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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차별 금지법안 저지 서명

법무부가 10월 2일 입법예고한 차별금지법안 중 ‘성적지향’의 조항이 삭제됐다. 이는 ‘동성애 차별 금지법안 저지의회 선교연합’을 결성한 한기총 및 기독단체가 ‘입법반대 팩스 보내기 운동’과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란 내용의 항의서한을 법무부에 전달하여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다. 특히, 온·오프라인 반대서명 운동이 결정적인 철폐요인이 됐는데 연세중앙교회도 3만여 명의 서명날인을 받아 제출한 바 있다.

2007년 11월 20일

중보기도학교 8기생 모집

‘교회 부흥의 생명줄' 중보기도 전문사역자 양성을 위한 중보기도학교 8기생을 모집한다. 주강사 김종선 사모는 ‘중보기도와 일반기도' ‘중보기도와 영적 싸움' ‘중보기도의 연합과 일치의 중요성' ‘중보기도의 은사 개발’ ‘중보기도 사역의 훈련' 등의 내용을 강의해 성경을 근거로 영적 깊은 단계에서 응답을 끌어내리는 효과적 중보기도의 모델을 제시한다. 11월 24일~12월 22일 매주 화·토요일 오후 7시 30분, 비전센터 야고보 성전서 강의한다. ▶문의 02-2680-0001~3

2007년 11월 20일

CBS 창사 53주년 기념행사 열려

CBS 뉴스부활 20주년 및 창사 53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임채정 국회의장 등 정관계, 재계, 교계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윤석전 CBS 재단 부이사장의 개회기도와 이정식 CBS 사장의 인사말, 김순권 CBS 재단이사장의 기념사, 노무현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김삼환 CBS 후원회장 등의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윤석전 CBS 재단 부이사장은 “53년 전 이 땅에 CBS를 세우고 귀한 복음의 소리, 양심의 소리, 국민이 듣기 원하는 소리를 할 수 있게 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신앙과 믿음 있는 양심의 소리를 CBS를 통해 온 국민이 듣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CBS는 그동안 양심과 정의에

2007년 11월 20일

제2회 안수집사·권사 기도회

안수집사회·안수집사부인회·권사회는 11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대성전 여전도회실서 제2회 기도회를 열고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정기 기도회를 갖기로 결의했다.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령을 훼방한 것과 주의 종의 목회를 방해한 것, 직분을 받아놓고 감당하지 못한 것은 반드시 심판이 있다"면서 “교회 중직은 항상 성령이 충만하여 성도와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기도하지 못한 자기 자신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담임목사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시험들어 교회를 떠난 자들이 돌아오도록, 수험생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2007년 11월 20일

“성령께 쓰임받는 부흥사 되라”

이 민족과 세계 열방의 메마른 강단을 성령의 역사로 적시고, 영혼구원에 앞장서서 주님의 뜻을 이뤄드릴 능력 있는 부흥사를 배출하기 위한 부흥사수련회가 전국목회자 실천목회연구원 및 예수생애부흥단 주최로 2007년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1998년부터 시작된 부흥사수련회는 17차에 이르게 되었고 제14기 부흥사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주강사 윤석전 목사는 “초대교회 제자들이 성령에 이끌려 전도할 때 수많은 핍박과 순교를 당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갔다”고 말씀을 전하며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성령으로 목회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윤석전 목사님이 목숨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목회하라는 간절한 호소에 다시

2007년 11월 20일

행복한 수레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열려 있는 곳간과 같이 퍼주기만 하는 사랑이다. 바울이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살전 2:8)고 말한 것은 사랑하기 때문에 사모한다는 것이다. 목사가 성도를 사모하고, 성도가 목사를 사모하고, 성도가 성도를 사모하여 서로 만날 때마다 기쁨이 가득한 것도 바로 그 사랑 때문이다. 바울은 자기 목숨이라는 수레에 하나님의 사랑을 싣고,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의 목숨보다 크게 여기고, 그 사랑으로 구원받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기뻐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아들을 내놓으셨고, 아들도 사랑 때문에 죽으셨으며, 제자들도 그 사랑 때문에 순교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

2007년 11월 06일

[우리 구역 최고] 4교구 2지역 인천 18구역

주일 아침 9시. 교회에 먼저 도착한 인천구역식구들은 자신들보다 늦게 도착하는 새신자 구역식구들이 말씀에 은혜받기도록 간절히 기도한다. 6명에서 11명으로 부흥한 인천 18구역. 교회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이 넘는 시간이지만 “우리는 멀기 때문에 더 많이 기도해야 돼요”라고 고백하는 그들을 만나보자. 금요일 구역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미화 구역장은 아침 10시에 집을 나선다. 구역모임 장소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 중간지점에서 구역식구들을 만난다. 11명이 다 모이기에는 거리상 너무 멀어 보통 세 번에 나누어 구역예배를 드리고 나면 저녁 8시가 된다. “예배를 드리기만 한다면 기쁜 마음으로 갑니다. 오히려 안 드린다고 할까봐 조바심이 나

2007년 11월 06일

교회를 잠식하는 신천지를 조심하라!

‘무료성경신학원’ 성경공부로 유혹...왜곡된 성경해석, 교회 이탈 부추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이비이단 대책위원회에서는 한국교회에 가장 피해를 주는 이단으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을 규정하고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시급한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신천지가 교회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은 일명 ‘추수군’이라 불리는 신천지 교인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교회 성도들에게 접근하게 하여 “성경공부 하러 가자"라고 유혹한 후에 신천지의 허황한 교리를 믿게 하여 신천지로 데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라고 여기에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이미 신천지의 추수군들이 우리 교회에 들어와서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 교인들이 이단인 신천지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갖고 영적 분별을 잘할 수 있도록 신

2007년 11월 06일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촛불기도회

UN의 날 기념 한국-아프리카 친선 및 한반도 평화통일 촛불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이승영 목사는 ‘위로부터 난 지혜’(야고보서 3:17~18)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평화를 심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고 의의 열매를 맺었다. 우리도 한국과 아프리카 그리고 전세계 모든 나라가 평화를 심고 인내로 가꾸자"고 역설했다. 김영진 W-KICA(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는 물론 전세계에 복음과 평화가 널리 퍼지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 전세계 교회와 선교사들이 연합해 어린이 사역, 여성 사역 등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자”며 대표회장 인사를 전했다. 로이 카게니 우간다 외무위원장은 “한국의 선교지원과 재정적 섬김으로 인해 아프리카가 많이 발

2007년 11월 06일

아름다운 쉼을 얻기 위해

동네 뒷산의 나무들이 붉게 물들고 있다. 성큼성큼 다가오는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 단풍의 절정을 느끼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이 산을 오르내린다. 산 속에서 자연이 주는 신비함, 벅찬 감동을 느낀다.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된다. 한 해 동안 나무는 과실을 맺기 위해서 따사로우며 강렬한 햇빛을 품는다. 촉촉하면서도 매서운 비바람도 받아들인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가지마다 풍성한 열매를 낸다. 또한 주인에게 수확의 기쁨을 준다. 겨울이 오면 내년을 기약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아름다운 쉼으로 들어간다. 우리 인생도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지 않을까. 나의 나무는 여름을 지나고 있다. 시련과 고통의 시간을 지나왔고 앞으로 겪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하늘

2007년 11월 06일

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동/작/방/법 ① 두 발의 뒤꿈치와 양손의 손가락을 모으고 똑바로 선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왼팔은 위로 쭉 뻗고 오른팔은 아래로 쭉 뻗는다. ③ 숨을 토하면서 상체를 오른쪽으로 젖힌다.    옆구리에 기분 좋은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에서 멈춘다. ④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본래 자세로 돌아간다. ⑤ 왼쪽도 마찬가지로 행한다. ⑥ 단순한 자세이지만 너무 무리하게 힘들이지 않도록 한다. ※ 효과 ① 관절을 기분 좋게 자극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혈행을 좋게 한다. ② 척추의 삐뚤어짐을 바로하고 얼굴, 머리로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③ 하반신의 혈행을 좋게 하고 생리 불순을 고친다. ④ 미용 면에서는 아름다운 피부, 허리를 가늘게 하는 등의 효

2007년 11월 06일

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⑤

10년을 한결같이, 대예배 반주자 한혜임 자매 주일 예배 시간. 웅장한 성가대의 찬양이 시작되면 성전에 모인 성도들은 크신 주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성가대원들의 찬양소리를 더욱 아름답고 감미롭게 만드는 피아노 선율은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온 한 자매 때문에 더욱 아름답다. 연습 반주자로 시작하여 10년간의 시간을 줄곧 성가대 반주에 몸 담고 있는 한혜임 자매! 그녀가 있어 성가대가 더욱 빛난다. 성가대원들은 “모든 연습 때마다 누구보다도 먼저 나와 조용히 눈을 감고 반주하면서 기도하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성가대원들에게 힘이 되고 은혜가 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진정으로 예배를 수종들고 성가대의 찬양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가 되게 하

2007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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