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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과 온몸으로 올려드린 최고의 감사 축제

우리교회 설립 22주년 기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대축제가 3월 한달 동안 열렸다. 부활절인 지난 23일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그로리아 콘서트를 개최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가인의 제사와 살인, 그 후로도 타락하는 우리 세대의 모습을 그림자극으로 표현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고난 장면에서는 윤연정 자매의 ‘골고다’찬양과 함께 성극팀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모습을 재현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고난을 자신의 것으로 가지며 진실로 눈물을 흘렸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높이며 부활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렸다. 기도로 준비하며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한 그로리아 선교단은 물론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2008년 04월 15일

이범래 성도 제18대 총선 ‘당선’

지난 4월 9일 치뤄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세중앙교회 이범래 성도가 당선됐다. 서울 구로갑에 출마한 이범래 성도는 숨막히는 접전을 계속한 끝에 결국 이인영 후보를 900여 표 차이로 따돌리고 신승을 거뒀다. 당선 후 이범래 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 변화와 발전을 꼭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당선된 이범래 의원은 1959년생으로 구로 우신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법무법인 중앙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한나라당 서울시당 구로갑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2008년 04월 15일

영어·체육교실 무료개방

유아유치부에서는 매주 토요일 지역주민 5, 6, 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Hey Kid's영어교실과 튼튼 체육교실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Hey Kid's 영어교실은 1부에는 영국인 원어민교사 캐시(영국 중학교 음악교사 출신)와 함께, 2부는 Hey Kid's 영어교재를 사용하여 연령별로 나뉘어 실력 있는 영어전문교사(현직 영어강사)가 수업을 맡아 진행한다. ‘Hey Kid's 영어교실’은 현재 E of E 어학원 강의실에서 5세 6명, 6세 16명, 7세 17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튼튼 체육교실’은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흰돌 태권도 도장에서 관장 조한국교사의 지도로 15명의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년 과정인 영어교실과 체육교실은 구로구에 거주하며 아직 교회에

2008년 04월 15일

“이제 생일날 외로워하지 마세요”

청년회 사회복지실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5일 오후 비전센터 사회복지실에서 구로구청 및 지역사회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인근지역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을 초청해 생일잔치를 열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HAPPY BIRTHDAY’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의 고독을 추방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교회 청년회 사회복지부 회원들과 지역의 재가장애인들이 주님 안에서 사랑의 띠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예배를 드린 후, 선물증정의 시간을 갖고 이어 송림각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야외활동시간에는 한강유람선을 탔다. 생일잔치에 참석한 재가장애인들은 “한번도 타보지 못한 유람선을 타게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회복지선교가 더욱 활

2008년 04월 15일

소중한 이웃, 당신을 초청합니다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를 위하여 교회 주변 일대에 전도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졌다. 오류역 광장과 오류1.2동 주택가, 온수역, 궁동, 교회 앞 버스정류장 등에서 따뜻한 커피와 준비한 전도 용품을 건네며 예수를 전하고, 교회에 초청하려는 성도들의 애타는 사랑은 지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웃이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진다. 전도하는 성도들은 한결같이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공로로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이 소식을 모르는 이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이 너무나 큰 기쁨”이라고 고백한다. 교회 전도국(방정희 국장)에서는 전도하기 위해 모인 성도들과 매일 오전 11시 리터닝 건물에서 합심기도 후 전도를 나간다. 각 교구와 지

2008년 04월 15일

부활의 소망

예수의 부활은 그가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셨으니 우리가 죄사함을 받았다는 증거이며,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마귀의 불법을 드러내는 것이며,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 동안 죄에 매여 종노릇하던 인간에게 자유를 선포하는 것이다. 부활이야말로 하나님이 이 땅에서 행하신 최대의 이적이요, 축복이다. 인간이 다른 피조물과 가장 큰 차이점은 내일이라는 ‘희망’을 가진다는 것이다. 반드시 끝이 있는 유한한 육신의 때를 희망이라는 힘으로 오늘을 버텨낼 수 있다면, 영원한 부활을 향한 소망의 힘의 위력은 절대적이요, 무제한적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적인 사건으로 다가오게 될 영혼의 때의 부유를 바라는 소망,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절정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2008년 03월 25일

오신혜 오경혜 자매(대학선교회 5부)

지난 3월 9일에 열린 ‘퓨전 풍물놀이’행사에서 ‘삼고무(三鼓舞)’로 멋스러운 한국무용을 선보여 성도들의 사랑을 받았던 오신혜, 오경혜 자매. 대학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그들은 친자매다.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어릴 적부터 무용을 배우게 되었다는 그녀들을 만나보았다. 교회설립 22주년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월 문화대축제'를 맞이하여 한국무용 ‘삼고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한 달 동안 하루 3-8시간씩 혼신의 열정으로 연습에 몰입했던 오신혜(사진 좌), 오경혜 자매. “세종문화회관이나 국립극장 등에서도 공연을 해보았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에서 하는 공연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기에 마음이 많이 쓰이죠.” 하나님의 일이 먼저 언니

2008년 03월 25일

연세중앙교회 성전 변천 약사(略史) 1986 ~2008

연세중앙교회가 교회설립 22주년을 맞았다. 1986년 3월 15일 연희동 60여 평의 지하성전에서 출발해 2005년 5월 5일 궁동성전을 봉헌하고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해 한국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 교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연세중앙교회. 성전 변천 과정을 통해 구령의 열정으로 불타는 22년 부흥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 연희동 지하성전과 망원동 성전까지 1986년 교회설립 당시의 연희동 성전의 모든 조건은 열악하였다. 교회로 찾아오는 교통편이 불편한 것은 물론, 낙후된 건물 지하실 성전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찔렀고 장마철만 되면 바닥에서 새어나오는 물과 벽에서 타고 내려오는 물이 가득했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모일 만한 장소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 생애가

2008년 03월 25일

M. 고르바초프 “난 기독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77) 前 소련 대통령이 기독교 신도임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이탈리아 아시시에 있는 성 프란체스코의 무덤을 깜짝 방문한 자리에서다. 소련의 마지막 공산주의자 지도자였던 고르바초프는 딸 이리나와 함께 프란체스코의 무덤 앞에서 30분간 무릎을 꿇은 채 조용히 기도를 올렸다. 그는 “내게 성 프란체스코는 또 다른 그리스도"라며 “그는 나를 매료시켰고 내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으로 고르바초프가 겉으로는 무신론자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지만 사실은 기독교도일 것이라는 수십 년간의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또 지난 1989년 이뤄졌던 고르바초프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의 만남도 재조명되게 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3월 19일자에 따르면 고르바초프는 러시아 정교회에서 신앙

2008년 03월 25일

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동/작/방/법 ① 반듯이 누워 두 다리를 가지런히 앞으로 편다. ② 두 손을 살며시 주먹 쥐면서 팔을 직각으로 접어 몸통에 붙인다. ③ 가슴을 위로 젖혀 올리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④ 더욱 가슴을 위로 올리고 정수리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⑤ 팔꿈치로 지탱 하면서 가슴을 활모양 같이 젖히고 목을 충분히 펴 준다. ⑥ 눈을 감고 4호흡(四呼吸) 하고 나서 조용히 등을 붙이고 본래 자세로 돌아간다. ◈ 효능 및 효과 * 호르몬의 균형이 유지되고 전신의 혈행이 좋아지므로 비만이 해소되고 피부가 깨끗해진다. * 유선의 발육을 좋게 하는 기혈을 자극하기 때문에 가슴이 풍부해진다. * 호흡기계(系)의 경혈을 자극하기 때문에 감기나 천식, 만성 기관지염에 좋다. * 경추와 요

2008년 03월 25일

티베트 사태와 중국

국제사회의 이목이 티베트에 다시 집중되어 있다. 지난 10일 수도 라싸에서 승려들이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를 시작한 이후 소요사태로 번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대규모 학살의 조짐까지 보인다는 외신들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영토의 8분의 1을 차지하는 티베트는 58년 전인 1950년 중국 인민해방군의 침공으로 중국에 복속되었고 이후 서장장족자치구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행정단위에 편입되었다. 1986년에는 덩샤오핑의 지시로 서남공정이 시작되어 2006년 마무리되면서 티베트는 선조들의 역사를 잃고 중국의 일부가 되었다. 중국은 지금도 한족들을 티베트로 대거 이주시키고 2006년 7월 ‘하늘열차’로 불리는 칭짱철도를 개통하며 티베트의 중국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티베트는 중국에 강제 합병된

2008년 03월 25일

연세캠페인 | 바른 크리스천이 됩시다 ①

일러스트 / 김수정 “엄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성경에 있는 말이야?” 딸아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이 집사의 대답. “그게 무슨 성경말씀이냐! 그냥 옛날부터 조상들의 삶의 지혜 속에 내려오는 말이지.” “어~어? 분명히 선생님이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했는데...” 그러자 이 집사는 더욱 확신있는 목소리로 말한다. “야! 그건 분명 네가 잘못 들었든지, 아니면 선생님이 잘못 아신 거야.” 딸아이와 아내의 대화를 듣고 있던 박 집사는 한심한 듯 이 집사를 바라보며 던진 한마디. “여보, 성경 좀 읽어요. 잠언 10장 19절에,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다고 했어. 이 말이 결국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지 뭐야.” 요즘 유

2008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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