으로 다가가는 은혜로운 설교였다. 특히 윤 목사는 “목회는 성령으로 해야 한다. 성령에 이끌리는 목회를 해야 그분이 자유하게 역사하시고 일하신다”면서 “성령이 왕 되어야 할

200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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