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교단의 미래를 밝힐 침신대 부흥성회

전체 학생과 교직원 2500여 명 큰 은혜 받아 침례신학대학교(도한호 총장)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를 강사로 2008년 3월 10일(월) 저녁부터 12일(수) 오전까지 2,500여 명의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다 함께 모여 대학부흥성회를 가졌다. 새 학기를 맞은 캠퍼스의 기대감 속에 영적 카리스마를 소유한 윤석전 목사의 입술을 통해 선포된 능력 있는 말씀의 충만한 은혜가 침신 가족공동체 모든 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였고, 그 열려진 마음 밭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씨앗들이 아름답게 심기어 싹을 틔우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윤석전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성령의 뜻대로’라는 큰 제목으로 5회에 걸쳐 시의적절한 말씀을 공급해주었다. 첫째 시간에는 재학생들에

2008년 03월 25일

퓨전 풍물놀이· 퓨전 마당극

퓨전 시리즈 독특한 기획... 마당극 ‘신 춘향뎐’과 풍물놀이 ‘비파와 수금’ 연세중앙교회 설립22주년기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퓨전 마당극 ‘신 춘향뎐'이 3월 16일 오후 3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우리 신앙생활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한 마당극은 사랑의 정조를 굳게 지킨 지고지순한 성춘향 대신, 육신의 소욕에 넘어지며 세상의 유혹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다. 퓨전 마당극 ‘신 춘향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전 ‘춘향전'을 김경희 자매가 각색한 작품으로 홍승범 집사가 총연출을 맡았다. 2개월 전부터 준비한 이번 작품은 배우와 스텝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이들의 땀과 눈물과 기도의 산물이었기에 더욱 열정적이고 숭고했다.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2008년 03월 25일

설립기념 문화 행사 계속

연세중앙교회가 설립 22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그 두 번째 축제로 지난 3월 9일에는 사물놀이와 발레, 국악 등이 어우러진 퓨전 사물놀이 ‘비파와 수금’이 진행되었으며, 3월 16일에는 믿음의 정조라는 주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퓨전 마당놀이 ‘신 춘향뎐’이 공연됐다. 퓨전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새롭게 기획된 문화 행사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Only Jesus' 그로리아 콘서트(3/23), ▲보혈의 능력과 영적전쟁의 승리를 재현할 댄스 컬 ‘mark흔적’(3/30)을 공연할 예정이며, 수준 높은 작품들로 지역주민들에게 하나님과 교회를 알리는 전도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기사보기

2008년 03월 25일

성도의 ‘다시 살아남’이란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까하는 질문은 수천년 동안 내려오는 인간의 질문이다. 죽으면 그만인데 어떻게 다시 사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가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고 이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다며 부활을 보증하고 있다. 그러면 부활한 몸은 과연 어떤 몸일까? 부활의 몸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르나 살과 뼈를 가진 몸이다(눅24:29-40). 부활한 예수는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못자국을 보이며 손가락을 내밀어 창으로 찔렸던 옆구리 상처를 만져보라고 말했다(요20:25-27). 무덤을 찾아왔던 여자들이 예수의 발을 붙잡았다고 선언하고 있다(마28:9). 부활의 몸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와 동일하지는 않으나 깊은 연관

2008년 03월 25일

윤석전 목사, 침신대 강의

침례신학대학교(도한호 총장)는 2008학년 신학기를 맞아 ‘현대목회론' 과목을 개설하고 윤석전 목사를 특임교수로 초빙하였다. 대학원 및 학부생 200여 명이 수강하고, 매주 목요일 오후4시 페트라홀에서 진행되는 이 강의는 신학생들이 예비 목회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영성, 생명력 있는 영성, 능력 있는 영성을 갖추게 함으로써 본 교단의 실천신학 분야에 새로운 활력과 지대한 영향력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 03월 25일

하나님과 함께한 영광의 22년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날들'이라는 주제로 3월 16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설립 22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오관석 목사(월드비젼 교회)는 갈멜산의 엘리야와 같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 충성, 헌금, 전도의 열심, 간절한 기도, 꺽이지 않는 소망이 연세중앙교회의 성장 비결이라 전하며 세계 속에서 주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되길 당부했다. 최보기 목사(남부교회)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예수님을 가장 잘 영접하는 교회가 되어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는 교회가 되길 축사했으며, 정인도 목사(서문교회)는 침례교회의 자존심과 도전이 된 연세중앙교회가 23주년엔 배가 부흥을 이루는 성령의 역사가 충만히 일어나길 격려했다. 연희동 지하성전에서 시작해 망원동과 노량진 성전을 거쳐 수원 흰돌산수양관

2008년 03월 25일

북한선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북한은 세계에서 기독교를 핍박하는 나라 중 1위에 해당한다. 미국의 어드히런츠닷컴은,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은 하나의 사이비 종교로서 전 세계 종교 중 10위이고, 추종 세력은 2천 3백만 명이나 된다고 발표했다. 1. 북한에도 교회가 있는가? 1) 핍박받고 있는 북한 지하교회들 북한에는 지하교회들이 있다. 일부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들은 가족중심 단위로, 가족들 가운데서도 은밀하게 2~3명씩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북한 지하교회들은 중국으로 탈북했던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선교사들과 중국 교회지도자들을 통해 선교 훈련을 받고 건너가 세운 교회들이다. 그렇다면 과연 김일성주체사상으로 우상화교육을 받던 북한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여 기독교를

2008년 03월 11일

필리핀에 심어놓은 하나님의 사랑

제11차 필리핀 단기선교팀 11명은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필리핀 빰빵가주 산페르난도에 있는 빰빵가연세중앙교회(최병기 박영신 선교사)에서 전도집회를 통한 영혼구원 사역, 교회의 청년 리더들에게 말씀을 증거하고 기도와 간증을 통한 교제로 영적 성장을 돕는 사역을 하고 돌아왔다. 필리핀 도착 첫 날부터 전도집회를 위해 산페르난도 인근 마을에 사는 주민들의 집을 방문했다. 집집마다 마리아와 베드로 동상이 있었고, 필리핀 경제의 현주소를 말해주듯 많은 청년들이 집에서 놀고 있었다. 두세 가정에 한 명씩은 꼭 환자나 지병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었다. 자신의 입으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질병에 고통 당하는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운명으로 여기는 모습이 답답하고 마음 아팠다. 예수를 믿는 자에게

2008년 03월 11일

‘평생교육의 장(場)’

평생교육이 21세기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선진 국가들과 OECD, G7 국가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 가지고는 지식과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기반사회, 정보화 사회에 대처할 수 없다는 이유로 ‘평생교육사회’를 21세기 발전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평생교육은 1995년 제1차 교육개혁방안으로 전면에 부각되었고, 지난 2008년 2월 15일에는 세계적인 ‘평생학습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가의 평생교육 관련 업무를 전담할 평생교육진흥원이 출범하였다. 이에 발맞춰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평생교육과를 신설하고 대학의 평생교육원, 각종 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게 되었다. 직장인들은 더 나은 업무 수행을 위하여 외국어 또는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고

2008년 03월 11일

기업경영과 노동법 ①

Q 사용자란 사장을 의미하는가? A 보통 사용자란 사업주뿐 아니라 기타 근로자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사업주를 위하여 행위하는 사람을 말한다. 예를 들어 팀장의 경우 사업주의 위임을 받아 부하 직원에 대해 지휘명령을 하는 사용자이면서 동시에 사업주에 대해서는 근로자가 된다. 따라서 팀장 본인이 권리를 침해당한 경우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반면, 본인이 부하직원과의 관계에서 권리를 침해한 경우 사용자로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인사, 급여, 노무관리 등 근로조건의 결정 또는 근로의 실시에 관하여 사업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지휘감독하는 자는 사용자의 범주에 속한다(1976.06.22, 법무 811-10801) ------------------------------------------------

2008년 03월 11일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전쟁이 잠시 중단된 분단국가다. 그런데도 우리나라가 반세기 이상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지 않고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밖에 설명할 도리가 없다. 지구상의 수많은 지역과 국가에서는 지금도 크고 작은 내전과 분쟁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의 분쟁 건수는 80여 개에 달한다. 분쟁 지역을 보면, 미주지역 4, 아프리카 26, 중동 12, 아시아 19, 독립국가연합(CIS) 9, 유럽 13 등 다양한 민족과 국가에서 민족, 종교 등의 차이로 인해 끝없는 갈등과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이 세계 분쟁의 68%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전쟁 상태에 돌입한 지역만 36개나 된다(아프

2008년 03월 11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24)

주일아침, 교회에 일찍 가서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장 집사는 서둘러 성전으로 향했다. 9시 정각. 기도도 하고 은혜도 받으려고 앞자리로 간 장 집사는 벌써 여기저기 성경책과 가방, 기타 소지품으로 자리를 잡아놓은 모습에 흠칫 놀랐다. ‘이렇게 일찍 와서 예배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니!' 장 집사는 잠시 화장실이라도 간 모양이라고 생각하며 한쪽에 비켜 앉았다. 1시간 20분 동안 기도를 하고 10시 20분쯤 찬양이 시작되었는데도 앞과 뒤, 옆의 빈자리에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았다. 찬양이 끝나갈 즈음 빈 자리에 앉는 사람들. 장 집사는 그제야 누군가 미리 잡아놓은 자리인 것을 눈치채고 마음이 언짢아졌다. 앞자리에 앉아 설교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일찍 왔다가 뒤로 돌아간 성도들을 생각

2008년 03월 11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