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과 온몸으로 올려드린 최고의 감사 축제
우리교회 설립 22주년 기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대축제가 3월 한달 동안 열렸다. 부활절인 지난 23일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그로리아 콘서트를 개최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가인의 제사와 살인, 그 후로도 타락하는 우리 세대의 모습을 그림자극으로 표현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고난 장면에서는 윤연정 자매의 ‘골고다’찬양과 함께 성극팀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모습을 재현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고난을 자신의 것으로 가지며 진실로 눈물을 흘렸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높이며 부활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렸다. 기도로 준비하며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한 그로리아 선교단은 물론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2008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