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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할인 행사

지난 10월 14일 열린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 이어 다시 한번 교회를 이웃에게 개방한다. 10월 30일(화)부터 11월 3일(토)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판매행사가 교회 지하주차장에서 마련된 것. 지난해 11월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던 할인판매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브랜드의 수준과 물건의 질은 높아지고 물건가는 저렴해져 더욱 알찬 행사가 될 예정이다. 국내 유명 브랜드 70~80개와 5~6개 수입 명품 브랜드가 들어오는데 본사에서 직접 물류센터를 교회 지하주차장으로 옮겨와 90~50%의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일반 할인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유명한 해피랜드, 쌈지 등 노세일 브랜드도 대거 참석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동안 열리는 할인

2007년 10월 23일

예수 사랑 큰잔치

잔치란 기쁜 일이 있을 때에 음식을 차려 놓고 여러 사람이 모여 즐기는 일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도 이런 잔치처럼 항상 기대가 되고, 흥분되고, 즐겁고, 활기찼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 땅의 모든 교회의 분위기가 매일 잔칫집 같이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교회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인 초대교회가 바로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였다고 하니 정말 제대로 된 잔칫집 분위기이다. 또한, 그 잔치에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늘어났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잔치인가? 그렇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잔치가 기쁘고 즐거운 것은 바로 ‘구원’이라는 기쁜 소식이 있기 때문이요, 초청받은 자가 객이 아니

2007년 10월 10일

[우리 구역 최고] 3교구 1지역 궁동 100구역

서로의 얼굴만 봐도 반가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성큼 걸어간다. 주일을 보내고 다시 금요일 구역예배를 함께 드리기까지가 참 멀게만 느껴진다는 궁동 100구역. 5명으로 시작해 갑절로 부흥한 올 해, 한 구역으로 맺어진 그들의 특별한 인연을 들어보자. 이성자 구역장은 시아버지가 119구급차에 실려 구로성심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녀가 폐렴으로 입원한 시아버지를 병간호하고 있을 때, 맞은편에는 말기 간암환자와 그의 가족들이 있었다. “그 때 시아버지께서 ‘나는 괜찮으니 저쪽에 가서 기도해주라’고 하셨어요. 알고 보니 우리 교회에 다니는 자매의 아버님이시더라고요. 등록한 지 얼마 안 돼서인지 누구에게 심방을 부탁 해야할지 몰라 하더군요.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은

2007년 10월 10일

2080년까지 전 세계 이슬람화 목표

“한국교회, 이슬람의 전략 바로 알고 지혜롭게 대응해야” 20세기 후반 모슬렘들은 2080년까지 전 세계를 이슬람화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유럽의 이슬람화를 위해 영국을 전진기지로 삼았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둬 현재 영국에만 160만명 이상의 모슬렘들이 거주하기에 이르렀으며, 기타 유럽 국가에서도 모슬렘들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다. 현재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에는 1,500만명이 넘는 모슬렘들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EU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 세력이다. 놀라운 점은 이러한 모슬렘이 아시아를 이슬람화하고자 한국을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공격적인 선교를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200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중동 이슬람 지도자 선교대회

2007년 10월 10일

이국 땅에서 맞는 추석축복성회의 ‘은혜’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고국에 있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외롭게 추석 명절을 보내는 외국인 지체들과 함께하는 ‘추석 문화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추석날인 9월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해외선교국 영어권 사역실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바울관 마당에서 점심을 나누고, 8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에 이어 열린 기도모임에서 각 국가별로 그룹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나라와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사모함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26일에는 오후 3시부터 해외선교국 전체가 함께하는 ‘외국인 초청 페스티벌'이 열렸다. 80여명의 내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 연주, 듀엣 찬양, 트롬본 연주, 드라마와 발레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1시간 3

2007년 10월 10일

누구와 친한가

얼마 전 종영된 TV 프로그램 중에 연예인의 어릴 적 친구들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친구들은 주인공과 함께 보낸 옛 시절을 말하고, 주인공은 다른 방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 후 주인공이 나와 시치미를 떼는 많은 사람 속에서 진짜 친구를 찾아낸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단번에 진짜 친구를 찾아내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랑했던 친한 친구이기에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든다. 교회신문을 만들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하나같이 하나님을 말한다. 언제 그분을 만났고, 지금까지 어떻게 함께 해왔는지를 정확하고 의미심장하게 전하는 모습을 본다. 가만히 들어보면 그분과 얼마나 친한 사람인지 금세 알 수 있다. 그분을 향한 그 사랑이 식지 않기에 기도도, 충성도, 전도도 기쁨

2007년 10월 10일

부동산 관련 세제

주택, 토지 등 부동산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세금은 크게 구입 단계에서 발생하는 거래세, 보유단계에서 발생하는 보유세, 처분 시의 양도소득세로 구분됩니다. 부동산 거래 시 부동산 거래 시에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있습니다. 취득세에는 농특세가, 등록세에는 지방교육세가 포함돼 과세 되며, 과세의 표준은 실거래가격을 적용합니다. 부동산 보유 시 1차적으로 시·군·구에서는 자기 시·군·구 내의 부동산 소유자에 대해 재산세(세율 0.15%~0.5%)를 과세하고, 2차적으로 국가에서 전국의 부동산을 세대별 또는 사람별로 합산해 일정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부동산 보유자를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세율 0.6%~4%)를 과세합니다. 1) 주택은 주택전체(건물 및 부속토지)를 통합해 시가를 반영한

2007년 10월 09일

죽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태초 이래 ‘죽음’이야말로 유한자인 인간의 본질을 드러내고 삶의 덧없음을 깨우쳐 주는 운명 자체였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은 태생적으로 불평등하게 살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허용된 유일한 공평함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만인 위에 군림하는 절대 권력자나 천덕꾸러기나, 아름다운 자나 추한 자나 언젠가 모든 것을 남겨 두고 이 땅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죽음이라는 것이 예외 없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으며 비켜가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것임에도 우리는 늘 망각의 한구석에 죽음을 묻은 채 살고 있다. 하긴 손 놓을 데 없이 바쁜 치열한 삶 속에서 한가롭게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세상에 환멸을 가진 염세주의자이거나 삶의 희망을 잃은 이의 태도처럼 보이기도 한다. 더구나 젊은이들에게 죽음이란 먼 미래의 일처럼

2007년 10월 09일

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③

16년을 변치않고 충성한 비품관리부장, 김택중 형제 매주일 울려 퍼지는 성가대의 영감 넘치는 찬양 속에는 많은 이들의 충성이 숨겨져 있다. 그들 중 비품관리부장인 김택중 형제는 주일 아침 7시 전에 나와서 성가대원들이 찬양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 놓는다. 악보 정리, 간식 준비, 음향 준비, 성가대 단복 정리 및 청소를 하고 나면 저녁 10시를 넘길 때가 잦다. 300여 명의 성가대 살림살이를 차장 3명과 함께 성실히 관리하고 있다. 성가대 김기홍 집사는 “항상 하나님을 겨냥한 믿음이 도전됩니다. 또한, 은혜 가운데 변치않고 16년 동안 신실하게 충성하는 모습이 성가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라며 칭찬한다. 교회 온 지 3개월 만에 침례 받고 1992년 3월부터 성가대원으로 충성한 그는

2007년 10월 09일

[서평] 뜨거운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

이 책의 표지는 강대상을 붙잡고 무릎을 꿇은 윤석전 목사의 사진이다. 이 책은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 ‘목양일념’이라는 칼럼에 목회소망을 담아오던 것을 책으로 엮어 만든 것이다. 큰 교회 목사들은 대개 편하게 목회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길 소원하는 간절함이 배어 있는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그런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책 표지만으로도 윤석전 목사의 성도를 향한 진실함이 드러나는 것만 같다. 얼굴 표정에 담겨 있는 진실함을 그 누가 알아볼 수 있을까? 그 표정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그리고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서

2007년 10월 09일

[문화가산책] 찬양 속으로 파고드는 어둠의 세력

음악은 사람의 마음과 육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특히 좋은 음악을 들으면 사람의 청각 중추 신경을 자극하여 기분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클래식이나 대중음악 등에 열광하고 즐거워하며, 여기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에 넘쳐나는 수많은 음악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벗어난 유희의 도구로 타락하였다. 이러한 일들의 중심에 사탄의 교묘한 전략이 숨어 있다. 클래식이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은 별 의심 없이 들을 수 있는 건전한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에 사탄의 무서운 전략이 숨겨져 있다. 천재적인 작곡가로 알려진 모차르트는 생애가 끝나갈 무렵, 천주교에서 프리메이슨단(Freemasonry: 범신론)으로 개

2007년 10월 09일

아내의 굽은 허리와 열병을 치유하신 주님께 영광을!

흰돌산수양관에서 있었던 추석성회(9월 24-27일)시에 화요일 저녁예배 전, 목사님께 드려졌던 편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2007 하계성회에 참석해 병고침을 받은 후 이번 추석축복대성회를 통해 또 병고침을 받은 아내의 이야기를 전하는 남편의 그 감동의 메시지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윤석전 목사님! 목사님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 어둠의 땅에 보내신 성령의 사람이십니다. 목사님을 통해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 커서 이대로 침묵하고 있기에는 너무 죄송스러워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는 수원에 살고 있고, 제 아내는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참 예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렇지만, 아내는 늘 힘들고 아파했습니다. 허리가 활처럼 심하게

2007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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