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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기 열풍

어린 시절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서 의아했던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거리낌 없이 돈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돈을 ‘밝혔기’ 때문이었다. 당시 한국의 TV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 같은 것에서는 출연자들이 대놓고 돈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일종의 터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절대적 평등주의가 강한 우리나라이니만큼 부자를 백안시하는 경향이 여전히 남아있기는 하지만, 현재 위와 같은 세태는 많이 변하여서 돈에 대한 욕망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는 것이 그다지 흉이 되지 않는 분위기의 사회가 되었다. 온 나라에 부자 되기 열풍, 돈 벌기 바람이 뜨겁게 불고 있다. 몇 년 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란 일본 작가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부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더니(이 책이 부자에 대한 그릇된

2007년 10월 23일

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④

10년을 변함없이 수양관에서 식기청소, 허경회 형제 연세중앙교회 부설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성회(동하계성회, 추석, 설 성회 등) 때 수양관 식당에 가면 항상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별다른 표정 없이 입을 굳게 다문 채 자신의 일에 열중인 사람. 그러나 눈빛이 살아 있는 사람, 바로 식기청소를 전담하는 충성자 허경회 형제다. 1998년도에 전도 받아 처음 주님을 영접할 때부터 수양관성회에 식기청소를 하기 시작해 올해 10년째 한 번도 충성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은혜받은 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칭찬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 속에 온유함과 겸손함이 가득 배어있다.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했다는 그. 주님을 만난 후엔 세상에서의

2007년 10월 23일

[서평] 작심삼일을 반복하라

요즘 경제경영도서중에 現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대표가 지은 라는 베스트셀러가 있다. 김성오 대표는 약사출신의 기업가요, 인터넷을 잘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중등부 온라인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를 경영하고 있다. 그는 ‘육일약국'을 경영하던 시절부터 고객 섬김의 경영을 실천했으며, 사업성공의 요인을 성경이라고 담대히 고백한다. ‘육일약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주의 6일은 고객을 섬기고 나머지 하루는 하나님을 섬겼다. 늘 정직, 성실, 창의적인 생각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며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행동하는 삶을 살았다. 이 책은 전국에서 가장 작은 4.5평 약국을 개업한 후 12년 만에 매출을 200배로 성장시킨 노하우를 담고 있으며, 육일약국, 영남산업, 메가스터디 엠베스

2007년 10월 23일

[문화가산책] 유럽 기독교 역사와 문화

피와 눈물로 쌓아간 교회의 역사 1885년 언더우드 목사와 아펜젤러 목사가 고종의 윤허를 얻어 정식으로 선교 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100년 만에 한국 기독교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면서 세계 선교의 보루로 우뚝 솟고 있다. 가톨릭은 이보다 100년 정도 앞서 당시 정치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실학자들에 의해 서양학문으로 연구되면서 자발적으로 수용되었다. 조선 가톨릭은 유교적 전통의 조상제사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극심한 박해를 받아 많은 순교자를 낳기도 했다. 기독교도 일제하에 신사참배를 거부하면서 주기철 목사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희생되기도 한다. “순교자들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는 말처럼 기독교의 역사는 희생과 순교의 역사이기도 하다. 예루살렘의 초대교회가 시작된 이후 교회는 언제나 가혹한 박해와

2007년 10월 23일

인근학교 가을축제 ‘풍성’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축제가 최고급 공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열린다. 경인중학교는 ‘제9회 벽오동 축제'를 10월 30일(화) 오후 5시 30분~7시 30분까지 연다. 밴드, 비보이 등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교사댄스 등 공연을 펼친다. 오류중학교는 가을맞이 축제를 11월 1일(목)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30분까지 연다. 풍물공연, 재즈댄스,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영화상영, 기타연주, 그외 학생들의 장기자랑, 외부초청공연으로는 우신고 비보이, 고척고 마술팀이 공연한다. 우신고등학교 관악반(윈드오케스트라)은 11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우신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연다. 33년 역사의 수준급 실력의 우신윈드오케스크라의 이번 공연은 Yesterday,

2007년 10월 23일

비전 보이스 전국성가콩쿨

유클래식 성가콩쿨이 ‘Vision Voice’ 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다. 오는 11월 2007 Vision Voice 전국 성가콩쿨이 8일(목) 예선을 시작으로 24일(토)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장르가 아닌 한쪽으로만 치우쳐가는 교회음악의 균형과 발전, 교회 내의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콩쿨은 연세중앙교회와 Ksky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며, 한국반주음악연구소, CBS가 후원한다.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국내 최고액의 상금을 비롯하여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 및 음반 취입, 방송 출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www.iyoungeum.com)

2007년 10월 23일

‘부흥, 성령으로 이뤄내리’

영통영락교회(고흥식 목사)는 지난 5월 5,000평 대지에 3,500평 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1만명의 성도로 꽉 채워지는 기적의 부흥을 열망하며 윤석전 목사 초청 영적축복대성회를 10월 15~18일 개최했다. 이번 성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40일 기도로 준비해온 영통영락교회 전성도는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능력 없이’ 살았던 지난날의 죄를 회개하고 통곡하는 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회 첫날, 윤석전 목사는 요한일서 4장 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한다”는 말씀 선포를 시작했으며 예배 매시간은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윤 목사는 말씀을 기초로 ‘항상 하나님 앞에 선 자로 말씀을 그대로 행하는 삶’, ‘성령을 전폭적으로 의지하고 인도받는

2007년 10월 23일

주님의 품으로 인도된 초청주일

▶ 전도함으로 하나 된 사제지간 교회의 회기가 바뀌는 11월을 앞두고, 한해를 결산하는 전도의 기회로 삼은 각 기관은 매일 밤 기도모임과 전도모임으로 더 많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 애썼다. 그 가운데 중등부는 교사와 학생이 하나가 되어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사는 노방전도로 금식하며 복음을 전했다. 그 결과 240여명의 학생을 교회로 초청했으며, 중학교 3학년 김은솔 학생은 무려 13명의 친구들을 초청해 줄을 맞춰 자리에 앉히는 명장면을 빚어내기도 했다. ▶ 성령의 말씀, 심령을 흔들고 담임목사의 전도로 예배에 참석한 유현주, 민숙자 씨는 “목사님의 설교에 깊이 공감을 했다”며 “예수님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송복희씨는 “이웃 집사님의 초대로 초등학교 시절 이후 수십 년 만에 처음

2007년 10월 23일

이웃초청잔치, 3천여명 결신

영혼구원을 위한 특별한 전도대축제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10월 14일(주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인근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일가친척, 직장동료 등 성도들의 초청을 받아 교회를 찾은 수천여명의 초청자들은 입추의 여지없이 성전을 가득 메웠다. 윤석전 담임목사와 전 성도가 하나가 되어 기도와 전도로 준비한 이 축제는 장년을 중심으로 한 주일 낮 2부예배(오전 10시 30분)와 청년을 중심으로 한 3부예배(오후 2시)로 진행되었다. 이번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 기독 연예인들의 특별무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2부예배에서는 ‘님과 함께'로 유명한 남진, 강민, 3부에서는 Crown J, 조영구와 쓰리쓰리, 시내 등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으며, 친근한 대중가수가 부르는 은혜로운 찬

2007년 10월 23일

영적 부흥의 도화선 지펴

지난 10월 8일(월)부터 11일(수)까지 대전대석교회(구정환 목사)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초청 영적 부흥성회가 개최됐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11:40)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믿음을 버리고 삶의 실상에서 믿음의 본질을 회복케 하는 회개와 말씀의 성회였다. 교회 성전이 몰려드는 성도들을 다 수용할 수 없자 주최측은 본당에 들어오지 못한 성도들을 소예배실 성전 밖의 모니터를 통해 예배를 드리도록 조처했다. 마지막날은 은사 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방언은사, 통변의 은사를 받았고 특별히 영적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영분별의 은사를 받았다. 새롭게 지어진 아름다운 대전대석교회에 복음을 들고 도착한 윤석전 목사 일행의 발걸음은 절대적인 성령의 역사로, 회개

2007년 10월 23일

한·아프리카 친선 및 평화통일 촛불기도회

UN의 날 기념 한국-아프리카 친선 및 한반도 평화통일 ‘부산-판문점-평양(PPP) 촛불기도회'가 10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연세중앙교회에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주최로 열린다. 10월 24일 국제연합일(United Nations Day)을 맞아 아프리카의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 케냐, 부른디, 콩고 등 6개국에서 교계(총회장 20명), 정계(장관 2명, 상하양원 국회의원 4명) 기독법조인 대표, 크리스천 여성지도자 등 각계 지도자 110여명이 한국을 방문하고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와 한국-아프리카친선협회, 성시화운동본부가 함께 남북정상회담 이후 더욱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특별기도회에서 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

200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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