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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사는 이유

하버드대 박사 이용규가 이란 책을 내놓았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자아가 죽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탕자의 비유를 예를 들며 믿는 자들이 어떻게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더 깊은 헌신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기 위해선 내 안에 있는 자기애(愛)와 자기의(義)를 내려놓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둘째 아들처럼 잘못된 자기애로 자신을 사랑하여 세상으로 향하는 사람은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며 하나님 아버지가 삶에 개입하지 못하게 한다. 그에겐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께로 돌아가 문제를 내려놓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었다. 결국 둘째 아들은 자기애를 내려놓음으로써 잃어버린 아버지의 사랑을 찾을 수 있었다

2008년 03월 11일

[문화가산책] 종교전쟁과 톨레랑스 문화

성 바르톨로메오 학살사건과 낭트칙령② 낭트칙령은 사실 정치적으로는 대단히 불완전하고 허약한 선언이었다. 프랑스의 국왕이 신교의 종교적 자유와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보장했으나 여전히 가톨릭이 국교임을 전제하였으며, 신앙의 자유에 대한 제약도 많았다. 낭트칙령은 신, 구교 양쪽의 불만을 초래했으며, 그나마 앙리 4세 사후 루이 14세에 와서 전면 폐기된다. 낭트칙령이 무효가 되면서 다시 신변의 위협을 느낀 신교도들이 대거 프랑스를 떠나게 되고, 이후 프랑스는 가톨릭의 유력한 수호국가로 남게 되지만 대신 유능한 인재들을 잃게 되고 대혁명의 파국으로 치닫는다. 정치적, 법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낭트칙령은 당시 종교적 명분을 내걸고 자행된 온갖 폭력을 종식하고 양심에 기초한 신앙을 인정하려는 톨레랑의 필요성을

2008년 03월 11일

“원망이 기쁨으로 바뀌었어요”

어린시절 나의 모습 남부러울 것 없었던 나의 어린 시절, 주일마다 교회만 다니면 천국 가는 줄 알았다. 하나님이란 존재는 나에게 신이었을 뿐,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 보혈은 옛날 동화처럼 들렸다. 초등학교 5학년 때 IMF로 인해 아버지 회사가 부도나면서, 평안하고 부유했던 우리 집은 한 순간에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채권자들의 빚 독촉전화가 끊이지 않았고, 어린 나로서는 바라보는 것조차 감당하기 힘든 날들이었다. 중학생이 돼서도 집안의 형편은 조금도 나아지질 않았다. 남들 다 다니는 학원도 다닐 수 없고, 남들 다 가지는 것들도 가질 수 없다는 생각에 부모님을 원망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나는 급속도로 타락하기 시작했다. 만나지도 말아야 할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 시간에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2008년 03월 11일

우상숭배 끊고 병도 고침받아

우상숭배에 찌든 가정 아버지의 숙부는 부안 내소사의 주지스님이었다. 독실한 불교집안의 장남이었던 아버지는 일 년에 여섯 번의 제사와 두 번의 명절 차례상을 차렸다. 제사도 정확히 밤 자정이 돼야 지낼 정도로 우상숭배가 철저한 분이다. 그런 부모님을 전도한다는 것은 단 1%의 가능성도 없어 보였다. 하지만 주일날마다 윤석전 담임목사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서 멸망하지 않도록 전도하기를 애절하게 호소했고, 어느덧 내게도 부모님을 전도해야겠다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다. 그 날이 아마도 제삿날로 기억된다. 갑자기 어머니의 복부가 팽창되고 온 몸이 저리고 호흡이 곤란한 증세가 나타나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정확한 병명이 나타나지 않아 바로 다음날 퇴원해야

2008년 03월 11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

(사)세계선교단체총연합(이하 세선총) 주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22일 오전 11시 금호영광교회에서 개최됐다.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새정부 출범을 계기로 이 나라와 북한을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세선총 대표총재 윤석전 목사가 설교를 맡고 최선숙 목사 외 11명의 목사가 11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2008년 03월 11일

주일학교 6주연속 친구초청

주일학교는 새 학년 입학에 맞추어 3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6주 연속 친구초청어린이예수사랑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전도 잔치는 인형극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김동경 목사 찬양집회, 연예인 간증집회와 다양한 선물 증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4월 26일 토요일 친구초청달란트잔치를 연결 진행하므로 더욱 알찬 전도의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최근 3개월 동안 적극적인 회원관리와 전도를 통해 100여명을 부흥시킨 주일학교는 이번 잔치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기도와 어린이들을 통한 많은 전도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2008년 03월 11일

중등부 성경 암송대회

중등부는 새학기를 맞아 히브리서 11장 1~16절 말씀 전체를 암송하는 대회를 가졌다. 한 달간의 암송기간을 가진 후 열린 대회에 학년별 예선을 통과한 1~3학년 대표와 교사, 신입반 학생대표 등 25명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여 명예의 1등은 2학년 이찬미 학생이 차지하였다. 김원택 교사의 사회로 치러진 암송대회는 각 학년별 학생과 교사가 준비한 이색적인 응원전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단합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2008년 03월 11일

고등부 달란트대회 ‘우리누리 한마당’

고등부 주최 ‘우리누리 한마당'이 2월 24일 오후 3시 야고보성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달란트 대회보다는 단합과 화합에 의미를 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사와 학생이 열린 마음으로 준비한 8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미술전시회를 비롯해 갈라타, 성극, 콩트, 댄싱, 찬양 등 참가 장르도 다양했으며, 대부분 작품성을 갖춘 수준급 작품이었다는 교사들의 평가다. 이성문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등부 학생들의 마음이 열리고, 주안에서 함께 기뻐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출품된 작품이 대부분 상당한 수준급인 점을 감안, 다음에는 좀더 넓은 무대에서 전도와 교제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년 03월 11일

한국전 美 참전용사회장 방문

6·25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예비역 장병들로 구성된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KWVA) 회장이자 ‘한국참전 및 한국근무 예비역 연맹' 협회장인 루이스 T. 데커트 예비역 대령이, 이명박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 중, 북한구원운동본부 김상철 장로와 함께 2월 24일 우리교회에서 주일낮예배를 드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한국 참전용사회에게 한국교회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금일봉을 전달했다.

2008년 03월 11일

박영란의 선교영어①

연세: Excuse me. Do you have a minute? - 실례합니다만 잠깐 시간 있으세요? 외국인: Hi, Ok. What is it? - 네, 그런데 왜 그러시죠? 연세: I’m from Yonsei Central Baptist Church. I would like to share the Good News with you. - 연세중앙교회에서 나왔고요, 복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 외국인: What is the Good News? - 복음이 뭐죠? 연세: God so loved the world, He sent His only son, Jesus Christ, to save you and me. Anyone who accepts Jesus as their sav

2008년 03월 11일

희망찬 ‘선교원 입학식’

첫 졸업생 22명을 배출한 연세중앙교회 부설 E of E 선교원이 3월 4일(화) 200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원장 윤석전 목사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른 생각을 키워주고, 행동의 잘잘못을 바로 잡아주어야 미래 이 나라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물을 배출할 수 있다”고 학부모들과 교사들에게 바른 교육관을 피력했다.

2008년 03월 11일

실천목회연구원 봄학기 개강

전국 목회자들의 ‘필수코스’ 실천목회연구원이 3월 3일(월) 봄학기 첫강의를 시작했다. 37차 목회자세미나를 통해 성도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목회를 하기로 결단한 목회자 2000여 명이 목회의 영적인 힘을 지속적으로 공급받고자 윤석전 목사가 단독강사로 나서는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에 참석해 수강 첫날부터 은혜의 열기가 뜨거웠다.

2008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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