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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모범적인 신앙인으로 살고파

2년 전에 등록해 자녀 둘과 함께 신앙생활을 해오던 임정희 성도가 지난 10월 14일 총동원 주일에 남편 이성수 성도를 초청했다. 교회 온 첫날 남편 이성수 성도가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감격을 체험하면서 온 가족이 믿음 안에 하나가 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2년 동안 같이 예수 믿자고 졸라도 보고, 떼도 써보고, 애원도 해보았지만 외면만 하던 남편이, 이번 총동원 주일날 와서 첫날부터 은혜 받고 예수 믿겠다고 변화되는 모습에 정말 기뻤어요.”라는 임정희 성도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성수 성도는 등록한 다음 주일에 지인의 가족을 전도해 등록시켰다. 종갓집의 장남이라 그동안 아내와 신앙문제로 갈등이 많았다는 이성수 성도. 하지만 구원의 기쁨을 맛본 지금은 자녀들이 모범적인

2007년 11월 06일

친근한 장터로 활짝 열린 교회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판매행사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 동안 연세중앙교회 지하주차장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늦은 오후 9시까지 이어진 할인판매행사장은 국내 유명 브랜드와 수입 명품 브랜드가 들어와 일찍부터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물류센터를 본사에서 직접 교회로 옮겨와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첫날, 당초 오픈 시간보다 일찍 교회를 찾은 주민들은 쌀쌀한 가을 날씨도 잊은 채 행사장 입장을 기다렸다. 행사장 입구부터 교회 십자가 탑을 지나 인근 빌라 앞까지 늘어선 줄은 어느 공연장을 방불케 할 만큼 장관을 이루었다. 그 뿐만 아니라 먼 곳에서 직접 차를 몰고 오는가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걸어오는 주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아 교회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007년 11월 06일

복음을 든 아름다운 어린이들의 발길

지난 4주간 어린이 예수사랑 친구초청큰잔치가 주일학교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어린 영혼들에게 구원주이신 예수님을 알리고 천국으로 인도한 감사의 예배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예비하신 영혼을 찾아 학교 앞으로 2007년도 마지막 어린이초청잔치를 위해 교사들은 수요일과 토요일이면 1시간 이상씩 기도로 준비한 후 전도지와 작은 간식을 들고 교회 주변의 초등학교로 향했다. 반 아이들과 하교시간에 만나기로 미리 약속을 한 후 불신 친구와 같이 학교를 나올 때 함께 만나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했다. 하교시간이라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전도지에 꼼꼼히 연락처를 적고 교회에 오기를 약속받는 교사와 아이들의 눈에는 진지함과 열정이 가득했다. 또한 예전에 나왔다가 오지 않는 친구들을 만나 권면하여 잃어버린

2007년 11월 06일

전남 나주 초교파 연합 영적각성대성회 성료

윤석전 목사 초청 전남, 나주 초교파 연합 영적각성대성회가 10월 29일 저녁부터 11월 1일 저녁까지 나주에벤에셀교회(담임 노준태 목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예수생애부흥사회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집회가 시작되기 하루 전에 나주시 ‘영산강문화축제’가 끝나고, 또한 나주지역 교단협의회에서 개최한 집회가 동시에 열려 많은 성도들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서울, 대구, 광주 등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각지에서 모여들어 은혜로운 성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10장 1절~15절 말씀을 통해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모시고 성령의 감동에 절대 순종하라”고 강력히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 말씀 앞에 내 생각과 고집을 철저히 복종시키고 그분의 손에 붙들려 그

2007년 11월 06일

성령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10월22일(월) 저녁부터 10월26일(금) 저녁까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영적축복대성회가 열렸다. 이번 영적축복대성회에서는 많은 전국의 많은 목회자와 사모, 기존 성도들뿐 아니라 지난 10월 14일 ‘예수사랑 이웃초청 큰잔치'를 통해 결신한 새신자들도 눈에 띄어 그 사모함을 짐작케 했다. 첫째 날 윤석전 목사는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마태복음 12장 31~32절을 통해 ‘성령으로 능력받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윤 목사는 “예수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모든 죄악을 사함 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훼방한 자는 사함 받지 못한다"며 “성령에 민감하게 반응하라"고 성회 말씀의 포문을 열었다. 둘째 날 윤 목사는 “성령은 우리를 전 삼고 계시지만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서 함께 하신다는 실제

2007년 11월 06일

학교축제의 장...활짝 열린교회

가을을 맞아 연세중앙교회가 다양한 행사로 교회를 개방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활짝 열렸다. 경인중, 오류중, 우신고 등 강당이 없는 구로구내 학교들이 최상급의 공연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 문화홀 안디옥성전에서 축제를 열었다. 최고의 시설로 공연한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에게 안목과 문화역량을 기르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행사장으로 교회 주차장을 개방해 교회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복음전도의 장을 마련했다.

2007년 11월 06일

선교사 파송, 인도선교 본격화

지난 10월 21일(주일) 저녁예배 후 연세중앙교회는 양철근 목사, 노연희 사모를 인도 선교사로 임명하고 파송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령충만한 권능을 가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 분명한 증거를 통해 날마다 인도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쓸 것"을 위해 기도했다. 양철근 노연희 선교사 부부는 10월 25일(목) 오전 출국해 인도 카나타카 주 벵갈로르시에 도착, 언어연수를 시작으로 정착해 선교한다.

2007년 11월 06일

UN의 날 평화통일 촛불기도회

UN의 날 기념 한국-아프리카 친선 및 한반도 평화통일 ‘부산-판문점-평양(PPP)촛불기도회’가 지난 10월 24일 7시 30분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W-KICA(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한국아프리카친선협회, 성시화운동본부 공동주최로 열렸다. (11면에 계속) 이번 기도회에는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 콩고, 부룬디, 수단 등 6개국 교계와 정계 지도자 110명이 참석해 아프리카 복음화와 발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한반도 지도를 촛불로 수놓으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열 의원(W-KICA 이사)의 사회로 전용태 장로(성시화운동본부 대표)의 개회선언, 황우여 의원(W-KICA 공동대표)의 대표기도, 이승영 목사(새벽교회)의 설교,

2007년 11월 06일

‘올림픽 부대를 주께로’

지난 10월 20일 토요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육군 보병 72사단 올림픽 부대(사단장 이재욱 준장)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군 신앙 전력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하였다. 72사단의 간부와 사병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집회는 강사 윤석전 목사의 특강에 앞서 성악교수들과 CCM가수, CCD댄싱팀, 연예인들이 군 장병을 위문하는 공연을 하였다. 공연이 마친 후 강사 윤석전 목사는 누가복음 16장19절~31절을 본문으로 참석한 장병에게 설교를 시작하였다. 윤석전 목사는 본문 속의 부유 했지만 음부에 간 부자와 가난해도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천국에 간 나사로를 비교하며 죄인 된 인간은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2007년 11월 06일

나라와 한국교회 위한 기도 횃불!

지난 10월 29일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의 횃불이 뜨겁게 타올랐다. 실천목회연구원 수강 목회자 부부와 각 교회 성도들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24장 36-39절을 본문으로, “지금 우리 나라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법의 권위와 도덕과 질서와 정의가 사라지고 가족, 계층, 세대, 노사 간의 갈등이 심화돼 있는데, 이 모든 문제의 해결은 확실한 국가관과 신앙관을 가진 기독교인들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국교회도 인본주의와 세상풍속에 물들고 타락하여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하는 신앙인을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했던 에스더처럼 민족적 자주성과 애국심을 가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2007년 11월 06일

제한 없는 열애(熱愛)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있다면 바로 ‘사랑'일 것이다. 이 세상의 수많은 음악과 미술, 문학들은 물론 최상의 예술 소재가 ‘사랑’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 어떤 사랑이 우리 영혼을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십자가의 사랑에 비할 수 있겠는가?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신 사람들이요,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 내는 사랑의 행위와 그 사랑을 담은 아름다운 노래와 시어(詩語)들이 얼마나 많이 넘쳐 났었던가? 다윗의 시편이 영원한 진리로서 가치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그만큼이라도 표현했기에 인간의 언어가 그만큼 아름다울 수 있었으며, 그 사랑의 표현이 영원한 생명이요, 최상의 예술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나 역시 목사이기 전에

2007년 10월 23일

조정선 교수

지난 10월 6일 영산 아트홀에서 귀국 독창회 이후 두 번째로 관객을 만나 가을밤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돋보이게 한 소프라노 조정선 교수의 무대가 있었다. “음악은 곧 대화”라고 말하며, 선율과 언어, 몸짓까지도 관객들과의 음악적 소통이라는 마음으로 독창회 무대를 열어 감동을 선사한 그녀를 만났다. 성악의 재능 발견 기독교 가정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에 다닌 조정선 교수는 고등부 시절 성가대로 충성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솔로를 맡게 되었다. 이때 성악가로서의 재능이 발견되었고 이후 주위 사람들의 많은 권유로 서울신대 교회 음악과를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악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독일로 유학길에 오른 그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다양한 레퍼토리와 음악적

200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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