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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지를 받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하나님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다. 멸시와 천대, 온갖 수모, 인간으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지라도 주의 일이라면 “그리 하옵소서” 하고 말할 수 있는 자가 하나님의 지지를 받게 된다. 작은 일에 변덕 부리고, 의지가 꺾이고, 사사롭게 흔들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큰일을 맡기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 심지가 곧은 자를 쓰신다. 하나님은 한 번도 죄인된 우리를 향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으셨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일에 등을 보이신 적이 없다. 오히려 우리를 지지하시는 일에 자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내놓으셨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도 그분의 사랑 앞에 자주 등을 보인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로는 그럴듯하게 이야기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 지지함의 변동이 심하다. 우리의 믿음은 초라한

2008년 02월 18일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

장애인 시설 방문과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섬기는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 사람들은 몰라줘도 하나님은 알아주시기에 더욱 귀한 사역이다. 그들의 따스한 섬김속에 피어나는 함박웃음꽃엔 한겨울 얼어붙은 마음도 녹아내린다. 참빛의 집 방문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참빛의 집’을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 다양한 문화 행사, 목욕봉사, 빨래하는 모습 등 행복한 웃음을 담은 사진들이 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100위권에 머물렀던 사회복지선교부 커뮤니티가 현재 2위로 껑충 뛰어올라 교우들의 관심을 반영해 주고 있다. 사회봉사활동 학점을 따기 위해 사회복지선교부와 협력봉사하기를 희망하는 중고생 및 대학생들도 대부분 교회를 한 번도

2008년 02월 18일

‘피스퀸 컵’은 통일교 행사 주의 요망

통일교에서 주관하는 2008피스퀸컵 여자국제축구대회가 오는 6월에 수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이에 따른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피스퀸컵은 피스컵 국제축구대회와 더불어 ‘통일교의 포교를 위한 행사’로, 지난 2006년에 제 1회를 시작한 이래 올해 2회째를 맞는다. 피스컵조직위와 수원시는 2월 14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곽정환 피스퀸컵 조직위원장과 김용서 수원시장 그리고 앙드레 김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08피스퀸컵 연고지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피스컵조직위와 수원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개국이 참여하는 ‘2008피스퀸컵 수원국제여자축구대회' 개최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08 피스퀸컵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게 된다. 그리고 피스컵조직위는 MBC-

2008년 02월 18일

당좌수표를 빌려준 경우

Q 저는 친구에게 제 명의의 당좌수표 500만원 권 1장을 빌려주었는데 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부도를 내고 말았습니다. 수표를 부도내면 부정수표단속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는다는데 저의 경우 누가 형사처벌을 받게 되나요? 당시 친구는 지급 기일 전에 반드시 입금을 할 것이며 수표로 말미암은 모든 책임은 자기가 질 것을 약속하고 각서까지 써놓았습니다만.... A 수표를 발행하거나 작성한 자가 수표를 발행한 후에 예금부족, 거래정지처분이나 수표계약의 해제 또는 해지로 말미암아 제시기일에 지급되지 아니하게 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수표금액의 10배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부정수표 단속법 제2조 제2항의 위반죄는 예금부족으로 말미암아 제시일에 지급되지 아니할 것

2008년 02월 18일

지미 카터와 한국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인연은 각별(?)한 데가 있다.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카터는 1977년 대통령에 취임하자 ‘인권외교’와 ‘주한미군 철군’을 내세우며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때문에 박정희 정권과 미국과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한미 관계가 악화된 데는 1970년대 잇따른 주한미군 철군론에 안보불안을 느낀 박정희 정권이 핵 무기 개발을 추진한 배경도 크게 작용했다. 박정희 정권은 이후 미국의 집요한 감시와 압박에 핵 개발을 포기해야 했다. 결국 박정희 전 대통령은 부하의 손에 운명을 달리했지만 당시 한국 정부의 핵 개발을 포기시킨 주역이 부시 행정부에서 이라크 전을 주도한 럼스펠드 전 국방장관이었다는 점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후 카터

2008년 02월 18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23)

지난주 금요일 철야예배를 드리고 성전을 내려오던 정 집사는 아찔한 순간을 목격했다. 성전주변에 즐비하게 주차한 자동차들 중 한 대가 후진하려다 할머니 한 분을 치일 뻔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그 할머니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정 집사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 그러나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많은 성도와 성전 바로 옆에 주차한 수십대의 차량이 동시에 성전내 통행로를 이용하는 바람에 조금 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이 한동안 계속되었다. 대성전 주위를 비롯한 지상에 주차하는 것은 비단 금요철야예배 시간뿐만이 아니다. 우리 교회 지하주차장은 많은 차들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그런데 굳이 성전주변에 주차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하주차장까지 내려가기가 귀찮아서? 아니면

2008년 02월 18일

[서평] 진정한 회개에 대한 지침서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성도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두 가지는 바로 믿음과 회개입니다. 이 둘은 성도가 하늘나라로 가는 데 필요한 두 날개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잘 가지고 있으나 여전히 죄를 지으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특히 참된 회개와 거짓회개를 잘 구별하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회개가 과연 참된 것인지를 점검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오랫동안 죄 가운데서 지내오다가,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크고 무서운 죄를 범하며 살아왔는지를 발견하게 되어, 고뇌와 근심으로 가득해졌다고 합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의 폭풍은 멎고 평온해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얼마 동안 죄의 쓰라림을

2008년 02월 18일

[문화가산책] 우리문학이야기(1)

한국문학에서 기독교 시인하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윤동주나 김현승 같은 시인을 떠올릴 것이다. 반면에 청록파 시인이자 청노루의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박목월을 기독교 시인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목월은 독실한 신앙의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일찍이 경주에서 기독교에 입교한 후에 서울 원효로 효동교회에서 장로로 임직되고 소천하기까지 두터운 신앙심의 영감으로 시를 써온 기독교 시인이다. 또한 목월은 동요 작가로도 이름을 떨쳤는데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 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하며 어릴 적에 누구나 애송했던 이 동요도 목월의 동시인 〈얼룩송아지〉를 그 가사로 하고 있다. 목월의 시에 나타나는 훼손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세계는 이러한 신앙심과 동심으로부터 말미암고 있는 것이다

2008년 02월 18일

중국선교실의 특별한 생일잔치

지난 2월 10일 주일, 해외선교부에 소속된 중국선교실에서는 2월달에 생일을 맞은 중국인지체들과 내국인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선교실은 돈을 벌기 위해 혹은 공부를 하기 위해 한국에 온 많은 중국인들이 복음을 듣고, 자국에 돌아가 자기 민족을 살리는 사역자로 세워지는 비전을 품고 있다. 청.장년부, 유학생부, 신입부로 나뉘어져 각기 특성 있는 선교사업을 진행하며 매달 생일자 축하행사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의 사랑과 섬김을 전한다. 이번 생일 축하 행사에는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담은 카드를 직접 뽑고, 이 말씀이 삶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낯선 한국 땅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섬김을 받은 이들이 장차 중국을 깨우는 사역자로 세워지길 기대한다.

2008년 02월 18일

외국인 지체들과 함께한 ‘설날’

구정 연휴을 맞이하여 해외선교부에서는 지난 2월 6일 수원흰돌산수양관 중성전에서 외국인 초청행사를 열었다. 중국, 필리핀, 몽골,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노동자 혹은 유학생의 신분으로 한국을 찾은 많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함께 모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연과 소운동회로 구성되어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 발레와 태권도 시범 등의 각종 공연이 외국인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교회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중국 유학생들이 모여 직접 각본을 쓰고 연기를 하며 발표한 드라마는 이날 행사에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고 준비했다는 깊은 의미를 남겼다. 공연 후 진행된 소운동회를 통해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었으며, 예수를 알지 못했던 이

2008년 02월 18일

유아유치부 학부모간담회

유아유치부 간담회가 1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월 10일 대성전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배와 지역 어린이 전도 프로그램, 키즈그로리아 찬양과 쏠티 등 각양각색의 사역의 방향이 제시되었다. 특히 지역사회 어린이와 부모가 쉽게 교회의 마당을 밟을 수 있도록 해피 페스티벌, 인형극제, 발레교실, 유아체육교실을 열어 어린이전도를 위한 구체적이고도 전문적인 사업계획에 대하여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매주 간식으로 나가던 인스턴트 과자를 피하고 유익한 과일, 요플레 등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한 부분에서는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태욱 전도사는 “유아 때부터 올바른 신앙인격을 소유하며, 아울러 예배인원 배가를 위해 교사, 어린이,

2008년 02월 18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Teach them to obey like Jesus - 예수님처럼 순종케 하소서Lord, just as Jesus was obedient to the Father, help our children to learn that kind of obedience. - 주여,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였던 것처럼, 우리의 자녀들이 그런 순종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First of all, help them to obey their parents and the word of God.- 먼저 부모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케 하소서. Help them to experience the victory that comes only through obedience to God. -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얻는 승리

2008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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